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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인명구조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점검 나서
    [매일뉴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4일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락철 연안안전사고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첫 일정으로 울진해양경찰서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 업무수행으로 해양경찰 발전에 공헌한 경찰관 3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최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직원들에게 “행락철을 맞아 아름다운 바닷가로 많은 국민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출동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영덕군 강구항에 위치한 강구파출소를 방문하여 해양사고 구조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강구파출소는 선박이 전복되어 선체내부에 사람이 갇힌 상황에서 잠수 구조가 가능한 인력과 장비가 보강되는 등 기존 파출소의 인명 구조 역량을 강화시킨 ‘구조거점파출소’로서 ’18년부터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구조거점파출소는 ’17년 12월에 영흥도 앞 바다에서 15명의 사망자를 낸 선창 1호(낚시어선) 전복사고를 계기로 특히 잠수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하여 ’18년에 전국에 12개소의 파출소를 시작으로 26개를 운영했으며, 더욱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하여 사고 빈발해역 및 구조 대응시간 등 분석을 통하여 총 33개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잠수 인력의 임무 맞춤형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잠수 장비를 개선·확충하는 등 구조거점파출소의 임무 수행 능력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강구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해양 사고 발생시에 한명의 국민이라도 더 많이 구조할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추고, 나의 가족을 구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의 국정과제인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하여'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제정 등을 통해 민·관 구조 협력을 고도화 하고, 구조거점파출소 운영을 강화하는 등 국민들이 정책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14
  • 경찰청, 필리핀 도피 특수강도 3인방, 100일간 집중 공조 끝에 전원 검거
    [매일뉴스] 경찰청은 ’22년 6월 22일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해외로 도피한 주범 3명을 ’24년 5월 3일 필리핀(세부)에서 검거했다.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 3명은 ’22년 6월 다른 공범들과 함께 강도 범행을 모의하고, 범행 당일인 ’22. 6. 22.(수)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린 뒤 범행 장소인 남양주 별내읍 소재 아파트에 침입하여 피해자들을 폭행·협박 후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이후 피의자들을 추적하여 전체 피의자 7명 중 4명을 ’23. 11. 10. 검거하고, 나머지 3명에 대한 추적을 이어 나갔다. 그러던 중 ’24년 2월 초 수배 관서(서울 광진경찰서)는 미검 피의자 3명이 다른 공범들이 체포된 다음 날인 ’23. 11. 11. 필리핀 세부시로 도주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경찰청 국제협력관(국제공조담당관)을 통해 인터폴과 필리핀 측에 공조를 요청했다. 이에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은 ’24. 2. 4. 인터폴로부터 적색수배서를 발부받고, 수배 관서(서울 광진서) ‧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 ‧ 필리핀 법집행기관과 합동 추적팀을 편성, 세부 도피 3인조 특수강도에 대한 집중 추적에 나섰으며, 올해 4월 초 필리핀 세부시에서 이들의 은신처를 발견했다. ◆ 1차 검거 작전(4. 3.~4. 6.) 필리핀 세부에 파견된 우리 경찰관인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 협력관은 지난 4월 3일 현지 경찰, 이민청(도피사범추적팀), 현지 정보기관원 등 12명과 함께 검거 작전에 돌입했다. 현지 추적팀은 작전 착수 전 사전 조사를 통해 피의자들의 거주지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작전 당일 이들을 미행했으나, 피의자들은 본인들의 차량을 버리고, 임대 차량과 택시를 이용하면서 현지 추적팀을 따돌렸다. 1차 검거 작전은 약 3일간의 추적 끝에 실패했다. ◆ 2차 검거 작전(5. 3.) 1차 검거 작전 3주 후인 지난 4월 26일, 현지 정보당국은 세부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 협력관에게 피의자들이 세부 남쪽 ‘딸리사이’ 지역에 은신 중이라는 정보를 제공했고,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은 현지 협력원을 통해 5월 3일 최종적으로 검거 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했다. 이후,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과 필리핀 현지 법집행기관은 긴급회의를 통해 2차 검거 작전에 들어가기로 하고, 5월 3일 17:45경(한국시간) 은거지에 진입하여 피의자 3명 전원을 검거했다. 특수강도 3인방이 범행을 벌인지 1년 11개월, 필리핀 도피 6개월 만이었다. ◆ 이후 송환 절차 검거된 특수강도 피의자들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이민청 외국인 보호수용소에 수감 중이며, 필리핀 이민법에 따른 강제 추방 절차를 밟고 있다. 