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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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뉴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대표 장희정)는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시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부모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처음 제정되어 2019년 시행되 한국 한부모 연합이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동안 인천에서는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날에 한부모가족 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드디어 2024년 인천 제1회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은 불안정한 가족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 보다는 혼자라도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 재구성 가족이다"라며 잦은 부부싸움으로 긴장감 있는 삶이 지속 되는 것도 아동학대이고 누군가 한 사람이 참고 사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로 서로 함께 사는 것이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 제공, 선물 뽑기 이벤트, 축하공연, 나눔장터, 각종 상담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하여 한부모가족 및 지인, 친척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한가지 - 네이버카페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을 해주시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가지 사무실 ☎032-525-5188 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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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5-06
  • 드림파크장학회, 지역 학생 117명에게 장학금 1억7천만원 전달
    [조종현 기자] =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에서 2024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모두 117명으로 학업우수생(48명), 예체능 특기생(20명), 드림장학생(49명)이 포함됐으며, 1억7,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2017년부터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등과 협업하여 학업우수생 외에 예체능 특기생과 복지 대상 드림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혜 분야 확대로 장학금 지급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인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현재까지 주변 지역 1,404명 학생에게 18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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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6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매일뉴스=부평) 조종현 기자) =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이 지난 1월 9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장관(직무대행)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법무부 장관 표창 전수식은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2013년부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올바른 길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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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
    2024-01-10
  • 조선왕조 모델 콘테스트 성황리에 끝나다
    [매일뉴스 강규남 기자] = 2023년 송년 12월 21일(목요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한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지성인, 퀸 서주경, 브루 진 손라희, 실버 진 안경희, 골드 진 최애순, 브루 선 박은서, 실버 선 김미경, 골드 선 민주영 블루 미 오이예, 실버 미 이승아, 골드 미 황재이, 스타상 조은조, CF상 손익숙, 뷰티상 이대재.이영희.배인혜.조옥수 등이 영광의 수상 기쁨을 안았다. 강규남 심사위원장 및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조선왕조의 아름다움을 모델대회를 통해 모델의 매력과 향기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브랜드 시켜 세계로 우리 고유의 전통한복을 알리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삶의 의미를 더하고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박철언 전 체육부 장관의 축하 메시지와 지속해서 개최되어 많은 국민들이 참여 마당이 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되어달라는 김호일 (사) 대한노인회 회장의 격려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지난 12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송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제1부 김덕문 화 예술단의 가요무대와 스타 탄생 가요 축제, 제2부 제24회 대한민국 문화 예술 대상, 제3부 웨딩코리아 패션쇼 상, 제4 부조 선왕조 한복 패션 갈라쇼, 제5부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로 눈꽃 송이 덮인 도시 12월에 화려하고 멋스러운 무대가 펼쳐졌다. 끝으로 최덕찬 총감독, 조직위원장은 12월 추운 날씨에도 참석한 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으며 미래는 한국이 세계 속에 일등 국가가 된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성원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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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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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12-11
  • 김병수 김포시장, 2023 지자체장 행정 大賞 수상
    [조종현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2023년을 빛낸 우수시장 부문 지자체장 행정大賞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와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이 주관한 이 행사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빛낸 분야별 공헌 인물과 혁신 리더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포시장은 특히 노인복지 증진 공적을 인정받아 9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중 한 명으로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 김포시는 375개 경로당 지원과 관련하여 전년 대비 6억이 증액된 32억을 편성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후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은 2009년 4학년제로 개편되어 학년별 135명이 재학중이며 김포시에서 운영비 및 프로그램 강좌 등을 지원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김포시는 올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및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관광마케팅부문 수상,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 표창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초 2위 달성(6년 연속 우수기관)은 물론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 ‘최우수 지차체’에 선정되어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하는 등 행정, 사회공헌, 국가공헌, 시민만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시민들과 通하여 함께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김포시민 만족을 위한 대도시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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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08

