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모경종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은 4월 24일(수)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을 상대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예산지원을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에 따라 오는 2026년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검단구는 기존 서구에서 분리돼 새로운 지방자치단체로 출범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행 법령은 통합되는 자치단체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근거는 마련돼 있는 반면, 분리·신설되는 자치단체에 대한 지원 규정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신청사 건립, 정보시스템 구축, 안내표지판 설치 등 필수 기반시설 구축에 드는 비용을 인천시와 서구가 전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불합리한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모 의원은 “지방자치 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가 분리·신설되는 자치단체에도 당연히 예산지원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입장 정리를 요구했다. “정부는 계속 ‘다른 방안 검토 중’만 반복” 모 의원은 지난해 8월,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과 함께 신설 자치단체에 대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결핵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표면처리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리고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서구보건소는 4월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각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결핵 예방 홍보와 결핵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검진은 이동검진 차량과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하여, 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의료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결핵 전파 차단과 건강 불평등이 해소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결핵 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홍보 캠페인과 교육을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서희석)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 등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사업 및 화재 피해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희석 시민경찰연합회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을 넘어 이웃의 아픔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경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복구에 신속하고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평소에도 다양한 기부와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3일 청라커낼웨이 금연환경조성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청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금연지도원 위촉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라커낼웨이 녹청문화공원 일대는 서구보건소 금연단속반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흡연 민원이 다수 접수되고 있다. 이에 구는 청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금연지도원으로 위촉하여, 금연구역 내 흡연 계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연지도원은 위촉기간 2년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되며, 봉사활동실적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인정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금연구역 내 시설기준 이행점검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캠페인 등 홍보활동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활동 등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서구 청라커낼웨이 금연구역 내 흡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금연지도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서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속적인 금연구역 단속과 더불어 주민 참여형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진)는 5.15일까지 봄철 집중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4월 중 3회에 걸쳐 가현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월 10일, 15일, 23일 3회에 걸쳐 검단동 소재에 있는 ▲검단배수지 숲길 ▲가현산 입구 현무정 앞 ▲마전지구 가현산 등산로 입구에서 실시됐다. 산불예방 캠페인에는 검단동 직원 및 통장자율회(회장 이치현) 등 90여 명이 참여하여, 검단동 관내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등산로 일대의 가연 물질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검단동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져 지속적인 순찰 활동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 및 주민들이 순찰대를 구성해 산불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매일뉴스]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대표의원 홍순서)는 24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서구 반려동물 정책의 전문성과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이재민 연희동물병원 원장, 이효정 사단법인 도로시지켜줄개 대표, 주경숙 반려물공존센터 회장, 김중휘 부회장, 고준위 행복늘봄협의회 대표, 김용구 범퍼몰 대표 등 수의사 및 동물 구호 및 복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6명의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자문위원들은 향후 정책 제안, 연구과제 자문, 주민 의견 수렴 등 연구회 활동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 대표의원 홍순서는 다음과 같이 인사말을 전했다.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이며, 생명존중을 기반으로 한 정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라고 전제하고, “위촉되신 자문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서구 실정에 맞는 특화된 반려동물 정책을 설계하고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홍 대표의원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서구, 모두가 존중받는 생명친화도시 서구를 함께 만들어가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임신부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에 지정 표지판과 임신부 위생·편의물품을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임신부에게 5~10%의 금액 할인(또는 할인 금액의 상당하는 부가서비스)을 제공할 음식점을 모집해왔다. 현재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으로 영업 신고된 총 26개 업소가 할인업소로 지정됐으며, 구는 SNS·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참여 희망 업소를 늘려갈 계획이다. 서구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임신부는 신분증·산모수첩을 제시하고, ‘서구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 표지판이 부착된 음식점에서 할인을 누릴 수 있다. 할인업소 목록은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임신부가 편안한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할인을 결정해주신 모든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가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환경관리인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비산먼지의 개념 ▲「대기환경보전법」등 환경 관련법 주요 사항 ▲업종 및 공정별 비산먼지 억제조치 및 관리 실무요령 ▲비산먼지 환경관리 우수사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기간 중 미세먼지 감축관리 방안 ▲ 비상저감 조치에 따른 사업장 별 대응 방안 ▲봄철 민·관 합동점검 일정 안내 등이다. 서구는 향후 수시 및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봄철에는 건설 현장도 많아지고, 황사 등 미세먼지 피해도 심해진다”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은 이번 교육에서 배운 저감 대책을 현장에서 꼭 적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종권)가 22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5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23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김종권 연합회장은 “영남권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지난 22일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 ‘나눔드리’가 관내 샘물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무선 청소기 등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드리’ 봉사회 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미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여직원봉사회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인천발전본부는 서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김장김치, 명절 선물세트, 어르신 나들이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는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석남역 환승통로와 가정역 4번 출구에 피아노를 설치하여 구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Play me, 누구나 피아노’ 사업을 운영한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는 구민의 문화 접점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피아노를 상시 개방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는 ‘출퇴근 피아노’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속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예술가의 공연과 더불어 버스킹, 피아노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유튜브 크리에이트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의 문화적 연계도 함께 계획중이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에 사용된 피아노는 모두 지난해 제28회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 운영 당시 구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악기들로, 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시 구민들의 손으로 연주되며 일상 속 문화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 사업은 하나은행, 인천교통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23일부터 검단과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659 노선이 운송 개시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개통되는 M6659 버스는 검단초등학교에서 여의도복합환승센터까지 운행된다. 구에 따르면, 차량 4대가 우선 투입되어 운행을 시작하고, 오는 5월 중 7대까지 증차운행 될 예정이다. 현재 검단 지역에는 5개의 광역버스 노선(1100, 1101, 9501, 9802, M6457)이 운행되고 있다. 다만 검단신도시 지역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아침·저녁 시간 혼잡도도 날로 높아지는 상황이다. 때문에 구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검단신도시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운송 사업면허가 발급됐고, 서울 염창-당산-여의도를 지나는 노선이 추가될 수 있었다. 이외에도 검단과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660 버스가 올해 상반기(6월) 중 개통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출퇴근 시간 혼잡도는 구민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검단 지역 광역교통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열린 지적측량 대회에 인천광역시 군·구 10팀(3인 1조)이 참가했으며, 서구는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및 신속성과 장비 운용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적측량 성과 검사는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로, 담당 공무원의 정확한 지적측량 능력을 향상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인천 서구팀은 오는 5월 15~16일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해 전국의 지적측량 전문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광득)는 관내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 30가구에 주민자치회(회장 오승환)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좌4동 주민자치회 오는 7월까지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돌볼 계획이다. 오승환 가좌4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 독거 가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던 2024년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올해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고광득 가좌4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좌4동 주민자치회는 현재 2개 분과, 33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뿐만 아니라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 또는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요리조리 온기나눔’을 4월 21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로대곡동자원봉사센터 동 상담가들이 참여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딸기를 이용한 수제 딸기쨈을 직접 만들어 식빵, 두유와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활용해 만든 간식을 이웃과 나누며,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동자원봉사센터 간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해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쓰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