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지난 11일 남동소방서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청소년부 5팀, 대학·일반부 7개 팀이 참가했다.
계양소방서 참가자들은 아쉽게 본 대회에서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킨 공적으로 자체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
참가자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실제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