경찰청은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을 통해 강제 추방 결정이 나올 때까지 이들의 신병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필리핀 이민청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송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추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즉시 강제송환 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현지 공조 기관과 한 팀이 되어 해외로 도피한 핵심 범죄자들을 공조 시작 약 100일 만에 일망타진한 모범 사례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경찰청은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피의자는 지구 끝까지 쫓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운다는 원칙으로 도피 사범 추적·검거·송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13
  • 인천강화경찰서 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경찰·소방 공동대응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8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찰·소방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의 목표는 경찰·소방 간 상호협력 체제를 통해 사건 초기 단계부터 공동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공동대응 시 잘된 사례와 미흡한 사례를 공유하고 특히 치매어르신 등 미귀자가 수색 협조, 대형 재난 사건 발생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현장 출입 통제 및 인근 교통관리 협조 등 주민이 더욱 안전한 치안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 했다. 또한 현장 출동 시 경찰·소방 공동대응이 불필요한 경우 공동대응 요청을해제하여 경찰·소방 출동 인력 낭비 최소화 하고, 주취자 관련 112신고 출동 시전문적 의료 지식을 갖춘 119구급대의 적극적인 공동대응 등 상호 협조 체제를 구축하였다. 조장래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그동안 상호 조직에 대한 소통이 적어 현장에서 효율성이 떨어졌으나 이 자리를 통해 경찰·소방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강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9
  • 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정상에 서다!
    [매일뉴스] =인천부평경찰서 (서장 이정수) 역전지구대(대장 김기수)가 24년 1분기 인천경찰청 산하 지구대, 파출소 중에서 으뜸지구대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안았다. 역전지구대는 주요범죄검거율, 112신고 출동건수 등 정량지표와 인천지역 최초의 중심지역관서 운영, The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등 공동체치안활동평가인 정성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으뜸지구대로 선정되었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여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를 일궈냈다. 으뜸지구대 현판식에서 이정수 서장은 “지구대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에 앞장선 역전지구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9
  • 인천경찰기고 신종사기, 레터피싱을 조심하세요!
    인 천 경 찰 서부경찰서 박 진 영 [매일뉴스] =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세상에 알려지고 이에 대한 예방수칙이 널리 퍼지자 이번에는 신종 ‘레터피싱’이 새롭게 등장했다. ‘레터피싱’이란, 위조 우편물 도착안내서를 이용하여 전화를 유도, 신분증을 요구하는 신종 사기수법이다. 우편물 도착안내서에 적힌 번호를 보고 전화를 걸면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고 요구를 하거나, 해당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며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것이 대표적인 수법이다. 만약 우편물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편물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보내주겠다고 하며 해당 사이트로 연결 시켜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는 수법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레터피싱’의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도착안내서에 적힌 번호가 아닌, 기관의 대표 번호에 전화를 걸어야 한다. 우편물에 전화번호가 적혀있더라도 꼭 우체국 등 대표번호에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사기관은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하거나, 사이트 접속을 요구하지 않음을 기억해야한다. 정부, 공공기관은 전화로 신분증(개인정보), 현금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체국에서는 등기우편을 직접 수령하는 경우에 대면으로 신분증을 요구한다. 만약 레터피싱이 의심된다면 우편물 등의 발신자 주소, 전화번호 등 꼼꼼히 확인하고, 공문서라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신종 사기수법에 대응하는 방법일 것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대처요령을 숙지하여 레터피싱 등 신종사기가 의심된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9
  • 경찰청, 일상 생활 속 중고거래 사기, 조심하세요!
