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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훈부,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18일 국립5·18민주묘지서 거행
    [매일뉴스]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광주광역시 북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오월, 희망이 꽃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여는 공연, 경과보고, 기념공연1, 기념사, 기념공연2,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 영령들이 지켜낸 희망 위에서 꿈을 이어 나갈 미래세대들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여는 공연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오월시 '당신 가고 봄이 와서*'를 배우 서태화가 기념식 현장에서 낭독한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전개 과정, 역사적 의미와 다짐을 담은 경과보고를 미래세대를 대표하여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의 후손과 조선대학교 학생이 전해준다. 기념공연1에서는 광주의 오월을 지켜낸 수많은 사람들 중 학생 희생자였던 고 류동운, 고 박금희님을 소개하며 그들이 마지막까지 품었던 ‘오월의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전남대학교 학생 대표들이 들려준 후, 음악극(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어두운 현실을 직시하고, 세찬 바람도 뜨거운 가슴으로 맞섰던 오월의 어린 영령들이야말로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음을 기억하며 추모의 마음을 담아 김민기의 곡 ‘아름다운 사람’을 노래한다. 또한, 5·18민주화운동 학생 희생자들의 출신학교 후배 학생들이 객석의 유족과 참석자들에게 이팝나무 꽃다발을 전하며 위로하고, 오월이 피워낸 희망을 모두 함께 기억하자는 의미를 전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기념사에 이은 기념공연2에서는 오월의 영령들이 품었던 꿈과 바람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의 세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함께’를 영상으로 보여준 뒤, 광주시립합창단과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연합하여 대합창곡 ‘함께’를 노래한다. 대합창곡 ‘함께’는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지켜낸 광주의 오월처럼, 시련을 이겨내는 ‘함께’하는 힘을 되새기고 오월의 정신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끝으로, 참석자가 함께 손을 맞잡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것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44년 전 광주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이번 기념식을 통해 우리 국민과 미래세대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계승함으로써, 오월 영령들께서 지켜낸 희망 위에서 더 큰 꿈과 희망, 그리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꽃피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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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제22대 국선 정당·후보자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 공개
    [매일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7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한 정당·후보자의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후보자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1,118억 6,498만여 원으로후보자 1인당 평균 1억 6,003만여 원을 지출하였다. 이는 평균 선거비용제한액인2억 1,901만여 원의 73%에 해당한다. <제22대 지역구국회의원선거 선거비용 지출액 등> 구분 선거구수 보고서 제출 후보자수 평균 선거비용제한액 (1후보자당) 선거비용 지출총액 평균 선거비용지출액 (1후보자당) 평균 지출율 (1후보자당) 제22대 254 699 21,901만원 11,186,498만원 16,003만원 73% 제21대 253 1,118 18,161만원 11,153,389만원 9,976만원 54.9% 최근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회계보고서 등의 열람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되었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경우 누구든지 5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를 방문하여 지역구국회의원선거 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과 첨부서류를 열람신청할 수 있으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는 5월 27일부터11월 27일까지 중앙선관위를 통해 열람신청이 가능하다. 선거비용을 제외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 등의 사본교부는 열람기간 후에도 언제든지 가능하나, 회계보고 첨부서류 중 영수증 그밖의 증빙서류, 수입·지출한 예금통장 사본은 제외된다. ※ 중앙선관위 정보공개시스템(http://open.nec.go.kr/)에서 회계보고서 사본교부 신청 가능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http://info.nec.go.kr)확인할 수 있으며, 회계보고 내역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열람기간 중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선관위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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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5-17
