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1.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최근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각 공공기관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 전문가 의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부처별 협의를 거친 재경부는 청와대에 초안을 보고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통합 대상 공공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붙임자료 1). 문제는 이번 통폐합 추진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비’ 조달이 주요 목적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양대 공사의 기능 중복 해소와 운영 효율화란 명분 아래,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고 추진하는 ‘정치적 특혜’ 공항의 건설비 조달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번 국민 혈세를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고추 말리는 곳’으로 전락한 만성 적자 공항을 무리하게 건설해온 한국공항공사의 경영 부실 보전과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를 만회하려는 목적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대한민국의 중추 공항이자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동반 부실화가 우려된다. 정부는 대한민국 중추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동북아시아의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단일 공항 운영체제를 구축하고자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설립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높여 동북아의 허브로 도약시키려면 단일 공항 운영에만 전념하는 독립적인 전문 공사체제가 필요해, 전국 14개 지방 공항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와 분리해 이원화된 운영 모델을 채택했다. 또한, 정부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는 ‘공단’ 체제에서 탈피하여,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건설 및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주식회사 형태의 '공사'로 설립한 것이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 전략을 견지하는 차원에서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2. 인천 여야 정치권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통합 논의 백지화를 이끄는 한편,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저지에도 나서야 한다. 언론 보도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3개 공공기관의 통폐합 소식이 전해지자, 공사와 자회사 소속 노동조합은 공동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통합 반대’ 행동에 나섰다. “통합은 효율화가 아니다.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와 가덕도신공항 재정 부담을 인천공항에 떠넘기려는 무책임한 처사로, 그 피해를 결국 국민에게 전가하는 졸속 정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과 동반 성장하고 있는 영종 국제도시의 주민단체를 위시한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송도‧청라 국제도시 주민단체들은 “대한민국 공항산업과 인천의 미래를 위협하는 졸속 통합을 즉각 중단”하고, 인천 홀대를 중단하지 않을 시 심판하겠다고 선언했다(붙임자료 2). 이에 인천의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을 반대하는’ 분명하고 단호한 공식 입장을 조속히 인천시민과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는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너무 많아 숫자를 못 세겠더라”라며 추진 기획단(TF) 구성을 지시하면서 시작됐다(붙임자료 1). 오랜 기간 전문가 검토 과정을 거쳐서 나온 통폐합 방안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의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하다. 다수의 여당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포진해 있으니,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통합 논의’ 백지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한편,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논란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인천지역사회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과 극지연구소,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의 이전설이 파다하다(붙임자료 3). 인천에 유치되거나 입주한 이유가 분명한데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광역 행정통합 시책을 앞세운 일부 지역 정치권의 입질로 인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만약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논란으로 불거진 ‘인천 홀대’ 감정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문제와 결합해 확대일로인 상황에서 인천의 공공기관마저 2차 공공기관 이전대상에 포함된다면, 인천시민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가칭)‘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 인천 사수 운동본부’를 결성하여 인천을 홀대하는 정부 정책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다. 뜻을 함께하는 시민‧사회‧주민단체와 기관‧협회 등의 참여는 물론이고 여야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까지 동참하는 범시민 운동이 필요하다. 결국, 여야민정(與野民政)이 한뜻으로 인천 홀대 없는, 형평성 있는 지역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에 나서야 한다. <네트워크>는 홀대받는 인천 사수를 위해 조속히 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대대적인 시민 행동에 나설 것이다.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 (사)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사)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 인천광역시지구/(사)대한안마사협회인천지부/(사)도로시지켜줄개/(사)모퉁이복지재단/(사)미래탄소중립포럼/(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사)인천공정무역협의회/(사)인천광역시수의사회/(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사)인천광역시의정회/(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사)인천광역시장애인주거복지협회/(사)인천미추홀모범운전자회/(사)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사)인천유망기업연합회/(사)인천음악협회/(사)인천항발전협의회/(사)자유경제실천연합/(사)재인천충남도민회/(사)전국아파트연합회/(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사)해반문화사랑회/(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인천광역시지부/i-신포니에타/OBS경인TV/강화체험관광교육협의회/경인일보/공정과 정의실현을 위한 인천연대/그린에너지 솔루션 협동조합/기호일보/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대한외국인지원센터/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로컬앤글로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베리베리콘텐츠/부평테마의거리상인회/사단법인 한국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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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공공기관 통합’ 추진 관련 기사 1.