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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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접견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3일 오후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폼페이오 전 장관이 하원의원 시절부터 한미 관계와 한미일 협력 증진, 북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평가했다. 또한, 대통령은 핵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한미 동맹이 경제안보와 첨단기술 동맹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하고, 강력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통해 한반도는 물론 역내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미 의회와 행정부 요직을 두루 거친 폼페이오 전 장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미국과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윤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서 한미 동맹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하고, 앞으로도 미 국내정세와 무관하게 한미 동맹이 지속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또한,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한미, 한미일 간 더욱 긴밀한 공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한미 동맹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미 조야의 이해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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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24-05-23
  • 인천시–영국 사우스햄튼대학교’캠퍼스 설립 양해각서 체결..순조로운 유치진행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 마크 스미스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의 부총장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확장캠퍼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GC내 영국대학 설립이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으로, 지난 4월 설립 의향서 제출 이후 발빠른 사업 진행으로 MOU 체결이 성사됐다. 사우스햄튼대학은 영국 명문대학 협의체인 러셀그룹 소속이자 창립 멤버로 1952년 설립되었으며 고(故)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최초로 인가한 대학이다. 메인캠퍼스인 하이필드 캠퍼스, 웬체스터 캠퍼스, 말레이시아 캠퍼스 등 총 8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종합 랭킹은 QS 순위 기준 81위로 연구중심 대학으로 유명하다. 동 대학 전체 연구의 92%가 영국 상위 10%에 들 만큼 연구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항공우주공학, 전기전자공학, 해양학, 조선공학 등은 세계 최상위권의 위상을 갖추고 있다. 사우스햄튼시는 런던시로부터 남쪽으로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하며 1912년 4월 타이타닉호가 미국을 향하여 출항하였던 도시로 타이타닉 박물관이 있는 등 항구도시로 유명하다. 주요 동문으로는 조지 W. 버클리 (George W. Buckley) 전 3M 회장, 동 대학 항공우주학과를 수석졸업한 포뮬러원(F1) 천재 디자이너 애드리언 뉴이(Adrian Newey), 월드와이드웹 창시자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 등이 있다. 마크 스미스 부총장(Mark E Smith)은 “사우스햄튼대학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금번 양해각서를 통하여 캠퍼스 설립 논의를 본격화 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설립이 잘 진행되어 우리 대학이 교육적, 산업적으로 한국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전통과 역사가 있는 사우스햄튼 대학과 캠퍼스 설립 논의를 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글로벌 인재 양성 등에 있어 하나의 큰 전화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원활한 설립 추진을 위해 인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인천뉴스
    • 인천시.인천시 산하기관
    2024-05-23
  • 인천시, 2025년 APEC 정상회의 최적지 증명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2일 인천시 일대에서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현장실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과 외교부, 행정안전부, 대통령 경호실 등 정부 부처 관계자,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실무진 등 19명으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은 지난 20일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21일 제주와 마지막으로 22일 인천을 방문해 현지 실사를 벌였다. 실사단은 이날 오전 10시경 송도컨벤시아에 도착해 APEC 개최를 위한 주요 시설 전반에 대해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의 프리젠테이션(PT)을 약 10분간 청취한 후 각 시설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실사는 주요 회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시작으로 아트센터인천, 상상플랫폼, 인스파이어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국제공항의 순으로 진행됐다. 외교부에서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종 환영 행사 자제와 현장실사 비공개 진행을 요청해 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답사가 진행됐다. 시는 지난달 실사 대비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하고, 3차례에 걸친 자체 예행연습을 실시하며 회의장, 만찬장과 부대행사 시설, 숙박·공항시설, 교통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며 예상 질의와 답변 내용 등을 꼼꼼히 준비해 왔다. 또한, 현장 실사단이 인천을 방문하는 동안 유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송도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동 동선과 주요 행사장마다 환영 현수막을 게시하며 실사단을 맞이했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현장실사 PT 발표에서 “APEC 정상회의는 단지 하루의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연계 회의가 약 1주일간 개최되며 이를 위해서는 여러 개의 개최 시설이 필요한데, 송도컨벤시아야 말로 이 모든 시설을 한 자리, 한 지붕 아래에서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하며 “인천은 모든 분야에 걸쳐 준비된 자신감으로 2025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6월 7일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개최 후 6월 중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5-23
