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서구청 내 주차장에서 ‘2024년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의 날’ 2차 행사를 운영했다. 지난 4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 및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적절한 시기에 자동차의 점검 및 정비를 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추진됐다. (사)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합원 40여명이 재능을 기부하여 진행됐다. 자동차의 ▲엔진상태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 제반 사항 점검 ▲와이퍼, 브레이크등 교체 ▲워셔액 ▲엔진 오일 ▲공기압 보충 등 일부 소모품에 대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250여대가 방문하여,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자동차 무료 점검·정비를 통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행락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고 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서구 검단신도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자 강범석 구청장이 국회에 방문하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맹성규 국회의원과 지역구인 모경종 인천서구(병) 국회의원과 함께 검단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논의하는 자리에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현안과 검단의 특수성 및 주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불편에 대해 설명하면서 각 의원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번 논의를 통해 인천 서구 검단의 현안 사항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됐고, 국토교통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검단신도시의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이 만남이 검단신도시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검단신도시의 현안 해소를 위해 구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디딤이앤에프(이하 디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이하 공단)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디딤 본사(인천)에서 진행됐으며, 디딤 김대은 대표이사와 공단의 홍두표 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고용 의무가 있는 기업이 일정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에 고용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지원하는 제도로,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다. 디딤이앤에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적극 활용하고, 장애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대표 F&B 기업으로서 스마트팜을 자회사에 도입해 자회사가 모회사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딤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딤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다른 기업들이 이를 참고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사례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이상호 의원(계산4동·계양1·2·3동)은 지난 9월 2일 열린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쓰레기 소각장 신설 문제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구청과 일부 구민들 사이에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전했다. 이상호 의원은 먼저 계양구에 쓰레기 소각장 설치에 대해 반대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그는 지난 발언이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수도권 매립지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와 관련하여, 계양구가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대비하자는 취지였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부 주민들에게 오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이를 바로잡고자 발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행정적 대응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해결책과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쓰레기 소각장 신설은 주민의 삶과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하고 투명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구가 이 문제를 책임감 있게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5일 관내 위치한 산과 들 식당 입구부터 갈현동 양계장 방향 부근 수목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장애요인이 있어 수목 제거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갈현동 부근 진입로가 비포장길로 되어있으며, 비포장길 양옆에 나무들이 정비 되어있지 않아 도로 쪽으로 나무가 자라고 있어 소방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장기119안전센터와 계양구청 산림과의 협동으로 소방차량 출동로 장애요인인 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통행로 확보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기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이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 1호법안 ‘전기안전관리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인천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 화재로 차량 100대가 완전 전소되고 대규모 주민 피해가 발생하여 전기차 안전을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됐다. 이에 김교흥 의원이 전기차 화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3법을 준비했고 이날 1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사고나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현행법은 충전시설에 대한 등록이나 신고제도가 운영되고 있지 않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의원은 “충전소 사업자에게 책임보험 의무가 없어서, 충전소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사업자가 보상능력이 없거나, 사고의 책임소재가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 제대로 구제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며 “사고 이후 빠르게 보상이 이뤄질 수 있는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신고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 제255회 임시회가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5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7,437억 7,538만 원으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또한, 처리 안건 23건 중 인천광역시 계양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되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안건 심사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의원들과 각종 자료 작성과 답변에 수고하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늦은 더위와 환절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9일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 예찰 및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추석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하고 특성상 상점이 밀집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번 현장 예찰은 계양산 전통시장의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해 각 상인회와 간담회를 통한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시장 내 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 ▲계양산 전통시장 내 점포별 연결살수설비 송수구 번호 간판 표시제 확인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 ▲시장 상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화재안전당부 ▲상인회 간담회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방문객이 평소보다 훨씬 증가하기 때문에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며 “전통시장에 머무르는 모두가 평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의 정착과 함양을 위한 ‘청렴 실천의 추석 연휴 보내기 청렴 캠페인’과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백미 1만kg(10kg 1천포)을 전달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쌀 1만kg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사회안전망 사업으로 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손웅석 담임목사는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1동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됐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부평테마의거리에서 ‘제2회 부평맥주축제’를 개최했다. ‘부평맥주축제’는 부평구 지역 내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부평 테마의거리 상권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지역 최대 상권인 테마의 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야외테이블에서 각종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이번 행사에서 ▲부평맥주애스컴 출시기념 시음회 ▲랜덤플레이댄스 ▲부맥거리 노래방 ▲맥주마시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버스킹·디제잉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맥주축제는 부평테마의거리 특성을 반영하여 더 많은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고 활발한 거리 상권 축제로 자리메김하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부평 상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가 ‘2024년 인천시 양성평등 정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5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구는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 군구 행정실적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구가 양성평등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던 것은 모두 구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부평’, ‘누구라도 행복한 양성평등 부평’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4일 더케이365치과병원(병원장 정미리)과 자활사업 참여주민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연계 참여주민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양구 지역 내 의료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다. ‘더케이365치과병원’은 올해 3월 600평 규모로 개원해 대학병원급 규모의 8개 분과 10인의 치과전문 의료진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 전문 병원이다. 자활사업에는 1인 가구의 참여자 비율이 높아 치아 관리에 취약할 우려가 있고, 경제적 비용 부담으로 인해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치아 문제를 초기에 잡지 못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게 되고, 치과치료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이유로 치료 자체를 기피하게 되면서 치아 관리에 악순환이 이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참여 주민은 앞으로 치과 진료 내 비급여 항목의 비용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치과치료 기간 동안 센터 사례관리사와 동행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두선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동참해 준 더케이365치과병원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은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립하고 생활하는데 필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성희롱·성폭력 분야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정애숙(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계양구는 그동안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고위직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맞춤형 교육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행복한 일터의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3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양사랑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며 녹색생활과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로 진행되며,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 등 자원 재활용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우산수리 재활용 부스도 함께 운영해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하거나, 폐우산으로 다시 제작된 머리끈을 나누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리사이클 제품과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주민들이 녹색운동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화합
[매일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9월 6일(금) 지역 내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에게 자전거 24대(총 900만원 상당)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인천 서구 청라 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실천하고 있는 지역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년 장학금 기탁, 도서 기증,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지원 등과 같이 경제, 교육,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권철 실장은 “후원된 자전거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며, 다가올 연말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공동위원장들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가을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함을 표한다. 이들에게 꿈을 향한 페달을 선물해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온정을 이어받아 모두가 살기 좋은 청라 지역을 만들기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