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최근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각 공공기관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 전문가 의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부처별 협의를 거친 재경부는 청와대에 초안을 보고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통합 대상 공공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붙임자료 1). 문제는 이번 통폐합 추진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비’ 조달이 주요 목적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양대 공사의 기능 중복 해소와 운영 효율화란 명분 아래,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고 추진하는 ‘정치적 특혜’ 공항의 건설비 조달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번 국민 혈세를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고추 말리는 곳’으로 전락한 만성 적자 공항을 무리하게 건설해온 한국공항공사의 경영 부실 보전과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를 만회하려는 목적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대한민국의 중추 공항이자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동반 부실화가 우려된다. 정부는 대한민국 중추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동북아시아의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단일 공항 운영체제를 구축하고자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설립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높여 동북아의 허브로 도약시키려면 단일 공항 운영에만 전념하는 독립적인 전문 공사체제가 필요해, 전국 14개 지방 공항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와 분리해 이원화된 운영 모델을 채택했다. 또한, 정부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는 ‘공단’ 체제에서 탈피하여,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건설 및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주식회사 형태의 '공사'로 설립한 것이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 전략을 견지하는 차원에서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2. 인천 여야 정치권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통합 논의 백지화를 이끄는 한편,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저지에도 나서야 한다. 언론 보도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3개 공공기관의 통폐합 소식이 전해지자, 공사와 자회사 소속 노동조합은 공동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통합 반대’ 행동에 나섰다. “통합은 효율화가 아니다.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와 가덕도신공항 재정 부담을 인천공항에 떠넘기려는 무책임한 처사로, 그 피해를 결국 국민에게 전가하는 졸속 정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과 동반 성장하고 있는 영종 국제도시의 주민단체를 위시한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송도‧청라 국제도시 주민단체들은 “대한민국 공항산업과 인천의 미래를 위협하는 졸속 통합을 즉각 중단”하고, 인천 홀대를 중단하지 않을 시 심판하겠다고 선언했다(붙임자료 2). 이에 인천의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을 반대하는’ 분명하고 단호한 공식 입장을 조속히 인천시민과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는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너무 많아 숫자를 못 세겠더라”라며 추진 기획단(TF) 구성을 지시하면서 시작됐다(붙임자료 1). 오랜 기간 전문가 검토 과정을 거쳐서 나온 통폐합 방안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의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하다. 다수의 여당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포진해 있으니,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통합 논의’ 백지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한편,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논란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인천지역사회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과 극지연구소,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의 이전설이 파다하다(붙임자료 3). 인천에 유치되거나 입주한 이유가 분명한데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광역 행정통합 시책을 앞세운 일부 지역 정치권의 입질로 인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만약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논란으로 불거진 ‘인천 홀대’ 감정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문제와 결합해 확대일로인 상황에서 인천의 공공기관마저 2차 공공기관 이전대상에 포함된다면, 인천시민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가칭)‘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 인천 사수 운동본부’를 결성하여 인천을 홀대하는 정부 정책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다. 뜻을 함께하는 시민‧사회‧주민단체와 기관‧협회 등의 참여는 물론이고 여야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까지 동참하는 범시민 운동이 필요하다. 결국, 여야민정(與野民政)이 한뜻으로 인천 홀대 없는, 형평성 있는 지역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에 나서야 한다. <네트워크>는 홀대받는 인천 사수를 위해 조속히 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대대적인 시민 행동에 나설 것이다. ■ 붙임자료 1. 재정경제부의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공공기관 통합’ 추진 관련 기사 ▲ 공공기관 통폐합, 이달 말 밑그림…인천공항 노조 “양대 공항공사 통합 반대” (’25.06.18. 게재) (한겨레) https://v.daum.net/v/20260316165638133 ■ 붙임자료 2. 인천 주민‧시민단체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 등의 ‘졸속 통합 반대’ 관련 기사 ▲ 인천 시민·노동단체, 인천공항 통합 반대 '한 목소리' (2026.03.18. 게재) (헬로tv뉴스) https://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7765 ▲ 인천 시민단체들 "인천국제공항 허브화 흔드는 졸속 통폐합 중단해야" (’25.06.18. 게재) (뉴스1) https://v.daum.net/v/20260318141040579 ■ 붙임자료 3. 정부의 광역행정통합 시책 등으로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 이전설’ 관련 기사 ▲ 정부발 공공기관 이전 쓰나미…2%대 인천도 희생양 (2026.01.28. 게재) (인천일보) https://v.daum.net/v/20260128201731173 ▲ [위기의 인천 공공기관 이전] 유치전 과열 양상… 인천 ‘단일대오’ 시험대 (’26.02.12. 게재) (중부일보) https://v.daum.net/v/20260212184959012 ▲ 인천시민들 "재외동포청 이전 논란, 李대통령이 수습해야" (’26.02.05. 게재) (CBS노컷뉴스) https://v.daum.net/v/20260212184959012
