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구재용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김대중재단 인천서구지회장이 2월 3일(화) 오전 11시, 인천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재용 부위원장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서구가 ‘서해구’로 새롭게 출범하는 중대한 전환점에서, 지금 필요한 리더는 책상 위의 관리자가 아니라 현장을 바꾸는 실천형 책임자”라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또한 “말만 앞서는 행정, 현상 유지에 안주하는 태도로는 서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며 “지금 서구에는 개혁을 지역 현장에서 실행해 온 검증된 실전 전문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구재용 부위원장은 서구의원과 인천시의원, 김교흥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인천도시경영연구원 사무처장,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입법과 행정,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경험해 왔다. 특히 중앙정부와 국회를 잇는 정책·예산 과정이 지역의 실제 변화로 연결되는 전 과정을 현장에서 책임져 왔다. 구 부위원장은 “서구의 구조와 행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구재용이며, 지금 당장 일할 준비가 된 사람”라고 말하며 “서해구 전환이라는 중대한 시기에 행정 공백 없이 즉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된 행정 책임자로서 서구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 적임자임을 분명히 밝히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구재용 부위원장은 집권여당 김교흥, 이용우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강력한 원팀 체제로 서구의 비상을 책임지겠다”라고 밝히고, 다음과 같은 5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철학을 서구에서 성과로 증명하겠다. 구 부위원장은 “주거·돌봄·의료·교육은 시혜가 아니라 권리”라며 “구민 누구나 흔들림 없는 기본적 삶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둘째, 청라·루원을 중심으로 한 자립형 경제 도시를 완성하겠다. 청라국제도시를 국제업무단지와 인천로봇랜드, 인천국제공항을 연계한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키우고, 루원에는 핵심 공공기관들을 집적해 서북부 행정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셋째, 사통팔달 서북부 교통 중심 서구를 실현하겠다. 버스 노선 체계 전면 개편, 7호선 가정·청라 연장,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의 소중한 시간을 돌려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넷째, 지역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서구를 만들겠다. 청라의 대형 인프라 성과가 서구 전역으로 확산하도록 하고, 원도심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함께 키워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다섯째, 생활체육·생활문화가 일상이 되는 서구를 만들겠다. 구 부위원장은 “생활체육과 생활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완성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공촌천과 심곡천을 재정비해서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운동하고, 쉬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 기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겠다”라고 밝혔다. 구 부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구청장은 예산을 나눠 쓰는 관리자가 아니라, 구민의 삶을 지키고 도시의 앞날을 개척하는 책임의 자리”라며 “서구의 모든 길을 걸어온 제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구호가 아니라 결과로 서구의 변화를 증명하겠다”라고 밝혔다. 출마 선언을 마친 구재용 출마자는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인천시의원을 역임하며 행정과 의정을 두루 경험한 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서구 행정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재정 위기를 꼽으며 “지자체 행정은 독단적으로 운영될 수 없고, 인천시와 국회, 지자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구의 재정 위기 역시 이러한 협력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데서 비롯됐다”며 “구청장이 된다면 국회와 인천시를 잇는 원톱 창구가 되어 현안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시설관리공단 재직 당시 성과에 대해서는 “계약직을 포함해 700여 명이 근무하는 공단은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존재한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하시는 분들과도 적극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9대 이사장 재임 당시 역대 이사장 중 가장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구재용 부위원장은 향후 정책 발표회를 열어 구체적인 공약과 세부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병 지역구 의원의 정책실장을 맡아온 천성주 실장이 신설되는 검단구 초대 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천성주 출마예정자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검단 주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준비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검단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모경종 의원과‘환상의 호흡’… 검단구 도약의 튼튼한 기틀 마련 천성주 출마예정자는 자신의 가장 큰 강점으로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모경종 의원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꼽았다. 그는“서구병 지역구 의원의 정책실장으로서 검단구 신설을 위한 예산 확보, 법률안 마련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845명의 공무원 정원 확보, 검단 지역의 민원에 이르기까지 밤낮없이 뛰었다”며, “검단 발전을 위해서는 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자신이야말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기초의원부터 중앙정치까지… ‘일머리’갖춘 준비된 구청장 출마예정자 천성주 출마예정자는 서구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박남춘 인천시장 대외협력특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당 대표 특보, 송도개발PMC회계담당 부사장,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인천시 유세단장을 역임하며 검단 정치인으로서는 드물게 중앙-인천시-서구에 이르기까지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인맥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지방행정과 중앙정치를 아우르는 네트워크와 일머리를 갖췄다”며 “검단 주민의 생활 행복을 책임질 실무형 리더”임을 자부했다. 