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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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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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드림파크장학회, 지역 학생 117명에게 장학금 1억7천만원 전달
    [조종현 기자] =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에서 2024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모두 117명으로 학업우수생(48명), 예체능 특기생(20명), 드림장학생(49명)이 포함됐으며, 1억7,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2017년부터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등과 협업하여 학업우수생 외에 예체능 특기생과 복지 대상 드림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혜 분야 확대로 장학금 지급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인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현재까지 주변 지역 1,404명 학생에게 18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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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6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뉴스=부평) 조종현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지난 1월 9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직무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2013년부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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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4-01-10
  • 조선왕조 모델 콘테스트 성황리에 끝나다
    [매일뉴스 강규남 기자] = 2023년 송년 12월 21일(목요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한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지성인, 퀸 서주경, 브루 진 손라희, 실버 진 안경희, 골드 진 최애순, 브루 선 박은서, 실버 선 김미경, 골드 선 민주영 블루 미 오이예, 실버 미 이승아, 골드 미 황재이, 스타상 조은조, CF상 손익숙, 뷰티상 이대재.이영희.배인혜.조옥수 등이 영광의 수상 기쁨을 안았다. 강규남 심사위원장 및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조선왕조의 아름다움을 모델대회를 통해 모델의 매력과 향기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브랜드 시켜 세계로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을 알리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삶의 의미를 더하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박철언 전 체육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와 지속해서 개최되어 많은 국민들이 참여 마당이 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어달라는 김호일 (사) 대한노인회 회장의 격려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지난 12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송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제1부 김덕문 화 예술단의 가요무대와 스타 탄생 가요 축제, 제2부 제24회 대한민국 문화 예술 대상, 제3부 웨딩코리아 패션쇼 상, 제4 부조 선왕조 한복 패션 갈라쇼, 제5부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로 눈꽃 송이 덮인 도시 12월에 화려하고 멋스러운 무대가 펼쳐졌다. 끝으로 최덕찬 총감독, 조직위원장은 12월 추운 날씨에도 참석한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으며 미래는 한국이 세계 속에 일등 국가가 된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성원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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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4-01-03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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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12-11
  • 김병수 김포시장, 2023 지자체장 행정 大賞 수상
    [조종현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2023년을 빛낸 우수시장 부문 지자체장 행정大賞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와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이 주관한 이 행사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빛낸 분야별 공헌 인물과 혁신 리더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포시장은 특히 노인복지 증진 공적을 인정받아 9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중 한 명으로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 김포시는 375개 경로당 지원과 관련하여 전년 대비 6억이 증액된 32억을 편성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후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은 2009년 4학년제로 개편되어 학년별 135명이 재학중이며 김포시에서 운영비 및 프로그램 강좌 등을 지원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김포시는 올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및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관광마케팅부문 수상,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 표창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초 2위 달성(6년 연속 우수기관)은 물론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 ‘최우수 지차체’에 선정되어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하는 등 행정, 사회공헌, 국가공헌, 시민만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시민들과 通하여 함께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김포시민 만족을 위한 대도시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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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08

실시간 복지/봉사/기부/시상 기사

  • 인천교통공사, 열차에 두고내린 현금 1천만원 37분만에 주인 품으로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직원들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고객이 열차 객실에 두고 내린 현금 1천만원을 37분만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미담이 있었다고 밝혔다. 3월 15일 9시 53분, 인천교통공사 1호선 종합관제실로 고객의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동수역으로 가고 있는 열차 4번째 칸에 현금 봉투를 누가 두고 내렸나 봅니다.” 관제사는 즉시 동수역 역직원에게 동수역 상선에 곧 도착할 제1088열차의 4호차로 출동을 지시하였고, 동수역 역직원은 상황통보 즉시 열차에 탑승하여 분실금(현금 1천만원)을 확인 후, 112로 신고 조치하였다. 이러한 처리 과정에서 기관사는 동수역에 30초 정도 더 정차하여 빠른 유실물 확보에 힘을 보태었다. 그즈음 현금 분실 고객은 간석오거리역에 하차하여 현금 봉투를 두고 내린 것을 파악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역무실을 방문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간석오거리역 직원은 고객을 안정시키고 분실 경위에 대해서 묻던 중, 분실금을 찾기 위해 동수역에 정차중인 열차의 기관사와 관제사가 통화하는 무전을 들었다. 직감적으로 방문한 민원인과 연관이 있음을 느끼고 관제사와 동수역에 확인 절차를 거쳐 해당 고객의 분실금인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간석오거리역 직원은 불안에 떨고 있는 고객에게 분실금이 안전하게 동수역에 보관 중임을 알리며 재차 안심시켰다. 분실 고객은 동수역을 방문하여 분실금 1천만원을 확인하고, 분실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거액의 분실금이 37분만에 고객의 품으로 되돌아 갔다.”며, “열차 내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당황하지 말고 분실 위치 및 시간을 파악하여 직원에게 신고하면 신속하게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교통/관광
    2024-03-18
  • 강화군복지재단에 이어지는 따뜻한‘기부 행진’