[매일뉴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병기 예비후보는 21일 인천 부평대로 성창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지자와 지역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이번 개소식은 부평 지역 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사실상 첫 공식 사무소 개소 행사로, 지역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 2월 2일 출마를 선언하며 지역 내 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선거전에 뛰어든 바 있다. 이번 개소식까지 선제적으로 치르며 초반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연수구갑), 노종면 의원(부평구 갑), 박선원 의원(부평구 을)을 비롯해 박남춘 전 인천시장, 홍미영 전 부평구의장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 및 부평구의원 예비후보들도 대부분 자리해 지역 정치세력의 결집 양상을 보였다. 축사에 나선 박찬대 의원은 “지방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김병기 예비후보는 경제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를 시작으로 승리의 흐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선원 의원은 “부평의 변화는 결국 지역 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달려 있다”며 “이 자리에 모인 뜻이 모여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도 “부평은 인천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해 온 지역”이라며 “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후보는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준 것은 부평을 다시 살리라는 구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부평의 재정자립도가 15.68% 수준에 머무르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평구청의 ‘1호 세일즈맨’이 되어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교흥의 응원 영상도 공개되며 분위기를 더했다. 정치권에서는 김 후보가 출마 선언과 개소식을 잇따라 선제적으로 진행하며 조직 정비와 지지층 결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점은 향후 선거 구도 형성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된 만큼 향후 정책 경쟁과 후보 간 차별화 전략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핵심 의제를 둘러싼 공약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편 김병기 예비후보는 부평 경제 재도약과 청년 유입 확대를 주요 과제로 내세우며, 산업 구조 개선과 기업 유치 등을 중심으로 한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6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사업단에서 ‘2026년도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9개 군‧구 16개 지구, 총 2,722필지(약 213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6억 9천만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맞지 않는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사업으로,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을 비롯해 군·구 지적업무 담당 과장 및 팀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계획 ▲사업 대상지 현황 ▲사업 절차 및 추진 일정 ▲드론 영상 촬영 및 구축 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새로 설치한 지적기준점 265점에 대한 측량성과 정확도 검사를 완료했으며, 지난 3월 20일 개최된 제1차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는 강화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디자인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도시환경 개선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난 3월 25일 송도 미추홀타워 3층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 시민디자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천시민디자인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중심 정책 추진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민디자인단 운영 방향 및 활동 계획 공유 ▲활동 주제 및 조별 역할 안내 ▲조별 활동 계획 수립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조별 토론을 통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디자인단은 ‘살기 좋은 인천’, ‘함께 사는 인천’, ‘찾고 싶은 인천’, ‘찾기 쉬운 인천’ 등 4개 분과,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안전·포용·매력·편의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현안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모바일 기반 실시간 참여 프로그램을 활용한 아이스브레이킹(퀴즈)을 진행해 참여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민 의견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렴하는 등 참여형 운영 방식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인천형 스마트복지’를 본격 추진한다. 기술을 더해 서비스를 늘리는 수준을 넘어, 이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인천형 장애인복지시설 스마트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과 시비 2억 5천만 원을 더한 총 12억 5천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전국 최초 선도사업으로 변화의 흐름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먼저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스마트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천스마트시티㈜와 지난 2월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복지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양방향 화상 소통 시스템, 가상현실(VR), 스마트 재활기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은 ▸전문가 상담과 교육이 가능한‘양방향 화상 소통 시스템’ ▸인지능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스마트 일상케어’(스마트테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시는 25일, 관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재고와 추가 제작 가능 물량을 긴급 점검한 결과, 지역별 편차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약 200일 이상 사용 가능한 수준의 물량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가 확산되면서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 봉투를 평소보다 과다 구매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특정 시점·지역에서 일시적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러한 현상이 실제 공급 부족이 아닌 ‘불안 심리’에 따른 일시적 수요 집중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군·구별 재고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필요 시 물량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안정에 나설 방침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현재 종량제 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있으며, 가격 또한 군·구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결정되는 공공요금으로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따라 인상되지 않는다”며 “시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매일뉴스] 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124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3월 26일 시보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공개 대상자는 공직유관단체장 5명과 군구 의원 119명이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의무자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의 신고 내용을 신고 기간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올해 인천시공직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124명의 신고재산 평균은 8억 9천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한 공개 대상자가 전년도에 신고한 평균 재산보다 약 6천만 원 늘어난 수치다. 