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  문화/행사

실시간뉴스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5-06
  • 尹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어린이 초청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늘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들과 가족 36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다둥이 가족 등을 비롯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늘봄학교 학생들, 그리고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에서 만난 전몰·순직군경의 자녀들이 참석해 오늘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와대 연무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다. 어린이들은 아크릴 낙서하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놀이형 프로그램에 더해, 건강간식 만들기(식약처),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환경부), 반려동물미용사 직업체험(고용부), AI 반려동물 만들기(교육부), 과학수사 및 교통안전 체험(경찰청), 소방안전 체험(소방청) 등 각 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또한 재활용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참여형 공연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새로운 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기’ 체험과 ‘버블 매직쇼’ 공연 관람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북, 대통령실 캐쥬얼 시계가 선물로 제공됐다.
    • 종합뉴스
    • 정치
    • 청와대
    2024-05-06
  • 5월 가정의 달 맞이 하여 제 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K-정가랑 놀자, 소리 향기가 주관한 제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가 2024. 5. 3일 14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공감 시민협력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 되었다. 한복 모델 사진 전시회는 2층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사진 전시회 준비하였다고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소리를 알리고자, 시니어 모델 겸 정가인으로 새 삶을 누리는 K-정가랑 놀자 회원들과 우리나라 3대소리 성악에 범패, 가곡, 판소리 중 가곡(모란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합창을 불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였다. 조선시대 궁중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은 노래를 불러서 이날의 행사의 의미가 더 깊이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연리지 대표가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5
  • 4·16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10주기 추모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16일 (화)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뜻을 밝힐 예정이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16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3
  •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행사
    [조종현 기자] =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행사에 세종대왕 시니어 모델과 소헌 황후가 초대되었다. 지난 3월 8일 세종대왕 행차에 소헌 황후로 정미란 모델이 선정되었는데 정미란 모델은 현재 한국무용과 시니어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에서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해 게이트에 레드 카펫을 깔아 관광객들이 입장할 때 세종대왕 부부가 환영해 주었는데, 외국인들은 너무 깜짝 놀라며 감사 인사를 하였으며 정미란 모델은 한 분 한 분 반갑게 환영을 해주었다. 이날 행사에 정미란 모델은 한국적인 한복의 아름다움 을 잘 표현해 주었다. 해외 관광객들은 소헌 황후가 착용한 원삼과 가채 쓴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소가 아름다운 정미란 모델은 이 행사를 통해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크루즈선 환영에 한복 입고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10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문화재청, 2022년 문화재청 예산 1조 2,014억 원 최종 확정
    [매일뉴스] 문화재청은 2022년도 예산·기금운용계획을 1조 2,014억 원으로 최종 편성하였다. 이는 지난 12월 3일 국회에서 심의 확정된 예산으로, 지난 9월의 당초 정부안이던 1조 1,731억 원보다 283억 원 증액되었다. 세부사업별 내역을 살펴보면, 국보·보물 등 문화재 보수정비 200억, 문화재수리기술진흥 49억, 세계유산등재·보존관리 23억 등 문화재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추가 증액이 있었다. 2022년 예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화를 준비하고, 문화재 행정 역량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한 편성으로, ‘문화재 보존 관리 체계 강화’, ‘문화유산 향유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한 세계화 저변 확대’ 분야에 예산을 적극적으로 배정하였다. 2022년도 예산안은 문화재청의 주요정책 목표인 ‘문화유산 미래역량 강화, 포용하고 함께하는 문화유산 향유, 굳건한 문화재 보존·전승, 세계 속에 당당한 우리 문화유산’이라는 정책과제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① 문화재 보존관리 체계 강화, ② 문화재 연구역량 강화와 산업활성화 기반 조성, ③ 문화유산 국제적 역량 강화와 향유 기반 확대를 위해 재원을 집중 반영하였다. 