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교동도 화개정원이 국화와 가을꽃으로 단장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섬 곳곳을 둘러보는 ‘교동 평화 미션 투어’도 이어지면서 교동도가 가을 가족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화개정원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24일부터 ‘국화 조형물 및 미로 특별 전시’를 열고 있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몰렸으며, 고양이와 하트 모양의 국화 조형물 앞에는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활짝 핀 국화로 물든 정원에서는 국화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걷는 ‘국화 미로’에서 그윽한 국화 향기와 함께 가을 정취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정원 초입부터 광장까지 이어진 소국과 일일초, 콜레우스 등 가을꽃도 화사함을 더한다. 꽃구경과 함께 즐길 거리도 많다. 정원 중턱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인공폭포와 잘 가꿔진 조경이 산책길에 운치를 더하고, 조선 연산군이 유배 생활을 했던 연산군 유배지에서는 교동도의 역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화개산에 오르면 스카이워크형 전망대에서 탁 트인 서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화개정원을 둘러본 뒤에는 ‘교동 평화 미션 투어’로 섬 여행을 이어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026 부평풍물대축제를 맞아 ‘부평풍물대축제 모바일 웹지도’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웹지도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축제장 위치와 무대별·시간별 행사 일정, 편의시설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을 위해 체험행사장 정보를 별도로 제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눈에 보는 부평풍물대축제’ 이용 안내서를 제작해 모바일 웹지도 이용 방법과 주요 행사 정보를 담았다. 모바일 웹지도는 부평구청 누리집(부평구 소개-부평을 알려줄지도-주제도)에서 확인하거나 부평풍물축제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이용할 수 있다. 부평구는 이번 개편을 통해 관람객들이 종이 안내도나 현장 안내에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위치정보를 확인하며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웹지도 개편을 통해 축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모바일 웹지도를 활용해 더욱 즐겁게 부평풍물대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가 지원하는 서해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주민을 위한 AI 활용과 안전 일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지난 13일 ‘제10회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전체 49개 출품 적극행정 우수사례 가운데 본선에 오른 6개 사례에 대한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AI 활용 분야에서는 주차사업부가 ‘AI 기반 선제적 재난 알림을 통한 스마트 방재 시스템 구축’ 사례로 최우수상을, 재난안전실이 ‘외부용역 관행을 깨고 현장 즉시 보고체계를 구현한 공단형 AI 안전행정 혁신’으로 우수상을, 검단도서관이 ‘일이 편해지는 AI 비서 검단도서관 LIA 프로젝트’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안전 일터 조성 분야에서는 청사관리부가 ‘loT기술 활용 밀폐공간 유해가스 자동측정 시스템 설치’로 최우수상을, 블로문화체육센터가 ‘결합잔류염소 저감장치(활성탄 반응조) 시범 도입을 통한 수영장 수질 개선’으로 우수상을, 검단청소년센터가 ‘안전한 검청 만들기 SMART 검단 안전 Link’로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공단 경영진, 외부 전문가로 이뤄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자문위원회 위원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배우던 사람이 이제 시민에게 글씨를 써주는 사람이 됐습니다.”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가 펼쳐진 지난 10월 3일과 4일, 부평대로 한쪽에서 붓글씨와 손마사지, 휠체어 체험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올해 부평풍물대축제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부평대로와 부평 일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 부평구지회(지회장 전경천)는 부평대로 C존 17·18번 부스에서 이현숙 캘리그라피 명인과 함께 ‘캘리 백일장’과 ‘좋은 글 써주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 회원들이 단순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그동안 배운 재능을 시민들에게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부평구지회는 지원사업을 통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8주간 캘리그라피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현숙 명인에게 글씨를 배운 회원들은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시민들을 마주하고 직접 붓을 들었다. 부평예술인협회 문학분과 회장인 이현숙 명인도 이틀간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시민들의 이름과 바람을 듣고 현장에서 글귀를 써주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했다. 캘리 백일장은 이틀 동
【매일뉴스ㅣ서울=정병길 기자】 한국글로벌강사협회가 사회교육 혁신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정기포럼을 열고 강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회원 간 교류 확대에 나섰다. 한국글로벌강사협회는 지난 10월 3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한국글로벌교육센터에서 ‘제142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사회교육혁신 포럼’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협회 임원과 자문위원, 회원들이 참석해 강연과 소통,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건강관리 주제로 실생활형 강연 이번 정기포럼의 핵심 프로그램은 구성희 회장의 건강 특강이었다. 