  • 인천시, 박상기 APEC 정상회의 유치 추진위원장 위촉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2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상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 출신인 박상기 위원장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시 국제자문대사를 지냈으며, APEC 대테러대책반 의장 및 UN한국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달 말 출범 예정인 유치추진위원회는 총 28명(당연직 7명, 일반직 21명)으로, 박주봉 부위원장을 포함해 위원들은 개최 도시가 확정될 때까지 대정부, 국회 등에 대외 유치활동과 인천 홍보를 통해 인천 유치에 역량을 집결해 나아갈 예정이다. 박상기 위원장은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인천 유치를 성공시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22
  • 인천시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24일 인천시청서 탄소중립 특강
    [매일뉴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이 5월 24일 인천시를 찾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오후 2시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특강에는 시민은 물론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기후위기 인식 증진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반기문 전 총장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UN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반기문 전 총장은 UN 사무총장 시절인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며,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 이내로 유지하기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기여했다. 임기 후에는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을 설립해 ‘보다 좋은 세계, 보다 나은 미래’를 목표로 통합과 소통, 공존과 헌신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갈등과 결핍이 없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2022년 유정복 시장이 ‘2045 탄소중립’비전을 선언한 ‘제2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에 참가해 축사했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가속 전략을 논의한 ‘2023년 리저널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하는 등 인천과의 인연이 깊다. 인천은 국가 목표에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4대 정책방향, 15대 과제, 154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에서 233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가운데‘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을 개최하고 지역이 앞장서는 기후적응을 주도하고 있다. 백민숙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인천은 ‘제48차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총회’에서 1.5℃ 특별보고서를 채택한 1.5℃ 선언도시로서 민․관․산․학이 협력하여‘2045 탄소중립’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탄소중립 특강을 통하여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기후시민이 되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생활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종합뉴스
    • 환경/노동
    2024-05-22
  • 尹 대통령, AI 서울 정상회의 공동 주재하며 AI 기술 선도국 간 안전·혁신·포용의 3대 글로벌 AI 거버넌스 목표 합의 이끌어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1일 저녁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공동으로 「AI 서울 정상회의」 정상 세션을 주재했다. 금일 회의에 참석한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들은 AI가 가지는 위험요소는 최소화하면서, 자유로운 연구개발을 통해 잠재력은 최대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혜택은 인류 모두가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각국 정상들은 이와 같은 안전성, 혁신성, 포용성이 AI가 추구해야 목표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어떻게 구체화 해나갈지 논의했다. 아울러 글로벌 AI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AI 위험을 예방하겠다고 서약했다.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안전, 혁신, 포용을 3대 AI 규범가치로 제시했다. 대통령은 이번 AI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새로운 디지털 규범 정립을 위한 그간의 여러 노력들이 결집되면서 글로벌 AI 거버넌스는 한 단계 진전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또한 각국 지도자들의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AI를 위한 서울 선언」( 「서울 선언」) 동참에 사의를 표하면서, 「서울 선언」은 AI 정상회의 논의를 안전에서 혁신, 포용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금번 「서울 선언」에는 ▴상호 운용성을 지닌 보안 조치의 중요성 ▴각국의 AI 안전연구소 간 네트워크 확대 및 글로벌 협력 촉진 ▴안전·혁신·포용적인 AI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 개발 및 거버넌스 구축 의지 ▴기업들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 필요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통령은 폐회사에서 금일 회의를 통해 각국 정상들은 AI 안전, AI 혁신, AI 포용이라는 3대 목표에 공감대를 이루었고, AI의 위험과 기회를 균형있게 다루어야 한다는 기본 방향을 공유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특히, 「서울 선언」은 정상 간 합의로, 이는 블레츨리 파크에서 이룬 각료 간 합의를 보다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끝으로 대통령은 AI 정상회의가 글로벌 AI 거버넌스 구축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차기 개최국인 프랑스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서울 선언」과 그 부속서인 「AI 안전 과학에 대한 국제협력을 위한 서울 의향서」(이하 「서울 의향서」)를 채택했다. 아울러 금일 회의에 참여한 기업들은 「프론티어 AI 안전 서약」(이하 「AI 안전 서약」)에 참여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카말라 데비 해리스 미국 부통령,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기시다 일본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베라 요우로바 EU 부집행위원장이 참여했다. 