    [매일뉴스] “난 절대 당할 일 없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멈추고 집중! 일상생활 속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신종사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함께 보시죠! 수법1. 택배 거래 유도 직거래 가능하다고 안심시킨 뒤 택배 거래를 유도해 사기치는 수법 수법2. 안전결제 URL 전송 URL이 온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클릭하면 안됩니다! 거래 전, 경찰청 ‘사어버캅’ 어플을 통해 판매자 사기 피해 신고 이력이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실제 물품 소지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특정 조건에 맞게 사진 촬영 및 전송 요청) 소액의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가급적 안전결제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안전결제(결제대금 예치제도) : 구매자가 대금을 보내면 보관하고 있다가 물품을 정상적으로 받았다고 확인한 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 신종사기 미리 알고 대처하기! 중고거래 사기 꼼꼼하게 확인하고 예방합시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9
  • 인천경찰청,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과의 우호 증진 및 치안 협력 강화
    [매일뉴스] 인천경찰청(청장김희중)은 지난 7일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을 방문하여 ‘딩 반 너이’ 공안국장과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업무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회담은 작년 11월 꽝닌성 공안국이 인천경찰청을 방문하여 체결한 ‘우호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에 따른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과 ‘딩 반 너이’ 꽝닌성 공안국장은 △ 양국 재외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한국어·베트남어 전문 경찰관 채용 △ 국외 도피사범 등 초국가적 범죄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밖에도 이번 국외 공무 일정에서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꽝닌성의 대표적인 관광지 하롱베이 등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관할 경찰서와 지구대 등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근무하는 현지 경찰관을 격려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하노이 한인회와 베트남 한국 대사관과 간담회를 가져, 베트남 교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인 관광객 안전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안정된 치안질서의 확립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인천경찰청은 꽝닌성 공안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치안 협력의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8
  • 중부해경청장, 긴급 구조태세 점검과 항공 조종사 교관 승급 격려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철 농무기 기간 안전한 바닷길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태세와 구조장비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5월 봄 행락철 속에서 해양안전을 위하여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으로 수고하는 항공단, 경인연안VTS(해상교통관제센터)과 중부특공대를 방문한 김용진 청장은 긴급출동태세 및 구조장비들을 직접 점검했다. 경인연안VTS를 찾은 김용진 청장은 선박관제의 중요성과 봄철 농무기로 인해 화물선, 여객선 등 선박과 선박의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진 청장은 중부특공대를 방문하여 대테러 장비 점검과 현황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항만, 공항 시설 등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들의 테러 방지를 위해 굳건한 해양 안보태세를 갖춰 국민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고정익 항공대와 인천회전익 항공대를 찾은 자리에서는 ▲항공기 해상운용 훈련 ▲실제상황 대응훈련을 거쳐 최종평가를 통과한 조종사들의‘교관 조종사 승급식’을 개최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중부해경청은 이날 승급한 조종사 박배식·박제성 경감이 각각 13개월과 4개월간의 자체 양성과정을 거쳐 승급된 사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양사고 및 긴급구조태세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는 한편 지휘 철학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최근 기상 이변과 급격한 해양 기상 변화에 대비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김용진 청장은 “봄철 연안해역 사고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언제든 긴급출동 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현장 근무에 임해달라”며, 현장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격려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8
  • 인천삼산경찰서, 어린이날 맞이 아동청소년 안전 범죄예방 캠페인 부스 운영
    [매일뉴스]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지난 5월 4일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어린이날 기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행사에 참여, 「범죄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 이날 캠페인에서 경무·여청·교통·지역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홍보와 ▵사이버도박 ▵신종사기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아동청소년 온라인 그루밍 예방앱 홍보 등의 테마를 선정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특히, 실종아동 등 지문 사전등록 및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경찰서 특수시책인 ‘가상 음주체험고글’을 통한 홍보활동으로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 김선권 인천삼산경찰서장은 “행사기간에 즐거워하는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얼굴을 보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평온한 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7
  • “ 범인 제압용 경찰신형 장비 안전강화 “ 6월부터 보급
