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부평)김광수기자=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후보는 13일 오후 1~3시 부평종합시장, 문화의거리 등 지역 주요 상권에서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두 후보는 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함께한 뒤, 부평종합시장~문화의거리~모다백화점 1㎞ 구간을 함께 걸으며 부평구민들을 직접 만났다. 구민들은 두 후보의 손을 맞잡거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차준택 후보는 “이재명 후보께서 오셔서 부평이 들썩들썩하다”라며 “민주당이 부평에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부평을 위해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차준택 후보를 찍으면 민주당이 이긴다”라며 “차준택을 찍으시고, 박남춘을 찍으시고, 저를 찍어 달라. 유능한 일꾼은 1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세에 함께한 부평구민들은 두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혈한 지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차준택 후보는 오전 9시30분 부평종합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성만(부평 갑) 의원, 부평지역 주요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상인회 측에서는 윤연호 부평종합시장 상인회장, 김남제 부
(매일뉴스=부평구청)김광수기자=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21일 오전 10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 직후 22일까지 22개 동을 돌며 구민께 직접 재선 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차 구청장은 “앞으로의 4년은 더 큰 부평으로 나아가는 구민의 시간이 될 것”라며 “구민과 함께 부평의 미래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선에 도전하며 ‘더 큰 부평’을 선거 구호로 정했다. 부평구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과 서울을 잇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차 구청장은 지난 4년간 구민과 함께 만든 성과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81년 만의 개방 ▲청천동 공병단 부지 반환 ▲제3보급단 부지 이전 확정 ▲인천 첫 법정문화도시 지정 ▲GTX-B 노선 부평역 유치 등을 꼽았다. 그는 “이러한 성과는 지역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구민과 함께 일했기에 가능했다”고 자평했다. 지난 임기에서 계속 이어갈 주요 공약으로는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시민공원 개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2024년 완공 ▲지속가능부평 11번가 도시재생사업 마무리 ▲제3보급단 이전 및 개발을 제시했다. 차 구청
(김광수기자)=지난 3일 광주의 한 도로에서 중형견 하운드 네 마리가 소형견 푸들과 그 견주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푸들은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고 푸들 주인도 손목과 손가락을 물리는 부상을 당했다. 하운드종은 사냥개로 쓰이기도 하며 사고 당시 견주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목줄을 채우는 과정에서 개들이 밖으로 뛰쳐나간 것으로, 견주가 목줄을 놓친 잘못도 있지만 입마개 등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잘못도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의 소유자는 동물과 동반하여 외출할 경우 목줄 등의 안전조치를 하여야 하며, 특히 5대 맹견(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에 한해 의무적으로 입마개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맹견이 아닌 견종에 물리는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사람이나 가축에 해를 끼치는 버릇이 있는 개나 그 밖의 동물을 함부로 풀어놓거나 제대로 살피지 않아 나다니게 한 경우 경범죄처벌법 제3조 1항 25호 ‘위험한 동물의 관리 소홀’로 범칙금 5만원에 해당한다. 하지만 반려견이 죽게 되고 견주까지 다치게 되면 형법상 과실치상 및 재물손괴로 처벌받게 되며 반려견이 물릴 때 건강상 광견병
(매일뉴스=인천서구)김광수기자=인천광역시는 ‘환경특별시 인천’이란 슬로건으로 행정전반 업무수행을 하고 있다. 인천시 산하 서구관내 인천검단 신도시 공동주택용지 AB18BL 아파트시공사 가 인천시 슬로건을 마치 비웃듯이 공사를 강행 빈축을 사고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현장내 언제부터인지 엄청난 양의 토사가 6~7m의 높이로 쌓여있는 상태에서 신호수(안전요원)도 없이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위태로워 보였다. 한편 현장공사 관계자인 A안전팀장은 “영상을 찍어 올리시던지 보도를 하시던지 마음대로 하시라”며, “신호수는 작업현장 인근에 배치하지 못하는 이유는 신호수 안전을 위해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업중이라”며 에매모호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사실 작업 현장엔 신호수로 보이는 작업자는 먼거리(20m)정도 떨어진 곳에서 토사상차작업자의 안전은 뒤로한채 현장내 도로 살수에만 전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 안전팀장의 말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현장모습을 보며 현장을 빠져 나왔다. 지난 삼표레미콘은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소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근처에서 작업 중이었던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는 골재 채취 폭파 작업을 위해 구멍
(김광수기자)=인천 계양구청장(박형우)은 오는 3.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경기장 "휴 커뮤니티센터"(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855 벨로드롬 경기장 동측 1층)에서 출판 기념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5~7기 12년간 계양구 구민들과 함께 걸어온 진솔한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습니다. '천년,계양의 꿈'을 향해 달려온 그간의 성장을 돌아보며 앞으로 더 도약할 계양의 미래를 함께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