[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2025년도에도 인천 관내 교직원 3,00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인천시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 및 안전한 교내 환경을 만들기 위함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방법 등 학교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교육한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교직원들이 응급처치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위해 올해 인천시민 2만 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34)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과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지난 3월 27일,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혁신을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①인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개발, ②지역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③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공동연구, ④정책 발굴을 위한 정기적 세미나 및 포럼 개최, ⑤「인천광역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i-RISE)」 구축 등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i-RISE와 연계하여 인천 지역 전략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특성화 중심의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고도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은 "인천대학교는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발전 모델을 마련해, 인천연구원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과 연구, 정책 개발을 수행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박호군 인천연구원 원장은 “이 협약을 통해 인천의 지식기반 미래 사회를 함께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양 기관이 지역 혁신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27일 ‘2025년 수산업경영인 선정을 위한 전문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인천시의 수산업을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5명, 우수경영인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사업 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융자)하여 수산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자금은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부지구입 등 어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6명, 여성 3명이며, 연령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으나 40대가 6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천시는 향후 선정된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위한 기술교육을 개최하여 수산업에 대한 전문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며, 교육활동을 통해 정보교류뿐만 아니라 어업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신규 어업인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병훈 시 수산기술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이 26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영종국제도시 내 시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업단은 시설물 노후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에 나섰다. 공단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영종국제도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공연 개요 Ⅰ. 3월 29일 토요일 5PM 지휘 홍석원 첼로 문태국 연주 KBS교향악단 Ⅱ. 5월 31일 토요일 5PM 지휘 홍석원 바이올린 양인모 연주 KBS교향악단 Ⅲ. 7월 26일 토요일 5PM 지휘 홍석원 피아노 박재홍 연주 KBS교향악단 Ⅳ. 11월 8일 토요일 5PM 지휘 홍석원 소프라노 서선영 연주 KBS교향악단 ▣ 티켓 안내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 예매 및 문의 아트센터인천 032-453-7700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일반음식점 600개소에 주방 화재에 특화된 ‘K급 소화기’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K급 소화기 지원사업’은 기름기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주방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K(Kitchen)급 소화기’는 주방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서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하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불길을 신속히 진화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3월 중으로 일반음식점 영업상태 파악 등을 마친 후, 4월 중 모든 업소에 K급 소화기를 1대씩 배부할 계획이다. 구는 소화기 배부로 음식 조리 중 발생하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구 환경위생과(032-770-6522)로 연락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K급 소화기 보급을 통해 음식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름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업자들이 평소에도 화재의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백련골 일원(운서동 2679-1 일원)에 새로운 자연 친화적 휴게공간인 실개천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백련골 실개천 조성 사업’은 안골 유수지에 물을 공급함과 더불어, 백련골 경관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쉼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비 7억 원은 전액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기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기존의 배수로와 수반을 철거하고, 물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수목을 제거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약 800톤(t) 가량의 조경석으로 450m 길이의 실개천과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실개천 주변으로 인공폭포와 휴게 쉼터(정자, 그늘막 등) 등을 조성하고, 관목 10,480주(株)와 지피식물 3,500본(本)을 심었다. 이를 통해 경관이 한층 더 아름다워졌고, 자연 친화적인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조성함으로써, 마을 분위기를 개선하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5일 백련골 실개천의 조성을 기념하기 위한 ‘백련골 실개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올해 신규 건립 중인 주민대피시설에 대해 평상시에도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설계하여 활용도를 높인다. 군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올해 주민대피시설 신규 설치 대상지인 선원면 지산1리와 하점면 이강2리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다. 주민대피시설은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 체계의 일환으로 설치되는 시설로, 주민들의 편의시설로도 활용되는 중요한 사회적 기반 시설이다. 