    [박병철 기자] =경찰청은 흉기 피습 등 위험에 노출되는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신형 경찰안전장비를 현장에 보급한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공상 경찰관은 총 1451명이며, 이중 범인 피습으로 인한 경우가 23.2%(336명)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84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 4월 19일에는 광주광역시 송암동에서 범인이 휘두른 흉기(목공용 톱)에 출동 경찰관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신형 장비를 도입한다. 올해 상반기 보급되는 장비는 방검복제 4종과 중형방패다. 신형 방검복제는 다기능 방검복, 내피형 방검복, 배임방지 재킷, 찔림 방지 목 보호대다. 6월부터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형사, 교통 등 17개 현장 부서에 보급될 예정이다. 현재 착용하는 방탄 방검복과 삽입형 방검 패드는 신속하게 입기 어렵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반해 다기능 방검복은 현행 외근 조끼 대신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내피형 방검복과 목 보호대는 외근 조끼와 신속히 겹쳐 입을 수 있다. 베임 방지 재킷은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어 현장 경찰관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방검복제는 보호 수준에 따라 적색, 황색, 녹색 라벨로 구분해 표식한다. 직원들이 상황에 맞는 장비를 신속히 판단하여 착용할 수 있고, 장비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언제든지 사용 설명서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다. 신형 중형방패는 2022년부터 경찰청 연구개발 사업으로 개발된 기술을 적용해 충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투명해 시야 확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6월부터 지구대, 순찰차 등에 탑재해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대형방패는 기동대용으로 제작돼 순찰차에 탑재하기가 어렵고, 지역경찰용으로 제작된 소형방패는 방어 면적이 너무 협소해 크기를 키워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늘어나면서 현장경찰관들의 안전이 더 위협받고 있다”며 “올해부터 보급되는 안전장비를 활용해 현장 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7

인천뉴스 검색결과

  • 인천강화경찰서 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경찰·소방 공동대응 간담회 개최
    [매일뉴스]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8일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찰·소방 공동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의 목표는 경찰·소방 간 상호협력 체제를 통해 사건 초기 단계부터 공동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그간 공동대응 시 잘된 사례와 미흡한 사례를 공유하고 특히 치매어르신 등 미귀자가 수색 협조, 대형 재난 사건 발생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현장 출입 통제 및 인근 교통관리 협조 등 주민이 더욱 안전한 치안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 했다. 또한 현장 출동 시 경찰·소방 공동대응이 불필요한 경우 공동대응 요청을해제하여 경찰·소방 출동 인력 낭비 최소화 하고, 주취자 관련 112신고 출동 시전문적 의료 지식을 갖춘 119구급대의 적극적인 공동대응 등 상호 협조 체제를 구축하였다. 조장래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그동안 상호 조직에 대한 소통이 적어 현장에서 효율성이 떨어졌으나 이 자리를 통해 경찰·소방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강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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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4-05-09
  • 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정상에 서다!
    [매일뉴스] =인천부평경찰서 (서장 이정수) 역전지구대(대장 김기수)가 24년 1분기 인천경찰청 산하 지구대, 파출소 중에서 으뜸지구대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안았다. 역전지구대는 주요범죄검거율, 112신고 출동건수 등 정량지표와 인천지역 최초의 중심지역관서 운영, The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등 공동체치안활동평가인 정성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으뜸지구대로 선정되었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여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를 일궈냈다. 으뜸지구대 현판식에서 이정수 서장은 “지구대장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에 앞장선 역전지구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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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9
  • 인천경찰청,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과의 우호 증진 및 치안 협력 강화
    [매일뉴스] 인천경찰청(청장김희중)은 지난 7일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을 방문하여 ‘딩 반 너이’ 공안국장과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업무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회담은 작년 11월 꽝닌성 공안국이 인천경찰청을 방문하여 체결한 ‘우호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에 따른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과 ‘딩 반 너이’ 꽝닌성 공안국장은 △ 양국 재외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한국어·베트남어 전문 경찰관 채용 △ 국외 도피사범 등 초국가적 범죄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밖에도 이번 국외 공무 일정에서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꽝닌성의 대표적인 관광지 하롱베이 등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관할 경찰서와 지구대 등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근무하는 현지 경찰관을 격려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하노이 한인회와 베트남 한국 대사관과 간담회를 가져, 베트남 교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인 관광객 안전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안정된 치안질서의 확립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인천경찰청은 꽝닌성 공안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치안 협력의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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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4-05-08
  • 인천삼산경찰서, 어린이날 맞이 아동청소년 안전 범죄예방 캠페인 부스 운영
    [매일뉴스]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지난 5월 4일 부평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어린이날 기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행사에 참여, 「범죄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 이날 캠페인에서 경무·여청·교통·지역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홍보와 ▵사이버도박 ▵신종사기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아동청소년 온라인 그루밍 예방앱 홍보 등의 테마를 선정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특히, 실종아동 등 지문 사전등록 및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경찰서 특수시책인 ‘가상 음주체험고글’을 통한 홍보활동으로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 김선권 인천삼산경찰서장은 “행사기간에 즐거워하는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얼굴을 보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평온한 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07
