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검단구 출범을 앞두고 초대 구청장 선거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자가 대장·홍대선 검단 연장을 위한 지역 협력에 적극 나섰다. 3월 18일, 대장·홍대선 검단신도시 100역 추진위원회 박건태 위원장이 김진규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대장홍대선 연장 촉구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재 대장홍대선은 계양역을 종착역으로 계획·논의 중이다. 그러나 추진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은 이 노선을 단순 계양역으로 끝내지 않고, 검단 도심(스마트위드업 부지 등)까지 연장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역까지 1.5~1.8km 이상을 걸어야 하고, 버스로 계양역까지 이동하는 데만 25분이 소요되는 등 교통 불편이 극심한 상황이 그 배경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망 확충의 명분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위드업 부지를 복합 문화·상업 공간으로 개발하자는 구체적 방향도 논의됐다. 서구 북부권에 부족한 문화예술회관과 중소형 복합 쇼핑몰을 함께 유치해 외부 유동 인구를 늘리고, 지하철 연장의 사업성과 타당성을 자연스럽게 높이자는 전략이다. 김 예비후보자는 "검단주민이 오랫동안 감내해온
[매일뉴스]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이 단체를 향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게시자들을 상대로 전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에코넷과 국민연대,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국민생명안전네트워크,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업윤리 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단체들은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카페 등에 허위 사실을 게시해 단체의 명예를 훼손한 15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경찰청에 고소·고발 했다고 밝혔다. ■ 110만 대형 카페 등 총 250만 명 노출… 조직적 ‘실명 낙인찍기’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3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단위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직적으로 유포된 게시글들이다.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 사례에 따르면, 이들은 ▲117만 명 ▲54만 명 ▲41만 명 ▲26만 명 등 회원 수가 방대한 부동산 및 전국 지역 커뮤니티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게시글 제목에는 ▲“환경운동 빙자해 금전 갈취하는 글로벌에코넷”, ▲“증거만 잡히면 입건! 환경단체 위장 글로벌에코넷” ▲“환경 볼모로 돈 협박 글로벌에코넷 아세요”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 상수도 행정을 책임지는 강화 수도사업소가 연휴 기간 반복되는 단수 사태에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주민 생존과 직결된 ‘물 공급’ 문제를 두고 무책임한 대응과 안일한 인식이 드러나면서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를 저버렸다는 지적이다. 송해면 양오리에 거주하는 주민 이모 씨는 “구정 연휴 4일 동안 수돗물이 거의 나오지 않아 씻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이런 일이 지금 시대에 벌어진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분통이 터져 잠도 이루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문제는 단순한 단수에 그치지 않았다. 양오리에 사는 주민 이모 씨가 직접 강화 수도사업소에 연락해 대책을 요구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더욱 황당했다. 이 씨에 따르면 해당 사업소장은 “물량이 부족해서 그렇다”라는 설명과 함께, 긴급 급수 지원을 요구하자 '배달해 줄 사람도 없고 배달할 차도 없고 급수차도 없다고 무책임하게 말했으며 또한 물이 연휴 때 안 나올 예정이면 고지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지니 “그런 건 이장에게 말하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책임을 떠넘겼다는 것이다. 주민 생존권이 걸린 사안에서 공공기관이 보여준 대응이라고 보기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20일 열린 제279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심우창 의원(검단동, 마전동, 당하동, 불로대곡동)이 대표발의한 「창신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협약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원안 가결했다. 최근 창신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협약과 관련해 학교와 개발업체 간 협약 내용에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일조권 및 통학로 안전 등 교육환경 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창신초등학교 인근 주택 개발사업의 인허가 과정의 적정성과 창신초등학교와 개발업체 간 체결된 교육환경 개선 협약의 체결 및 이행 전반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특별위원회는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은 구성일로부터 2026년 6월 8일까지로, 협약 체결 경위와 이행 현황 등 교육환경 관련 사항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구의회는 이번 특별위원회를 통해 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환경 저해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감독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표 발의자인 인천 서구의회 심우창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안전은 어떤 개발사업보다
우리나라엔 신이 너무 많아 [권영심 칼럼] 세계에서 신이 가장 많은 나라는 과연 어디일까? 인도의 인구는 십 사억 명 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한 숫자는 모른 다고 한다. 대략 십 사억 명이라고 말들 하는데 그 인구 숫자보 다 많은 것이 신의 숫자라고 농담처럼 말한다. 그만큼 많은 신이 존재하고 각자 다른 신을 믿으면서 공존하고 있다. 인도의 공식 종교는 힌두교이고 예수나 부처도 인도에서 는 힌두교 신 중의 하나일 뿐인 존재로 믿고 있다. 이단도 없고 정통을 따지지도 않으며 억!소리 나게 많은 신들이 저마다 공양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 쥐도 있고 원숭이도 있고 코끼리, 뱀 등등 모든 것이 신이다. 인도의 어느 마을엔 마당에 작은 사원을 짓고 신을 모시는데 그 신은 빨간 물감을 찍은 돌멩이다. 다른 이름을 지닌 종교라고 해도 부딪힐 필요도 없고 부루들도 신의 반열에 두고 숭배하고 모시기 도 한다. 다종다양하고 오만 가지에다 각양각색의 믿음과 신앙과 그것에 따른 행위로 스스로 의 충족을 하고 있다. 인간은 신에 대한 본능적인 추종 심리가 있고 그것이 유달리 많은 사람들이 있다. 신에 대한 올바른 경외심과 인간에 대한 진정한 연민이 있는 이는 결국 구
