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1.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최근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각 공공기관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 전문가 의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부처별 협의를 거친 재경부는 청와대에 초안을 보고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통합 대상 공공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붙임자료 1). 문제는 이번 통폐합 추진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비’ 조달이 주요 목적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양대 공사의 기능 중복 해소와 운영 효율화란 명분 아래,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고 추진하는 ‘정치적 특혜’ 공항의 건설비 조달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번 국민 혈세를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고추 말리는 곳’으로 전락한 만성 적자 공항을 무리하게 건설해온 한국공항공사의 경영 부실 보전과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를 만회하려는 목적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대한민국의 중추 공항이자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동반 부실화가 우려된다. 정부는 대한민국 중추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동북아시아의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단일 공항 운영체제를 구축하고자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설립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높여 동북아의 허브로 도약시키려면 단일 공항 운영에만 전념하는 독립적인 전문 공사체제가 필요해, 전국 14개 지방 공항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와 분리해 이원화된 운영 모델을 채택했다. 또한, 정부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는 ‘공단’ 체제에서 탈피하여,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건설 및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주식회사 형태의 '공사'로 설립한 것이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 전략을 견지하는 차원에서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2. 인천 여야 정치권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통합 논의 백지화를 이끄는 한편,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저지에도 나서야 한다. 언론 보도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3개 공공기관의 통폐합 소식이 전해지자, 공사와 자회사 소속 노동조합은 공동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통합 반대’ 행동에 나섰다. “통합은 효율화가 아니다.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와 가덕도신공항 재정 부담을 인천공항에 떠넘기려는 무책임한 처사로, 그 피해를 결국 국민에게 전가하는 졸속 정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과 동반 성장하고 있는 영종 국제도시의 주민단체를 위시한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송도‧청라 국제도시 주민단체들은 “대한민국 공항산업과 인천의 미래를 위협하는 졸속 통합을 즉각 중단”하고, 인천 홀대를 중단하지 않을 시 심판하겠다고 선언했다(붙임자료 2). 이에 인천의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을 반대하는’ 분명하고 단호한 공식 입장을 조속히 인천시민과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는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너무 많아 숫자를 못 세겠더라”라며 추진 기획단(TF) 구성을 지시하면서 시작됐다(붙임자료 1). 오랜 기간 전문가 검토 과정을 거쳐서 나온 통폐합 방안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의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하다. 다수의 여당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포진해 있으니,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통합 논의’ 백지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한편,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논란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인천지역사회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과 극지연구소,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의 이전설이 파다하다(붙임자료 3). 인천에 유치되거나 입주한 이유가 분명한데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광역 행정통합 시책을 앞세운 일부 지역 정치권의 입질로 인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만약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논란으로 불거진 ‘인천 홀대’ 감정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문제와 결합해 확대일로인 상황에서 인천의 공공기관마저 2차 공공기관 이전대상에 포함된다면, 인천시민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가칭)‘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 인천 사수 운동본부’를 결성하여 인천을 홀대하는 정부 정책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다. 뜻을 함께하는 시민‧사회‧주민단체와 기관‧협회 등의 참여는 물론이고 여야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까지 동참하는 범시민 운동이 필요하다. 결국, 여야민정(與野民政)이 한뜻으로 인천 홀대 없는, 형평성 있는 지역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에 나서야 한다. <네트워크>는 홀대받는 인천 사수를 위해 조속히 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대대적인 시민 행동에 나설 것이다.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 (사)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사)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 인천광역시지구/(사)대한안마사협회인천지부/(사)도로시지켜줄개/(사)모퉁이복지재단/(사)미래탄소중립포럼/(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광역시지회/(사)인천공정무역협의회/(사)인천광역시수의사회/(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사)인천광역시의정회/(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사)인천광역시장애인주거복지협회/(사)인천미추홀모범운전자회/(사)인천소상공자영업자연합회/(사)인천유망기업연합회/(사)인천음악협회/(사)인천항발전협의회/(사)자유경제실천연합/(사)재인천충남도민회/(사)전국아파트연합회/(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사)해반문화사랑회/(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인천광역시지부/i-신포니에타/OBS경인TV/강화체험관광교육협의회/경인일보/공정과 정의실현을 위한 인천연대/그린에너지 솔루션 협동조합/기호일보/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대한외국인지원센터/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로컬앤글로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베리베리콘텐츠/부평테마의거리상인회/사단법인 한국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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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공공기관 통합’ 추진 관련 기사 1.