첫째, 유․무형 문화재 보존체계 강화를 위하여 문화재 보존관리 및 안전분야에 8,087억 원(전년대비 342억 원 증액)을 편성하였다. 먼저, 사라져가는 역사문화권(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하여 ‘역사문화권 기초조사 연구사업’에 30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의 고대 역사문화권의 연구·조사를 통하여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지역 문화관광을 도모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사라져가는 무형문화재의 보호와 전승을 위하여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 사업’에 11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다. 이는 ‘중점보호주의’ 체계의 문화재 보호 제도를 일부 보완하여, 비교적 지원이 취약한 비지정 무형문화재를 국가가 선제적으로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미래 무형유산’ 선정은 지자체와 일반국민이 공모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역민의 적극적 참여와 지자체 구성원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을 지역민의 손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문화재 상시 보호관리 체계 강화를 위하여 문화재 보수정비사업(‘21년 3,840억 원 → ’22년 4,040억 원), 소규모 긴급 매장문화재조사 지원 사업(‘21년 202억 원 → ’22년 239억 원)을 각 증액 편성하였다. 마지막으로 ‘문화유산 보존관리 디지털 대전환’을 위하여 ‘문화재 수리 종합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49억 원)을 신규 도입하고, 2021년도에 이어 ‘문화재 3차원 원형기록 데이터베이스(DB) 구축(145억 원)’, ‘문화재 수리이력 DB 구축(50억 원)’ 사업을 각각 편성하였다. 둘째, 문화재 보존관리 기초역량 강화와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하여, 문화재 연구·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에 1,150억 원(전년대비 37억 증액)을 편성하였다. 먼저, 열악한 문화유산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유산 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에 24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다. 이는 문화재 관련 전공자의 실무경험을 확대하여, 산·학 연계를 통한 인적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장인들의 취업 저변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기술의 안정적 전승을 위한 사업이다. 그리고 전통기술·재료의 안정적 전승을 위하여 전통재료 수급계획 연구와 생산기반시설 지원 사업에 10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다. 문화재 원형복원을 위해서는 그 당시의 기법·재료로 문화재를 수리하는 것이 필요필수조건이다. 이에 문화재청에서는 전통재료 생산에 필요한 직·간접적인 기반시설(가마, 단야로 등)을 지원하여, 문화재수리 재료의 적기공급과 문화재 수리 진정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또한, 동 사업은 전통재료 시장 활성화를 통하여 새로운 문화재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2021년도에 이어 문화재 수리·안전관리 및 디지털 트윈 분야의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106억 원(전년대비 27억 원 증)을 편성하였다. 동 사업은 지난 60여 년간 고전적인 문화재 수리체계의 한계를 넘어, 신기술을 접목한 문화재 보존관리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우리 문화재의 세계화 등 문화강국 도약을 위하여 세계유산 보존강화와 국제역량 강화 등의 사업에 936억 원(전년대비 40억 원 증)을 편성하였다. 먼저 한국문화재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인천국제공항 내 홍보센터 운영 사업에 11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2021년에 이어 인천공항 전통 미디어 콘텐츠월 설치사업에 34억 원(전년대비 21억 원 증)을 편성하였다. 이는 한국에 처음 도착하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주요 문화유산을 실감형 콘텐츠로 안내하여, 지역문화유산을 매력적으로 선보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올해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세계유산으로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5개 지자체, 4개 갯벌’ 보존관리에 20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세계유산 등재 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개관과 운영에 23억 원(전년대비 17억 원 증)을 편성하였다. 이외 ‘신남방, 신북방’ 국가정책에 부합하여, 공적개발원조(ODA) 37억 원(전년대비 9억 원 증)을 편성하였다. 이외에도, 국민의 정책건의로 제안된 ‘천연기념물 힐링콘텐츠 개발·운영 사업’에 14억 원, ‘자연유산 디지털 데이터 구축 사업’에 5억 원을 국민참여예산으로 반영하였다. 이번 국회에서 확정된 2022년도 문화재청 예산 1조 2,014억 원으로 문화재청은 제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이후 단계적 일상화 등 시대적 대변환기를 맞이하여 ‘문화재 보존관리체계 혁신’, ‘문화재와 사람․지역이 상생하는 정책 실현’으로 새로운 문화재 행정과 정부혁신 성과를 선보일 것이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2-06
  • 화성시, 전문 선수들과 함께하는 유소년 스포츠 특강 운영
    [매일뉴스] 화성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전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유소년 스포츠 교실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소년 스포츠 교실은 펜싱 30명, 수영 60명으로 운영기간은 12월 11일부터 2월 26일까지이며, 신청기간은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선수단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며 별도의 교육비는 없다.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 및 동의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화성시 거주자로, 펜싱의 경우 초등학생 및 중학생, 수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모두 25M이상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김선영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스포츠 참여 기회가 적었던 유소년들에게 전문 체육인의 수준 높은 강습을 제공한다”며 “학생들의 체력증진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향후 엘리트 체육으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2-03
