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용(38기.전기과) 총동문회장의 회의 진행 2025년 2월 6일(木) PM 6시 모교 동문 사무실에서 총동문발전위원회 이사 및 현 회장단 임원진의 차기 동문회장 선출 건이 있었다. 성락기(40기.전기과) 총동문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참석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총동문회 회의 이찬용(38.전) 제37대 현 총동문회장, 이건직(37.기) 동문장학회 이사장, 조의영(31.기) 제35대 총동문회장, 양정모(29.건축) 제36대 총동문회장, 기영식(30.전) 제36대 총동문회 사무처장, 조종현(41.기) 현 기계과 회장, 이장원(32.화) 화공과 회장. 김학모(39.전) 전기과 회장, 구영회(46.토) 토목과 회장, 신현정(38.배) 배관과 회장, 문칠성(33.기)기계과 전임회장, 서병찬(37.기) 기계과 전임회장, 임학봉(39.기) 기계과 전임회장, 오명식(38.전) 전기과 전임회장, 김근배(34.자) 자동차과 전임회장, 안수경(39.배) 배관과 전임회장, 한희진(47.전) 전기과 사무국장, 손화춘(43.기)기계과 전임 사무국장, 심춘식(50.기), 배상우(38.기) 기계과 전임회장 ▲ 추대된 제38대 배상우 총동문회장(기계.38기) 임
[매일뉴스] 인천 중구 동인천 민자역사 철거 및 복합개발사업에 나설 민간사업자로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국가철도공단이 7월29일~10월4일까지 진행한 ‘동인천역 철거‧복합개발 민간제안 공모’에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 한 곳이 접수했으며, 28일 열린 민간제안 심의에서 ‘우수제안자’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7,337억원으로 추산됐다. 제안 내용을 보면 주거 및 판매 시설 외에 업무 시설 한 동을 배치한 점이 눈길을 끈다. 제물포구청사를 비롯해 공공기관이 입주해야 동인천역 일원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이번 민간제안을 토대로 오는 11월~내년 1월까지 사업주관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인데, 큰 변수가 없으면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 시행은 사업주관사와 국가철도공단이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진행한다.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4월 SPC 설립이 완료한 뒤 각종 인‧허가를 거쳐 2028년 6월 민자역사 철거 및 복합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당초 계획했던 민자역사 철
[매일뉴스] 인천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월 20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확산을 막고 예방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효진 부시장은 지난 13일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청소년 도박 중독의 폐해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 부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정헌 중구청장, 문경복 옹진군수 및 조동암 iH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매일뉴스] 4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결과에 대한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 브리핑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집무실에서 이재명 민주당대표와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회담을 가졌습니다. 차담회는 약 2시간 15분동안 진행됐습니다. 차담회에는 대통령실에서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홍보수석이 배석했고 민주당 측에서는 비서실장과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했습니다. 차담회에서는 민생경제와 의료 개혁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차담회와 관련한 별도의 합의문은 없습니다. 대신 양측이 각각 회동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대통령은 제1 야당인 민주당의 대표와 민생문제 등에 대해 깊이 또 솔직하고 또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합의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양측이 총론적 혹은 대승적으로 인식을 같이 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첫째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의료개혁이 필요하고 의대정원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이 대표는 의료개혁은 시급한 과제이며 대통령의 정책 방향이 옳다 민주당도 협력하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둘째 대통령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4월 26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상수도사업본부를 찾아 시민들과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3일 청라호수도서관과 마전도서관 방문에 이은 것으로, 황효진 정무부시장은 참석한 공무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공급자인 공무원보다는 수요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해 주기 바라며, 공직자로서 당당하고, 자신있게, 보람된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초일류 도시 조성과 인천시민을 위한 원팀”을 강조하며 자유롭게 소통했다. 황효진 부시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사업소에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소의 불편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살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시민중심의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 ‘생활현장 속으로’ 등 생생한 시민의 소리를 반영하는 적극적인 현장소통에 나서고 있다.
[매일뉴스]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2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구민과의 만남을 모두 마무리했다. ‘도약하는 계양을 함께 만드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추진된 이번 동 방문 일정에서 윤환 구청장은 그간 구정 운영현황과 2024년도의 주요업무계획을 구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하반기 동 방문 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 139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건의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구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동 방문 행사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 1,000여 명을 만나 ▲각종 생활 불편 민원 ▲공원․체육시설 조성 ▲주차공간 확보 ▲도시 재개발․재건축 및 도시재생 ▲도로 개설․정비 ▲계양아라온 관광도시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사항 140여 건을 접수했다. 계양구는 현장에서 건의된 내용들을 각 부서에 전달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문제들은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고, 장기적 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항들은 중장기적 검토를 통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은 윤환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매일뉴스] 고양특례시가 지난 4월 21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 ‘2024 고양특례시장배 학생 바둑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고양시체육회 주최, 고양시바둑협회 주관 및 고양특례시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유치부 △여학생부 △중·고등부 등 총 12개 부문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개회식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학생 바둑 동호인들을 격려했으며, 고양특례시의 바둑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성진 프로7단과 김진훈 프로5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둑은 예절과 도전 정신을 배우면서 동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많은 수를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이번 대회가 경연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참가한 선수들이 바둑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얻게 되고 나아가 바둑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아시아 협력 강화를 위해 태국과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시, 중국 청두시와 시안시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방콕시와의 자매결연을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청두시에서 열리는 ‘국제우호도시 시장 포럼’의 공식 초청을 계기로 이뤄졌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태국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인 방콕시를 방문해, 차드차트 시티판트(Chadchart Sittipunt)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와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양 도시는 자매결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호도시인 청두에서 열리는 ‘국제우호도시시장포럼’에서는 ‘녹색발전과 미래창조’를 주제로 인천의 탄소중립 비전을 소개하고, 인천-청두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과도 만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도 넓힐 예정이다. 이어 시안에서는 인천관광공사의 시안 관광객 유치협약 체결을 지원하고, 예뉴핑(叶牛平) 시장을 만나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시안의 주요 기업과 단체 관광객 유치 등 관광산업 발전과 양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4월 22일자로 김두환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두환 본부장은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물리학 객원교수, 인하대학교 환경공학 산학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기획본부장은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정책업무,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대·내외 경영평가 업무 외에도 인사·예산·회계·계약·법무 등 공사의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4월 22일부터 2026년 4월 21일까지 2년이다.
