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매일뉴스] 연수구는 2017년 식품접객업소 17개소에 대한 위생등급 지정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164개소의 위생등급 업소를 신규 지정해 인천시 10개 군·구 중 달성 건수 1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현재 연수구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평가에 대비해 위생등급제 사전컨설팅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가에 필요한 서류 및 홍보물을 배부해 영업주 스스로 보완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위생등급 기지정업소에 대한 사후 위생컨설팅 실시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비자와 영업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위생등급제 상담 및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위생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식환경 변화에 발맞춰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식품위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종국 기자 oksky89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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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2년 위생등급제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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