  •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 준공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6일 계산택지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계산동 1079-2번지 일원에 조성한 ‘계산2 공영주차장’의 준공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나섰다. 이날 준공식은 계산택지 상업지역 일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계산2 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3,845㎡, 연면적 4,489㎡, 지상2층 3단으로 1층 114면, 2층 71면, 옥상층 83면 등 전체 268면의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총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2023년 9월 착공해 7개월여 만에 조기 준공됐다. 주차장은 건물식과 지평식 구간으로 구분돼 있으며,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외부 경관을 특색있게 마감했다. 또한, 주차장 내 모든 주차면에 주차감지센서 등을 부착해 멀리서도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됐다. 윤환 구청장은 “계산2 공영주차장은 계산택지 상업지역, 문화의 거리, 구청사 등의 동선이 조화롭게 연결되며, 원도심의 기점에 위치에 조성돼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들이 주차환경 개선을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산2 공영주차장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을 맡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게 되며, 오는 6월 말까지 시범운영 후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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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7
  • 尹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4일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한-우크라이나 협력과 우크라이나 내 평화 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데 이어 오늘 통화하게 되어 반갑다고 하고,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전후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작년 발표한'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후속조치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온 데 대해 각별한 사의를 표하고,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와 계속 연대하며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음 달 중순 스위스 뷔르겐슈톡에서 개최될 예정인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에 대통령을 초청하면서,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우리나라가 계속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 정상은 전쟁의 조속한 종식과 평화 회복,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계속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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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5-15
  • 강화에서 가택침입 후 잣나무 훼손 사건 발생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에서 잣나무 훼손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에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고소인 M 씨는 부부관계인 피고소인 J 씨와 L 씨를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강화경찰서에 고발하였다. 사건인즉 고소인 M 씨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부부관계로 고소인 M 씨 모친이 요양원에 입원하였고 본인이 해외출장 중일 때 장성한 잣나무 7그루를 360도 도려내어 완전히 나무를 고사시키려 했다며 그 죄질이 아주 나빠 고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피고소인인 L 씨(J 씨 부인)는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고소인 어머님과 잘 지내왔는데 고소인 어머니께서 고소인에게 말했으니 빠른 시일안에 나무를 베어달라고 하도 부탁해 나무를 도려냈다고 말했고, 피고소인 J 씨는 기자와의 만남에서 고소인이나 고소인의 모친은 "잣나무를 잘라 달라고 한 거지 잣나무를 360도 도려내어 완전히 죽이라고 한 것"은 아니지 않냐는 고소인의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그곳은 나무가 커서 자르면 옆집이나 그늘막이 훼손될수 있기때문에 그 방식을 사용하여 추후에 나무가 죽으면 가볍기 때문에 베어낼 생각 이었다고 말하며 지금은 후회가 막심하다고 말했다. 사건 담당 형사인 최 모 경위는 이게 사실이라면 주거침입 죄와 재물손괴죄에 해당하냐는 질문에는 아직 고소인 조사만 하고 피고소인들은 곧 조사 예정이어서 속단할 수는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강화 온수리에 산다는 한 주민은 가능한 한 이웃 간에 서로 이해하고 웃고 넘어가야 하는데 이번 사건은 정말 어이가 없는 사건이라며 강화경찰서에서 철저하게 조사하여 두번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혐의자를 엄벌할 필요가 있으며, 비단 강화군만의 이웃 간 다툼이 아니라 전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강화경찰서에서 철저하고 명확한 사건 처리가 전국에서 이웃 간에 발생하는 분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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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5
  • '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 자신만만했던 이유는?