재산이 증가한 대상자는 82명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했고, 감소한 대상자는 42명(34%)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인 시장, 군수·구청장, 1급 이상 공직자, 시의원 등 54명의 재산은 관보를 통해 별도로 공개됐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13억 7천만 원으로, 직전 신고보다 3천3백만 원 증가했다. 관련 내용은 대한민국 전자관보(gwanbo.go.kr)와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공직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한부모가족 질병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의료비 본인부담액의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한부모가족으로, 가족 구성원이 50만원 이상의 질병치료비를 부담한 경우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발생한 질병치료 의료비를 합산해 산정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한부모가족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의료비 과다 청구나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동일 치료에 대해 타 기관의 지원을 받은 경우 지원이 제한되며, 2년 연속 지원을 받은 가구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수진 시 인구전략기획과장은 “이번 사업이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5일,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8개 다문화교육 수탁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역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발맞춰,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한국어 예비과정, 방과후 한국어교실 등 다문화교육 민간위탁 사업을 수행 중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수탁기관의 전문성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한국어 교육 지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꽃놀이의 계절이 찾아왔다. 올봄에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여유로운 도심 산책, 낮과 밤의 색다른 풍경 감상, 그리고 탁 트인 대자연 속 섬 트레킹까지 취향에 맞춰 색다른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관광공사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테마별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 발걸음마다 낭만이 톡톡, ‘도심 속 힐링 산책로’ ▲ 인천대공원은 인천의 가장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40년 이상 된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약 1.2km에 걸쳐 화려한 벚꽃 터널을 이룬다. 호수 주변으로 늘어선 벚꽃길은 수면에 비친 풍경과 어우러져 한층 더 풍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원 내에는 수목원, 동물원, 자전거 대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는‘인천대공원 벚꽃축제’가 열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월미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늘어선 1,000여 그루의 벚나무와 함께 개나리, 철쭉 등 다채로운 봄꽃이 가득한 인천의 대표 봄나들이 명소다. 공원 내 위치한 한국전통정원에서는 고즈넉한 한옥과 어우러진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기 좋다. 특히 관
(매일뉴스=송도) 조종현 기자 = 인천의 대표 정책 연구기관인 인천연구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인천연구원은 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30년의 성과를 되짚는 한편 인천의 미래 100년을 설계할 정책 싱크탱크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주요 인사와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인천연구원의 발자취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기념식에서는 인천연구원이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지역 균형발전, 도시계획, 산업·경제 정책, 환경 및 복지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천시 정책 수립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수도권 핵심 도시로 성장한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인천연구원이 축적한 정책 연구와 데이터 기반 분석이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지방자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 강화 ▲시민 체감형 정책 개발 ▲국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 미래 전략 방향도 제시됐다. 인천연구원 최계운 원장은 “지난 30년은 인천의 성장과 함께한 시간이었다
[매일뉴스] 국내 공립박물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4월 1일 개관 80주년을 맞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4월 1일 오전 10시 박물관 내 석남홀에서 개관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강화도조약 150주년 기획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의 시립박물관으로서 우리나라 공립박물관의 역사를 이끌어온 인천시립박물관의 8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다. 또한 강화도조약이 인천 및 한국사에 끼친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기념식에는 인천시와 문화계 주요 인사와 시민, 박물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장 표창, 강화도조약 150주년 기념 특별전 ‘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과 함께 선보이는 특별전‘인천, 세계의 바다에 뛰어들다’는 대한민국이 세계가 알아주는 문화강국, 경제강국으로 성장한 오늘의 시점에서 150년 전 ‘근대’와 ‘세계’의 문을 연 강화도조약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전시회다. 