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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시도리 임시도로 공사, 철근·유리·폐콘크리트 등 대량 건설폐기물 매립 의혹, “옹진군은 복토에 앞서 전면 굴착 조사와 공인시험을 실시하라”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 116-1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시도리 공사용 임시도로 개설공사' 현장에서 철근, 유리, 폐콘크리트 등 대량 건설폐기물 추정 이물질이 토사와 뒤섞여 매립된 정황이 환경단체 탐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해당 사업은 옹진군 시도리 일대 13만 2,852㎡ 부지에 주거 및 관광 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 단계 공사로, (주)에스티개발이 발주하고 (주)장형기업이 시공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해수가 유통되는 갯벌을 매립하는 것으로, 계획부지 내 법정보호종 등 해양 생태계 현황 조사를 시행하여 해양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및 보전 여부를 확인 전략환경영향 평가 본협의를 2025.11.28.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완료한 사항이다.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과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8일 환경지킴이 장애인연합회 현장 제보를 바탕으로 지난 8월 11일 현장 탐사를 실시하였다. 파도와 빗물에 토사가 씻겨 내려간 제방 단면을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흙 속 깊은 곳까지 녹슨 철근과 금속 조각, 폐콘크리트, 벽돌, 유리, 플라스틱, 비닐 등이 층층이 섞여 있는 모습이 명확히 촬영되었다.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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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일반

“한 줄의 시가 마음을 잇다”… 부평구 문학인회, 제1회 동시 창작대회 성황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문학을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특별한 문화 행사가 부평에서 열렸다. 부평구 문화예술인협회 문학분과가 주최한 ‘부평구 문학인회 제1회 동시 창작대회’가 지난 13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10회 부평예술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행사 당일 오전부터 현장 접수가 이어지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참가자들이 대거 몰렸고, 시민들은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글쓰기 경연을 넘어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축제의 성격을 띠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사진, 서예, 국악 등 부평구 문화예술인협회 각 분과 회원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선보였으며, 시민들은 작품 감상과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지역 예술의 매력을 만끽했다. 주최 측은 “문학이 특정 계층만의 예술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