    [매일뉴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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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방송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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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시천동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적극 환영”
    [매일뉴스 남하윤 기자]=인천 서구는 지난 14일 당정협의에서 결정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방안’에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일대 52만㎡의 제한보호구역이 포함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서구는 이번 결정이 시천동과 연계된 경인아라뱃길 주변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세어도~경인아라뱃길 생태·문화·관광 벨트 조성 등 아라뱃길 주변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레저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공적규제 완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중요 군사시설을 보호하고 군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1972년 처음 제정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상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0km 이내·중요군사시설 300m 이내 지역에서 통제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건축물 신축을 금지하고 군 협의를 통해 증축행위만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군사분계선으로부터 25km 이내·중요군사시설 500m 이내 지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모든 건축행위는 군 협의를 통해 가능하도록 규제하고 있어 그동안 지역 주민들은 많은 불편과 재산상 손해를 감수해 온 것이 사실이다. 한편, 이번 결정에 인천 지역은 서구 시천동 일대 52만1천여㎡를 포함해 계양구 이화동·둑실동 일대 84만6천여㎡ 등 총 136만8천6백여㎡의 면적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은 건축이나 개발 등의 인·허가와 관련해 군과 협의할 필요가 없어짐으로써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 등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1-15
  • 테슬라, 신형 전기차 모델 출시, 판매가 대폭 하락
    [매일뉴스 이명수 기자]=올해 중국에서 생산하여 출시한 테슬라 SUV(Model Y)의 판매가는 34만 위안(약 5,742만 원)으로 수입산 모델의 49만 위안(약 8,241만원) 대비 30% 정도 하락했으며, 테슬라 Model 3보다 더 높은 판매량을 달성할 전망이다. 경쟁 브랜드인 웨이라이(蔚)와 샤오펑()은 이번 테슬라의 낮은 가격대가 자사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자사 제품의 장점 강화에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Model 3은 지난해 국경절에 가격을 인하한 이래 11월 2만 대를 판매하며 아우디 A4의 판매량을 제쳤음. 지난해 4분기 테슬라의 판매량은 총 18만 대로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부비서장은 2020년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130만 대로 2019년 대비 8% 증가했지만 여전히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5% 정도에 그쳤으며, 이번 테슬라 가격 인하가 전기차 시장의 장기적 경쟁력 향상과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출처 : 환구망 https://finance.huanqiu.com/article/41OB3p9NEgL]
    • 종합뉴스
    • 국제/외교/국방
    2021-01-15
  • 서구보건소, 2020년 제33회 세계 금연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매일뉴스 남하윤 기자]=광주 서구는 제33회 세계 금연의 날 「금연환경조성 우수사례 기관」에 서구보건소가 선정되어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유스퀘어 광장, 운천호수공원, 풍암호수공원 등 관내 주요 금연구역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연클리닉 홍보, 금연 홍보물 배부, 금연상담과 같은 다양한 방식의 금연캠페인을 연중 추진하였다. 또한 기아자동차, 서부경찰서 등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금연환경을 조성하여 “쾌적한 금연환경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금년도 금연환경조성 우수사례 기관에 선정되었다. 금연환경조성 우수사례 표창은 매년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활용하여 금연문화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2021년에는 보다 다각적인 금연환경 조성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1-01-14
  • 남동구 남촌동, 인천시 주관‘더불어 마을사업’최종 선정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이 인천시 주관 도시재생사업인 ‘더불어 마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선정 지역은 남촌로 93번길 일대 약 4만5천000㎡ 규모로, 앞으로 3년간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40억 원(시비 36억, 구비 4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더불어 마을사업은 사업 초기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참여형 주거지재생사업이다. 선정 지역에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주민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남촌동은 지난해 더불어 마을사업의 준비 단계인 ‘더불어 마을 희망지사업’을 통해 주민협의체 ‘십시일반’을 결성하고, 주민들 스스로 마을문제 진단과 의제 발굴 과정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최근 간석3동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에 이어 남촌동의 더불어 마을사업 선정까지 남동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원도심 구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위해 노후된 기반시설을 교체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어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1-14
  • 미추홀구, 2020년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매일뉴스 오정환 기자]=미추홀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 보건소 중 10개 기관을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인천지역에선 미추홀구보건소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미추홀보건소는 지난해 기준중위소득 80%이하 장애인 가구와 다자녀 가구까지 지원대상으로 확대되면서 적극적으로 신규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 다양한 기관과 프로그램 연계를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추홀구보건소는 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을 목표로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출산과 육아과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미추홀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출산율 제고와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의료/보건
    2021-01-14
  • 계양구, 인천시 최초 미세먼지안심 버스승강장 운영