진정한 조선인,석호필 권영심 한강토의 역사가 긴 시간을 이어져 오면서 자칫 그 정체성이 끊길 뻔한 위기가 수없이 많았다. 그럼에도 이 한강토가 불변의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라고 본다. 이 땅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열망으로, 자신을 스스로 불태운 선조들이 극한의 상황에서 반드시 출현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인류사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이 없었던 역사,국가는 결국 사라져 갔다. 한강토의 역사에서 위기가 수없이 많았는데,가장 근래의 일을 말하자면 일제강점기를 결코 지나칠 수 없다. 36년의 시간은 어쩌면 한민족 특유의 유전자를 말살시킬 수도 있었다. 일제강점기의 시간 동안 그들이 가장 집요하게 이루고자 했던 것은, 이 땅의 고유의 정체성과 유전자를 희석하고 없애고 말살 하는 것이었다. 어느 나라도 타국을 식민지로 지배하면서 일제 와 같은 짓을 한 나라가 없다. 오히려 자국의 국민들과 섞이고 합해질 것을 두려워하고 철저히 분리하려고 애썼지,일제처럼 식민지를 자국과 같은 동일성을 가지도록 애쓴 나라가 없다. 조선인과 동일해지고자 그들이 얼마나 애썼는지를 시간이 지난 오늘날,우리는 알고 있다. 그 이유를 천 가지는 들 수 있으나 오늘의 이야기는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공항 관련 기업 통폐합 움직임에 반대하는 시민·노동단체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인천공항 졸속 통폐합 반대 시민·노동단체 대책위원회’는 18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항 운영과 직결된 공항기업 통폐합 추진을 “졸속 행정”으로 규정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인천광역시총연합회, 인천공항 졸속통합저지 공동투쟁위원회,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인천YMCA, 국제와이즈멘 한국 인천지구 등 지역 시민사회 및 노동단체가 대거 참여했다. 참석 단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독립적 운영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충분한 공론화와 검증 없이 추진되는 통폐합은 공항 경쟁력 약화는 물론 지역경제와 일자리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공항 관련 기업들은 각기 다른 기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조직 슬림화 논리로 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결정”이라며 “이는 서비스 질 저하와 안
[매일뉴스] 1.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 논의를 즉각 백지화해야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최근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취합해 각 공공기관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 전문가 의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부처별 협의를 거친 재경부는 청와대에 초안을 보고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통합 대상 공공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붙임자료 1). 문제는 이번 통폐합 추진이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비’ 조달이 주요 목적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양대 공사의 기능 중복 해소와 운영 효율화란 명분 아래,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고 추진하는 ‘정치적 특혜’ 공항의 건설비 조달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번 국민 혈세를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고추 말리는 곳’으로 전락한 만성 적자 공항을 무리하게 건설해온 한국공항공사의 경영 부실 보전과 정부의 지방 공항정책 실패를 만회하려는 목적이라는 비판도 거세다. 대한민국의 중추 공항이자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동반 부실화가 우려된다. 정부는 대한민국 중추 공항인 인천국제공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화훼협회가 시민 대상 화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 협회는 화훼 기술 교육을 통해 누구나 관련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교육을 인천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남동구화훼협회 김현복 회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해 인천 어디에서든 시민들이 화훼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남동구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앞으로 인천 전역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화훼협회는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 산하 지부로 올해 새롭게 출범했다. 협회는 출범 이후 화훼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협회는 화훼 산업 가운데 ‘화환 제작’ 분야에 주목하고 있다. 화환 제작은 일정 수준의 기술을 습득하면 비교적 적은 인력으로도 창업이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은 분야로 평가된다. 협회 측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서는 근조 화환이 하루 평균 2000~2500개, 축하 화환은 8000개 이상 제작될 정도로 관련 시장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뉴스] 허정미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과 관련해 제기됐던 윤리위원회 회부 안건이 본회의에서 부결되며 약 5개월간 이어졌던 논란이 일단락됐다. 부평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허 의원과 관련해 상정된 윤리위원회 안건이 의원 투표 결과 부결됐다. 이에 따라 해당 사안은 윤리특별위원회 심의로 이어지지 않고 종결됐다. 이번 안건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이후 제기된 일부 의혹과 관련해 논의가 이어지며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지속돼 왔다. 허 의원은 본회의 이후 매일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 이후 같은 사안에 대해 여러 차례 설명과 확인 절차가 있었으며 담당 공무원들도 해당 사안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 개인에 대한 의혹이 확대되고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이른바 ‘카더라식 이야기’와 왜곡된 기사들이 여러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허 의원과 가까운 한 동료 의원도 당시 상황에 대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마치 사실처럼 확산되면서 개인적으로 큰 억울함과 고통의 시간이 이어졌다”며 “본회의에서 안건이 부결된 것은 결국 사실