군은 올해 신규 설치 예정인 주민대피시설 2개소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을 모임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창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며,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시설의 구체적인 위치와 규모, 상세한 공사 일정 등을 안내했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피시설이 평상시에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7일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월 2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해당된다. 단, 주민등록상 부평구 거주 청년에 한해 39세 이하까지 지역특화청년 유형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와의 1대1 개인상담을 통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개인상담을 거쳐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1개를 선택 후 이수해야 한다. 해당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시, 참여수당 및 장려금(인센티브) 포함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https://www.work24.go.kr/cm/m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지역 내 중학교 10곳과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2월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 10곳(▲구산중학교 ▲부평동중학교 ▲부평서중학교 ▲부평여자중학교 ▲부평중학교 ▲부흥중학교 ▲산곡남중학교 ▲산곡중학교 ▲삼산중학교 ▲진산중학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교의 학년부장 또는 진로담당 교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당 학교 10곳의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18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협약을 통해 청소년수련관과 각 학교는 ▲창의적 교육지원 ▲맞춤형 학교교육 지원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창의적 체험활동, 찾아가는 창공 등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을 참고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6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구는 관내 단독주택 비중이 높은 12개 동을 선정, 오는 4월부터 20L 용량의 폐비닐 전용 봉투를 배포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기존에 배포되던 재활용전용봉투 외 폐비닐 전용 봉투를 추가 배포하여 폐비닐의 재활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력사업으로 폐비닐도 배출량이 확대되어 고품질 재활용 체계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폐비닐을 귀중한 자원으로 순환시키려면, 최대한 회수율을 높여야 할 것”이라며 “재활용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구는 관내 다가구 및 일반주택 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재활용전용봉투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주민들의 배출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다. 배포하고 있는 재활용전용봉투의 규격은 30L, 50L, 100L 등 세종류이다. 이번 인천 서구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협약을 통해 폐비닐 재활용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속가능한 자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윤주)는 뉴성민병원 자문위원회(회장 이환설)가 26일 식료품 꾸러미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불고기(100팩), 라면(500봉), 단무지(300팩), 김치(100팩), 김(300봉)이며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재은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석남1동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 독거 어르신이 많은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뉴성민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석남1동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성민병원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기관과 단체가 동참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탤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오는 4월부터 인천에 이주한 외국인 대상의 맞춤형 정착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IFEZ 외국인 정착 서포트 서비스’는 초기 정착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에 새롭게 정착하는 개인, 가족, 기업 관계자가 대상이다. 총 5가구를 모집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 국제협력과와 협력해 인천시 시민명예외교관이 서포터로 활동한다. 1회 4시간 씩 총 4회에 걸쳐 외국인들을 일대일로 지원한다. 맞춤형 서비스는 ▲주거, 비자 및 주민등록 관련 행정 절차, 대중교통 이용, 휴대폰 개통, 은행 계좌 개설 등 생활정보 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문화 적응 및 생활 애로 상담까지 포함된다. 아울러 ▲법률, 노무, 행정 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IFEZ 글로벌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연계 ▲외국인 커뮤니티 활동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안내해 정착 초기의 사회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2025년 시범 운영 성과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화(☎032-453-7350)와 이메일(ifezglobal@gmail.com)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IFEZ 글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5년 데이터 기반 철도시스템 안전 평가·예측 기술개발 사업’의 국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총 13개 철도전문기관이 2025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총 4년 9개월간 진행되며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공사 창립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240억원으로 철도 사고 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데이터 기반 철도시스템 안전 평가·예측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업의 연구개발과제는 ▲사고전조 중심의 철도위험 발생과정 분석 및 모형 개발 ▲철도사고 위험사건·피해확산·사고결과 과정 분석 및 모형 개발 ▲철도사고 예방대책 분석 및 모형 개발 ▲철도 안전체인 국가표준 모델 개발 및 현장 시험·검증 ▲디지털 안전체인을 이용한 데이터 기반 철도시스템 상태 평가 및 예측 기술 개발 등을 포함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위험요인 발생 확률 및 심각도 평가 기술, 안전상태 기반 최적 안전대책 의사결정 지원 기술 등의 연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철도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선제적 사고예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6일 시민 환경해설사 20여 명과 함께 평택 오썸플렉스를 방문해 선진 자원순환센터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인천시와 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시민 환경해설사들에게 선진 자원순환시설을 소개하고 인천 지역 내 자원순환 정책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 오썸플렉스는 지하에 환경기초시설을 배치하고, 지상에는 체육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한 대표적인 친환경 자원순환센터다. 방문단은 시설 운영 현황과 최신 자원순환 기술을 직접 확인하며, 인천의 자원순환센터 구축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시민 환경해설사들이 선진 자원순환시설의 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인천의 친환경 정책 추진 방향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송도와 청라자원순환센터에서 시민 환경해설사와 함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