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국·서구2)은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인천직업교육박람회’와 ‘2025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위원회 조현영 부위원장(무·연수구4)도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보며 학생·학부모·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인천직업교육박람회에는 인천 지역 29개 직업계고가 참여해 특성화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진로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는 9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AI 모의 면접 ▶글로벌 인턴십 정보 ▶창업 체험존과 마켓 ▶문화공연 및 토크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시민 모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평소 직업계고 학생들의 사회 진출과 취업 지원에 관심을 기울여온 이용창 위원장은 “우리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최신 사회 동향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역량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자리로, 단순한 체험을 넘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매일뉴스] 인하대학교와 중국 연태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GBLA)'가 10월에도 정규 강의를 이어간다. 이번 강의는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주제인 AI 경제와 대륙·해양세력을 다루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지적 자극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는 10월 10일(금) 오후 4시, 인하대 본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강단에 서는 이는 조동성 전 인하대 총장으로, ‘디지털 경제에서 AI경제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이 가져올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짚어본다. 두 번째 강의는 10월 11일(토)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이 ‘대륙과 해양세력’을 주제로 역사와 지정학 속에서 권력의 흐름을 풀어낼 예정이다. 조동성 전 총장은 서울대 경영대학 학장과 인하대 총장을 지낸 경영학 분야의 권위자다. 한국경영학회 회장과 한국학술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문과 정책 현장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번 강연에서는 디지털 시대를 넘어 AI 경제로 나아가는 길을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지용택 이사장은 지역 문화와 교육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원로다. ‘황해문화’를 창간해 동북아 문화 교류의 기반을 마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에서 ‘학생 맞춤형 10월 진로특강, 진로 호기심 톡톡’을 운영한다. 강의는 오후 7시와 8시 두 차시로 진행되며, 인천시교육청 진로·직업 멘토단 2,000명이 강사로 참여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생생한 진로·직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강 주제는 ▲중환자실 간호사·작업치료사·경찰관 등 현직 전문가 직업 탐색 ▲드론·3D프린팅·생성형 AI 등 미래 첨단기술 ▲플로리스트·공연기획자·출판 마케터 등 문화·예술·콘텐츠 분야로, 학생들은 하루 최대 두 개의 직업 분야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내역은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기재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직 전문가와의 만남으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5일 인천석남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인근 학교 교장단과 함께 ‘공간재구조화 개축 기념식’에 참석했다. 1946년 개교한 인천석남초는 2021년 사업대상교로 선정돼 총사업비 119억 원을 투입, 연면적 2,739㎡ 규모 지상 4층 교사동을 개축해 학습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학교 구성원 참여설계로 마련된 ‘솔빛꿈 커뮤니티홀’, ‘솔빛독서홀’, ‘워크스페이스’ 등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의 노력으로 교사동 개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에서 더 큰 꿈을 꾸고 높이 비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인천시, RISE 사업단과 함께 ‘2025 인천 RISE 늘봄학교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인천 RISE 늘봄학교’는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중점 과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재능대학교, 청운대학교, 안양대학교 등 7개 지역 대학이 개발한 114개 프로그램을 인천 지역 초등학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 인천시, RISE 사업단, 7개 대학이 협력해 늘봄학교 운영 거버넌스를 공식화하고 비전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 교육 모델을 공유한 뒤 비전 선포와 공동 선언문 낭독이 진행됐다. 공동 선언문에는 프로그램 개발·고도화, 유관기관 네트워크 조성, 전문 강사 양성, 인천형 모델 개발 등 4대 실천 과제가 담겼으며, 지역과 함께 책임지는 미래 돌봄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역과 함께하는 인천형 늘봄학교의 정책 비전과 실행 전략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라며 “교육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공적 돌봄의 모범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5일 신현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학교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급식실 바닥, 사다리 등 추락 및 넘어짐 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 시설의 안전조치 상태와 보호구 착용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도 교육감은 “예측 가능한 사고는 반드시 사전에 차단하고, 예측이 어려운 사고는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며 “중대재해 예방은 결코 과할 수 없으며 작은 방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시설 개선, 보호구 보강, 교육 내실화를 추진하고, 모든 부서가 협력해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점검을 계기로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6년 3월 1일자로 새롭게 지정되는 결대로자람학교 18교(초 8교, 중 2교, 고 8교)를 발표했다. 결대로자람학교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철학으로 삼아 학생 개개인의 배움의 속도와 방향을 존중하고, 앎과 삶을 연결한 경험으로 자기 주도성과 공동체성을 함께 기르는 인천 미래 교육의 모델학교다. 2026학년도 결대로자람학교는 총 110교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 학습, 학생 주도 배움,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 등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새로 지정된 18교는 향후 4년간 기존 학교들과 연대하며 인천 미래교육을 선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한국창의교육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제5대 이하나 평가원장 취임과 함께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며 창의·인성 교육 혁신의 새 출발을 알렸다. 