호주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는 일정상 정상회의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서울 선언」과 「서울 의향서」 등 정상회의 결과문서를 지지하며 채택에 참여했다. 국제기구를 대표해서는 안토니오 구테레쉬 UN 사무총장,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이 참여했습니다. 글로벌 AI 기업을 대표해서는 에릭 슈미트 슈미트재단 설립자, 데비스 허사비스 구글 딥 마인드 회장,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아서 멘슈 미스트랄AI 회장, 안나 마칸주 오픈AI 부사장,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데이비드 자폴스키 아마존 웹-서비스 부회장, 닉 클레그 메타 사장, 일론 리브 머스크 xAI 설립자 등 기업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한편, 금번 회의를 계기로 「서울선언」 등 정상 간 첫 합의가 도출됐고 의제도 안전에서 혁신과 포용까지로 확대되면서 AI 정상회의는 포괄적인 AI 거버넌스를 논의하는 유일한 정상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차기회의는 프랑스가 「AI 행동 정상회의(AI Action Summit)」라는 명칭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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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다다름' ‘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 성황리에 마치다.
    [매일뉴스]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2000년생이 온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90년생이 온다 그 이후’라는 주제로 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연은 5월 21일 14:00~16:00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으며, 인천시민과 공무원 등 37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임홍택 작가는 새로운 시대가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어떤 식으로 적응할 수 있을지 그리고 시대와 소통하는 공감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사례를 설명하며 유익한 강연을 선보였다.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자유롭게 소통했다. 강연 종료 후, 참석자들로부터“직장이나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례를 예로 들며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 “유익한 강연 정말 감사하다.”는 등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미애 대표이사는“새로운 시대가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시대와 소통하며 공감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 등을 살펴보면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9월에 성평등자료관에서 진행되는 제13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뿐만 아니라, 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책과 사람, 문화가 함께하는 이용자 친화적인 복합문화공간에서 특화된 강연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공감하는 성평등 플랫폼을 지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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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23
  • 인천시,‘국제치안산업대전’4년 연속 우수전시회 선정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경찰청과 공동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이 산업통상자원부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4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시산업 활성화와 국내 우수 전시회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사업’은 개최 이력 및 규모 등에 따라 신규무역·유망·글로벌톱전시회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하는데,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신규무역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 전시회는 2022년 국제전시협회(UFI) 국제인증을 획득해 국내 대표 대표 산업전시회로 발돋움했으며, 지난해 183개 치안·보안산업관련기업 816부스 참가 및 16,18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첨단치안장비, 드론, 정보·보안시스템, 범죄수사, 감식장비 등 치안산업 육성기반 조성과 스마트 치안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글로벌 전시회로 분야별 수출상담회, 경찰구매 상담회, 투자상담회 등 기업 판로지원은 물론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5개국 법집행기관 고위급 인사 약 100여 명이 참가하는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의’와 아세안 주요국 경찰 지휘부 100여 명이 참석하는 ‘한아세안협력회의’가 동시 개최되고, 이와 연계해 해외 각국의 경찰 구매담당자 초청을 통해 참가기업들에게 해외 경찰과의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해외수출 특화 글로벌 B2B 전시회로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유일 치안·보안 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치안산업대전'이 4년 연속 국비확보를 한 만큼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국내 산업 성장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시회 개최로 마이스 도시 인천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치안산업대전'관련 자세한 내용 및 전시회 참가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시회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23
  •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장미꽃 만발'
    [매일뉴스]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장미원에 장미꽃이 만개해 공원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일산호수공원 장미원은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온도를 미리 높이는 사전 가온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5월 말부터 개화가 시작됐던 다른 해와 달리 4월 말부터 개화 되어 5월 현재까지 풍성하게 만개한 장미꽃 관람이 가능하다. 공원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장미원은 산책로를 포함한 10,534㎡ 면적에 란도라, 루이스퓨네, 슈와르쯔마돈나 등 40여 종의 약 2만 4천여 송이 장미가 꽃을 피운다. 또한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사계 장미로 조성되어 있어 겨울이 오기 전까지 꽃을 피운 장미를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미원에 핀 다채로운 색상의 장미와 향을 감상함과 동시에 일산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도 관람하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23