  • 부평경찰서, 어린이날 맞아 ‘안전한 도시 인천’ 부스 운영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아트센터에서열린 ‘2024 부평키즈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안전한 도시 인천 부평경찰이 함께합니다.’ 홍보 캠페인을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문 사전등록 및 실종예방 홍보 ▲학교폭력·마약·도박예방 및 청소년 선도·상담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성폭력 예방 ▲실감형 VR 및 퀴즈를 통한 교통안전교육을중점으로 실시했다. 특히, 경찰제복 어린이 체험 포토존,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교통안전 교육체험등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보여주었다. 이정수 경찰서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뛰어노는,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부평경찰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7
  • 인천서부서, 가족사랑 편지공모전 개최
    [박병철 기자]=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두호 )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천서구청,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편지를 통해 감사,사과 등 마음을 표현하며 가족에 대해 생각하고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마련됐다. 서구 주민은 누구나 부부·부모 등 가족을 생각하며 작성한 편지를 5월 17일까지 우편·이메일로 응모할 수 있다. 5월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5월5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경찰부스에서 현장제출도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은 서부경찰서장·서구청장상·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은, ‘이번 공모전은 가족 간 사랑을 표현하고 화목을 위한 것으로 많은 주민의 참여로 가정 내 웃음이 넘치는 서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7
  • 인천서부경찰서 총력대응으로 실종 노인 생명 구조
    [매일뉴스] 박병철기자 =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두호)는 지난 4. 28.(일) 20시경 ‘핸드폰도 없이 나간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총력대응한 결과 서곶지구대 인근 험봉산 중턱에 쓰러져 있는 실종자를 극적으로 발견했다. 실종되었던 김00(86세, 여)은 신장투석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상황으로 실종된 지 이틀이 지나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서부경찰서는 즉시 형사과 실종팀을 비롯하여 관할지구대(서곶), 기동대, 과학수사 탐지견, 드론팀 등 약 60여명의 경찰관을동원해 CCTV 이동 동선 확인하고. 실종경보를 발령한 뒤 수색작업을 실시하여 실종자가 등산로입구에서 배회했던 점을 확인, 밤샘 수색 끝에 4. 30.(화) 00:30경 산 중턱에 쓰러져움직이지 못한 실종자를 발견하여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하였으며 생명에도 아무 이상이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장에 있었던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실종자가 움직이지 못하는 와중에도“무섭고 추워서 죽는 줄 알았다. 살려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하였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신고는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전해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30
  • 인천서부경찰서 경무과, 경찰관 직업체험 홍보부스 운영
    [박병철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 경무과는 4월 27일 서구 청라호수공원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서부경찰서와 함께!”라는 주제로 경찰관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서구 시설관리공단-연희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라이브워크 걷기대회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 가족 약 300팀, 총 인원 1,000명 대상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체험 부스에서는 ▲경찰복 입고 사진찍기 ▲사격 체험 ▲테이저건·삼단봉·수갑·방패 등 경찰장구 체험 ▲싸이카 탑승 ▲청소년 마약·도박 예방 물품(물티슈) 배부 등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홍보부스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청소년들은“경찰관과 가까워지는 느낌이라 좋았다.”,“꿈이 경찰관인데 오늘은 진짜 경찰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천서부경찰서장은 “향후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 종합뉴스
    • 문화/행사
    2024-04-30
  • 5.1.(수) 인천시 도심권 집회‧행진에 따른 교통혼잡으로 예상
    [박병철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오는 5월 1일(수) 오후 시간대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집회참가 예상 인원 약 3,000명)되어 있어 인주대로‧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08:00경부터 인주대로(시청입구3→문예회관4, 4차로, 250m)에 집회준비로 통제가 시작되면서 18:00까지 문예회관 사거리 일대에 약 3천명이 참가하는 집회‧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15:30~17:30경에는 인주대로~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에서 많은 인원이 하위차로를 이용하여 행진 할 예정으로 도심권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에서는 도심권 일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집회‧행진장소 주변에 교통안내 입간판‧현수막을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70여명을 배치하여 통제 및 차량우회 유도 등 원거리 교통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는 집회‧행진장소를우회하여 경원대로·문화로·매소홀로‧호구포로‧구월로를 이용하여 주시고, 경인교통방송과 교통안내전광판 등 실시간 교통안내상황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당일 해당지역방문시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운행시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28
  • 인천경찰청,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 위촉
    [박병철 기자] =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 4월 26일 인터넷상 불법 유해 정보 모니터링․신고 및 사이버 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 54명을 선발하여 위촉식과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누리캅스’는 세상이라는 뜻의 ‘누리’와 ‘Cops(경찰)’의 합성어로 사이버명예경찰을 의미하며, 2007년 4월 제1기 인천청 누리캅스 발대 후 올해 제18기 누리캅스를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누리캅스 54명은 IT 관련학과의 교수 및 대학생, 컴퓨터 보안업체 직원, 평소 컴퓨터 및 인터넷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오늘 위촉된 누리캅스 회원들은 ▷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 정보모니터링 및 신고 ▷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 및 예방활동 참여 ▷ 경찰활동 홍보 등 사이버 치안 확보를 위한 각종 경찰 협력 활동을 담당하게 되며, 누리캅스가 신고한 불법 정보는 즉각 수사에 착수하거나 차단․삭제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 작년의 경우 누리캅스로부터 총 6,737건의 신고·제보를 접수 받아 이 중 6,480건에 대해서는 사이트 폐쇄, 삭제 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 홍삼곤 누리캅스 회장도 “누리캅스 회원들과 더불어 좀 더 밝고 건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천경찰청과 함께 더욱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26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천경찰기고 신종사기, 레터피싱을 조심하세요!