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최근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각 공공기관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 전문가 의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부처별 협의를 거친 재경부는 청와대에 초안을 보고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통합 대상 공공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붙임자료 1). 문제는 이번 통폐합 추진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비’ 조달이 주요 목적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양대 공사의 기능 중복 해소와 운영 효율화란 명분 아래,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고 추진하는 ‘정치적 특혜’ 공항의 건설비 조달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번 국민 혈세를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고추 말리는 곳’으로 전락한 만성 적자 공항을 무리하게 건설해온 한국공항공사의 경영 부실 보전과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를 만회하려는 목적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대한민국의 중추 공항이자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동반 부실화가 우려된다. 정부는 대한민국 중추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동북아시아의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단일 공항 운영체제를 구축하고자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설립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을 높여 동북아의 허브로 도약시키려면 단일 공항 운영에만 전념하는 독립적인 전문 공사체제가 필요해, 전국 14개 지방 공항을 관리하는 한국공항공사와 분리해 이원화된 운영 모델을 채택했다. 또한, 정부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는 ‘공단’ 체제에서 탈피하여,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건설 및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주식회사 형태의 '공사'로 설립한 것이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 전략을 견지하는 차원에서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2. 인천 여야 정치권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반대’ 입장을 공식화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통합 논의 백지화를 이끄는 한편,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저지에도 나서야 한다. 언론 보도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3개 공공기관의 통폐합 소식이 전해지자, 공사와 자회사 소속 노동조합은 공동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통합 반대’ 행동에 나섰다. “통합은 효율화가 아니다.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와 가덕도신공항 재정 부담을 인천공항에 떠넘기려는 무책임한 처사로, 그 피해를 결국 국민에게 전가하는 졸속 정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과 동반 성장하고 있는 영종 국제도시의 주민단체를 위시한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송도‧청라 국제도시 주민단체들은 “대한민국 공항산업과 인천의 미래를 위협하는 졸속 통합을 즉각 중단”하고, 인천 홀대를 중단하지 않을 시 심판하겠다고 선언했다(붙임자료 2). 이에 인천의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을 반대하는’ 분명하고 단호한 공식 입장을 조속히 인천시민과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는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 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너무 많아 숫자를 못 세겠더라”라며 추진 기획단(TF) 구성을 지시하면서 시작됐다(붙임자료 1). 오랜 기간 전문가 검토 과정을 거쳐서 나온 통폐합 방안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의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하다. 다수의 여당 의원과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포진해 있으니,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통합 논의’ 백지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한편,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논란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인천지역사회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과 극지연구소,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의 이전설이 파다하다(붙임자료 3). 인천에 유치되거나 입주한 이유가 분명한데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광역 행정통합 시책을 앞세운 일부 지역 정치권의 입질로 인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만약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논란으로 불거진 ‘인천 홀대’ 감정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문제와 결합해 확대일로인 상황에서 인천의 공공기관마저 2차 공공기관 이전대상에 포함된다면, 인천시민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가칭)‘인천국제공항 통합 반대와 공공기관 이전 저지 인천 사수 운동본부’를 결성하여 인천을 홀대하는 정부 정책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다. 뜻을 함께하는 시민‧사회‧주민단체와 기관‧협회 등의 참여는 물론이고 여야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까지 동참하는 범시민 운동이 필요하다. 결국, 여야민정(與野民政)이 한뜻으로 인천 홀대 없는, 형평성 있는 지역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에 나서야 한다. <네트워크>는 홀대받는 인천 사수를 위해 조속히 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대대적인 시민 행동에 나설 것이다. ■ 붙임자료 1. 재정경제부의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공공기관 통합’ 추진 관련 기사 ▲ 공공기관 통폐합, 이달 말 밑그림…인천공항 노조 “양대 공항공사 통합 반대” (’25.06.18. 게재) (한겨레) https://v.daum.net/v/20260316165638133 ■ 붙임자료 2. 인천 주민‧시민단체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 등의 ‘졸속 통합 반대’ 관련 기사 ▲ 인천 시민·노동단체, 인천공항 통합 반대 '한 목소리' (2026.03.18. 게재) (헬로tv뉴스) https://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7765 ▲ 인천 시민단체들 "인천국제공항 허브화 흔드는 졸속 통폐합 중단해야" (’25.06.18. 게재) (뉴스1) https://v.daum.net/v/20260318141040579 ■ 붙임자료 3. 정부의 광역행정통합 시책 등으로 ‘인천에 있는 공공기관 이전설’ 관련 기사 ▲ 정부발 공공기관 이전 쓰나미…2%대 인천도 희생양 (2026.01.28. 게재) (인천일보) https://v.daum.net/v/20260128201731173 ▲ [위기의 인천 공공기관 이전] 유치전 과열 양상… 인천 ‘단일대오’ 시험대 (’26.02.12. 게재) (중부일보) https://v.daum.net/v/20260212184959012 ▲ 인천시민들 "재외동포청 이전 논란, 李대통령이 수습해야" (’26.02.05. 게재) (CBS노컷뉴스) https://v.daum.net/v/20260212184959012