    [매일뉴스] 강화군복지재단은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개인은 물론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두 달간 선원면,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석문건설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강화읍, 화도면 이장단을 비롯한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회, 삼산면 매음 1리 경로당 등에서 정기적인 기부의 손길을 전했다. 개인으로는 현대동물약품 이영석 대표, ㈜제이건설 민정희 대표, ㈜ENC 민제웅 대표, 강화읍 옥림 1리 이근필 이장, 강화읍 옥림 1리 조현숙 부녀회장, 화도면 조성진 이장단장, 화도면 흥왕 2리 한명섭 이장이 재단을 방문해 각각 5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고액 기부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액 기부에 동참한 이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강화군의 기부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 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3-05
  • 드림파크장학회, 지역 학생 117명에게 장학금 1억7천만원 전달
    [조종현 기자] =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에서 2024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모두 117명으로 학업우수생(48명), 예체능 특기생(20명), 드림장학생(49명)이 포함됐으며, 1억7,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2017년부터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등과 협업하여 학업우수생 외에 예체능 특기생과 복지 대상 드림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혜 분야 확대로 장학금 지급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인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현재까지 주변 지역 1,404명 학생에게 18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2-26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설맞아 지역사회와 온정 나눠
    [조종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 예향원, 미래복지요양센터, NGO장애인경영자협회 등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명절선물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전달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설 명절은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많이 필요한 때”라며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연시, 설·추석 명절 등의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 인천뉴스
    • 서구
    2024-02-07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익형 굿즈 판매수익금으로 설맞이 지역사회 공동기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5일 인천서구청에서 공익형 굿즈 판매수익금을 활용,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설날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지역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립지공사가 지난해 지역의 사회적기업인 마리에뜨 주식회사와 협업·제작한 폐아이스겔허브방향제 제품 일부를 시범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인천 서구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떡국떡을 구입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로 지역 내 위탁·조손가정, 그룹홈에 가정당 떡국떡 4kg씩 45곳에 인천서구청 아동행복과를 통해 설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익형 굿즈는 매립지공사가 2021년부터 지속 추진 중인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기획됐는데, 폐병뚜껑 구둣주걱·폐도자기화분·폐아이스겔허브방향제 3가지 품목을 출시해 기념품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허브방향제는 ‘제2회 인천 공기업 ESG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대상 수상작을 바탕으로, 버려지던 폐아이스팩의 겔 성분과 수도권매립지 폐열을 활용해 키운 허브를 접목해 매립지공사가 실제 제품으로 만들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제품을 판매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익형 굿즈는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공익사업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양차민 마리에뜨 주식회사 대표는 “직원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에 참여해 만든 방향제는 단순히 향을 전하는 제품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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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06
  • 성일종 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 수상!”
    [매일뉴스]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은 23일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정된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민간소통위원회(위원장 이영애)가 주관 및 주최하여 1년간 모범적 의정활동을 하고,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을 대상자로 선정해왔다. 성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착오 송금 피해자 구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예금보호공사의 업무범위에 ‘착오송금 피해 구제업무’를 추가해 공사가 착오 송금과 관련한 부당이득 반환채권을 매입하여 금융회사와 중앙행정기관, 전기통신사업자 등으로부터 확보한 수취인의 연락처를 통해 소송 전 자진반환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비용의 감소와 부당 이득에 대한 신속한 반환을 골자로 한다. 성 의원은 “그간 비대면 금융의 확대로 증가하고 있는 착오 송금 발생 시 송금인이 직접 금융 회사를 통해 반환을 요청하고, 수취인의 거부 등으로 반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소송 등을 통해서만 착오 송금액을 반환받을 수 있었다”며, “국회를 통과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통해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금융산업의 구조변화에 맞춰 피해자 보호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약자를 위한 입법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구 의원으로서 저를 뽑아주신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국회에서 진행된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종합뉴스
    • 의회
    2024-01-23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뉴스=부평) 조종현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지난 1월 9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직무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2013년부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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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4-01-10
  • 조선왕조 모델 콘테스트 성황리에 끝나다
    [매일뉴스 강규남 기자] = 2023년 송년 12월 21일(목요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한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지성인, 퀸 서주경, 브루 진 손라희, 실버 진 안경희, 골드 진 최애순, 브루 선 박은서, 실버 선 김미경, 골드 선 민주영 블루 미 오이예, 실버 미 이승아, 골드 미 황재이, 스타상 조은조, CF상 손익숙, 뷰티상 이대재.이영희.배인혜.조옥수 등이 영광의 수상 기쁨을 안았다. 강규남 심사위원장 및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조선왕조의 아름다움을 모델대회를 통해 모델의 매력과 향기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브랜드 시켜 세계로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을 알리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삶의 의미를 더하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박철언 전 체육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와 지속해서 개최되어 많은 국민들이 참여 마당이 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어달라는 김호일 (사) 대한노인회 회장의 격려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지난 12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송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제1부 김덕문 화 예술단의 가요무대와 스타 탄생 가요 축제, 제2부 제24회 대한민국 문화 예술 대상, 제3부 웨딩코리아 패션쇼 상, 제4 부조 선왕조 한복 패션 갈라쇼, 제5부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로 눈꽃 송이 덮인 도시 12월에 화려하고 멋스러운 무대가 펼쳐졌다. 끝으로 최덕찬 총감독, 조직위원장은 12월 추운 날씨에도 참석한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으며 미래는 한국이 세계 속에 일등 국가가 된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성원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4-01-03
  • 인천공항공사, 정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3관왕 달성 !!!