  • 재두루미야~ 김포랑 함께 날아보자
    [매일뉴스] (재)김포문화재단은 12월3일부터 12월12일까지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조망마루 앞 광장에서 업사이클링 야외전시를 개최한다. 본 야외전시는 (재)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1 경기에코뮤지엄 김포권역 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에코뮤지엄은 우리 지역에 산재한 역사, 문화, 생태, 예술 등 가치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보존하고, 자원을 연결·활성화 하는 새로운 문화재생 모델을 개발하여 시민 주도로 지역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시의 테마는 지속가능한 우리의 삶을 위해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뒤돌아보는 것이다. 계양천에 서식하는 철새 보금자리 및 환경문제에 관심 많은 시민들이 본 전시를 위해 모였다. 시민들은 윤석선 작가와 이송준 작가와 함께 협업 전시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들 작가는 김포문화재단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인 ‘김포문화방앗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시민활동가들이다. 이때 윤석선 작가는 계양천 오리둥둥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송준 작가는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으로 가득한 세계지도를 표현한 ‘Land+Pet Land’ 등 다수 업사이클링 전시를 진행한 경력이 있다. 이송준・윤석선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버려지는 플라스틱들을 수집했다.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이 플라스틱들을 깃털로 가공하여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전시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했다.”라며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우리와 공생해야하는 다양한 보호종들이 위협을 받는 현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전시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자원은 하늘빛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협조로 수집하였고, 플라스틱 깃털을 만들고 재두루미 형상에 붙이는 작업에는 사우초등학교 졸업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뜻깊은 작품이 탄생할 예정이다. 완성된 작품은 ‘시민과 함께하는 오늘보다 나은내일, 재두루미야~ 김포랑 함께 날아보자’ 라는 제목으로 전시된다. 본 작품은 제작단계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온전히 시민들과 함께한 작품으로 그 의미가 크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2-02
  • 제9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 개최
    [매일뉴스] 국방부는 중앙일보사와 함께「제9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수상자로 찰스 랭글(Charles B. Rangel) 前 연방 하원의원(뉴욕주)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12월 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실시되며, 수상자에게는 국방부장관 감사장과 한미동맹 메달, 후원사인 중앙일보사가 제공하는 포상금(미화 3만불)이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랭글 의원은 6·25 전쟁 참전용사로서 대한민국의 방위를 위해 헌신하였으며, 46년(’71~’17) 간 연방 하원의원직을 역임하며한반도 관련 입법을 주도하여 한미동맹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랭글 의원은 6·25 전쟁 당시 미 육군 2사단 소속으로 낙동강 방어 전투, 군우리 전투 등 주요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이 공로로 ‘동성무공훈장’과 ‘전상훈장(purple heart)’을수상하였다. 또한, 의정활동 기간 중에도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 참전용사 권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입법 활동을 하였으며, 미 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창설에 기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찰스 랭글 前 하원의원의 제9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은 한미동맹의 가치와 양국 사이의 우정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6·25전쟁 참전용사 및 역대 美 주요 국방·안보 관계자 등, 대한민국 방위와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미국 인사 1명을 매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2-01
  • 2021년 대한민국패션대상 개최