    인 천 경 찰 서부경찰서 박 진 영 [매일뉴스] =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세상에 알려지고 이에 대한 예방수칙이 널리 퍼지자 이번에는 신종 ‘레터피싱’이 새롭게 등장했다. ‘레터피싱’이란, 위조 우편물 도착안내서를 이용하여 전화를 유도, 신분증을 요구하는 신종 사기수법이다. 우편물 도착안내서에 적힌 번호를 보고 전화를 걸면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고 요구를 하거나, 해당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며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것이 대표적인 수법이다. 만약 우편물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편물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보내주겠다고 하며 해당 사이트로 연결 시켜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는 수법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레터피싱’의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도착안내서에 적힌 번호가 아닌, 기관의 대표 번호에 전화를 걸어야 한다. 우편물에 전화번호가 적혀있더라도 꼭 우체국 등 대표번호에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사기관은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하거나, 사이트 접속을 요구하지 않음을 기억해야한다. 정부, 공공기관은 전화로 신분증(개인정보), 현금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체국에서는 등기우편을 직접 수령하는 경우에 대면으로 신분증을 요구한다. 만약 레터피싱이 의심된다면 우편물 등의 발신자 주소, 전화번호 등 꼼꼼히 확인하고, 공문서라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신종 사기수법에 대응하는 방법일 것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하고, 대처요령을 숙지하여 레터피싱 등 신종사기가 의심된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9
  • 인천삼산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박병철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4월 2일 인천진산중학교 앞에서 경찰,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청,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관내 학교 교사, 학생회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등 다양한 경찰기능이 협업하여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범죄, 스쿨존 교통안전등과 더불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인천’을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알렸다. ◦ 이 외에도 4월 화, 목요일에 관내 중학교를 선정하여 오전에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야간시간에는 범죄취약지를 분석, 범죄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적화된 인천경찰청 기동순찰 2대와 함께 청소년 안전에 중점을 둔 순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삼산경찰은 신학기에 이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아동, 청소년이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 다양한 기능이 협업하는 한시적 TF팀을 구축하여 홍보활동 강화, 캠페인 실시 등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경무기능 중심으로 인천삼산서는 홍보활동 활성화를 3. 18.부터 10. 31. 총 7개월간 홍보활동에 집중할 예정으로, 아동청소년 안전 TF는 그 일환임. □ 김선권 인천삼산경찰서장은, “이번 아동청소년 안전활동 추진기간동안 청소년과 주민들 모두 안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삼산경찰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적절한 범죄테마와 시기에 맞는 범죄예방 및 대응을 위해 경찰력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평온한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02

사건사고 검색결과

  • 경찰청, 필리핀 도피 특수강도 3인방, 100일간 집중 공조 끝에 전원 검거
    [매일뉴스] 경찰청은 ’22년 6월 22일 남양주에서 발생한 7인조 특수강도 사건과 관련하여, 해외로 도피한 주범 3명을 ’24년 5월 3일 필리핀(세부)에서 검거했다.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 3명은 ’22년 6월 다른 공범들과 함께 강도 범행을 모의하고, 범행 당일인 ’22. 6. 22.(수)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린 뒤 범행 장소인 남양주 별내읍 소재 아파트에 침입하여 피해자들을 폭행·협박 후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중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이후 피의자들을 추적하여 전체 피의자 7명 중 4명을 ’23. 11. 10. 검거하고, 나머지 3명에 대한 추적을 이어 나갔다. 그러던 중 ’24년 2월 초 수배 관서(서울 광진경찰서)는 미검 피의자 3명이 다른 공범들이 체포된 다음 날인 ’23. 11. 11. 필리핀 세부시로 도주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경찰청 국제협력관(국제공조담당관)을 통해 인터폴과 필리핀 측에 공조를 요청했다. 