구 회장은 ‘내 몸 내가 건강하게 관리하는 비법 알기’를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예방적 건강관리와 자기 돌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강사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정보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의와 친교, 새로운 정보가 함께하는 자리” 한국글로벌강사협회는 정기포럼을 단순한 강연 행사가 아니라, 회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 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내문에서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지역사회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부평꿈나무장학후원회(회장 박찬)는 지난 10월 8일 인천 남동구청에 100만 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찬 회장은 남동구청 복지정책과 김문자 과장을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기탁된 이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장학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인천부평꿈나무장학후원회가 지역사회 복지 분야까지 사회공헌의 범위를 넓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불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인 만큼, 이번 후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부평꿈나무장학후원회는 이번 물품 기탁에 이어 오는 10월 말 ‘제4회 인천부평꿈나무 장학금 마련 후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후원회는 장학금 마련을 위한 행사를 통해 나눔의 취지를 이어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후원 및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일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50명을 위촉하고,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을 점검하는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배심원은 인천 시민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선발을 통해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학생 10명이 주민배심원으로 참여해 학생의 시각에서 공약을 함께 살펴본다. 주민배심원단은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5일 2차 회의, 29일 3차 회의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주민직선 5기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을 점검한다. 공약 담당 부서의 사업 설명과 주민배심원의 질의응답, 분임별 토의 등을 통해 계획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주민배심원단의 논의 결과와 권고안을 바탕으로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주민직선 4기 임기 동안 공약이행률 99.1%를 달성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주민직선 5기에서도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과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1박 2일간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 일원에서 아웃도어 축제 ‘2026 강화군 백패킹 페스티벌 갯섬’(이하 ‘갯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당일 방문 위주였던 강화도 관광을 ‘자연 속에서 온전히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필수 장비만 배낭에 짊어지고 자연 속을 걷는 ‘백패킹’은 최근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아웃도어 여가를 즐기려는 웰니스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강화도 주문도에서 시범 사업으로 첫선을 보여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는 올해 인천관광공사가 주관을 맡아 참가 규모를 한층 확대했다. 해명산 능선 트레킹과 갯벌 러닝을 결합한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총 200명 규모의 참가자 모집이 접수 시작 10분 만에 모집이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행사 첫날인 10일, 삼산면 매음리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체크인과 안전 교육을 마친 후 트레킹에 나선다. 코스는 새가리 고개에서 시작해 방개 고개, 해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김포시(시장 이기형)가 국적을 넘어 평화와 화합을 나누는 세계 문화의 장을 열고, 일상에서 시작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며 ‘세계로 열린 김포’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포시와 이주민 공동체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단순 축제를 넘어 평화와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는 목소리다. 시는 11일 김포아트빌리지 일원에서 김포시 주최,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김포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제19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를 열고 일상의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공예, 놀이를 한 번에 만나는 문화 교류의 장을 펼쳤다. ‘세계로 열린 김포, 평화로 잇는 우리’를 부제로 한 올해 행사는 다양한 문화가 만나는 축제에 네팔 홍수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모금도 진행해 위로와 나눔을 더하고, 다국적의 청소년이 평화의 약속을 낭독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일상이 평화의 바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과 공예, 놀이를 만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 부스와 다양한 전통음식을 즐기는 세계음식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방문객들은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알
【매일뉴스ㅣ인천=이애순 기자】인천시가 탄탄한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선도적인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소비자정책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2025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탁월’을 획득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제17차 소비자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김성숙 계명대 교수)는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024~2026)」에 따라 17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지자체가 2025년도에 추진한 총 157개 소비자정책 과제(중앙 89개, 지방 68개)의 이행 성과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안전, 거래, 역량, 피해구제·정책협력 등 4개 영역별 과제를 대상으로 5단계 등급(탁월·우수·양호·개선 필요·미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총 32개 과제만이 ‘탁월’ 등급의 영예를 안았으며, 인천시는 4개 전 영역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인천시는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정보 제공을 통한 소비자 역량 제고, 민·관 협력 기반의 생활밀착형 소비자 이슈 발굴 및 적극 대응, 어린이·노인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빠른 손놀림과 집중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스태킹 선수들이 인천에 