    [매일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는 12.1일 15시 서울 섬유센터에서 패션봉제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대한민국패션대상」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패션대상’은 패션봉제산업 유공자 포상과 신진 디자이너 시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서 「코리아패션대상」, 「패션봉제산업인상」, 「K패션오디션(대한민국패션대전)」 3개 행사로 구성됐다. 금년 행사에서는 “대전환시대, MZ세대가 이끌어 갈 패션산업”을 주제로 K패션오디션 본선 진출 10팀의 현장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주영준 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어려움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쏟은 패션·봉제인들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패션산업의 미래 키워드로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를 제시하며, 특히 디지털화는 도약 기회이므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나선다면 패션테크(패션+IT) 주도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 의류, 메타버스 프로젝트 등을 담은 섬유패션 디지털전환(DX)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을 대표할 K-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패션‧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했다. 대통령표창은 ㈜한성에프아이의 김영철 대표이사와 주식회사 카카오스타일의 서정훈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성에프아이의 김영철 대표이사는 한국 토종의 대표 골프웨어 기업으로 성장하며 전체 물량의 70% 이상을 국산 원자재로 사용하는 등 국내 제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주식회사 카카오스타일 서정훈 대표이사는 동대문 패션시장을 기반으로 소호몰 패션산업의 모바일화(플랫폼 지그재그)를 통해 패션유통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패션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기업 대표 7명에게 국무총리 표창(3명) 및 산업부장관 표창(4명)을 수여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의 영향으로 급성장한 비대면 플랫폼 및 골프, 애슬레저 브랜드의 약진으로 수상자의 연령대가 확연히 낮아진 만큼 패션업계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진 봉제산업인 유공자 부문에서는 주식회사 솔로몬패션 김성규 대표이사, ㈜성훈어패럴 김준식 대표이사, 주식회사 제이앤에스프로모션 정혜정 대표이사 3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총 5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K패션오디션」 Top10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K패션오디션」은 ’83년 대한민국패션대전을 시작으로 올해 제39회를 맞이하는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 “패션산업의 올림픽”으로서, 패션산업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망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우수 디자인을 선보인 인재를 선발하여 시상해왔다. 총 283:1의 경쟁률을 뚫은 올해 대상(대통령상) 수상의 주인공은 브랜드 스토리와 창의적 독자성, 온·오프라인 소비자 소통 능력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리이의 이준복 대표가 차지했다. 금상(국무총리상)은 까이에의 김아영 대표, 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카네이테이의 정관영·홍서연 대표와 고코리의 안현경·임채건 대표, 동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은 사이미전의 전새미 대표가 수상했으며, 애프터프레이의 박인준·조성빈 대표, 오픈플랜의 이옥선 대표, 비디알의 김의정 대표, 무오의 오동석 대표, 에르의 정영록 대표가 장려상(한국패션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산업부는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총 1억원 상당의 비즈니스 바우처를 지원하는 등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2-01
  • 인천시 서구문화재단, 여성작가그룹 D,D와 북토크 콘서트 개최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3일 청라 종로서적에서 ‘어쩌면 너의 이야기’ 도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콘서트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우 송선미를 비롯한 여성작가 6명으로 이뤄진 작가 그룹 ‘D,D’ 전원이 출연한다. 책 「어쩌면 너의 이야기」는 2019년 5월, 공동육아를 하는 여섯 명의 여성이 ‘나는 누구지?’라는 질문을 품고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동화 에세이’이다. 북토크 콘서트에서는 여성 작가 6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다양성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전신청자에게는 독립서점안착에서 진행하는 ‘이야기 전당포’ 이벤트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제3회 인천서구생활문화축제의 마지막 행사로 개최하는 이번 북토크 콘서트를 통해 동화 에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2-01
  • 인천 중구, 하반기 기획공연 ‘백영규와 함께하는 아! 그리워라 중구’선보여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오는 4일 중구 문화회관에서 하반기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포크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백영규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지역예술인과의 콜라보도 선보인다. 기존의 지역예술인만을 활용한 공연에서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백영규를 중심으로 가수 남궁옥분, 보이스 포맨도 공연을 함께할 예정이다. 지역예술인은 미추홀댄스단, 중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버문화봉사단, 인천국악예술단이 함께 출연한다. 포크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옛 중구의 감성을 담아 7080세대의 추억을 회상시킬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최대 200석의 접수를 받고 있으며, 엔티켓 홈페이지 접수 또는 1544-2341 전화 접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번 기획공연은 포크음악을 사랑하고 옛 감성을 추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구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2-01