이에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은 ’24. 2. 4. 인터폴로부터 적색수배서를 발부받고, 수배 관서(서울 광진서) ‧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 ‧ 필리핀 법집행기관과 합동 추적팀을 편성, 세부 도피 3인조 특수강도에 대한 집중 추적에 나섰으며, 올해 4월 초 필리핀 세부시에서 이들의 은신처를 발견했다. ◆ 1차 검거 작전(4. 3.~4. 6.) 필리핀 세부에 파견된 우리 경찰관인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 협력관은 지난 4월 3일 현지 경찰, 이민청(도피사범추적팀), 현지 정보기관원 등 12명과 함께 검거 작전에 돌입했다. 현지 추적팀은 작전 착수 전 사전 조사를 통해 피의자들의 거주지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작전 당일 이들을 미행했으나, 피의자들은 본인들의 차량을 버리고, 임대 차량과 택시를 이용하면서 현지 추적팀을 따돌렸다. 1차 검거 작전은 약 3일간의 추적 끝에 실패했다. ◆ 2차 검거 작전(5. 3.) 1차 검거 작전 3주 후인 지난 4월 26일, 현지 정보당국은 세부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 협력관에게 피의자들이 세부 남쪽 ‘딸리사이’ 지역에 은신 중이라는 정보를 제공했고,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은 현지 협력원을 통해 5월 3일 최종적으로 검거 대상자의 위치를 확인했다. 이후, 교민전담반(코리안데스크)과 필리핀 현지 법집행기관은 긴급회의를 통해 2차 검거 작전에 들어가기로 하고, 5월 3일 17:45경(한국시간) 은거지에 진입하여 피의자 3명 전원을 검거했다. 특수강도 3인방이 범행을 벌인지 1년 11개월, 필리핀 도피 6개월 만이었다. ◆ 이후 송환 절차 검거된 특수강도 피의자들은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이민청 외국인 보호수용소에 수감 중이며, 필리핀 이민법에 따른 강제 추방 절차를 밟고 있다. 경찰청은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을 통해 강제 추방 결정이 나올 때까지 이들의 신병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필리핀 이민청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송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추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즉시 강제송환 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현지 공조 기관과 한 팀이 되어 해외로 도피한 핵심 범죄자들을 공조 시작 약 100일 만에 일망타진한 모범 사례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경찰청은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피의자는 지구 끝까지 쫓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운다는 원칙으로 도피 사범 추적·검거·송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13
  • 인천서부서, 형사 배상명령 제도 활성화를 통해 10억 여원 범죄피해 구제
    [박병철 기자]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두호)는, ◦ 사기·횡령·배임·절도·성폭력범죄 등의 범죄행위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형사 배상명령 제도를 활성화하여 현재까지 총 56명의 피해자가 형사배상명령을 신청하여 총10억여원의 확정판결을 받는 등 범죄 피해자의 신속하고 간편한 피해보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기·횡령·배임·절도·성폭력범죄 등의 범죄행위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 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형사 배상명령 제도를 활성화하여 현재까지 총 56명의 피해자가 형사배상명령을 신청하여 총10억여원의 확정판결을 받는 등 범죄 피해자의 신속하고 간편한 피해보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천서부서는 2023년 8월부터 사기·횡령·절도 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피해자들에게 배상명령 신청을 적극 안내하고 모니터링한 결과, 특경법(횡령) 사건 피해금 8억 8,500만원의 배상명령확정판결 받은 것을 포함하여 사이버사기 사건, 차량절도 사건 등총합 12건의 배상명령 확정판결(확정금액 988,955,306원)을 이끌어 내었다. ※ <사례1> 고소인 회사의 경리업무 담당자가 22년2월부터 22년6월까지 총 115회에 걸쳐 10억5,600만원 상당을 횡령한 사건 ⇒ 배상명령 확정금액 8억8,500만원 ※ <사례2> 네이버 까페(중고나라)를 통해 중고물품 및 아이템 판매글을 게시하여 피해자 36명에게 9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사건 ⇒ 배상명령 확정금액 817만원 ◦ “배상명령” 이란 제1심 또는 제2심 형사공판절차에서 피해자가 배상명령을 신청하고 법원이 유죄판결을 선고하는 경우 유죄판결과동시에범죄행위로 인하여 발생한 직접적인 물적 피해, 치료비, 위자료 등의 배상을 명령하는 제도이다. ◦ 형사사건의 피해자가 민사소송을 별도로 진행하는 경우 소송절차가 복잡하고시간도 오래걸리는 등 애로사항을 감안하여, 수사 초기부터 담당수사관이 피해자에게 배상명령 신청의사를 확인하고 사건종결 이후 재판진행시 피해자에게 배상명령 신청을 안내하는 등 배상명령 제도 이용을 적극 홍보한 결과이다. □ 인천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형사 배상명령 제도 활성화를 통해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우리 사회의 회복적 정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인천경찰청 전체로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4-01

정부부처 검색결과

  • 경찰청, 일상 생활 속 중고거래 사기, 조심하세요!