[매일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특수교육 정책을 현장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18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학부모, 교육행정직,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 추진 ▲증거 기반의 교육정책 추진 및 평가 ▲서포터즈의 역할 및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 특수교육, 보편적 교육정책 등 특수교육 주요 정책 10개 분야별로 모둠을 구성해 협의하고, 서포터즈의 활동 방향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경기특수교육 정책에 교육공동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특수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교육감 취임 후 살펴본 교육지표 중에 특수교육 분야가 낮게 나온 것을 보며 시급한 문제의식을 느꼈다”면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특수교육의 모범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워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교육 정책을 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18일 국회에서 강희업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하철 5호선 신속 연장과 교통수요 반영을 위한 김포시민 서명지 및 교통문제 개선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주영 의원은 ‘5호선 연장 예타 면제, 김포경찰서역·풍무2역 추가 정거장 신설, 감정역 평면환승 확정 추진’ 내용을 담은 김포 교통개선 건의서를 김포시민의 서명지와 함께 전달했다. 추가로 김 의원은 올림픽대로 정체 개선 대책 마련, 연내 GTX-A 개통시기에 맞춘 김포~킨텍스역 연계 광역버스 노선 신설도 재차 요청했다. 전달된 건의서에는 지난해 6월 김주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주도한 ‘5호선 김포 연장 예타 면제 촉구 김포시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12,407명의 서명지, ‘김포경찰서역 신설 촉구’ 14,763명 연명, ‘풍무2역 신설 촉구’ 풍무동 현대프라임빌 입주민 포함 22,000여명의 연서명이 함께 담겼다. ‘풍무2역 신설 촉구’ 서명지는 작년 12월에도 김주영 의원이 강희업 대광위원장에게 전달한 바 있는데, 한 번 더 전달하며 김포시민의 민의를 강조했다. 김주영 의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인천광역시가 오늘(18일) 오전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당정협의를 가지고, 지역 내 현안을 논의했다. 오늘 당정협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의원을 비롯해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1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측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시 고위공무원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박찬대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및 연수 원도심 내 선도지구 조기 지정 ▲제2경인선‧GTX-B 수인선 환승역 신설‧인천2호선 동춘 송도 연장사업 등 광역‧도시철도사업 지속 추진 ▲연수 원도심 주차환경 개선 ▲송도 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사업자와의 협의 강화 ▲닥터헬기 계류장 입지 재검토 ▲수인선 지하화와 승기천 수질개선 및 공원조성 ▲동춘동 영일정씨묘역 문화재 지정 재검토 ▲남촌산단 조성사업 재검토 등을 유정복 인천시장에 요청했다. 박 의원이 이날 유정복 시장의 협조를 요청한 지역 현안들은 앞서 이번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으로, ‘당선 직후부터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뛰겠다’는 의지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어, 박 의원은 “주민 여러분들
[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나이프코리아(주)’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일자리 협약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1991년에 설립된 나이프코리아㈜(대표이사 김준연)은 산업용 나이프 제조기업으로 연매출 110억대에 달하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기업 내 외국인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가 없고, 낮은 이직률과 근로자 평균연령 40세의 젊은 에너지를 자랑하며 청년친화 강소기업 및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남동산단 신사옥 이전 이후 인천시 가장 아름다운 공장에 선정되는 등 기업문화 증진과 직원 복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나이프코리아(주)를 통해 남동산단의 위상과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높은 청년고용률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남동구도 더욱 적극적인 시책 발굴과 세심한 행정 지원을 약속하겠다.” 고 밝혔
[매일뉴스] 고용노동부는 4월 16일 소음기 절단 작업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세아베스틸(주) 군산공장에 대해 엄중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사고는 재해자가 소음기 배관 하부에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절단되어 떨어지는 소음기 배관(0.5톤)에 깔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세아베스틸(주)에서 중대재해 발생 즉시 해당 작업 등에 대하여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이고,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명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으며,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감독 및 안전진단명령을 통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안전관리방안을 마련·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주)에서는 ’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4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5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동일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반복하여 발생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며, 특히,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라고 하면서, “최근 반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세아베스틸(주)에서 안전보건조치를 적절히 했는지 철저히 감독을 실시하고, 중대재해의 원인과 함께 세아베스틸의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조적 문제점 등
[매일뉴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6일 15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희생자 가족, 일반 시민,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천오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 강도형 장관은 추도사를 통해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해와 사고로부터 자유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안산과 목포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모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