    [매일뉴스 조영민 기자]=인천 계양구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한파와 미세먼지, 자동차 배기가스를 막아 줄 수 있는 미세먼지 안심쉼터(스마트 버스승강장)를 인천 최초로 운영한다. 미세먼지 안심쉼터는 효성동 사거리(효성프라자 정류소)에 설치됐다. 가로 3미터, 세로 7미터의 부스로 냉난방 시설은 물론 사물인터넷 기반의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 천장형 환기청정기,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었다. 출입구에는 오염된 공기 차단을 위한 에어커튼도 설치되어 있다.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와 환기청정기를 비롯한 쉼터 내 기기들과 연동되어 있어 실시간 측정한 공기질 정보에 따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수집된 공기질 정보는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개방형 버스정류장은 차량 매연과 한파·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미세먼지 안심쉼터(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로 쾌적한 쉼터 제공은 물론 구민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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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김포시 가현산 안전한 숲길 만들기 사업 완료
    [매일뉴스 심춘식 기자]=김포시는 최근 가현산(마산동 산89-1번지 일원) 숲길에 산행객의 안전을 위하여 차량통제 볼라드 및 노면안전 시설물(야자매트) 설치를 완료했다. 가현산은 김포시 명산 중 하나로서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을 위하여,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했으며 총사업비 2억 5천만원 중 도비 50%를 지원받아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등산로 초입(구래낚시터 방면)에는 노후화된 운동시설물 및 흙먼지털이개를 전면 교체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계단시설 정비와 노면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해 산행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장승구간 ~ 가재골약수터의 차량 통행으로 인한 산행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차량통제 볼라드 및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그밖에 흔들벤치, 등의자, 방향안내판 등을 교체하여 등산로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공원녹지과는 “이번 안전한 숲길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하겠으며,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숲길 환경제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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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김포시, 주택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매일뉴스 심춘식 기자]=김포시가 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 행정수요와 인구 규모를 감안해 인구 50만 이상(11개 시)은 1그룹, 인구20만 이상은 2그룹(11개 시), 나머지는 3그룹(9개 시.군)으로 나눠 평가하였으며, 김포시는 2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매년 주택관련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요 평가내용은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이다. 김포시는 주택행정 전반에 대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시책으로 추진중인 “공동주택관리 매뉴얼 제작홍보”사업을 통하여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및 민원예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김포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택행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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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서구, '2020년도 올해의 공무원’ 8명 선정
    [매일뉴스 남하윤 기자]= 인천 서구는 2020년 한 해 동안 발로 뛰며 서구를 빛낸 공무원을 '2020년도 올해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공무원’은 한 해 동안 구정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구의 비전 실현, 규제개혁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직원의 사기 진작 및 공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민선 7기에 최초로 신설돼 이번이 3회째다. 이번 ‘올해의 공무원’은 후보자를 추천받아 사전 검증, 이의신청, 공적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부서장 1명, 동장 1명, 6급 팀장 2명, 6급 이하 무보직 4명, 총 8명이 선정됐다. 먼저 신현원창동 이규천 동장은 공원녹지과 재직 시 가원유아숲 조성, 10대 서로이음길 조성을 추진했으며, 도시재생경관과 근무 시엔 원도심 활성화 계획과 상생마을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 가정1동 강선숙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자치회 전환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가정1동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공동체협치과 류현자 주민공동체팀장은 주민참여 사무의 일원화를 통해 주민참여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며, 타부서와의 협업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자치박람회 제도정책 분야 최우수상을 이끄는 데 있어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기업지원일자리과 안희경 과장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의 ‘우수사업’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1위, 최우수상 수상으로 국비 우선권을 확보하며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검단출장소 김선희 주무관, 위생과 정민규 주무관, 안전총괄과 이정욱 주무관, 기획예산담당관 이예슬 주무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역체계 구축, 식품접객업소 코로나19 예방 관리, 방역물품 배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아동돌봄쿠폰 지급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5급 이상은 성과연봉 또는 포상금이, 6급 이하는 인사 가점 또는 포상금이 주어진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올해의 공무원’ 선정이 올 한해 혁혁한 공을 세운 직원에게는 사기진작의 기회가 되고, 서구 조직문화에 있어선 선순환 구조의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문화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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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인천 동구, 모범중소기업 및 모범기업인 표창 수여
    [매일뉴스 최훈 기자]= 인천 동구는 14일 관내 모범 중소기업 1곳과 모범기업인 1명에 대하여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2020년 한해동안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발전에 모범이 된 기업과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모범기업 표창의 영예는 스포츠 경기용품과 측정장비를 제조하는 동화과학(대표:연제동)에게 돌아갔고, 플랜트설비 제작 설치기업인 ㈜성림기계공업 대표 이훈용씨가 모범기업인 표창을 받았다. 표창 기업에는 모범기업 현판과 함께 구의 기업 지원사업 시 우선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19 피해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되어주는 기업과 기업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이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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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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