모여 태극마크를 향한 첫 번째 기록 경쟁에 나선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인천광역시 서해구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김숙경)는 오는 10월 17일 동인천여자중학교에서 ‘제1회 인천서해구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및 2026-27 WSSA 월드챔피언십 챌린지 국가대표 선발전(1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174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인천 서해구에서 처음 열리는 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이자 2027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 일정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스태킹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여러 개의 컵을 빠르게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손과 눈의 협응력, 집중력이 요구되는 종목으로, 기록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비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7년 4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WSSA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과정과 연계된다. 선수들은 이번 1차 대회를 시작으로 시즌 동안 이어지는 선발전에서 기록 경쟁을 펼치며 국가대표 선발
【매일뉴스ㅣ서울=정병길 기자】 어린이들이 횡단보도와 자전거 이용 등 일상생활 속 교통안전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행동을 익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서울 잠실에서 운영된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조선일보 주최 ‘아이가 행복입니다 S9’ 행사에 참여해 교통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한 행동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횡단보도·자전거 등 생활 속 위험요인 직접 체험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자전거 등 교통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어떤 행동이 안전한지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는 인터랙티브 안전체험교육이 진행된다. 단순히 교통안전 수칙을 듣고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상황을 화면과 체험을 통해 접하면서 안전행동을 익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실·집·체육관에서도 가능한 안전교육 콘텐츠 이번에 활용되는 인터랙티브 안
【매일뉴스ㅣ검단=김학현 기자】 인천 검단구 왕길동 일대에 장기간 적치된 대규모 건설폐기물과 관련해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이 비산먼지 피해를 호소하며 작업 중단과 방진시설 설치 등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류·왕길동 주민들과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인천 서해·검단구 환경단체협의회,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은 14일 오전 10시 30분 검단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왕길동 건설폐기물 적치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과 과거 행정 처리 과정의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왕길동 64-430번지 일원에는 1997년부터 건설폐기물 등이 쌓여 한때 적치량이 약 1천500만 톤에 달했으며, 현재도 약 1천만 톤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톤 덤프트럭 약 50만 대 분량에 해당한다는 것이 단체 측 설명이다. 주민들은 오랜 기간 적치물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으로 생활환경에 불편을 겪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적치물의 규모가 큰 만큼 방진시설과 덮개 설치 등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은 과거 관할기관이었던 서구청의 행정 처리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회장은 인근 일부 업체들이
▲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2026년도 제3차 이사회 임원 단체사진 【매일뉴스ㅣ인천=정병길 기자】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제7대 회장에 홍윤식 인천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는 지난 9월 29일 오후 5시 인천 송도 애니오션빌딩 12층에서 2026년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홍윤식 인천대학교 명예교수를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조형근 수석부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으로 진행했으며, 전차 회의록과 2026년도 학술대회 개최 결과를 보고한 뒤 회장 선출 안건을 주요 의결사항으로 다뤘다. ▲ 홍윤식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제7대 회장이 이사회에서 향후 학회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홍 신임 회장은 김형주 이사의 추천으로 후보에 올랐으며, 참석 임원들의 전원 동의와 재청을 거쳐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26 통합학술대회 이끌며 리더십 입증 홍윤식 신임 회장은 회장 선출에 앞서 학회의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특히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6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 SWGIC 2026’의 대회장을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당시 통합학술대회는 ‘건강
【매일뉴스ㅣ서울=정병길 기자】 대한민국을 상징해 온 무궁화를 관습적인 ‘나라꽃’에 머물게 하지 않고 법률상 국화(國花)로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6 나라꽃 무궁화(國花)! 정신과 미래를 말하다’ 대한민국 나라꽃 무궁화 국화 제정 심포지엄과 ‘제3회 2026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행사는 무궁화사랑생산자총연합회와 국회의원실 등이 공동 주최하고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해, 무궁화의 법적 지위와 보존·관리 정책, 교육 및 문화적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무궁화 생산자와 시민사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라꽃이지만 독립 법률 없어”…국화 제정 필요성 제기 이날 심포지엄에서 가장 큰 화두는 무궁화의 법적 지위였다. 무궁화는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꽃으로 국민적 인식을 얻어왔지만, 이를 독립적으로 규정하는 법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육성·보존·관리정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기숙 무궁화사랑생산자총연합회 이사장은 무궁화가 오랜 역사와 국민적 합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