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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공천 파동
    ◈김진용 국민의 힘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연수) 이형재 기자 = 2월 26일 오후2시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앞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국민의 힘 연수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진용 전 청장의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 회견장에 나선 김진용 후보는 "선관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문제를 제기한 출판기념회 행사에 답례 희석식 커피가 990원짜리인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의 질문을 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특히 타 출판기념회에서도 1000원 이하는 저촉이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통해 희석식 커피를 제공하게 되었는데 '인근의 커피 판매점에서 9800원짜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경선 확정 4일 뒤에 후보 경선 자격 박탈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 힘)♣ 국민의 힘 연수구(을) 후보 적합도 1위와 여론조사에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대위에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연수구을의 선거구 획정이 된 후 최종 결정을 하겠지만 비대위에서 본래의 위치에서 공정하게 공천을 해주지 않으면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말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보여 연수구(을) 선거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힘 당원이라는 연수구 한 시민은 공심위가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만약에 이대로 연수구(을) 공천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연수구(을) 뿐만 아니고 인천전역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많은 국민의 힘 지지자들이 탈당하고 민주당을 지지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 사건사고
    • 사건/사고
    2024-02-27
  •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종료
    (매일뉴스=인천송도) 이형재 기자 = 2024년 1월 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인천경제자유무역청장을 지낸 김진용 전 청장의 저서 "미래도시 송도"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내빈을 비롯해 1500여 명이 넘는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가 인천시장을 두 번 하면서 두 번 모두 김진용 전 청장을 임명한 이유는 희망의 고장 인천과 미래도시 송도를 이끌어갈 사람은 김진용 전 청장이 적임자라 모셨고 더 큰 꿈을 향해 가는 앞길에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라며 축사를 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진용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 인천은 이미 교육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었으며,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반도체를 송도신도시에 유치해 세계적 초 일류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세계 속의 인천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고 송도는 갯벌을 매립해 하나의 거대한 도시로 탈바꿈을 하는데 늘 함께 했으며, 앞으로 세계적인 일류 도시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김진용 전 청장은 제1회 지방 고등고시 출신으로 제5대와 7대에 걸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역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1-07
  •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제9회 빛과 희망 포럼 개최
    (매일뉴스=인천 미추홀구) 이형재 기자 = 지난 1월 26일 오전 7시에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인천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인 빛과 희망 포럼(위원장 이선목 목사)이 열렸다. 아침 7시에 시작된 행사는 많은 숭의교회 교인들과 내, 외빈이 참석하여 열띤 관심 속에 김두환 교수의 진행으로 서막을 열었다. ◈강의 하고있는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이 미래다'라는 영상 시청에 이어 강사로 나선 김진용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의 꿈 경제자유구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약 40분여의 특별강연을 통해 인천은 철도, 우체국, 사립학교, 축구 등 최초로 시작된 것이 많다며 역사적 가치가 대단하다고 밝히고 송도, 청라, 영종도를 잇는 경제 자유무역도시를 동북아 경제의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참여로 빛과 희망의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청소년 리더십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포럼은 3월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左부터 첫번째 이환박사, 5번째 김진용청장, 右 첫번째 이형재 매일뉴스 인천본부장♣
    • 종합뉴스
    • 사회
    2023-01-27
  • 이강구 인천시의원 송도국제도시 현안 엇박자 행정 질타
    (매일뉴스=인천)조종현기자=19일 열린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수구가 지역구인 이강구 시의원(국힘,연수5)은 유정복시장의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다며 공직자,관계기관은 이슈사업과 관련해 시장의뜻과 다른 개인적 발언을 삼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7.18일 인천송도신도시의 주민단체인 올댓송도,송도시민총연합회(송도시민련)는 합동으로 "6.8공구 국내 최고층빌딩 건설에 난색을 표한 인천자유경제구영청 차장의 직위해제를 요구한바 있다. "다음은 이강구시의원 5분 발언 요지"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가장 젊고 역동적인 인천 송도의 이강구의원입니다. 