[매일뉴스] 김진규 검단구청장 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7일 “검단신도시의 자족기능 확보와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검단신도시내 계획된 ‘워라벨빌리지’, ‘스마트위드업’ 특별계획구역을 활성화시켔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검단신도시가 베드타운 성격의 평범한 신도시에서 벗어나 경쟁력 있는 자족도시로 성장하려면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특화구역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검단신도시 자족기능을 확보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워라벨빌리지’, ‘스마트위드업’ 조성사업을 조기 추진해 도시 기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들 특화구역은 검단신도시를 다른 택지개발지구와 차별화하기 위해 계획된 5개 특화구역중 도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핵심 구역으로 꼽힌다. ‘워라벨빌리지’는 청년 및 신혼부부용 주거단지와 업무시설, 문화체육 여가시설, 문화공원 등 을 조성해 일과 일상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시공간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설계됐고, ‘스마트위드업’은 검단신도시의 산업기능을 강화한 특화구역으로 AI 등 4차혁명 첨단산업 업종과 물류업종 등을 입주시키고 창업 및 기업 지원기관을 유치한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신도시 지구 당시부터 계획된 이들 특
권력만 좇는 정치, 국민은 어디에 있는가 요즘 정치판을 바라보면 걷잡을 수 없이 몰아치는 혼란이 국민들에게는 정신적인 고통이자 위협으로 다가온다. 국민들은 정치인들의 비윤리와 무책임으로 얼룩진 사회적 병폐가 정치인들이 관련된 각종 사건을 통해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지기를 바라고 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존재해야 하지만, 현실의 정치판은 국민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국민들은 진실과 책임을 요구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부정과 뒷거래를 외면하고 개미처럼 묵묵히 일하며 꼬박꼬박 세금을 내는 평범한 국민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일으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기업인들, 그리고 권력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다. 이들은 묵묵히 나라의 기반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국민들의 삶과 노력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는 듯하다. 국민을 위한 정치는 보이지 않고, 권력과 이해관계만을 둘러싼 다툼만 반복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지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없다는 말이 괜한 탄식이 아니다.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면 나라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국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이하 분구특위, 위원장 심우창 의원)는 20일 제6차 회의를 열어 분구추진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현안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분구특위는 주요 추진 사항으로 ▲검단구 조직구성안, ▲검단구 본예산 편성, ▲검단구 임시청사 및 인프라 구축 추진상황, ▲각 분야별 사업 추진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검단구 임시청사는 2026년 7월 개청 예정으로, 당하동 1325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하고 연면적은 약 2만㎡ 내외로, 지상 1~3층 규모의 모듈러(Modular) 임차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분구특위는 주요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다각도로 분구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심우창 분구특위 위원장은 “검단구 분구 추진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서울) 조종현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과 관련해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에게 자제를 촉구하며 당의 화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을 요청하고 나섰다. 유 시장은 최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당의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분들이 양보 없는 강대강 대치만 이어가고 있다”며 “이로 인해 당원들과 국민들이 큰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최근 공천 문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신청 보류와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사퇴 의사 표명 등을 언급하며 “당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유 시장은 “각자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벼랑 끝에 서서 대화를 단절하는 모습은 정치의 본령이 아니다”라며 “지금이라도 서로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한 발씩 양보하는 정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공관위원장을 향해 “사퇴 의사를 철회하고 조속히 업무에 복귀해 ‘이기는 공천’을 위한 책임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오 서울시장에게는 “공천 신청 절차에 빠르게 참여해 당당하게 당이 나아갈 길에 함께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당 지도부를 향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서원선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모경종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서 서 예비후보의 인품과 정치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현장은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 나선 모경종 의원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사회자의 소개에 대해 “최근 들은 소개 중 가장 부담스럽다”는 농담으로 화답하며 행사장의 긴장을 풀었고, 자연스럽게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초선 의원답지 않은 노련한 화법과 현장 장악력”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모 의원은 이어 서원선 예비후보를 향해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서 후보는 어디든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 같은 사람”이라며 “겸손과 소통의 자세를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은 움직이지 못하지만 물은 흐르며 생명을 살린다”는 비유를 통해 서 후보의 유연한 리더십과 포용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두 사람이 과거 당내 경선을 통해 경쟁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정치적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