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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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뉴스=인천)정민우,고창균기자= 2022년 11월 11일 6시 30분경 인천시민의 애환과 추억이 함께하는 송도 역전시장에서 가수 백영규와 시민이 함께하는 버스킹이 열렸다.

 

재래시장 홍보와 발전을 염원하는 백영규와 시민, 팬클럽 회원 100여 명이 버스킹을 한다고 하여 서민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송도 역전시장으로 본지 기자도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다.


백영규의 소박하고 정겨운 노래와 역전시장 상인, 시민, 구청 관계자분들의 재래시장 활성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행사장의 분위기는 많은 인파로 어느때보다도 뜨거웠다.

 

인천시민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송도역전시장 행사장에 참석하신 인천시의 주요 인사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유승분 인천광역시 건설 교통 위원회 시의원, 임춘원 교육위원회 시의원, 송인창 연수구 자치행정국장 등 귀빈 여러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슬픈 계절에 만나요, 순이 생각" 으로 70~90년대 국민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백영규는 뮤지션으로서 인천재래 시장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 인천 어디든지 달려가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수 백영규는 7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시간의 버스킹을 거뜬히 소화해 내며 행사내내 주민들과 즐거운 표정과 웃음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주민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행사 후 뒤풀이 자리에서 본지 보도국 부장인 정민우 기자와 동문 선배인 백영규님, 동문인 최영범님과 함께한 시민들과의 소박한 자리도 사진에 담아보았다.

 

정민우 기자 chon1036@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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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규의 시장 버스킹 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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