검단 발전을 위한 천성주의 3대 핵심 약속: 교통·교육·경제 천성주 출마예정자는 검단을 ‘인천의 변두리가 아닌 새로운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세 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교통 혁신을 통해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주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 신도시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교육청과 교육 수요 사전 조사를 통한 검단 지역 ‘과밀학급 문제’를 즉각 해결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이음 지역화폐를 대폭 증액하고, 지역 상인회 조직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청년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민주권’ 중심의 자치 분권 실현 특히 천성주 출마예정자는 “지역의 일을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자치 분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검단구의 첫 출발이 흔들리지 않도록 행정 전문성과 중앙 예산 확보 능력을 모두 투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천성주 출마예정자는 “검단구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검단의 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며, “주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정, 검단의 자부심을 세우는 구정을 천성주가 시작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천성주 검단구청장 출마예정자 주요 약력] 現) 서구병 지역구 국회의원 정책실장 現)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특보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전)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대외협력특보 전) 송도개발 PMC 회계담당 부사장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인천시 유세단장 [천성주 서구병 지역구 의원 정책실장 검단구청장 출마선언문] “새로운 검단, 준비된 천성주가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검단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검단주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신설되는 검단구의 초대 구청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검단지역 국회의원인 모경종 의원과 늘 함께 해왔습니다. 서구병 지역구 의원의 정책실장으로, 모경종 국회의원과 함께 검단의 현안을 해결하며, 검단의 발전을 위해 수많은 정책을 만들고 현장을 누벼왔습니다. 특히 신설되는 검단구의 예산 확보를 위한 법률안 마련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845명의 공무원 확보에 이르기까지, 검단 발전을 위해 모경종 의원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함께 뛰었습니다. 검단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구청장과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검단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경종 의원과 서로 활발히 소통하며, 검단 주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검단이 안고 있는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고민하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검단의 방향을 그려왔습니다. 검단의 기초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한 저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대외협력특보를 거쳐, 당 대표 특보와 이재명 대통령의 인천시 유세단장을 맡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검단과 인천시, 민주당, 중앙정부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검단 발전을 위한 일머리와 역량을 준비했습니다. 이제는 그동안의 경험과 준비를 바탕으로 검단 발전을 통한, 검단 주민 행복의 책임자로서 검단 발전의 큰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검단 주민 여러분, 검단은 인천의 서쪽 끝이 아닙니다. 검단은 인천의 새로운 중심, 그리고 미래의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저 천성주는 행정의 혁신으로,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으로, 주민께 직접 체감되는 구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첫째, 검단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주민의 출퇴근이 행복해야 진짜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검단 주민의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교육과 복지, 아이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검단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당장 인천교육청과 협의하여, 검단지역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전심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청년이 성장하는 검단을 만들겠습니다. 인천 이음 지역화폐 한도를 대폭 증액하고, 상인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지역 상인회를 만들고 꾸준히 소통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 행정의 전문성과 인천시-민주당-중앙정부를 아우를 수 있는 네트워크와 능력을 가진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검단의 진짜 변화를 주민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지역의 일을 지역주민 스스로 참여하여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주권에 입각한 검단 자치 분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검단 주민 여러분, 검단은 이제 막 독립된 자치구로 새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첫 출발이 흔들린다면, 검단의 미래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초대 구청장은 주민의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고, 중앙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일머리를 정확히 알아 검단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준비된 인물, 저 천성주가 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새로운 검단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검단의 첫 구청장, 준비된 천성주가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2월 3일 검단구청장 출마예정자 천 성 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인천 뿌리산업 현황 진단과 일자리 과제 발굴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천지역 뿌리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업 현황과 일자리 실태를 공유하고, 지역 제조업의 핵심 기반인 뿌리산업의 역할과 향후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뿌리산업 관련 기관,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표면처리, 정밀가공 등 인천의 자동차·기계·전자 등 주력 제조업을 뒷받침 하는 이른바 ‘제조업의 허리’에 해당하는 산업이다. 