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모집인원 120명이다. 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소득인정액 등을 확인해 기준표에 따라 선발된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은 신청할 수 없다.
홍인성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결한 동네를 조성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