이번 취임은 단순한 리더십 교체를 넘어 대한민국 창의교육의 질적 성장과 세계적 협력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평가원은 지난 수년간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 모델을 개발·확산해왔다. 특히 현장 교사와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마련하면서 국내 창의교육 정책과 교육 현장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데 기여해 왔다. 이하나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창의·인성 교육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창의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경험을 축적하게 하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이어 “창의성과 인성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라며 “평가원이 이 과제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로 함께 위촉된 임원진은 정혜선 감사, 인경수 이사, 류지혜 이사다. 이들은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2일 광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방문해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1,725명의 선수가 51개 직종에 출전한다. 인천에서는 직업계고 15개교 60명의 학생이 폴리메카닉스 등 23개 직종에 참가했다. 도 교육감은 “국내 숙련 기술인의 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0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열린 ‘2025 읽걷쓰 가재울꿈 어린이 책 축제’에 참여해 전래놀이 체험을 함께하고, ‘도전! 읽걷쓰 골든벨’ 퀴즈 대회 출제자로 나서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도 교육감은 축하 인사에서 “AI 시대일수록 읽고, 걷고, 쓰는 기본 역량이 중요하다”며 “읽걷쓰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읽걷쓰’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과 체험 부스를 운영해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건지초등학교와 가좌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재능 공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동화 퍼레이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내 얼굴 컵케익 만들기’, ‘삼겹살 친구 상추키우기’, ‘반려책 캘리 한 구절 액자 만들기’ 등 창의적 체험 부스와 ‘나도 작가 체험’, ‘전래놀이 한마당’,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지역 기관 협력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또한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지구지킴이 플리마켓’, ‘미디어 체험버스’ 등 다채로운 활동도 진행됐다. 축제는 ‘저글링 & 버블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7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교육감과 읽걷쓰 시민실천가 리더가 함께하는 동행의 시간’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교육청 핵심정책인 ‘읽걷쓰’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활동 경험을 나누며 일상 속 실천의 가치를 되새겼다. 한 시민실천가 리더는 “그간의 참여 의미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읽고 걷고 쓰는 일상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과 함께하는 읽걷쓰 실천이 인천교육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전국 학교 관리자, 수도권 교사, 재외동포 학생 등 518명이 참여한 ‘2025 강화에듀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강화에듀투어는 강화의 역사·평화·생태·문화를 기반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전국 단위 연수로, 올해 총 10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난정평화교육원 연계 평화 체험, 강화 역사·근대교육 이해, 특색 있는 학교 탐방 등에 참여해 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으며 만족도는 99.6%에 달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재외동포 학생들이 참여해 강화에서 민족 정체성과 역사적 자부심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강화는 평화와 역사, 미래교육이 공존하는 살아 있는 교실”이라며 “2026년에는 연수 대상을 확대해 강화에듀투어를 인천 미래교육 대표 연수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재능대학교에서 27개 전문대학이 참여하는‘수시입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대학별 상담부스가 마련되며,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가 수험생들에게 현장 상담과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는 대학 입학담당자로부터 전년도 입시결과, 면접 준비 요령, 졸업 후 진로와 취업 분야 등 다양한 정보를 직접 얻을 수 있다. 박람회 관련 안내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수험생들의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7일 인천연성초등학교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연수경찰서, 교육청 관계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제비꽃길 캠페인’에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작은 배려와 존중이 안전한 학교를 만든다”며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특히 언어폭력 예방 집중 주간인 ‘어울림 나눔주간’과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보랏빛 카펫을 친구들과 걸으며 우정을 나누고 ‘친구에게 전하는 제비꽃 우정’코너에서 엽서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제는 모든 아이들이 내 아이처럼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가정에서도 배려심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상반기에 초·중·고 27교가 참여해 98%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도 13교에서 이어지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폭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동 책임을 지닌 문제”라며 “교육공동체가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여건을 확충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 인천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인천체육고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육상을 비롯한 15개 종목에 학생 선수 164명과 감동 및 지도자 등 임원 48명 등 총 212명이 참가한다. 이날 손철수 학교교육국 국장은 선수들에게 종목별 경기력 향상금을 전달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며, 도성훈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