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서울관광대상'은 관광 관련 기관·단체·협회 등의 추천을 받은 총 56명의 후보자 중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관광인·관광콘텐츠·관광기반·관광마케팅·관광정책 부문별 개인 또는 단체 등 5개 부문,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관광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관광업계의 조속한 회복과 함께 나아가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도시 서울로 재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