실시간 복지/봉사/기부/시상 기사

  • 경기도 이재명 지사, 설 명절 전에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 결론
    [매일뉴스 심춘식 기자]=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월 1일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온라인의 경우 신청 후 사용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1일 신청자는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 첫 머리에 27일 경기도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경기도의회를 찾아 온 사실을 소개하며 “‘배고파서 나왔다. 온 가족이 거리로 쫓겨나게 생겼다. 우리 상인들 좀 살려달라’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접하며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졌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일각의 방역 우려를 존중해 지급 시점을 신중하게 검토했다. 열흘 동안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지금이 3차 대유행의 저점에 해당한다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이라며 “수개월 내 4차 대유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금보다 감염병 확산세가 약화된 시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다린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경제 상황을 봐도 지금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적기”라고 설명했다. 3차 대유행 이후 1천 명을 넘나들던 신규 확진자 수가 점차 감소해 최근 특정 클러스터 감염을 제외하면 1주일 이상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이 사실 상의 저점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는 뜻이다. 경제 상황을 봐도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작년 2월에는 소비 수요가 급감해 신용카드 매출액이 전년 대비 74%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1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된 후인 4월에 다시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5월에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9%로 고점을 찍었다. 그 후 8, 9월부터 매출액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해 12월에는 신용카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로 최저점을 찍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에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반성을 여러 차례 했다”며 “지금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경제가 손 쓸 수 없을 만큼 망가진다면 우리는 또다시 후회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 위험 증가 우려에 대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방역에 협조적인 우리 국민께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이유로 1인당 10만원을 쓰기 위해 수칙을 위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급 과정에서 방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책도 꼼꼼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지사는 포천시가 시민 1인당 20만 원의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도내 31개 시군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포천시 거주 도민은 경기도와 포천시 지급분을 합해 1인당 30만 원, 4인 가족 기준 12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2차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도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 현장 수령,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등 3가지 방법으로 지급된다. 첫째,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신청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시중 12개 신용카드사 중 하나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현재까지 국민, 기업, 농협, 롯데, 삼성, 수협,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SC제일 등 12개 카드사와 협의를 완료했다. 2월 1일 열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경기도민임을 인증하고, 재난기본소득을 입금 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의 모든 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다. 1차 때와는 달리 온라인 신청의 경우에도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된다.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4주 동안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도민은 월요일, 2와 7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와 9는 목요일, 5와 0은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고,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는 주중에도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온라인 방식은 주민등록이 함께 되어 있는 미성년 가족의 경우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자녀의 몫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지만 성인의 경우 대리신청이 불가하다. 둘째,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현장 수령 방식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3월 1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형식의 경기지역화폐카드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수령이 가능하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당일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카드를 수령해도 되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카드에 충전해도 된다.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주중에 신청이 어려운 직장인을 배려해 3월 1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 동안은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도록 조치했다. 