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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1위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과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충청남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충남뮤비여행’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이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시는 너른 들판에 위치한 신리성지를 배경으로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한 곡인 ‘시간을 거슬러’를 연주하는 영상을 제작, 코로나19 시국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시민들의 마음과 천주교 대표 성지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담아내며 조회 수 1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TJB와 충청남도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티잼비)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01-19
  • 당진시, 민선7기 역점사업 성공적 마무리 위한 보고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2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주문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43개 부서에서 507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시정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에 당진형 뉴딜 2.0 추진, 2040 당진형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2030 4차 산업혁명 로드맵 수립, 당진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모델 구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으로 주민 권리·참여 확대 및 시민참여에 기반한 지속가능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당진사랑상품권 확대발행,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 대규모 투자유치(1조원) 전개,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준공,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조성, 당진 송산 복합 다목적 액화(암모니아)부두 조성, 당진 양곡 신터미널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회복, 미래먹거리 산업 확보에 나선다. 또한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에서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 농촌협약 공모추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 청년농업인 영농바우처 지급실시, 제2통합RPC 준공, 물류·가공 복합형 APC건립, 공공급식 확대 추진, 농촌식품 종합유통센터 설립,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 연구, 맞춤형 단계별 귀농프로그램 운영, 개별농가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 추진, 당진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스마트팜 축산단지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당진형 평생학습통합 플랫폼 구축(가칭:배움나루), 원도심 평생학습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시민문화예술촌 운영 ,남이흥 무인종가 체험마당 조성사업 추진, 면천읍성 역사문화 도시조성,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당진시승격 10주년기념 제6회 당진시민체육대회 개최, 당진시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 등으로 역사문화·평생학습·체육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에서는 보훈회관 건립,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보훈수당 인상, 첫 만남이용권 지원,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신축 운영, 독거노인스마트 · 언택트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모바일 헬스케어 운영,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이상자 피해보상 운영을 추진해 양극화 완화와 포용적 복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끝으로 오봉지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남원천·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미세먼지 저감 관리계획 수립, 당진-천안 고속도로건설,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녹색 건축물 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및 LID(저영향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재생 인프라를 확대하고 친환경 미래도시 기반을 마련해 조화로운 생태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일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함께 기후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안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과 혁신적 미래대응 등 지속가능한 당진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17
  • 당진시, 2022년 출생아‘첫만남이용권’200만원 지급
    [매일뉴스] 당진시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신규 추진하는 제도로 출생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출생아로,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24)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4월1일부터 지급 예정인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업종 등 기타업종과 면세점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가능하다. 단,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가능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이 출산가정의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순위별로 첫째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500만 원, 넷째 이상은 1000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함께 10만 원의 육아용품 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경제
    2022-01-05

실시간 충남 기사

  • 당진시, 도시재생 우수 지자체상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25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2022년 도시재생협치포럼에서 도시재생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맞춤형 균형발전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도시재생협치포럼에서는 도시개발·정비사업 정책과 농어촌 및 인구감소 정책이 융합된 ‘균형성장 도시재생4.0’ 관련 정책 포럼이 진행된 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우수 지자체 수상식’이 개최됐다. 당진시는 특히 원도심 쇠퇴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 센터, 주민이 합심한 도시재생 공모 및 주민 제안 공모 사업, 도시재생 대학,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안병환 도시과장은 “당진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센터, 주민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국 낙후 지역에 매년 기금 등 재정을 투자해 도시를 재생하는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당진 1동으로 시작해 올해 송악읍에 이르기까지 총 6건 선정되는 등 현재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0-26
