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행사가 인천 부평에서 열리며 공동체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는 지난 21일 부평구 삼산동 삼산복지관 앞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짜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중국음식협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협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후보, 국민의힘 이단비 후보, 교육감 후보 임병구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부평구학부모단체연합회 회원 30여 명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음식 준비와 배식에 참여했다.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특성상 기상 변수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큰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됐다.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과 참가자들의 밝은 표정이 어우러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이 더해졌다. 배달의민족을 비롯해 광어두마리, 모녀떡볶이, 다산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평구협의회, 나누리병원, 두산건설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확장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와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표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인 ‘소상공인 천원택배’가 도입 1년 반 만에 누적 배송량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올해 4월 기준 누적 배송량은 200만 3천여 건에 이른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실질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초기에는 건당 1,000원을 지원하는 ‘반값택배’ 형태였으나, 2025년 7월 지원 단가가 1,500원으로 확대되면서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1,000원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천원택배 체제’가 구축됐다. 정책 효과도 수치로 확인됐다. 2025년 상반기 월평균 배송량은 7만 2천 건 수준이었으나, 지원 확대 이후 하반기에는 13만 3천 건으로 84% 증가했다. 사업 참여 업체 수는 4,221개에서 8,947개로 1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었다. 최근 이용한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평균 매출액이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인천지하철 인프라를 활용한 공유물류 모델에 기반한다. 인천시는 지하철 1·2호선 60개 전 역사에 집화센터를 구축하며 물류 접근성을 높였다. 초기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올해 7월부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 중 다자녀가구 또는 장애인 가구의 소득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80%에서 100%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기저귀의 경우 0~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장애인 또는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이다. 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기저귀 지원 대상 가구’ 중 ▲산모가 사망·질병(에이즈·악성신생물·방사선, 항암제 치료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아동 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아동, 한부모(부자·조손) 및 영아 입양가정, ▲산모의 의식 기능의 현저한 저하, 유선 손상 등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하는 경우 등이다. 지원 기간은 만 2세 미만 영아(0~24개월)에 대해 최대 24개월 동안 지원하며, 영아 출생 후 만 2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포인트) 형식으로 3개월 단위로 지급된다.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복지로·정부24)도 가능하다.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보건소 모자건강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서울정진치과(대표원장 이정진)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위생을 위하여 기부물품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정진치과 이정진 대표원장은 인천 관내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의 구강 위생 증진을 위한 330여 만원 상당의 치약과 칫솔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울정진치과 이만진 경영지원실장, 인천적십자 홍성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며 뜻깊은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서울정진치과 이정진 대표원장은 “저의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인천지사와 함께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정진치과는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치과의원으로 직원 단체헌혈 참여 등 인도주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희망풍차 나눔병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i-실버 패스’를 2026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기존 지하철에 한정됐던 무임 혜택이 인천 시내버스로까지 확대돼, 하나의 카드로 두 교통수단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약 22만 명으로, 기존 시니어 프리패스를 ‘i-실버 패스’로 교체 발급받아 사용하게 된다. 올해 사업비는 170억 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입된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어르신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제도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버스를 포함한 통합 무임 교통비 지원체계 구축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향후 유사 정책 확산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사업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카드 디자인을 확정했으며, 현재 카드 제작과 교통카드 단말기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향후 사전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점검한 뒤,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교육과 대시민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i-실버 패스’는 고물가 상황에서 어르신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일상 이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하반기 시행에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제36회 구민의 날(5월 1일)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구민상은 매년 지역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 온 구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구는 지난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지역 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지난 4월 7일에 개최된 구민상 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먼저 ‘사회 봉사상’에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꾸러미 제작과 나눔 활동으로 봉사의 가치를 전파한 권순하 님이 선정됐다. ‘구민 화합상’은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통해 공동체 복지 증진 및 구민 화합에 기여한 노진호 님이 ‘경로 효친상’은 모친을 헌신적으로 간병하며 효의 가치 실현을 실천하고 있는 이은교 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 및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는 조경업체 대표로서 관내 위험 시설물을 무상으로 정비해 온 황태연 님이 ‘산업 증진상’을, 미추홀경찰서 주안지구대 소속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공정한 법 집행 실현에 힘쓴 양은석 님이 ‘대민 봉사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문화와 체육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