인천시 분석에 따르면, 이들 주력 제조업의 매출 구조 중 약 80% 이상이 뿌리기술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어, 뿌리산업의 경쟁력은 곧 지역 제조업 전반과 일자리 기반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인천광역시, 고용노동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산업 구조 진단 ▲청년 뿌리기업 재직자의 직장 만족도와 이직 요인 분석 ▲향후 인천 뿌리산업 정책 방향에 대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개항장을 단순 방문 넘어 머무르고 다시 찾게 되는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1883개항살롱’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883개항살롱’은 인천이 개항한 1883년을 상징하는 개항장 문화 교류의 거점 공간으로, 2026년에는 레트로 감성 체험, 개항장 로컬 체험, 개항장 브랜딩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러한 방향성을 토대로 2026년에는 개항장의 역사와 감성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3월에는 개항장 근대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건축가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건축가 토크콘서트가 운영된다. 이어 9~10월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1883개항살롱 캐릭터 만들기」 디자인 수업을 통해 개항장 브랜딩을 시민과 함께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0~11월에는 전통 다도를 즐기는 「살롱의 오후, 다회(茶會)」프로그램을 마련해 개항장의 분위기와 감성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1883개항살롱’은 「PLAY & SNAP!」상시 운영해 보드게임,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독서 등 누구나 자유롭게 머무를 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6년부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New Green City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당시 인천시 인구는 298만 명으로 300만에 육박했으며, 인구 1명당 1그루 나무심기를 10년간 추진한다는 목표 아래 3000만 그루를 식재한다는 계획이 수립됐다. 10년간 진행된 이 사업은 2024년 말 기준 전체 목표량 3000만 그루를 이미 달성했으며, 2025년 최종적으로 3,669만 그루를 식재해 목표량 대비 122%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나무심기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도시 녹지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중장기 녹화 프로젝트로, 공원·가로·생활권 녹지 등 도시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나무 식재가 이뤄졌다. 특히, 도시공원과 생활권 숲 조성, 가로수 및 녹색 네트워크 확충, 유휴지·자투리 공간 활용, 민관 협력 나무심기 운동 등이 주요 성과 요인이었으며, 시민 참여형 식재 행사와 기업·단체의 자발적 참여도 사업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됐다. 이번 사업의 목표 초과 달성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생물다양성 증진 등 환경적 효과뿐만 아니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자원연구소는 인천의 갯벌과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탄소배출권이란 온실가스를 정해진 양만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정부나 국제기구가 기업에 배출할 수 있는 최대 허용량을 정해주고 이를 초과하면 돈으로 배출권을 시장에서 구매해야 하는 제도이다. 환경문제에 시장 원리를 도입해 환경보호와 경제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표적 기후정책 수단이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 잘피 등 연안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갯벌 등의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숲이나 정글 같은 육상생태계에서 흡수하는 탄소인 그린카본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기온상승으로 인해 폭염, 홍수, 생태계 교란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위협이 가속화됨에 따라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 해결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이러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05년부터 바다숲 조성을 위한 잘피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잘피와 염생식물 등을 시범 이식하고 탄소 저감방안에 관한
[매일뉴스] 김교흥 인천 국회의원(서구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위기에 빠진 인천 제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찾아 ‘구조조정 저지’와 ‘산업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 제시에 나섰다. 김교흥 의원은 조택상 전 인천균형발전 정무부시장과 함께 9일(월) 오후 1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긴급 방문하고 전국 금속노동조합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멈춰 선 설비 앞에서 “평생을 쇳물과 함께해 온 50대 숙련공들이 정든 일터를 떠나게 만드는 것은 인천 제조업의 허리를 끊는 것”이라며 “경영 위기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인위적 구조조정에 반대한다”고 명확히 입장을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정에 대해 “유정복 시장이 1조 원의 혈세가 드는 F1 자동차 경주 유치에 몰두하는 동안, 정작 인천 경제를 지탱해 온 철강 산업은 고사 위기에 처했다”며 “화려한 쇼를 할 돈의 1%만 있어도 이곳 가장들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위기에 빠진 인천 철강 산업을 구하기 위한 ‘3대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며 ‘준비된 경제 시장’의 면모를 부각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답례품 발굴을 위해 2월 9일부터 「2026년 인천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산·공예품 ▲관광·서비스 등이며 신청 자격은 인천광역시에 사업장(생산·제조 기반)을 두고 답례품의 생산·제조·배송이 가능한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출 서류를 지참해 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공급업체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2026년 4월 29일부터 1년간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는 지난해 답례품을 기존 13개에서 35개 품목(강화섬쌀, 강화벌꿀, 삼양춘, 식도세트 등)으로 확대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과 함께 기존 업체에 대해서도 공급 실적과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해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재계약 여부를 최종 심의할 예정이다. 