  • 인천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주민 이해 높인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인다. 인천광역시는 노후계획도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7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지하 1층·오후 2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토부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가 참석해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령과 기본방침(안) 주요 내용 설명과 미래도시지원센터를 통한 주민 지원계획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노후계획도시는 주택공급을 위해 80~90년대에 조성된 택지 등이 20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이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인천시는 연수, 구월, 계산 택지와 연접한 택지의 합이 100만㎡ 이상인 갈산·부평·부개와 만수 1·2·3동이 포함된다. 인천시의 기본계획 수립 후 기본계획에 따른 특별정비구역이 지정되면 재개발·재건축 등의 각종 사업이 추진되며, 이 과정에서 안전진단 면제 또는 완화, 통합심의를 통한 절차 단축, 종상향 등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시와 주민들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총괄계획가(MP)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으로, 총괄계획가 선정에 맞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 이전부터 대상 지역 주민의 관심이 많았던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제도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본계획 용역이 착수되면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23
  • 인천시 항만․항공․물류기업 채용박람회, 28일 시청서 열려
    [매일뉴스] 제3회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가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다. 세 번째 박람회는 ‘항만․항공․물류기업 채용박람회’로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중장년내일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총 35개의 항만, 항공, 물류 분야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현장채용관, 인천시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과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정책홍보관, 이력서 컨설팅, 비대면 채용면접 솔루션 등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등을 제공하는 부대행사관 등 다양한 공간이 시청 중앙홀과 인천애뜰 광장에 마련·운영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 신청도 가능하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기업의 빈일자리 해소와 구직자 취업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직자와 구인 기업들이 취업 성공과 우수 인재 채용이라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채용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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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인천시, 2025년 APEC 정상회의 최적지 증명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2일 인천시 일대에서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현장실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과 외교부, 행정안전부, 대통령 경호실 등 정부 부처 관계자,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실무진 등 19명으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은 지난 20일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21일 제주와 마지막으로 22일 인천을 방문해 현지 실사를 벌였다. 실사단은 이날 오전 10시경 송도컨벤시아에 도착해 APEC 개최를 위한 주요 시설 전반에 대해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의 프리젠테이션(PT)을 약 10분간 청취한 후 각 시설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실사는 주요 회의 시설인 송도컨벤시아를 시작으로 아트센터인천, 상상플랫폼, 인스파이어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국제공항의 순으로 진행됐다. 외교부에서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종 환영 행사 자제와 현장실사 비공개 진행을 요청해 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에서 답사가 진행됐다. 시는 지난달 실사 대비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하고, 3차례에 걸친 자체 예행연습을 실시하며 회의장, 만찬장과 부대행사 시설, 숙박·공항시설, 교통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며 예상 질의와 답변 내용 등을 꼼꼼히 준비해 왔다. 또한, 현장 실사단이 인천을 방문하는 동안 유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송도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동 동선과 주요 행사장마다 환영 현수막을 게시하며 실사단을 맞이했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현장실사 PT 발표에서 “APEC 정상회의는 단지 하루의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연계 회의가 약 1주일간 개최되며 이를 위해서는 여러 개의 개최 시설이 필요한데, 송도컨벤시아야 말로 이 모든 시설을 한 자리, 한 지붕 아래에서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하며 “인천은 모든 분야에 걸쳐 준비된 자신감으로 2025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6월 7일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개최 후 6월 중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 종합뉴스
    • 경제
    2024-05-23
  • ‘글로벌 톱텐 시티’선포한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세일즈‘속도’
