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옹진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산림분야 전문인력 발굴과 지역 일자리 복지를 위하여 예산 9억1,500만원을 투입하여 옹진군 임업기능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옹진군은 기존 산림사업 추진시 인력 부재 및 작업기피 등으로 대부분 타지역 출신의 임업기능인이 산림사업을 실행하였으나, 도서지역의 특성 및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작업의 완성도,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에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도서별 임업기능인을 자체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임업기능인이란 임업훈련기관을 통해 6주간의 전문교육을 이수 후 산림경영기술자(기능2급)자격증을 취득하여 산림사업이 가능한 자로, 주요 작업 으로는 도로변 풀베기, 덩굴제거, 가로수 가지치기, 생활권 주변 위험목 제거, 등산로 고사목 제거 등 전문 기술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임업기능인을 도서별로 육성하여 산림일자리 사업시 적재적소에 투입하고, 핵심 역량을 갖춘 전문 임업기능인을 양성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업기능인 교육 이수를 원하시는 분은 옹진
[매일뉴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2022년에도 행복꾸러미 사업을 오는 2월 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까지 옹진군 관내 수혜자 7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 꾸러미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영양 공급원이었던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및 사랑나눔 무료급식 사업이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갑작스럽게 중단되어 이에 따른 나눔의 결핍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간편식과 KF94마스크, 손소독 티슈 등 식료품 및 위생용품을 담아 만든 행복꾸러미 키트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된다. 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지역 내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자원봉사활동 현장의 안전을 위해 행복꾸러미 키트 전달과 수혜자의 안부확인을 전화 및 비대면 방문을 통해 지속해 왔으며, 특히, 자원봉사자들에게 수혜가구 방문 시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교육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히 힘쓰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끼니 해결이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동네 이웃과의 대면이 어려워져 우울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행복꾸러미 전
[매일뉴스] 옹진군 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100명 선착순 모집한다. 8일 옹진군에 따르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검진수치 개선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만19세 이상 옹진군 거주 주민 또는 직장인이다. 단, 고혈압, 당뇨병등으로 진단받았거나 질환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검진 결과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활동량계를 무상으로 지급 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으로 구성된 모바일 헬스케어 팀의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6개월간 초기-중간-최종검진 3차례에 걸쳐 무료로 받게 된다. 옹진군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팀은 모바일 앱을 통하여 각종 건강정보, 미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미션 우수 참여자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22일 인천광역시 중구(본적·주소지) 출신 독립유공자 발굴·조사 연구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우리지역 숨은 독립유골자 발굴·조사 연구」에 대해,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에 의뢰해, 진행한 것으로 용역시행 결과 51인의 독립유공자를 발굴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인천 중구 출신의 숨은 독립유공자들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 그들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새로 발굴된 분들의 판결문,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조선중앙일보」등신문기사,『일본외무성기록』,『사상월보』등 일본 비밀기록 자료를 인천시 독립운동의 역사 자료로 보존한다는 목적과, 인천 중구 출신 포상자의 공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 위해서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개요, 인천 중구 출신 독립유공자 사진, 포상신청서 등의 내용이 담긴 75쪽 분량의 보고서로, 그 내용은 ppt자료를 통해 보고됐다.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본적지가 인천광역시(강화·옹진군 제외) 출신으로 국가로부터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23인이며, 행정구역의 변천으로 경기도 부천 출신 31인 중에 인천 중구 독립유공자가 상당수가 포함돼 있다. 이번 연구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0월 15일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이어 12월 20일 제1청 구청장실에서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중구 구민의 평생학습문화 조성과 및 평생교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중구가 ‘함께 성장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평생학습 문화조성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각 급 대학교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운영과 체험학습 시설 제공, 중구청장과 대학교 총장 공동명의 수료증 발급 등 평생학습 문화증진을 위한 관·학 협력모델을 창출해 냄으로써 구민의 평생학습 지원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에 대학교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학교별로 제공되는 차별화된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들을 구민들이 잘 배워 나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중구가 평생학습의 비전인『함께 성장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 홍인성 구청장은 