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문 하늘도시 영종도’ 문화예술의 전당 ‘자연당 갤러리’ 개관
[매일뉴스 전병길기자]=문화예술의 향기를 채워줄 ‘자연당 갤러리(대표 박진선 김연옥)’가 2022년6월17일 인천시 중구 운북동(영종역 10분 거리)에 각계 인사와 주민,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기업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평소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미래도시개발(주)의 박진선 김연옥 대표가 설립한 ‘자연당 갤러리’는 문화예술인들의 작품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산실이 되고자 ‘자연당 갤러리’를 설립하였으며, 이를 위해 미래도시개발(주), 예원예술대학교(총장 송용운), 고양예술고등학교(교장 황선복), (사)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 등과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또한, ‘자연당 갤러리’는 영종도를 대표하는 갤러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개관 기념으로 초대작가 이유림 작가의 작품 ‘조우전(展)’을 개최하였다. 예원예술대학교 송용운 총장은 이번 ‘자연당 갤러리’에서 개관 기념으로 전시회를 여는 이유림 작가의 ‘조우전(展)’ 전시회가 시민들의 정서를 아름답게 순화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보다 여유롭고 풍요로워지기를 희망하며 창작 활동에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