  •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유공자 18명에 표창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올해 도시재생사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인천시 첫 도시재생축제 중 하나로,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4팀과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유공자 18명에 대해 시상한다.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는‘남동구 꽃피는 남촌두레 주민협의체’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동구 화수정원 마을관리협동조합’, 우수상은 ‘강화군 남산마을 주민협의체’와 ‘계양구 새벽을 여는 길마로 사람들’이 각각 수상했다. ‘2021년 인천도시재생축제’는 22일부터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인천도시재생 디지털 박람회가 개막됐고, 23일에 도시재생 현장의 주민참여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주민참여 경진대회가 열렸다. 30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시 전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내용과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각 센터와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2월 1일은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재미있는 도시재생 이야기 명사특강이 있고, 12월 2일에는 시민제안정책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3개 팀의 ‘도시재생 운영방안’제안에 대한 도시재생포럼 등 주요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와 명현만, 체대오빠 등 친근한 유튜버가 알려주는 도시재생 이야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시상식에서 “인천 도시재생의 변화와 결실은 내가 사는 인천을 내 손으로 바꿔보겠다는 수많은 분들의 염원과 의지, 헌신과 노력 덕분으로 끝까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1-30
  • 인천광역시 계양구, 제6회 계양구 동 보장협의체 ‘동행’ 축제 개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0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제6회 동 보장협의체 동행 축제』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동행 축제’는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동네가 행복해지는 마을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동 보장협의체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 동네를 일구어 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서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이웃돕기 유공자 4곳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역복지 지도자로서 자긍심을 북돋아 주었다. 변화하는 복지정책의 방향과 동별로 우리 마을의 복지의제를 찾아보는 공동연수 형태의 교육 현장을 공유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공동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동 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잘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달라.”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1-30
  • 인천 중구, 신포문화의거리·영종 별빛광장 일원 ‘빛의 향연’ 시작…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 개최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27일 ~ 28일 양일간 영종 별빛광장과 신포문화의거리 일원에서‘영종국제도시 트리 축제’,‘크리스마스 트리 축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영종, 28일 신포권에서 개최된 트리 점등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구 구립어린이합창단의 캐롤송 합창과 남북통일코리아 예술공연, 요들송, 가스펠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 사전 공연에 이어 트리 점등식과 축하 공연으로 많은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트리 점등식에는 홍인성 구청장과 최찬용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점등 행사를 축하하고, 점등 카운트다운을 통해 트리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점등 카운트다운 터치로 대형 트리와 형형색색의 조형물이 빛을 발하자 점등식에 참석한 구민 모두가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어진 축하 공연에서는 신포권은 글로리아트리오의 중창, 산타루치아의 성악, 가수 최진희의 축하무대로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영종권은 영종예술단 성악공연, 영종 돈브라 기타앙상블 공연에 이어 팝페라 싱어즈 공연과 함께 플리마켓 6개 부스를 병행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중구 지역을 찾아와 즐거운 연말연시를 함께하며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며 “위드코로나를 향한 촛불 하나를 우리 마음에 두고 각자 밝히는 노력을 하자”고 당부했다. 2021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영종권 12월 24일 오후 5시 별빛공원 특설무대, 신포권 12월 25일 오후 5시 눈꽃마을 특설무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관람 인원 제한으로 점등식에 함께 하지 못한 구민들을 위해 하이라이트 녹화 영상을 12월 중순부터 중구 유튜브 채널인‘중구TV’에 업로드해 랜선으로 함께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1-11-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