최근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이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대체 부지로 중구 연안·항운 아파트 현 부지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아암물류 2단지 화물주차장은 인천시가 계획한 대로 송도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홍 구청장은 이날 SNS를 통해 “연안·항운 아파트는 인천항 내항에 위치하여 주민들이 수십년간 비산먼지·소음 등의 피해를 겪어 왔던 곳”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인천시가 많은 고민과 각고의 노력 끝에 화물차 주차장 부지를 송도 제9공구로 결론냈는데, 이러한 인천시의 결정에 반하면서까지 ‘화물차 주차장 입지 최적지 선정 용역’ 후보지에도 없던, 항운·연안 아파트 부지를 제안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제안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지난 3월 16일 인천시와 연수구는 공동으로 인천광역시 화물차 주차장 입지 최적지 선정 용역을 실시했다”며 “국내외 물류 환경, 인천시 물동량 추이, 항만시설 및 항공시설 간의 연계성, 화물 수요 발생지 원칙 등으로 볼 때 송도 제9공구(아암물류 2단지)에 화물차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결론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홍 구청장은 또“모든
[매일뉴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최근 고남석 인천 연수구청장이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대체 부지로 중구 연안·항운 아파트 현 부지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아암물류 2단지 화물주차장은 인천시가 계획한 대로 송도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 홍 구청장은 이날 SNS를 통해 “연안·항운 아파트는 인천항 내항에 위치하여 주민들이 수십년간 비산먼지·소음 등의 피해를 겪어 왔던 곳”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인천시가 많은 고민과 각고의 노력 끝에 화물차 주차장 부지를 송도 제9공구로 결론냈는데, 이러한 인천시의 결정에 반하면서까지 ‘화물차 주차장 입지 최적지 선정 용역’ 후보지에도 없던, 항운·연안 아파트 부지를 제안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의 제안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지난 3월 16일 인천시와 연수구는 공동으로 인천광역시 화물차 주차장 입지 최적지 선정 용역을 실시했다”며 “국내외 물류 환경, 인천시 물동량 추이, 항만시설 및 항공시설 간의 연계성, 화물 수요 발생지 원칙 등으로 볼 때 송도 제9공구(아암물류 2단지)에 화물차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결론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홍 구청장은 또“모든 구민과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10~11월에 시행했던 ‘인천 중구에 터져라! 「2021 아이디어 다이너마이트!」’ 제안 공모 시상식을 17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한 「2021 아이디어 다이너마이트 !」 제안 공모는 ‘살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한 모든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15일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민 참여 활성화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중구’를 만들고 행정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총 32건의 제안이 접수돼 1차 실무부서 심사 및 2차 제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최종 동상 4건, 장려상 6건 총 10건의 제안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각 20만 원, 장려상에는 각 5만 원의 부상이 지급된다. 동상은 총 4건으로, ▲‘영종국제도시 자전거 둘레길 MAP 개발’(전영호), ▲‘어촌 마을 환경지킴이 보안관’(남상우), ▲‘영종 자원 순환 플랫폼 구축’(김아름), ▲‘공영 주차장-관광지 연계 셔틀버스 운영 및 주차관제시스템’(장지면)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총 6건으로, 분리수거 참여 포인트 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재활용 쓰레기의 재활용’ 외 5건이 선정됐다. 홍
[매일뉴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1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중견 언론인 모임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인물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홍 구청장은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중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과 주민 구정참여에 노력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백범 김구 등 중구의 독립운동사를 개항장과 연계해 이를 관광자원화하며, 백범 김구 역사거리 조성과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건설공사 추진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했다. 또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설립 추진과 영종복합공공시설·중구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생활인프라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로당과 어린이집, 학교 등에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도시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운영으로 주민이
[매일뉴스] 인천 중구가 원도심 주민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욕구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율목동 주민편익시설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 중구는 지난달 30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개입찰을 통해 ㈜부국종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무료 개방해 왔던 공영 주차장(율목동 244-8, 現 사업부지)은 오는 23일부로 운영을 종료한다. 율목동 주민편익시설이 들어설 부지(율목동 244-8)는 舊 B.B.S.인천시연맹이 사용하던 건물(1969년 준공)이 있던 자리이다. 지난 2009년 건물 안전진단 결과 더 이상 사용이 불가한 위험 등급으로 판정되었음에도 그동안 건물 관리권 및 B.B.S 이전 문제 등으로 10년 넘게 방치돼왔다. 이에 중구는 시로부터 건물 소유권을 양여받아 지난 2018년, 방치된 건물을 철거하고 주민을 위한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운영해 왔다.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약사항으로 지정, 지난 2019년 주민편익시설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 지 2년 만에 드디어 착공한다. 한편, 구는 주민자치센터와 평생학습센터, 개방 주차장 등이