    [조종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올 한해 정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재난관리 평가 3개 부문(재난관리평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공사는 29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정안전부의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국가 핵심기반시설을 관리하는 140개 핵심기반시설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지표에 따라 평가를 시행하는 제도이다. 인천공항은 지난 2007년 교통·수송분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된 이후 2018년부터 이착륙시설, 여객터미널, 수하물처리시설, 항행안전시설 등 6개 분야로 대상시설을 세분화하여 재난관리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공사는 매년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보호목표를 수립하고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체계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5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 전체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올해 8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에어부산 등 17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한 ‘항공기사고 위기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한 첫 현장훈련으로 훈련인원 3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전보다 강화된 지표를 활용하고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시간 통합 연계훈련을 진행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선진화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인천공항 이용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12-31
  • 인천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 선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2월 18일 시청 중앙홀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재정 절감 및 확충에 기여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9건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불합리한 규제개선 및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16건(공무원 개인 사례 10건, 팀 사례 6건)을 추천받았다.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에 대해 온라인 시민 투표와 실무심사위원회를 거쳐 1차 심사했고,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개인 6명, 단체 3개 팀을 선정했다. 개인 우수사례로 ▲파산 직전의 사회복지법인과 위기의 사회복지시설의 정상화(노인정책과 민병선 주무관) ▲철도시설에 대한 선제적 전략으로 도로교통기능 개선과 지방재정 절감(종합건설본부 변창식 주무관) ▲미활용 공유재산 매각으로 재정 확충(경제청 박정수 주무관) ▲부서 간 협조체계 상황공유시스템 도입(상수도본부 김병이 주무관) ▲인천로봇랜드 정상화 기틀 마련(반도체바이오과 허양호 주무관) ▲학익역 건설공사 재개(철도과 박상태 주무관) 총 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팀 우수사례는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무료화 추진(도로과 광역도로팀) ▲전세피해 지원(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 ▲정당현수막 관련 옥외광고물 조례 개정 및 현수막 일제정비(건축과 광고물팀) 등 총 3팀이 선정됐다. 개인 분야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파산 직전의 사회복지법인과 위기의 사회복지시설 정상화’에 기여한 민병선 주무관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민 주무관은 파산 직전의 사회복지재단 부채 변제를 통해 회생이 가능하도록 회생법원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수 차례의 법률 자문을 통해 재단의 기본재산 처분 허가라는 결정을 내려 채권자 민원을 감소시키고 최종적으로 법원의 회생종결 선고를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팀 분야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정당현수막 관련 옥외광고물 조례 개정 및 현수막 일제정비’는 상위법 개정에 따라 단속근거가 사라져 정당현수막이 난립할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이 위협되고 거리 환경은 훼손되지 않도록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다. ‘현수막 청정도시 인천’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했고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시행해 시민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서울, 부산, 울산, 광주 등 타 지자체에서도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모두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저와 공직자 모두는 수요자를 위한 정책과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도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으며, ‘인공지능(AI) 신호제어 긴급차량 재난현장 골든타임 준수’사례가 중앙부처에서 주관한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23. 11. 8.)에서 지자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인천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시장표창과 함께 실적가산점, 특별휴가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우대조치를 시행하며 우수팀에게는 포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는 군·구 및 전국으로 공유하여 인천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더욱 전파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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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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