    [매일뉴스] “난 절대 당할 일 없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멈추고 집중! 일상생활 속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신종사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함께 보시죠! 수법1. 택배 거래 유도 직거래 가능하다고 안심시킨 뒤 택배 거래를 유도해 사기치는 수법 수법2. 안전결제 URL 전송 URL이 온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클릭하면 안됩니다! 거래 전, 경찰청 ‘사어버캅’ 어플을 통해 판매자 사기 피해 신고 이력이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실제 물품 소지 여부를 확인해 주세요! (특정 조건에 맞게 사진 촬영 및 전송 요청) 소액의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가급적 안전결제서비스를 이용하세요 ! *안전결제(결제대금 예치제도) : 구매자가 대금을 보내면 보관하고 있다가 물품을 정상적으로 받았다고 확인한 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 신종사기 미리 알고 대처하기! 중고거래 사기 꼼꼼하게 확인하고 예방합시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09
  • [해양경찰청]'해양경찰청-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해양 인명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매일뉴스] 해양경찰청은 16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해양에서 인명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선박, 항공기로부터 조난신호 수신 시 조난 상황 파악을 위한 필수로 요구되는 최신 무선국 검사정보인 ▲ 제원 ▲ 소유자 정보 ▲ ELT 코드번호 등을 실시간 연계하여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해 전파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 해양 인명 사고 예방방안 모색 △ 수색구조 지원을 위한 무선국 검사정보 공유 △ 전파 이용환경 분석 및 개선을 위한 해안국 정보 공유 △ 해양 안전 관련 국내외 제도 및 기술 관리 등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폭넓게 협력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과 전파진흥원은 EPIRB 합동점검 등 상호 협력해 왔으며, 향후 해양 인명 안전 관련 기관 간 협력의 좋은 적극행정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백학선 장비기술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무선국 최초 등록 정보와 최신 검사 변경 자료를 확보하게 되어, 해상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조난 상황 파악 및 인명구조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16
  • [경찰청]경찰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기준 개선 추진
    [매일뉴스] 경찰청은 경찰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기준 중 색각 기준을 개선하고, 약물(마약류 검사 대상을 6종으로 확대하는 「경찰공무원 임용령 시행규칙(행정안전부령)」 일부 개정안과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경찰청 예규)」 일부 개정안이 2024년 4월 15일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에 약도 색약자를 경찰공무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신체검사 기준을 개선했으며, 이후 중도 이상의 색각이상자에 대해서도 채용 제한 완화를 검토해달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와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2022년에는 이와 같은 내용이 대통령실 국민정책제안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경찰청은 2023년 ‘경찰공무원 색각이상자 채용 제한 개선’ 연구용역 등을 통해 색각이상의 정도에 따른 경찰업무 수행 가능 여부를 분석하며 색각 기준 개선에 착수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색각이상자 중 녹색약자, 청색약자는 정도에 상관없이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다만, 경찰특공대와 감식 등 보다 정밀한 색상 구분 능력이 요구되는 직무 분야는 현행 기준이 유지된다. 이와 함께, 채용 시 약물(마약류)검사 대상도 6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간 경찰청에서 실시해 온 ‘티비피이(TBPE)’ 검사는 검출 마약이 제한적이고, 정확도가 다소 낮았다. 그러나 다양한 마약이 출현하고 있으며, 마약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어 ‘경찰 채용 시 검사 대상이 되는 마약 종류를 늘려야 한다.’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경찰청은 최근 마약 오남용 통계와 젊은 층에 유행하는 마약 등을 조사하여 대표적인 마약 6종(필로폰·대마·케타민·엑스터시·코카인·아편)을 검사 대상 마약으로 선별했다. 검사 대상은 1차 시험(필기·실기시험,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이며, 올해 하반기 진단 시약을 개발하여 수험생과 국공립병원 및 종합병원 등을 상대로 홍보할 계획이다. 향후 개정안이 법제처 심사 등을 통과하여 최종 공포되면 내년도 경찰공무원 채용부터 개선된 내용의 색각 기준과 약물검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색각 기준이 완화되더라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경찰의 업무수행 역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우수한 경찰관을 선발·교육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경찰 수험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0대와 경찰을 꿈꾸는 10대의 마약 오남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개선안 시행이 마약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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