[매일뉴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병기 예비후보는 21일 인천 부평대로 성창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지자와 지역 인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이번 개소식은 부평 지역 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사실상 첫 공식 사무소 개소 행사로, 지역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후보는 앞서 지난 2월 2일 출마를 선언하며 지역 내 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선거전에 뛰어든 바 있다. 이번 개소식까지 선제적으로 치르며 초반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연수구갑), 노종면 의원(부평구 갑), 박선원 의원(부평구 을)을 비롯해 박남춘 전 인천시장, 홍미영 전 부평구의장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 및 부평구의원 예비후보들도 대부분 자리해 지역 정치세력의 결집 양상을 보였다. 축사에 나선 박찬대 의원은 “지방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김병기 예비후보는 경제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를 시작으로 승리의 흐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선원 의원은 “부평의 변화는 결국 지역 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달려 있다”며 “이 자리에 모인 뜻이 모여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도 “부평은 인천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해 온 지역”이라며 “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후보는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준 것은 부평을 다시 살리라는 구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부평의 재정자립도가 15.68% 수준에 머무르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평구청의 ‘1호 세일즈맨’이 되어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교흥의 응원 영상도 공개되며 분위기를 더했다. 정치권에서는 김 후보가 출마 선언과 개소식을 잇따라 선제적으로 진행하며 조직 정비와 지지층 결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점은 향후 선거 구도 형성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된 만큼 향후 정책 경쟁과 후보 간 차별화 전략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핵심 의제를 둘러싼 공약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편 김병기 예비후보는 부평 경제 재도약과 청년 유입 확대를 주요 과제로 내세우며, 산업 구조 개선과 기업 유치 등을 중심으로 한 정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30일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년 정부 추경 건의 예정 사업과 2027년 신규 발굴 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23일 열린 1차 보고회 이후 새롭게 발굴한 인천시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 증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2026년 정부 추경 대비 주요 사업은 총 4건, 752억 원 규모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696억 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재정 지원(53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 인상(5~10% 이상) ▲경인권역 재활병원 노후장비 교체(3억 원) 등이다. 인천시는 정부 추경 편성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해당 사업들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양자 클러스터 조성(150억 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60억 원)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296억 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6,562억 원)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시장 유정복) 글로벌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GM 인천 부평공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이번 투자가 인천 경제 전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투자는 생산시설 고도화와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를 넘어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까지 포함하고 있어, 인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일자리·산업생태계 동반 성장 인천시는 이번 투자로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까지 포함한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부품, 물류, 서비스 분야까지 연쇄적인 성장 효과가 이어지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인천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는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 유정복 시장, GM 사장에 공식 감사 서한 발송…투자 의미 강조 및 협력 기대 유정복 인천시장은 GM의 투자 결정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GM 사장에게 전달했다. 인천시는 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자를 3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월 20만 원씩 최대 24개월, 총 48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19~34세)보다 연령 범위를 5세 확대해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군복무 기간에 따라 신청 가능 연령을 최대 3세까지 추가로 연장한다. 군복무 기간이 1년 미만이면 40세, 1년 이상 2년 미만이면 41세, 2년 이상 5년 미만이면 42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득과 재산 기준은 청년가구와 원가구에 각각 적용된다. 청년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약 153만 원)에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약 535만 원)에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청년가구와 원가구 모두 해당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올해 신규 모집 인원은 약 2,75