저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민선8기 유정복시장의 송도 핵심공약에 대한 산하기관 공직자들과 유관기관의 엇박자 행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천 시정부가 신뢰받지 못하게 될 수 있는 상황과 관련해 발언코자 합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송도의 주민들은 그 어떤 지역 보다 더 압도적 지지로 유정복 시장을 당선시키는데 앞장 서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역 이슈에 관심이 큰 주민들의 대화 요구에도귀를 닫는 불통행정, 송도 6.8공구 랜드마크 사업에 대한 무지와 억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주차장 강행으로 주민들을 외면한 전임 시장과 달리,유정복 시장의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 중 대한민국 최고 높이의 인천타워 건립과, 송도9공구 화물차주차장 폐기등 시장 공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주요 공약에 대한 흔들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첫 번째, 송도 6.8공구 공모 개발사업과 관련해 경제청 차장이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표출한 사항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대 목적이 이윤을 남기는 거라서 인천타워의 층수를 줄이고, 주거수를 대폭 늘리는 그런 거라지만, 이때 우리 공직자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합니까? 사업자가 제안한 것을 수용하면서 경제청은 그 동안 기업에무엇을 요구했습니까? 그 정도면 인천에 하는 사업치곤 훌륭하다 받아들여도 된다고 보셨습니까? 송도는, 부산시장과 충남도지사가 인천을 배워야 한다며 벤치마킹 일행을 이끌고 현장답사를 왔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도시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정부수반과 외국대사,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배우는 필수코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산의 비약을 부러워하고 세종과 오송의 혁신을 따라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무능한 민선7기와 그 아래에서 걸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는 일부 고위직 공무원들이 큰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지난 12일 경제청 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송도 6,8공구 사업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하면서도, 대한민국 최고층 인천타워 건립과, 과다하다고 지적했던 주거 수 조정은 어렵다는 반대의견을 표명한 것과, 16일자 언론보도를 통해 익명의 공직자가, 인수위원 내부토론과 인수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인수위 공식입장을, 일부 인수위 의견이라 폄하하고, 최고층 타워 추진 시 기업이 대응 할 것이라고, 개발업체를 대변하는 망발을 한 것은 같은 공직자 사회에서도 빈축을 사는 행위로 새로 시작하는 민선8기 유정복 시정부를 뒤흔드는 중대한 공직기강의 문란행위로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지적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왜 전임시장때 본 사업과 관련해 등용된 인사들이 시민이 바라고 인천의 미래가 달린 엄청난 사업에 개발업체의 주장을 앞장서 대변하는 것입니까? 두 번째,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인천항만공사의 9공구 화물차주차장 공사 강행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슈로 456일간의 1인 릴레이 시위, 국민권익위 조정신청, 감사원 감사 청구등 주민들이 끊임없이 반대해온 사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임시장 현임시장 할 거 없이 폐지 및 재검토를 약속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권익위 조정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인천시도, 조정에 힘쓴 국민권익위도, 3년을 싸워온 지역주민도, 그리고 주차장 폐지를 공약한 시장후보들도 무시한 채,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기간을 틈타 공사를 발주하고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주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다행히도 인수위에서 인천항만공사 화물차 주차장 공사 강행에 대한 우려와 공사 중단을 요청해 공사는 멈춰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주요현안과 관련해 앞으로 공직자들과 관계기관은 결정권자 시장의 뜻이 아닌 개인적인 발언을 삼가야 하고, 인수위에서 요청했던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쟁점 이슈 사업들을 멈춰야 합니다. 새로운 민선 8기 시정부 그리고 신임 시장의 제대로 된 종합적 검토 하에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립니다. 세계 바이오산업의 핵심도시로 급성장 하고 있는 인천 송도입니다. 지금도 민간 기업들은 세계 최고이면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송도의 미래는 인천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인천 성장 동력의 심장과 같은 송도.송도를 황금알을 낳는 기회의 땅으로, 기업들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직자들과 300만 시민이 함께 한다면 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인천의 꿈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뉴스
    • 정치
    2022-07-19
  • 올댓 송도,송도 시민 총연합회 공동성명서 발표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송도 68공구 국제공모 사업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 공식보고를 앞두고 언론플레이를 한 성용원 인천경제청 차장에 대한 직위해제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고 높이 인천타워 건설은 유정복 시장의 공약사업임이 명백하고, 시장은 취임한 지 고작 2주일밖에 안 됐다. 아직 인천타워에 대한 유정복 신임 시장의 심도 있는 검토는커녕 공식보고도 못 받았는데, 보고 전에 미리 경제청 차장이 3급 공무원 등을 대동하고 기자실을 찾아 공약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대외적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공직자 윤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면 뭔가. 시장 공약사업에 대해 실무선에서 설령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이를 시장에게 보고한 다음 검토할 시간을 갖고 내부적 조율을 해야지, 알만한 고위공직자가 보고 직전에 공개적 반대를 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인가. 성차장은 전임 박시장이 승진시켜 경제청 차장으로 임명한 자로, 차장을 맡자마자 국제공모 사업을 총괄해 말이 많았다. 성차장은 내년 퇴임을 앞두고 8월초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에서 손 뗄 사람이 신임시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이유가 뭐 때문인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성차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6·8공구 개발사업을 보고하게 되면 유정복 시장이 결단을 내리지 않겠나”라고 언급하며, 마치 시장은 정해진 대로 따르라는 식으로 압박했다. 