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한국학교발명협회(회장 김종국)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호, 이하 경기교총)가 2025년 3월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굿인벤션(Good Invention) 교육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인성 기반 교육 혁신을 공동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의성과 윤리를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 목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배양 ▲지역 자원을 활용한 융합형 교육 콘텐츠 개발 ▲교사 연수 및 학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발명교육을 통한 윤리적 가치 실현 등을 공동 추진 과제로 삼았다. 김종국 한국학교발명협회 회장은 “굿인벤션 교육은 창의성과 윤리를 결합하여 기술의 인간적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경기교총과 협력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실용 기술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도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을 디지털 포메이션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7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를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최근 4년간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가 크게 상승하여 학교 재정 악화 및 교육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재부에 교육용 전기요금 산정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규정 개정, 미래 대학입시 개혁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교육공동체가 불편함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천교육 현안을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원감 및 교감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활동 보호 원감·교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 침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아동학대 대응 ▲학교민원대응팀 및 학교교권보호책임관 운영 안내 ▲교원보호공제 제도 안내 ▲상담·치유 지원 시스템 ▲법률적 지원 사례 등을 다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신설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역할을 중심으로 실질적 지원 방안과 사례 중심의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는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운영하는 인천학교안전공제회 담당자, 교육활동보호센터 상담사, 교육청 법률지원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생의 배움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원감과 교감 선생님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4월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는 주제로 구성되며,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풍부한 진로·진학 지도 경험을 가진 교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참여 학생은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기회도 제공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입시 제도 변화를 반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진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부터 27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5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과 라오스 학생들이 과학, 수학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 시민성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의 15개 사제동행팀은 ‘인천을 읽고, 함께 걸으며 탐구하고, 미래를 쓰자’라는 비전 아래 △올바로 읽기 △결대로 걸으며 탐구하기 △세계로 미래로 쓰기라는 3대 핵심 주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캠프에는 과학 실험, 수학 체험 부스 운영, 한국 전통문화 체험, 양국 학생 공동 탐구 활동 등 풍성한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인천-비엔티안 BUDDY BUDDY 함께 걷기’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빠뚜싸이와 탓루앙을 함께 걸으며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언어가 달라 처음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이야기하고 활동하며 가까워졌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친구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성, 개방성, 창의성, 자기주도성 등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2024년부터 도입한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해 교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IB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과 수업 혁신을 목표로, 중·고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2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를 위한 발걸음, 인천 수업 혁신·평가 체제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입하는 교육이 아닌, 꺼내는 교육, 질문하고 상상하는 살아 있는 학교로 성장하기 위한 읽걷쓰 교육과 IB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공유하는 장이었다. 2024년 17개였던 IB 관심학교는 현재 후보학교 4개교, 관심학교 33개교로 확대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IB DP 졸업생을 배출한 임영구 교수가 ‘지속 가능한 학교 변화와 성장을 위한 IB 프로그램의 이해와 실행’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인천 IB 프로그램의 방향과 사례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과 연계된 IB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맞아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고교학점제를 앞둔 새 학기 준비기간에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교육과정 편성, 교원연수, 학교 공간 조성,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등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과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원 외 기간제교사 지원, △교과전담순회교사 운영, △선택과목 개설 강사비 지원, △행정실무사 인건비 지원 등의 방안을 시행 중이다. 또한, 소규모 학교를 위한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꿈이음대학’, ‘인천온라인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은 273강좌에 3,400여 명이, 인천온라인학교는 116강좌에 2,000여 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진로 교육 중심 학교 운영, 진로 멘토단 운영,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돕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미리 보기, 학부모 대상 설명회 자료 배포, 온라인 설명회, 학부모 특강, 연수
[매일뉴스] 대한민국 학생들이 국제 창의력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KCO) 겸 아시아창의력올림피아드(ACO)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선덕중 정현석(동북초 졸업)과 동북초 정현서 학생이 각각 소속된 팀이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GF) 글로벌파이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형인 정현석 학생이 속한 ‘스트라이커’ 팀과 동생 정현서 학생이 속한 ‘케이컬처’ 팀은 금메달과 함께 특허청상, 국회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형제가 동시에 글로벌파이널 대회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끈다. 말레이시아서 열린 예선전, 아시아 11개국 1,000여 명 참가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22일 말레이시아 UCYP대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사)한국학교발명협회와 말레이시아 콴탄주가 공동 주최했다. 아시아 11개국에서 총 1,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본선에는 29개 팀이 진출했다. 이 가운데 ‘스트라이커’ 팀(선덕중 정현석, 숙명여중 신채윤, 가평고 설재환 등)과 ‘케이컬처’ 팀(동북초 정현서, 서울성일초 김건우 등)이 뛰어난 창의성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형제의 연이은 국제대회 쾌거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학교 현장 지원 전담 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관리자, 교사,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109명으로 구성된 ‘학교 현장 지원 과제 발굴단’ 위촉식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2024년 특수교육 개선 전담 기구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번 전담 기구는 유·초·중·고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원 단체, 교직원 노조, 교사, 학부모 등 55명이 참여해 설문조사, 면담,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 지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이행 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부터 인천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2025 청년진로멘토단 2기’를 모집한다. 현재 61명이 활동 중인 ‘청년진로멘토단’은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매월 온라인 멘토링, 진로 동행 독서, 진로 탐색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치 조직을 구성하여 활동을 구체화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진로 교육이 학교 담장을 넘어 청년들과 함께하는 진로 교육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다”며 “청년진로멘토단과 학생진로멘티단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진로멘토단 2기’는 모교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직업교육과(☎ 032-550-1790)로 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함께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노사문화 우수기관 인증을 기념했다. 이번 현판 제막식은 건전한 노사문화 확산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17개 시도 교육청 중 유일하게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노조와 함께 포상금으로 받은 100만 원 전액을 지역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저소득층 아동 교육 및 상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모범적인 노사문화 선도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인천교육,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25일,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내 31개 전문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과 학교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난독증 학생 지원 21개 기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2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1인당 30회기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본 지원하고, 필요시 20회기를 추가 제공하며, 진단검사 비용과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지원해 해당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전문 기관의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와 공유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배움이 느린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진단과 맞춤형 지원은 필수”라며 “교육청, 학교, 전문 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수면 건강 증진을 위한 선포식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협력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수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건강한 수면, 행복한 학교생활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 교사, 학부모, 시민 건강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릴레이 캠페인 공유, 수면 건강 선포식, 전문교육 및 수면 위생 교육 실습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김혜윤 교수는 청소년 수면 장애의 이해, 학생 수면 문제 스크리닝, 수면 위생 교육 실습 등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을 때 잠재력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장과 관계자 1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학생 주도형 봉사활동 프로그램 연구 결과 공유, 교육과정과 연계한 봉사활동 모델 개발 및 확산, 봉사활동 중심학교 지원 방안, 학교와 봉사단체 간 소통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2일, 인화여자고등학교에서 ‘2025년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 통합워크숍’을 열고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고등학교 25개 교과목 교사 273명으로 구성된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이 참석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적용 지원 및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연세대학교 홍원표 교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인천시교육청 배수아 장학관은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강의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 네트워크 구축, 교육 자료 개발, 찾아가는 연수 등 교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