[기자수첩]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의 경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각 정당은 ‘공정 경선’을 외치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공천 과정을 들여다보면, 과연 ‘공정’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인천시당은 고남석 위원장 체제 아래 공정한 경선을 약속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경선 후보자들을 확정했다고 밝혔지만, 그 결과는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 경선 후보자들 가운데 각종 전과 이력이 있는 인물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천 기준 자체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물론 전과 이력만으로 모든 것을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문제는 ‘비율’과 ‘기준’이다. 공직 후보자라면 최소한의 도덕성과 책임성이 요구되는 것은 상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사기, 공갈, 공문서 위조 관련 범죄 등 중대한 전과 이력을 가진 인물들까지 경선 무대에 올린 것은, 사실상 검증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들이 아무런 불이익 없이 동일한 출발선에서 경쟁하게 될 가능성이다.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다. 평범하게 법을 지키며 살아온 후보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7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지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양자전환(QX) 세미나」를 열고, 양자기술 기반 산업 적용과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양자-바이오 융합 협력단지(cluster)’ 조성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의 양자기술 도입 기반을 확대하고 양자기업과 제조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자기술에 관심 있는 지역 기업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 양자산업 육성 방향과 기업 지원사업, 양자기업 기술 소개, 대학 인프라 활용 방안 등이 공유됐다. 또한 핵심 양자기술 기업인 ㈜SDT(양자컴퓨터)와 ㈜지큐티코리아(양자센서·계측기)가 참여해 기업 활용 가능성과 소부장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세대학교 양자사업단은 양자컴퓨팅 연구 인프라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산학 협력 기반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양자기술을 연구개발 단계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지역 특화산업에 적용하는 ‘양자전환(QX)’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 간 협력과 실제 산업 적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7일 관내 식당에서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 유통의 급속한 확산, 소비 패턴 변화, 플랫폼 경제 심화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정책 지원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20여 명의 임직원과 각 군·구 지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정책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관계 기관과 공유·검토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묵묵히 지켜주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강화를 위한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를 넘어 지역으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한다’는 농어촌유학의 취지를 공유하고, 참여 기관들이 함께 만들어갈 교육 모델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강화군청,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외 10개 운영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특색 있는 교육 내용을 소개하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단일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기관 간 연계와 공동 운영 가능성을 적극 논의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배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삶의 방식과 문화를 경험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기초학력 보장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30일 ‘2026년 학습지원봉사자’ 52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여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 이해 ▲기초학력 지도 방법 안내 ▲학교 현장 지원 절차 및 유의사항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위촉된 52명의 봉사자는 오는 5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습지원봉사자가 학생 곁에서 학습 회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보완 사항을 검토해 제도를 내실화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오는 31일부터 월미바다열차에서 '벚꽃 시즌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 운영은 월미도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차 연장 운행과 테마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봄철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운영 기간 동안 열차 내부를 벚꽃 디자인으로 꾸민 '벚꽃 테마 랩핑 열차'를 운행한다. 또한 월미바다역 대합실에는 벚꽃 테마로 구성된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이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벚꽃 절정기로 예상되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은 기존 화~목 18시, 금~일 19시까지였던 운영 시간을 21시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이에 따라 막차는 20시에 출발한다. 개화 상황에 따라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월미바다역에서 당일 승차권 이용객을 대상으로 '벚꽃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6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경품은 월미바다열차 평일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9일부터 26일까지 열차 또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영종, 청라국제도시 내 민간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4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이 사업은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목표로, 민간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약 62개소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태양광(3㎾ 기준) 120만 원, 태양열(6㎡ 기준) 84만 원, 지열(17.5㎾ 기준) 301만 원이다. 지원 신청은 4월 14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환경녹지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태양광 3㎾ 기준으로 62가구에 보급이 완료될 경우, 연간 238㎿의 전력이 생산된다. 이로 인해 가구당 월 약 9만~11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된다. 