다만,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은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자의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한 주간을 구분해 운영하고 방역과 환기, 안전거리 유지 등 현장 방역조치를 철저하게 할 방침이다. ▲첫 주인 3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는 1959년까지 출생한 도민 ▲둘째 주인 3월 8일부터 3월 13일까지는 1960년생부터 1969년생까지 ▲셋째 주인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는 1970년생부터 1979년생까지 ▲넷째 주인 3월 22일부터 3월 27일까지는 1980년 이후 출생한 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과 같은 방식으로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한다. 3월 1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방문자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이 제한되며 토요일에는 미신청자 모두가 신청할 수 있다. 3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 수령의 경우 가족 구성원 대리 수령이 가능하지만 성인은 반드시 위임을 받고 신청서 위임란에 표시해야 한다. 위임을 받지 않고 다른 가족 몫의 기본소득을 받으면 사문서위조·행사, 사기죄로 처벌될 수 있다. 셋째, 온라인 신청 및 현장 방문 수령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기초생계급여 수령자 등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1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시 5만5천여 명에 그친 찾아가는 서비스 대상자를 약 147만 명까지 대폭 확대해 현장신청 수요를 분산시킬 예정이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과 현장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이며, 최대 6월 30일을 넘길 수 없다.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환수된다.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업소다. 평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 결제하면 지역화폐 가맹점일 경우 자동으로 재난기본소득에서 차감 처리된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만 가능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과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지역별 세부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나 재난기본소득에 참여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1차 재난기본소득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화폐 중고거래 등 소위 ‘카드깡’이나 수수료 명목으로 물건값을 올려 받는 등 위법행위를 강력 단속하고, 적발된 사례에 대해서는 중고거래자 및 위법 가맹점 고발, 가맹취소 및 세무조사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중고거래나 차별 행위를 발견하면 경기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이 지사는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이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비록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도민 모두가 함께 치르고 있는 희생과 고통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보건방역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과감한 경제방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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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28
  • 인천시서구, ‘내 옆에 늘 가까이’ 모두가 ‘행복한 서구’ 만든다
    [매일뉴스 남하윤 기자]=인천 서구가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눈부신 비상을 꿈꾸고 있다. 지난 2년 6개월간 쉴 틈 없이 달리며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2021년을 약속했던 정책이 완성도 높은 결실로 나타나는 ‘약속완성의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전체 예산의 상당 부분을 복지 예산이 차지하듯이, 이제 ‘복지’는 세대와 계층을 막론하고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위기에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빈틈없는 복지정책으로 노력해 온 서구는 2021년에도 모든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모두가 가슴 따뜻한 공감 ‘복지’ 실현 서구는 ‘모두가 가슴 따뜻한 공감 복지 실현’을 목표로 촘촘한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빈틈없는 복지정책을 채워나간다. 먼저 사각지대 없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어나간다. 22개 동에 88명의 복지인력을 확충해,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발굴을 작년 대비 10% 이상 확대한다. 통합돌봄에도 박차를 가한다. AI 독거노인 돌봄 로봇 ‘다솜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인천 최초 GPS 활용 발달정신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안심지킴이 지원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의 ‘쿨&클린’사업을 통해 소외없는 노인돌봄을 추진한다.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또한 놓치지 않는다. 당하동에 구립경로당을 신설하고, 가좌3동에 주민커뮤니티 개방형 경로당을 오픈한다. 또한 인천 최초로 장애인 여가문화프로그램을 22개 모든 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공공형 열린어린이집 14개소를 추가 확충하고 민간·가정 어린이집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출산에서 교육까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책임진다 출산부터 교육까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서구가 책임질 수 있도록 시스템 완성에도 힘을 쏟는다. ‘아이 낳고 싶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출산입양축하금 ▲산후조리비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저소득층 출산축하용품비 등을 지급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양육하기 쉬운 서구’를 만들기 위해 보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구체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공공형 열린어린이집 14개소를 추가 확충하고 민간·가정 어린이집도 국공립 수준의 보육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어린이집 관리강화에도 나선다. 또한,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보호체계 또한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아이사랑꿈터 5개소를 확충하고, 장애통합어린이집 언어치료사를 19개소까지 확대해 장애 아동이 어린이집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통합보육 환경을 조성한다. 맞벌이 부부 자녀의 촘촘한 돌봄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5개소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교육, 문화, 돌봄 복합시설인 ‘어린이행복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화 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유니셰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목표로 지속적인 아동 권리 보장에도 힘쓴다. 치매를 공동체 안에서 ‘치매안심 허브도시 서구’ 서구는 전국 최대규모의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는 등, 치매 문제를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청과 보건소, 확대된 25개 유관기관 간 공고한 협업체계를 토대로 올해도 ‘치매관리 1등 도시’ 서구의 노력은 계속된다. 