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년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몸담았던 신용균 의장은 제8대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현실적인 농업농촌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순창군 방문을 이끌어 대표 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 등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특히,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동료의원들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균 의장은 수상소감으로“순창군의회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께 희망을 주는 순창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