이것이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지 감사실은 명백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 이것은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문란행위가 아닐 수 없다. 주민들은 151층을 포기한지 오랜데(한국 최고층으로 하향) 여전히 주장하는 것처럼 성차장이 주민들을 호도하고, 인천타워 주용도는 오히려 아파트,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등인데, 마치 전체가 오피스인양 이 큰 건물을 무엇으로 채우냐고 호도하고, 고위공직자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6조 원 든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했다. 박남춘 시장도 작년 6조 원 발언을 했었지만, 추후 6조 원에 대한 근거가 없음을 인천경제청 정보공개 청구에서 공식화했는데, 고위공직자가 또다시 기자들 앞에서 6조 원 운운하며 주민들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신임 시장이 되지도 않는 공약을 한 것처럼 궁지로 몰고 있다. 공개적으로 말이다. 고위공직자의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가. 성차장의 이와 같은 사실관계 호도는 마치 누군가를 대변하고 있는 것처럼 강하게 의심들게 한다. 성차장이 퇴임을 앞두고 있는 시점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사실상 시장공약사업을 파기를 종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치지 말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공직 36년 경력의 2급 고위공직자가 이를 모를 리 없다. 따라서 성차장은 공직기강 문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인천시는 이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에 관해 7. 16. 경제청사에서 규탄집회를, 7. 17. 송도 전역에 항의현수막 게첩했고, 오늘 기자회견 이후 시청 비서실장 면담 및 경제청 차장 항의방문도 추진해 인천시민사회에 고발할 것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18
  • 이재호 연수구청장, 민선8기 출범 구정업무 시작
    [매일뉴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연수구청장으로 당선된 이재호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기관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구정업무 챙기기에 나섰다. 연수구는 1일 오전 10시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원로, 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 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8대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은 간소하면서 내실 있게 진행됐고 본 행사와 함께 연수구 여성합창단과 전통예술단 공연으로 취임식을 찾은 구민과 관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직접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라는 구정 슬로건을 발표하고 새로운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등 민선8기 연수구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이날 ▲구민을 섬기는 감동의 신뢰행정 ▲원도심과 국제도시가 상생하는 화합도시,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도시,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정 운영방향으로 발표했다. 이어 “연수구를 위한 정책결정과 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겸손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을 섬기면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은 취임식 후 바로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연수노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구정업무를 시작했다. 연수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함께 구민을 섬기고 먼저 다가가는 연수구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다시 뛰는 연수-구민 응원 콘서트’를 개최하며 민선8기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고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7-03

실시간 연수구 기사

  • 연수구 선학동, 인천 제2의료원 지역유치 서명·거리행진
    [매일뉴스] 연수구 선학동 자생단체와 상가번영회 등이 지역 내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자발적인 유치 서명운동과 거리 행진에 나서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인천 제2의료원 설립후보지인 구월2공동주택지구 행정구역인 선학동 자생단체 등 100여명의 주민은 지난 18일 선학역과 선학음식문화거리 일대를 돌며 남부권 유치를 촉구하는 거리 행사를 벌였다. 이날 주민 대표로 나선 정성자 선학동 통장자율회장이 인천 제2의료원 및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 결의문을 낭독하고 주민들이 이에 화답하면서 지역 내 열악한 공공의료 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자생단체 주민들은 홍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선학음식문화거리 일대를 행진하며 이웃들에게 공공의료시설이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선학동 관할구역이자 인천 제2의료원 설립후보지인 구월2공동주택지구는 인천시 인구의 45%를 차지하는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3개 구가 맞닿아 있어 유치될 경우 공공의료시설의 지역 안배 뿐만 아니라 인천 남부권역 의료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확정시 제2의료원 인접 배치로 의료원과 공공의대가 연계 연구와 의료인력 수급해결 등 의료 집적화도 꾀할 수 있어 전문가들도 최적의 후보지로 꼽고 있다 연수구는 지난해 인천시의 후보지 추천 요청에 따라 인근 남동구, 미추홀구 등 3개 기초단체와 함께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복지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남부권 구월2공동주택지구를 제2의료원 건립 후보지로 추천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의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해당 시설이 선학동과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21
  • 연수구, 지방세·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추진 평가 인천 1위