    [매일뉴스]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한 유정복 시장이 인천 세일즈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포뮬러 원(F1) 유치 활동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투자 논의를 위해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모나코, 미국(뉴욕, 뉴저지)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현지시간 5월 25일과 26일에는 모나코에서 열리는 F1 모나코 그랑프리 대회를 둘러본다. 이 대회는 인천시가 구상하는 도심지 서킷의 대표격으로, 유정복 시장은 대회 참관은 물론 대회 관계자들과 대회 주요 시설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뉴욕으로 이동해 뉴욕 하이라인 파크(Highline Park) 창업자를 만나 도시 재상 사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민선 8기 제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등 인천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구상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교육기관과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전 세계 재외동포들을 위한 한인무역단지 조성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투자기업과 뉴저지주 경제개발청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유치 및 상호 경제 교류 방안도 논의하게 된다. 인천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유정복 시장은 뉴저지(New Jersey)에서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와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저지 시티(Jersey City)에 위치한 한국전쟁기념공원의 인천시 기념비 헌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도심 레이스로 진행되는 포뮬러 원(F1) 인천 그랑프리를 개최한다면 인천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출장은 글로벌 기업 등 투자유치로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23
  • 경기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 개최
    [매일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오는 6월 11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박람회는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7월 8일까지 이어진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박람회를 매년 개최해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와 같이 대면과 비대면(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내 모든 학교의 교직원과 경기도민이다. 박람회에는 49개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S2B)이 참여한다.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같은 생산품뿐만이 아니라 소독 방역, 청소, 문서파쇄 같은 용역 상품까지 100여 종 이상 상품의 구매와 상담을 할 수 있다. 각 기관은 필요한 물품과 용역을 선택한 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누구나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쇼핑몰에서 언제든지 상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 기간이 지나도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면 박람회에서는 나만의 커피 만들기, 꽃모종 심기, 쌀 분도미 즉성 도정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중증장애인 미술품도 전시한다.
    • 종합뉴스
    • 교육
    2024-05-23
  • 경찰청, 「국제치안산업대전」, 산업부 주관 ‘우수무역전시회’에 4년 연속 선정
    [매일뉴스] 경찰청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과 공동 개최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이 「우수무역 전시회」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우수무역 전시회」 선정 사업은 전시산업 활성화와 국내 우수 전시회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국고지원 사업으로, 전시회 개최 이력 및 규모 등에 따라 ‘신규무역-유망-전략-글로벌 톱 전시회’ 4단계로 구분하여 전시회 개최 비용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지난 ’21년부터 ’23년까지 ‘신규무역 우수 전시회’로 선정됐고, 올해는 ‘신규무역 우수 전시회’에서 ‘유망 전시회’로 한 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치안산업대전」이 이번에 ‘유망 전시회’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된 것은 지난해 개최된 제5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현대자동차, KT 등 180여 개 기업이 참여했고, 약 16,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역대 최초로 행사 기간에 약 50억 원의 수출 계약을 실제 체결한 것이 가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경찰청에서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총 4일간 개최하는 제6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기업들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요 국가 경찰청장 등이 참석하는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의’ 및 아세안 주요 국가 경찰 지휘부가 참석하는 ‘한-아세안 협력회의’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으로 1:1 수출상담회 등 국내기업과 해외 경찰 지휘부 간 접촉의 기회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 관계자는 “케이(K)-치안산업이 제2의‘케이(K)-방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케이(K)-치안산업에 속하는 제품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등 국내 우수제품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합뉴스
    • 경찰/소방
    2024-05-23
  •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피해자등 1,627건 결정
    [매일뉴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한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4월 24일, 5월 8일, 5월 22일) 개최하여 2,174건을 심의하고, 총 1,627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190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300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안건(2,174건) 중 이의신청은 총 131건으로, 그 중 74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17,060건(누계),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819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10,452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특별법 2조4호나목・다목)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대면・유선) 및 지사(대면)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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