또한 연간 온실가스 104톤 저감 효과가 있어 30년생 소나무 1만5천 그루를 심는 것과 비슷한 환경적 효과가 나타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윤백진 차장(청장 대행)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운영’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55개소의 원장 및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협력해 영유아의 성장을 연속성 있게 돕는 ‘이음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거점기관의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안내하고, 지역과 연계한 유치원․어린이집 간 이음교육 활성화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아의 발달 단계와 교육 경험의 연속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운영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은 2024년 21개소로 시작해 2025년 33개소, 2026년에는 55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지역 기반의 교육·보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영유아 이음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음교육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과 26일 인천형 직업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직업계고 교장·교감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관내 직업계고 30개교의 교장과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올해 직업교육의 주요 정책과 학교 현장의 협력 과제를 공유하고 교육청과 학교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인천형 직업교육의 4대 핵심 정책인 ▲AI·신산업 기반의 미래 성장 경로 구축 ▲지역 연계 취업·창업 생태계 조성 ▲미래지향적 인천형 직업교육 강화 ▲가치와 협력 중심의 직업교육 모델 확산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졸업 후까지 책임지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의 추진 현황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주요 협력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인천형 직업교육의 비전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 기반을 넓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매일뉴스]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제70차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하며 여성 평화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국제 활동에 나선다. IWPG는 오는 3월 뉴욕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 전나영 대표를 비롯해 국내외 지부장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약 2주간 평화 외교와 국제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CSW는 성평등과 여성 권리 증진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유엔 회의 중 하나로,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참여해 여성 정책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연계돼 전 세계 여성 인권 의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국제회의로 평가된다. 이번 제70차 CSW의 핵심 의제는 ‘여성과 소녀의 사법 접근권 보장 및 공정한 법체계 촉진’이다. 이는 여성과 소녀들이 사회·경제·법적 구조 속에서 겪는 제도적 장벽을 해소하고, 공정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IWPG는 이 같은 국제 논의에 맞춰 여성의 평화 구축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한
[매일뉴스] 시니어 세대의 삶과 건강, 그리고 자기표현을 패션으로 풀어낸 특별한 무대가 인천에서 열렸다. ‘제1회 아카이브 인생(Archive Life) 쇼’가 지난 1월 30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에 위치한 컬컴 인천 청라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건강을 입다, 내일을 걷다(Wear Health, Walk Future)”를 슬로건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시니어 모델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행사는 하종천 회장이 기획을 맡고, 패션쇼 교육과 기획·연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송경숙 교수가 총감독을 맡아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남녀 시니어 모델 25명이 참여해,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삶의 태도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오후 4시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된 본 행사는 1부와 2부 패션 스테이지, 축하 공연, 피날레 및 네트워킹 파티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블랙과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무대가 펼쳐졌다. 단순한 색채 대비를 넘어 ‘건강과 치유’를 상징하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 무대는, 시니어 모델들의 절제된 움직임과 깊이 있는 표정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가수 상임과 배우
[매일뉴스]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동서양 문화의 조화를 모색하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한국전통문화·궁중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인천 아트애비뉴27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전통예술과 현대 문화, 그리고 해외 문화 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격 있는 무대를 완성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민간단체 글로벌연리지가 주최하고, ㈜연리지와 일신동 다다마을, 한국관광예술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예술인들이 ‘동서양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협력해 무대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후원에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를 비롯해 변옥자 고전머리 교수, 박주연 고전머리 교수, 한국경제장애인중앙연합회, 남창가곡 이수자, 조재원 가수, 매일뉴스, 인천뉴스, 소리향기, 풍악당, 훌라사랑 등이 참여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언론이 함께하며 전통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 이다연 회장이 진행한 공로상 및 지도자상 수여식이었다. 전통과 문화예
[매일뉴스] 인천 부평의 문학 현장을 오래 지켜본 이들에게 이현숙 시인은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앞에 나서기보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시를 써온 그는, 언어와 형상이 한 호흡으로 만나는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지역 예술인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최근 윤동주 탄생 109주년 기념 전국 공모전에서 「봄을 내어주는 겨울」 외 2편의 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작품에 대해 “자연 이미지의 정교한 사용과 절제된 서정성, 시인의 내적 성찰이 시대적 공감으로 확장된다”고 평가했다. 고통의 시간인 ‘겨울’을 회피하지 않고 통과한 이후에야 도달할 수 있는 ‘봄’의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름도, 가을도 봄을 내어주지 않는다. 오직 혹독한 겨울만이 봄을 내어준다”는 시적 인식은 윤동주 문학이 지닌 성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대목으로 주목됐다. 단순한 기교를 넘어 삶의 태도가 언어로 응결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현재 부평구예술인협회 문학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생태계를 꾸준히 가꾸고 있다. 시인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