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전통시장은 2007년도에 시설현대화 사업을 완료하였으나 오랜 기간이 지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좁은 통로와 하수도 역류로 인한 악취 문제는 이용객 뿐 아니라 상인들에게도 불편함을 주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송준신 위원장은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지원을 대폭적으로 늘리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순창군에서도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순창전통시장을 살리고 관광객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제262회 임시회에서 신중년 세대의 은퇴 후의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설치를 5분 발언을 통해 주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