    [매일뉴스] 연수구가 2021년도 인천시 군·구행정실적 종합평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추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역 10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업무 전반에 대해 4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기초단체 별 순위를 매겨 군·구 행정실적을 종합평가하고 있다. 주요 평가내용은 징수율 개선 노력도, 부과철회율,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결손처분율, 자동차세 체납정리율, 지방세 체납액 정리활동, 징수율 개선 노력도, 부과철회율,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결손처분율, 채권 압류 실적, 번호판영치 실적,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활동 등이다. 연수구는 과세자료의 철저한 정비, 적극적인 납세홍보 및 안내,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 등 어려운 세입여건에도 다양한 징수활동으로 대부분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 현년도 징수실적에서 5년 연속으로 98% 이상 높은 징수율을 기록하며 인천시 시세 역대 최고액(4조 8천711억원)을 징수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경기가 안좋은 상황에도 수준높은 납세의식으로 지방세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통해 건전한 자주재원 확보와 구민을 위한 따뜻한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3-21
  •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 제1·2대 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매일뉴스]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 제1·2대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각 동 주민자치회 간의 상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연수구 모든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연수구주민자치협의회도 같은 해에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구성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제1대 협의회장인 고영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 동안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협력하였기에 주민자치협의회를 무탈하게 이끌 수 있었다”며 “협의회장이 아니더라도 주민자치회의 일원으로 주민과 지역에 대한 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제2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최태환 회장은 동춘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동춘1동 주민자치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태환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주민자치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연수구 주민자치회가 멈추지 않고 더욱 더 발전하도록 협의회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17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2022년 반부패·청렴 경영 및 청렴슬로건 노사합동 선포식 개최
    [매일뉴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4일 본사에서 ‘2022년 반부패·청렴 경영 및 청렴 슬로건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공단 임직원, 노조 지부장이 참여하여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공단이 제정한 슬로건은‘청탁의 가치는 0원, 청렴의 가치는 영원’ 으로 전 직원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 결과 선정되었다. 청탁으로 일궈낸 성공은 가치가 없음을 표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청렴슬로건 공모 결과 기타 우수작으로는 ‘앞서가는 공단, 청렴생활 실천부터’, ‘청탁은 잠깐의 행복, 청렴은 행복한 미래’가 선정되었으며 공모전을 통해 더욱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의 계기가 되었다. 정종석 이사장은“이번 반부패·청렴 경영 선포식, 슬로건 공모전 시상을 통해 청렴이라는 가치가 자연스럽게 직원들에게 스며들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15
  • 연수구 청소년 수련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매일뉴스] 연수구 송도동 313-12번지에 청소년들의 문화, 교육,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의 장으로 건립예정인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국제설계공모 본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14일 확정됐다. 당선작으로는 청소년 수련관의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낸 수작으로 뛰어난 유연성과 잠재력이 있는 멋진 건물이라는 평가를 받은 영국건축가(Jongwon Na)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국제설계공모에는 국내⋅외 총 17개국에서 45개(국내 20개, 해외 25개)팀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심사는 작품에 대한 열띤 토론과 투표를 병행해 진행됐다. 심사에는 김수영 건축사(숨비건축사사무소)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허서구(허서구건축사사무소), 백현아(건축사사무소 이화), Dennis Pieprz(미국), Dietmar Feichtinger(오스트리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프로그램이 각층에 적절히 배분되고 아트리움을 통해 공간적 통합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특히 수영장, 체육관 등을 지상에 배치해 채광과 조망이 뛰어나며, 반투명성 외장재를 통해 내⋅외부가 투영되는 디자인으로 청소년의 액티비티가 연출되는 아름다운 외관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목양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한국)의 작품이 2등으로 선정됐으며, 3등은 건축공방(한국)의, 공동4등은 ㈜사파리건축사사무소(한국), 디자인랩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한국)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연수구뿐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될 청소년 수련관은 2,972㎡의 대지에 연면적 8,002㎡, 총 사업비는 330억 원으로, 2019년 3월 건립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심의 등 사전절차를 밟았다. 공모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실시설계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해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국제설계공모에 참여하신 국내외 건축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선작이 청소년의 창의적 자기계발과 건전한 문화조성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와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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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5