비대면 진단시스템을 통한 검진 활성화로 치매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환자 등록 관리율을 55%까지 향상할 계획이다. 특히, 인간존중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를 도입하고 치매가족 치유 및 여가프로그램 확대, 치매가족 휴가제 지원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부터 환자를 돌보는 방법까지 심층적인 지원을 펼친다. 그에 더해, 단계별 돌봄 시스템을 확충해서 경증치매를 위한 쉼터를 3개소 늘리고, 중등증 치매를 위한 주야간보호센터를 운영한다. 중증치매를 위한 공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하여 치매공동체의 진가가 지역 곳곳에서 발휘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남부권역(가좌, 석남 일부 지역)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지난해까지 연희동, 불로대곡동, 오류왕길동에 지정한 치매안심마을 또한 내실화하여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비약적 발전을 거듭해온 서구가 이젠 성장을 넘어 행복으로 나아갈 때”라고 강조하면서, “복지정책은 구민의 행복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정책을 통하여 구민의 행복을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서구의 핵심 가치가 ‘행복’인 만큼 지난 2년 6개월간 쏟아낸 모든 정책이 주민 행복으로 결실을 맺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1천3백여 명의 공직자와 합심해 구민의 행복을 드높이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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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27
  • 계양구,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획조사 실시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인천 계양구는 제2의 방배동 모자 비극을 막기 위해 3월 5일까지 기존 복지서비스 대상자의 추가 위기사항 등 해소를 위한 집중 발굴에 나선다. 기초생활보장 등 기존 복지 대상자도 추가 복지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선제적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조사는 위기가구 기획조사 발굴시스템에서 추출된 위기사유 발생자 9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기 사유로는 단전, 단수, 단가스, 건강보험료 연체, 금융연체, 임대료 체납, 통신비 체납 등 33종이 포함되며, 위기정보가 입수된 대상에 대한 조사를 통해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외에도 지역실적에 밝은 통장, 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계양구 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단 「ZOOM-IN 발굴단」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위기가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세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공적지원, 이웃돕기민간 서비스 연계, 돌봄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빅 데이터에서 수집, 분석한 대상자들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시면 위기상황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을 찾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27
  • 순창군, 최대 5천만원까지 청년창업 지원
    [매일뉴스 이종준 기자]=순창군이 올해도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청년을 지원해 구인난 해소와 지역의 신성장동력사업을 지역에 뿌리내리게 할 생각이다. 군은 지난 26일 2021년 상반기 순창군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신한 예비창업자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소스분야로 한정된 특정지원사업 분야를 하나 더 추가했다. 군은 지난해까지 소스분야 창업에 한해 5천만원까지 지원했는데 올해는 반려동물 식품 창업과 관련해서도 지원한도를 5천만원으로 늘렸다. 최근 국내에서 1인 가족이 늘어나고 반려동물 키우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식품시장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반려동물 식품시장이 매년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전망도 밝다. 이를 반영해 군은 지원금을 5천만원까지 늘려 지역에 신성장사업이 싹틀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만 18세이상 ~ 4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로, 신청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상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사실이 있어야 한다. 단 신청일 전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등록이 있는 자,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장 시설 인테리어 및 기계장비 구입 비용을 1개소당 총 사업비의 50%범위 내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보조한다. 위에 언급한 지역특화산업인 소스제조업과 반려동물 식품 창업 청년들에게는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창업분야는 전 분야가 가능하지만 주류도매업, 주점업, 건설업, 부동산업 등은 제외된다. 창업지원을 희망하는 참여대상자는 2월 5일까지 군청 경제교통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자 선정 후 다음 달 17일까지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황숙주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언택트와 관련된 사업분야는 호황을 누리며 앞으로도 밝은 미래가 예견되어 있다”면서 “지역 청년들이 포스트 코로나에 걸맞는 분야를 개척해 순창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26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2동, ‘품행만점 학원비’나눔 5년차 진행
    [매일뉴스 진우영 기자]=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2동은 26일 지역 내 저소득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품행만점 학원비’ 나눔사업 5년차를 이어간다. 올해 1월부터 재개한 이번 사업은 동이 수급자 가정 중·고생 4명에게 학원교습비의 40%인 월 15만 원을 각각 지원하고, 나머지 부족한 60%는 학원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청천2동은 5년차를 맞는 올해까지 총 16명의 청소년에게 학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 사업비는 매월 30여 명의 후원자들이 적게는 1천 원부터 많게는 10만 원까지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됐지만, 올해는 사업비 부족으로 6개월만 먼저 지원할 예정이다. 신희철 K학원 원장은 “학원비를 지원받는 한 학생은 평소 수업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더니, 지난해부터 영어 과목에서 1등급 성적을 내 가르치는 보람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유거봉 청천2동장은 “저소득 학생들의 학업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일환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목표가 있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원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26