  • 당진시의회, 토목직 공무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매일뉴스] 당진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상연) 주관으로 당진시 토목직 공무원 10명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현안 해결과 도시개발의 중심축인 토목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공유가 이뤄졌으며, 특히 ▲제설관련 전문인력 용역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토목사업비 확충 ▲도로보수 예산 적극 확보 ▲토목직 공무원의 사기진작 방안 마련 및 충원의 필요성 등이 건의됐다. 조상연 산업건설위원장은“예산이 투입되더라도 기술용역은 과감히 추진하고, 실무 담당자와 민원인간 소통은 강화하는 업무 배분이 필요하다”라며, “이와 함께 선진지 벤치마킹 등 토목 기술 공법 습득을 통한 역량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지난 7월 15일 시민과의 첫 만남 이후 민원의 최일선에 있는 실무 담당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10-12
  • 당진시, 시 승격 10주년 기념‘시민의 날’행사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가 시 승격 10주년을 맞아 제11회 당진시민의 날 기념식을 12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덕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출향 인사, 역대 시민 대상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승격 10주년을 기념해 10세 생일을 맞은 기지초등학교 4학년 안현서 양과 유곡초등학교 4학년 허성욱 군이 시민헌장을 낭독했다. 이후 진행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 9월 7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발전환경부문(이상훈, 순성면), 산업경제부문(편명희, 당진1동)에 선정된 수상자에게 상패가 전달됐다. 이상훈씨는 지역 대표축제인 ‘순성왕매실축제’를 개최하고 농산물의 6차 산업화와 청년농 고용을 통한 농업 인재 양성 등 지역 농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편명희씨는 폐자원을 이용한 재활용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선도적인 기업 운영 및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산업경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어 시승격 10주년을 기념한 영상과 시의 미래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대합창 기념공연이 이어졌으며 시민의 노래 제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성환 시장은 "우리 당진은 놀라운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117년 만인 2012년 1월 1일 시 승격을 이룩해 냈다”며 "당진시민의 날을 맞아 당진시민이 지닌 강인한 저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서로 합심하여 새 도약을 이뤄 나가자“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10-12
  • 당진시 팔아산, 바람개비 동산 작은 음악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 송악읍 주민자치회가 8일 팔아산에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주민총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많은 주민이 산책과 등산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팔아산에 부족한 휴식 공간을 확보하고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함께 마련해 지역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팔아산 등산로에 다양한 바람개비를 이용한‘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고 포토존을 마련해 이용객들이 추억할만한 쉼터로 조성했다. 특히 이날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팔아산을 찾은 시민이 가족 등과 함께 가을날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창규 송악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송악읍에서 자주 이용하는 장소들을 주민은 물론 타지역의 주민들까지 이용하고 싶어 하는 명소로 변화시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관광인구 유입을 통한 인근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읍 주민자치회는 지역 어린이 결식과 돌봄 지원을 위한 도시락‘사랑을 배달합니다’등 주민이 앞장서 지역 내 문화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10-12
  • 당진시의회,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제4대 당진시의회 개원 100일을 맞아 시의회는 11일 상록수홀에서 당진시의회 9대(군의회 5대, 시의회4대) 31년만에 처음으로 언론인과 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지역 언론사, 언론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지난 100일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더 큰 결실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김덕주 의장은 인사말에서“여야 동석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진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타 시·군보다 빠른 일정으로 개원하여 공백없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며, “뜨겁게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이 있었기에 제4대 당진시의회는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7월 개원 이래 ▲화합적인 의장단 선출 및 원 구성 완료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 발족 ▲민생과 경제 활성화 관점에서 추경 예산안 철저 심의 ▲엄중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수행 ▲전자투표시스템 도입을 통한 정책 결정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등을 100일간의 성과로 내세웠다. 특히 총 3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47건의 안건처리,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의결 및 13건의 5분 자유 발언, 443건의 자료요구 및 189건의 조치 요구를 한 행정사무감사 운영, 3개의 상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운영 및 4개의 특별위원회(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7건의 간담회 개최, 11건의 현장 견학, 5건의 전문가 초청 교육 등 숨 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이 자리에서 제4대 당진시의회는 향후 활동 방향을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를 넘어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한 언론인들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목표 달성을 위해 법으로 제정한'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당진시의회 차원의 조례 제정 여부와 대통령 공약 사항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제2서해대교'조기 건설을 위한 정책적 활동 계획, 합덕역 도시계획 등 현안 사업에 대한 당진시의회의 견해와 역할 등을 질의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오늘 간담회가 언론인,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라며, “이제 막 출발선을 넘어선 제4대 당진시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수립하여 당진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의회
    2022-10-11
  • 당진시재향군인회,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재향군인회가 9일 당진시재향군인회관과 계룡 세계 군 문화 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재향 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재향군인의 날 유공자 포상, 회장 기념사 등 기념식 행사와 2022 계룡 세계 군 문화 엑스포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70여 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제대 군인을 기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제대 군인들이 군 복무에 자부심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2022년 을지연습 공직자 안보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재난안전 역량강화 워크숍,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10-11