  • 연수구 선학동 유휴지 내 공공행정·문화복합시설 속도 낸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선학동 유휴지 활용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예산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중에 해당 지역의 GB해제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에 착수한다. 오는 2025년까지 선학동 216-3번지 일원에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 및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는 사업과 관련된 용역을 올해 안에 모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용역내용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및 공원) 결정(변경), 용도지역의 변경, 기초조사, 지형도면 고시 등으로 GB 해제물량은 2만1천㎡(6천353坪)이다. 이번 사업은 1천30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선학동 유휴지 13만8천453㎡(4만1천882평)에 공공청사, 보건소, 자원봉사센터, 근린공원 등 공공행정·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일정이다. 특히 각각의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통합 발주해 용역 진행과정에 필요한 제 영향평가와 교통성 검토 등 중복 절차의 일괄 진행으로 낭비될 수 있는 용역비 2억원 가량을 절감하고 10개월 이상의 행정절차 기간도 단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용역 추진 시 테스크포스(T/F)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을 대폭 강화하고 정기 및 수시회의 등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행정력 낭비도 최대한 없앤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이 곳 원도심 일대는 공공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주민 이용불편에 따른 시설 신축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예정지 내 공공청사 등의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연수구는 공공시설용지 입지를 위해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예정용지 반영 등을 요청해 왔고 인천시가 구의 의견을 반영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함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연수구 관계자는 “선학동 일원에 늘어나는 인구 수요에 대비해 주민들을 위한 공공행정 및 공원시설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더 신속하고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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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4
  •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대형트리’ 설문조사 실시
    [매일뉴스]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일원에 설치했던 대형트리 설치 사업의 지속 여부와 주민들의 반응을 확인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송도국제도시 대형트리’는 인천시 최초 18m 높이로 2021년 11월 30일부터 약 2개월 간 설치됐으며 송도국제도시를 환하게 밝히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존에 설치된 대형트리의 만족도와 주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9일간 실시된다. 설문조사는 연수구청 홈페이지 여론조사광장과 송도1동~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도관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11
  • 연수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매일뉴스] 연수구는 오는 16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일구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주), ㈜포트서비스, 제일씨앤에스(주), ㈜프라임, 영일공업(주)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미화직, 용접, 조립 등의 생산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구데이’ 채용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간대별 집합인원을 제한해 운영하고, 당일 면접 참여자에게 이력서 컨설팅과 노무상담 등의 부대행사도 더불어 운영한다. 참여 희망 기업체는 연수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참가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3월 14일 오후 6시까지 사전접수 하면 행사 관련 정보를 상담 받을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10
  • 송도국제도시 집값 담합 행위 지속적 수사 의뢰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에 접수돼 이첩된 송도국제도시 특정 단지와 관련한 민원을 최근 연수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7일 밝혔다. 민원의 내용은 “부동산 어플 회원들이 게시판에 다운계약을 부추기는 내용을 공공연하게 게시, 정당한 거래를 하려는 입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온라인 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이용한 가격담합 행위는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에 해당되며 적발될 경우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 카페 등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집값담합 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또 연수구와의 협업을 통해 공인중개업소 지도 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3-07
  • 고남석 연수구청장, 전쟁 반대 릴레이 캠페인 동참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2일 안병용 의정부 시장의 지목을 받아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전쟁 반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넘어 세계평화를 뒤흔드는 잔혹한 행위이며, 러시아가 이 잔혹한 무력행위를 중단하기를 촉구한다.”며 “절대로 전쟁은 답이 될 수 없으며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교류 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동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정책협의체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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