박광근 시 행정국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인천(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더욱 확산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생활지원금과 방역 물품을 기부했다. 공단은 지난 6일 관내 복지시설 3개소(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총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10일에는 강화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 250만 원과 KF94 마스크 1만 장을 추가로 전달하며 릴레이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재보 이사장은 “전달된 임직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 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이하‘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인천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공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 운영에서 전년 대비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며, 2026년 인천 관광 도약을 위한 탄탄한 디지털 기반을 마련했다. 공사는 지난 1년간 국내외 5개 언어 11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총 73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짧고 강렬한 영상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을 전년 247건에서 529건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그 결과 연간 총 콘텐츠 노출 수 1억 뷰, 소통 지수 2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약 2천 건의 콘텐츠를 생산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주요 성과로는 ▲크리에이터가 참여한‘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운영(조회수 1,300만 회 달성) ▲전년 대비 참여자가 1.7배 증가한‘시민 소통형 이벤트’개최 ▲매월 인천의 축제와 행사를 한눈에 보여주는‘월간 인천 지도’시리즈의 꾸준한 인기 등이 꼽힌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공사는‘2025 대한민국 SNS 대상’공사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현장 내 유해·위험요인 발견 시 근로자 누구나 즉시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 제도인 ‘안전패치(Safe-방울)’을 본격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에 명시된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현장에서는 작업 중지에 따른 심리적 부담이나 불이익 우려로 인해 근로자가 위험을 감지하고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공단은 친근한 공단 대표 캐릭터 ‘방울이’를 활용해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Safe-방울’ 제도의 핵심은 근로자가 위험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직관적인 5단계 프로세스다. 복잡한 보고 절차 없이 현장 근로자의 판단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인 행동 요령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위험요인 발견] 위험요인 발견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2단계 [근로자 대피]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주변 동료들에게 상황을 알린다. ▲3단계 [안전패치 부착] 위험 장소에 시각적 표지인 ‘Safe-방울(안전 패치)’을 부착해 접근을 차단한다. ▲4단계 [개선조치] 관리감독자와 함께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10일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내·외부위원 등 12명이 참석해 고객만족경영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 과정에서는 제11기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시민단체·장애인단체·CS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외부위원이 새롭게 위촉돼 2028년 2월 5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회에서는 고객서비스헌장 5개 분야 42개 항목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하반기 이행 결과를 점검하고 ▲안전 최우선 운영 ▲고객과의 약속 준수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고객 의견의 경영 반영 ▲사회공헌과 연계한 ESG경영 실천 여부 등을 중심으로 이행 실적을 심의·의결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고객 만족에 대한 시민의 기대 수준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가 고객가치경영 실현의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9일 상상플랫폼에서 인하대학교와 ‘인천형 AI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및 ‘인천형 인공지능 개방형 캠퍼스(OPEN 캠퍼스) 구축·운영을 위한’ 부속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교육청과 인하대학교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천형 인공지능 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고, 제물포 일원에 인공지능 개방형 캠퍼스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초·중·고 생애주기별 인공지능 교육 체계 구축 및 운영, 인공지능 창의·융합 인재 30만 명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확대,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특히,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 공간을 활용해 교육청의 ‘인천형 인공지능 개방형 캠퍼스’를 조성하고 대학의 ‘I-RISE’ 사업과 연계해 원도심의 가치 재창조와 교육·산학이 공존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두 건의 협약은 대학·지역사회와 함께 인천형 인공지능 