[매일뉴스]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단체장·행정부문 지역경제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일보와 도민일보, 수도일보가 주관하고 서울평화문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홍 구청장은 민선 7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개항장 문화지구 활성화와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정부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 최종 선정으로 ‘개항희망문화상권’에 5년간 8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또 잡 매칭 데이, 1社 온리원(Only-one) 채용 설명회,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등으로 주민과 일자리를 잇는 연결고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청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며 구민들께서 앞장서서 함께 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중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옹진군수는 해병대와의 상생발전 협력을 위해 해병대사령부를 14일 방문했다. 이날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한 옹진군수는 국가에서 서해5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백령공항예타 선정과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인상의 추진사항을 전하면서 대민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병대사령부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내 군부대의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으로 본 해병대가 그동안 가장 적게 환자가 발생, 코로나 예방대책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해병대 일반군무원 지역인재 지속 채용, 옹진군에서 건의․추진하는 서해5도 해저광케이블 추진사업, 백령복합 커뮤니티 센터건립, 생활SOC 사업(백령중․고등학교 국민체육문화센터건립)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해병대 사령부 관계자는 특히“옹진군에서 군인면회객 여객선운임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옹진군민의 안전과 편의생활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언급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상권르네상스 사업 「개항희망문화상권」 내 상인단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비 공모사업인 「제5차 상권 르네상스 사업」공모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에게 상인들의 마음을 담아 지난 13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묶어 상권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테마구역 설계ㆍ운영 등 상권 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담사업팀(상권르네상스팀) 신설 후 1년여간 상권기초자료조사, 상권활성화협의회 준비단 발족, 임대인과 상인의 동의서 확보, 상권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등을 진행해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인들(개항누리길상점가상인회, 신포국제시장상인회, 신포상가연합회, 차이나타운로상인회,개항장상인회, 동화마을상가번영회, 차이나타운번영회)과 함께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정을 목표로 노력해 선정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상권르네상스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개항희망문화상권 상인분들과 신포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상권르네상스 사업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오는 17일 중구 제1청 월디관 회의실에서‘송창식 거리 조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지역 브랜드 창출’을 주제로 2021 중구 비전공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신흥동·답동 인근에 송창식 거리를 조성해 지역의 문화적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 포럼은 △개회사 및 축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김상원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고, ㈜엠플레닝건축사사무소 나권희 대표,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서상희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대중음악평론가 김학선, (주)와이어반컬쳐 윤순학 대표,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손동혁 실장, 인천중구의회 정동준 의원, 인천 중구 도시항만재생과 최정현 과장이 종합토론에 참여해 포럼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포럼은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기간 운영을 고려해 19일 오후 3시부터‘유튜브 인천중구TV’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에서 태어난 가수 송창식의 음악 인생을 체험․추억할 수 있는 공
[매일뉴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10일과 11일 학산소극장에서 창작극 ‘숭의 그라운동장’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숭의 그라운동장'은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었던 인천 공설운동장에서 감동과 환희 시간을 기억하는 인천 시민들 추억에 대한 창작 음악극이다. 인천 공설운동장은 1964년 숭의 종합경기장으로 개칭됐다. 고교 야구가 전성기였던 1960년대에는 학생과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었고 프로 야구가 시작된 1982년 이후로는 삼미 슈퍼 스타즈 등 인천 연고 구단들이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그라운드’와 ‘운동장’을 조합한 또 다른 이름 ‘그라운동장’으로 불리며 남녀노소 인천 시민 공유 추억의 장(場)이었다. 이번 공연은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인천 옛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 이야기를 담아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공유하고 있는 추억을 노래하고자 했다. 원로 예술인들 중후한 연기와 젊은 배우들의 춤 및 노래와 함께 학산시민극단 시민 배우가 참여해 영상과 음악 등 다양한 볼거리로 인천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미추홀학산문화원 관계자는 “작년 시민 문화예술 뿌리가 되는 콘텐츠 질적 향상을 위해 ㈜아이리아와 협력해 ‘그라운동장’ 시나리오와 음악을 제작했었고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