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80년 전, 정부가 수립되기도 전에 시민의 힘으로 시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3월부터 4월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4년간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번 창립기념일을 계기로 김재보 이사장의 ‘시민을 미소짓게’하는 SMILE(스마일)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시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전 사업장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취약계층 지원 나눔 활동 ▲사업장별 환경정화 활동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유관기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3~4월 동안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조직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시민을 미소짓게 하는 SMILE 경영을 현장에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보 이사장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SMILE ‘시민을 미소짓게’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 상수도 행정을 책임지는 강화 수도사업소가 연휴 기간 반복되는 단수 사태에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주민 생존과 직결된 ‘물 공급’ 문제를 두고 무책임한 대응과 안일한 인식이 드러나면서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를 저버렸다는 지적이다. 송해면 양오리에 거주하는 주민 이모 씨는 “구정 연휴 4일 동안 수돗물이 거의 나오지 않아 씻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이런 일이 지금 시대에 벌어진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분통이 터져 잠도 이루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문제는 단순한 단수에 그치지 않았다. 양오리에 사는 주민 이모 씨가 직접 강화 수도사업소에 연락해 대책을 요구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더욱 황당했다. 이 씨에 따르면 해당 사업소장은 “물량이 부족해서 그렇다”라는 설명과 함께, 긴급 급수 지원을 요구하자 '배달해 줄 사람도 없고 배달할 차도 없고 급수차도 없다고 무책임하게 말했으며 또한 물이 연휴 때 안 나올 예정이면 고지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지니 “그런 건 이장에게 말하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책임을 떠넘겼다는 것이다. 주민 생존권이 걸린 사안에서 공공기관이 보여준 대응이라고 보기
[매일뉴스]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제70차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하며 여성 평화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국제 활동에 나선다. IWPG는 오는 3월 뉴욕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 전나영 대표를 비롯해 국내외 지부장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약 2주간 평화 외교와 국제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CSW는 성평등과 여성 권리 증진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유엔 회의 중 하나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참여해 여성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연계돼 전 세계 여성 인권 의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국제회의로 평가된다. 이번 제70차 CSW의 핵심 의제는 ‘여성과 소녀의 사법 접근권 보장 및 공정한 법체계 촉진’이다. 이는 여성과 소녀들이 사회·경제·법적 구조 속에서 겪는 제도적 장벽을 해소하고, 공정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IWPG는 이 같은 국제 논의에 맞춰 여성의 평화 구축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한
[매일뉴스] 시니어 세대의 삶과 건강, 그리고 자기표현을 패션으로 풀어낸 특별한 무대가 인천에서 열렸다. ‘제1회 아카이브 인생(Archive Life) 쇼’가 지난 1월 30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에 위치한 컬컴 인천 청라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건강을 입다, 내일을 걷다(Wear Health, Walk Future)”를 슬로건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시니어 모델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행사는 하종천 회장이 기획을 맡고, 패션쇼 교육과 기획·연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송경숙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남녀 시니어 모델 25명이 참여해,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삶의 태도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오후 4시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된 본 행사는 1부와 2부 패션 스테이지, 축하 공연, 피날레 및 네트워킹 파티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무대가 펼쳐졌다. 단순한 색채 대비를 넘어 ‘건강과 치유’를 상징하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 무대는, 시니어 모델들의 절제된 움직임과 깊이 있는 표정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가수 상임과 배우
[매일뉴스]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동서양 문화의 조화를 모색하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한국전통문화·궁중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인천 아트애비뉴27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전통예술과 현대 문화, 그리고 해외 문화 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격 있는 무대를 완성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민간단체 글로벌연리지가 주최하고, ㈜연리지와 일신동 다다마을, 한국관광예술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예술인들이 ‘동서양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협력해 무대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후원에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를 비롯해 변옥자 고전머리 교수, 박주연 고전머리 교수, 한국경제장애인중앙연합회, 남창가곡 이수자, 조재원 가수, 매일뉴스, 인천뉴스, 소리향기, 풍악당, 훌라사랑 등이 참여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언론이 함께하며 전통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 이다연 회장이 진행한 공로상 및 지도자상 수여식이었다. 전통과 문화예
[매일뉴스] 인천 부평의 문학 현장을 오래 지켜본 이들에게 이현숙 시인은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앞에 나서기보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시를 써온 그는, 언어와 형상이 한 호흡으로 만나는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지역 예술인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최근 윤동주 탄생 109주년 기념 전국 공모전에서 「봄을 내어주는 겨울」 외 2편의 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작품에 대해 “자연 이미지의 정교한 사용과 절제된 서정성, 시인의 내적 성찰이 시대적 공감으로 확장된다”고 평가했다. 고통의 시간인 ‘겨울’을 회피하지 않고 통과한 이후에야 도달할 수 있는 ‘봄’의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름도, 가을도 봄을 내어주지 않는다. 오직 혹독한 겨울만이 봄을 내어준다”는 시적 인식은 윤동주 문학이 지닌 성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대목으로 주목됐다. 단순한 기교를 넘어 삶의 태도가 언어로 응결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현재 부평구예술인협회 문학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생태계를 꾸준히 가꾸고 있다. 시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