교육 기반을 넓히는 계기”라며 “개방형 캠퍼스를 거점으로 학생의 배움과 교원의 전문성을 함께 키우는 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I-RISE 사업의 원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고교 일학습병행) 도제도약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시교육청을 포함해 3개 교육청이 선정되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주력 산업 및 고용 정책을 도제교육과 밀접하게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인천시, 인천 소재 산업단지 및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제도약지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산·학·관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인천 도제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도제교육박람회 개최하고 우수 학습근로자 해외연수를 추진하며, 도제관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습근로자 관리, 협약기업 지원, 교육 품질 관리 등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더욱 체계화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인천의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인천도제교육’을‘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
[매일뉴스]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동서양 문화의 조화를 모색하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한국전통문화·궁중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인천 아트애비뉴27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전통예술과 현대 문화, 그리고 해외 문화 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격 있는 무대를 완성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민간단체 글로벌연리지가 주최하고, ㈜연리지와 일신동 다다마을, 한국관광예술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해 온 예술인들이 ‘동서양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협력해 무대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후원에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를 비롯해 변옥자 고전머리 교수, 박주연 고전머리 교수, 한국경제장애인중앙연합회, 남창가곡 이수자, 조재원 가수, 매일뉴스, 인천뉴스, 소리향기, 풍악당, 훌라사랑 등이 참여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언론이 함께하며 전통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코리아한복입고놀자 이다연 회장이 진행한 공로상 및 지도자상 수여식이었다. 전통과 문화예
[매일뉴스] 인천 부평의 문학 현장을 오래 지켜본 이들에게 이현숙 시인은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앞에 나서기보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시를 써온 그는, 언어와 형상이 한 호흡으로 만나는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지역 예술인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최근 윤동주 탄생 109주년 기념 전국 공모전에서 「봄을 내어주는 겨울」 외 2편의 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해당 작품에 대해 “자연 이미지의 정교한 사용과 절제된 서정성, 시인의 내적 성찰이 시대적 공감으로 확장된다”고 평가했다. 고통의 시간인 ‘겨울’을 회피하지 않고 통과한 이후에야 도달할 수 있는 ‘봄’의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름도, 가을도 봄을 내어주지 않는다. 오직 혹독한 겨울만이 봄을 내어준다”는 시적 인식은 윤동주 문학이 지닌 성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대목으로 주목됐다. 단순한 기교를 넘어 삶의 태도가 언어로 응결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장은 현재 부평구예술인협회 문학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생태계를 꾸준히 가꾸고 있다. 시인이자
[매일뉴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강렬한 평화의 메시지가 전 세계를 울렸다. 국제 그림대회에서 40개국 1만 5,932명이 참가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방글라데시 타스피하 타신(Tasfiha Tasin) 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를 주최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본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 “전쟁 한복판에서 울려 퍼지는 침묵의 기도”… 대상작 전 세계 울려 타신의 작품은 전쟁으로 파괴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그림 중앙에는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은 어린이가 서 있다. 주변으로는 탱크, 미사일, 불타는 건물, 가시 철조망, 하늘로 뻗은 수많은 손이 둘러싸고 있으며, 전쟁 속 희생자들의 절규와 두려움이 화면 전체를 장악한다. 연기 속에 떠오르는 흰 비둘기, 평화의 상징을 품은 ‘눈’, 다양한 국기와 유엔(UN) 로고가 희망의 조각처럼 배치돼 있다. 그 사이에 새겨진 단어 ‘제발(please)’ 은 관람자의 시선을 붙잡으며 전쟁을 멈춰 달라는 절박한 호소를 상징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혼돈과 파괴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조용한 기도를 표현하고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나영 대표가 멕시코 타바스코 후아레스 자치대학교(UJAT)로부터 ‘평화문화증진상(Promotion of Peace Culture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IWPG가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에서 펼쳐온 여성 평화교육과 평화문화 확산 활동이 제도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시상식은 현지시각 21일 오전 9시, UJAT 에두아르도 알다이 에르난데스 강당에서 열린 ‘제4회 국제 젠더 연구 및 폭력 예방 학제 간 대회’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전 대표의 상은 현장을 찾은 IWPG 글로벌 10국 유민숙(자스민) 국제협력부장이 대리 수상했다. ■ 창립 67주년 기념행사서 350명 참석… 여성 인권·평화 분야 주요 인사들 동반 수상 이날 시상식은 UJAT 창립 67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대학 사회과학·인문학부가 주최했다. 대회 주제는 “신경과학과 감성지능, 폭력 예방을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문화 구축”으로, 행사장에는 학계·시민사회·지방정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전 대표와 함께 엔마 에스텔라 에르난데스 도밍게스 공증인 칸디타 빅토리아 힐 히메네스 UJAT 전 총장 올가 예리 곤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