  • 당진시,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혁신행정부문 장관상 수상
    [매일뉴스] 당진시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용산공원부분개방 부지에서 개최된 ‘제18회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혁신행정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교통부 주최로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발주자의 창조적 노력과 성과를 발굴 시상하는 행사로 시는 당진형 통합 마을회관 표준모델‘마실방’을 완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 표준모델은 이용 인원에 따른 경로당 규모와 마을 인구수에 따른 마을회관 규모를 정하여 3m×3m 유닛을 조합하여 마을회관 평면을 계획하는 형태로 다양한 평면구성이 가능하다. 더불어 당진형 통합 마을회관 표준모델인‘마실방’을 최초 적용하여 신평면 매산리에 매산2리 마을회관인‘매안거’를 건축하여 올해 3월 완공했다. 조숙경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민간전문가가 협업하여 공공영역의 개선할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제시함은 물론 그에 따른 성과물을 도출하는 데 의지와 열정을 갖고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개방적인 시각으로 공공건축물을 연구 개발해 당진에 맞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0-07
  • 당진시 영탑사, 천년고찰 산사 음악회 개최
    [매일뉴스] 당진시에 위치한 천년고찰 영탑사는 경내 특설무대에서 오는 8일 오후 7시‘제1회 영탑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요,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볼거리로 꾸며져 영탑사의 야경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적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콘서트’라는 소주제 아래 환경서약서 작성, 친환경 제품 경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환경 사랑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산사 음악회는 영탑사에서 처음 여는 제1회 행사로, 많은 시민 분들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밤 산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코로나 이후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영탑사는 1988년 전통사찰제63호로 지정됐으며, 금동비로좌나불 삼존좌상(보물 제409호)과 함께 약사여래상, 칠층석탑, 범종 등 문화재가 소재한 당진의 대표적 사찰 문화유산이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2-10-05
  • 오성환 당진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개최
    [매일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국‧소장 등 공무원과 기자들 약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4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오 시장은 민선8기 슬로건인‘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이뤄내기 위해 오랜 행정 경험을 이용해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실용적인 행정을 펼쳐온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성과를 밝혔다. 먼저, 오 시장은 당진 발전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회복을 위해 송악읍 일원에 SK렌터카와의 자동차 복합시설 단지 조성 등 총 5건 2,6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도내에서 첫 번째로 수소 도시가 지정돼 국비 등 26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주․야간 아동전문병동설치 사업 및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 사업 선정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시정 방향에 대해서는 당진시의 신성장 기반 마련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시가 충남의 발전의 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 시장은 당진시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해양관광 복합단지(도비도-난지도, 행담도) △당진 합덕역 관광사업 활성화와 같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수소산업클러스터 △신규산업단지를 조성해 침체된 당진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농업 신품종개발 육성과 우수농산물 브랜드화를 통해 농어촌의 경쟁력을 키운다. 이렇게 이뤄낸 새로운 성장 기반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도심속 명품호수공원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신설 △지역 의료인프라 확충 등 지역보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정주여건을 향상 시켜 도시브랜드의 제고를 이뤄내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개 창출을 통해 고용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호수공원 △해양관광 복합단지 등 상세적인 공약사항 실천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전문 용역 등 전문가를 통해 공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해당 내용을 공청회 등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당진에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 이미 선례가 마련된 지자체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해 당진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 시장은 “숨 가쁘게 달려온 약 100일 동안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변함없는 것은 당진과 시민분들에 대한 저의 열정”이라며 “취임사에 밝힌 대로 오로지 시민의 행복과 당진의 발전만을 위하여 모든 능력과 열정을 다 바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2-10-04
  • 당진시, '달리는 신문고' 운영 "시민의 고충·불편을 상담해 드립니다"
    [매일뉴스] 당진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개최되는‘달리는 신문고’의 상담자를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달리는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지차체를 방문하여 고충 민원을 상담·접수해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법률상담을 원할 경우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주택건축·교통 도로 등 국민권익위원회상담 분야 △사회복지(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법률상담(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구제 △지적(地籍)분쟁 △노동관계 분야 등으로 각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1대1 민원인 중심의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14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 받을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조사관들과의 상담을 통해 그동안의 고충 및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 차원에서도 시민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다 같이 누리고 행복한 당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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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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