  • 부천시,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매일뉴스 황현우 기자]=부천시는 올해 발급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을 10만원으로 확대하고, 별도 신청이 없어도 지원금을 자동으로 충전하는 ‘자동재충전’ 제도를 도입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에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월 1일부터 발급을 시작해 2만3천명의 부천시민에게 20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6세 이상(201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인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이며, 1인당 작년보다 1만원 인상된 10만원을 지원한다. 사용처는 도서, 공연, 문화체험, 놀이공원, 스포츠 경기 관람 등 문화예술·여행·체육분야 온·오프라인 가맹점이다. 올해부터는 2020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한 경우 별도 신청이 없어도 자동으로 지원금을 충전해주는 ‘자동재충전’을 시작한다. 자동재충전 대상자에게는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충전완료 문자가 발송된다. 다만, 유효기간이 2021년 12월 31일 이전인 문화누리카드 소유자, 2020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신규발급자인 경우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와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이용자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전화(ARS) 연결을 통해서도 재충전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카드 사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당해연도 미사용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한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26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클라이밍 체험 활동 ‘모여라 희망캠프’ 참가자 모집
    [매일뉴스 진우영 기자]=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25일 지역 내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클라이밍 체험활동 2021 모여라 희망캠프 Higher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희망캠프(부제: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는 온라인 사전모임과 클라이밍 기초 및 심화 활동 10회, 자체 클라이밍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부평지역 내 2개 클라이밍 센터에서 기초수급, 차상위,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1차와 2차로 진행되며, 사회적 배려 청소년 1차 접수 후 미달 시 일반 청소년도 참여가 가능하다. 1차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2차 모집은 2월 16일부터 동월 25일까지다. 접수 방법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제공, 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25
  • 서구자원봉사센터 「동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 청소년 254명 봉사참여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순석)는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체험하고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유도하는「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1월 11일부터 1월 22일까지 코로나19를 고려한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양말목 방석만들기> 이번 「동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방역지킴이와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코로나19로부터 감염 예방을 위해 내 주변에 있는 공공시설(버스정류장, 공원, 놀이터, 공동현관 등)을 방역하는 ‘클린119’ 청소년 방역지킴이 활동과 환경을 생각하는 새활용 공예체험, 양말목 방석만들기로 실시했다.<클린119’ 청소년 방역지킴이 활동> 「동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인천시 서구 관내 254명의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학습하여 내 주변에 관심을 갖는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센터 심윤희 담당자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와 봉사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학마다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22
  • 춘천시, 경력단절여성 올해 700명 지원한다
    [매일뉴스 김영조 기자]=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에게 구직 활동비를 지원한다. 춘천시정부는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2021년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그동안 일자리정책에서 소외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모집인원은 700명이며, 구직등록기관(강원일자리정보망)에 구직등록한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인 자다. 특히 만 35~54세 이하의 경력단절여성이여야 한다.(1966.1.26.~1986.1.25.)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직활동지원금으로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받는다.(생애 1회 지원) 구직활동지원금은 교육비,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원 한도), 교통비(월 10만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에 소용되는 경비로 활용할 수 있다. 유흥이나 도박, 귀금속, 주점, 레저업종 등 구직활동과 무관한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또 취업에 성공한 후 3개월간 근속한 경우 현금 50만원을 취업성공금으로 지원한다. 구직활동지원금은 체크카드(클린카드)로 지원하며 포인트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1월 25일 오전 9시부터 2월 9일 24시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하면 된다. 신청자 중 가구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847명이 구직활동비를 지원받았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22
  • 정읍시,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 및 구직지원금 지원
    [매일뉴스 이종준 기자]=정읍시가 올해도 대학교 신입생과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장학금과 구직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민선7기 들어서면서부터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준비자금과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매년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 및 구직지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생 중 학생 본인이나 부 또는 모가 관내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검정고시 합격자도 가능하다. 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집중신청기간으로 정하고 신청을 받아 2~3월내에 일괄지급할 예정이며, 이 기간 내에 신청을 하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연중 수시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신청장소는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이며,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근무시간이면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 살고 있는 대학교 신입생과 구직지원자들에게 정읍시에 거주하는데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부터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1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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