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인천교통공사가 재난구호활동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7월부터 인천의 수해 복구 및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노사가 함께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벌여 670여만원을 인천적십자로 기탁했다.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은 인천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으며 위로와 연대의 마음을 전하며, 국내외 재해 및 재난복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수해 및 화재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천연제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에 대한 관내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 환경안전분과가 기획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샴푸와 비누를 만드는 시간을 통해 합성계면활성제가 첨가된 샴푸와 비누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관내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천연제품을 직접 만듦으로써 실제 제품의 성분을 알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실생활에 도움되는 유익한 강좌에 참여하게 되어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정기 환경안전분과장은 “천연제품 사용처럼 일상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제6회, 제7회 우리동네 플로깅, ▲제2회 오왕! Dream 버스킹, ▲제2회 오왕! 골목 생생콘서트 등의 행사를 계획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제4회 주민총회 및 제8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태백산 검단점(대표 안필용)으로부터 우족탕 120인분을 전달받아 적십자서북봉사관에서 청라아파트 화재피해 주민에게 우족탕을 지원했다. 지난 1일 인천시 서구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현재까지도 일부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임시주거시설에서 대피생활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피해주민의 힘든 상황을 위로하기 위해 태백산 검단점(대표 안필용)에서는 우족탕을 준비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따뜻한 식사로 옥수수, 떡, 미숫가루 등 간식 등과 함께 제공해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날 화재피해주민을 위한 식사 준비에 함께 일손을 보탠 강범석 서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피해주민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지원해주신 태백산 검단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가좌4동 주민자치회, 어려운 소외계층 30가구에 정성가득 ‘밑반찬 나눔’ 봉사 가좌4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승환)는 지난 3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6가지 하나로 주민자치회 복지안전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30가구에 오는 11월까지 월 1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마을의 돌봄 기능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싱싱한 재료를 정성껏 손질해 영양 만점 밑반찬 세 가지(깍두기, 물김치, 멸치볶음)와 무더운 여름날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을 마련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가좌4동 주민자치회 오승환 회장은 “2024년도에도 관내 소외계층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 한해도 매월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겠다. 전달된 밑반찬과 함께 든든한 한끼 식사로 마음까지 이웃의 정으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좌4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회장 김영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와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청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율 제고를 위해 홍보 및 구매를 독려하고,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장애인생산품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고용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에 적합한 생산·편의·부대시설을 갖추고,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여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주는 등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사업장을 뜻하며 서구 관내에 13개 업체가 있다. 서구청은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구매율 제고를 위해 지난 7월 장애인생산품 전시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구매율도 1.8%를 달성하여 중앙부처 및 인천시 목표율 0.8%를 상회하는 실적을 이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 서구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
[매일뉴스] 국회의원 연구단체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이 8월 20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식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제통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연구단체는 우리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동대표를 맡은 조배숙(국민의힘), 유동수, 송기헌(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창립총회를 열고 곧바로 제1차 첨단산업 국가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모임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출범한다는 내용을 전해왔다. 특히 이번 모임은 여야 경제통 의원들이 한 뜻을 모은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연구책임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임명되었고, 안규백, 박정, 정일영, 안도걸(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준태, 조지연, 최수진(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정회원으로 참여한다. 준회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오세희, 이상식 의원과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자문위원장에는 김병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촉되었다.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은 앞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리뉴에너지경인(주)(대표이사 채희준)로부터 서구 청라동 화재 피해 지원을 위해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구 청라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로 이재민 약176세대 580여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재민대피소로 현재까지 인천적십자 서북봉사관이 운영하고 있다.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을지연습 참가를 앞두고 14일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종합적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전쟁 전 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개전 후 국가 총력전 등을 연습한다. 올해 훈련은 오는 19 부터 22일 나흘간 시행된다. 소방서는 을지연습 시작에 앞서 설정된 위기관리연습기간(8월 13~16일)에 맞춰 본 연습 전 신속한 응소ㆍ대처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기획했다. 훈련에 참여한 응소대상자 전원은 소방서 해당 근무지로 응소해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본서 소회의실에서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를 진행했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종합적인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화)는 이달 14일(수), 통장자율회(회장 한정실),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8월 클린업데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마전동은 주민들이 무더운 날씨에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매월 1회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클린업데이에서는 완정로8번길 일대를 중심으로 이면도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무단 투기물, 재활용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등을 홍보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힘썼다. 김미화 마전동장은 “한여름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전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클린업데이 및 환경 정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변동진)는 15일 오전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관내 아파트 2곳에 ‘아파트 태극기 거치대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애) 직원들과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원 및 부녀회원, 주민 약 20여 명은 청라 린스트라우스·청라 웰카운티2차 아파트에 태극기를 직접 게양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했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18개의 국기 거치대를 새마을협의회 회원이 재능기부로 무상 제작 및 설치해 더욱 뜻깊었다. 변동진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 태극기 물결을 보며, 주민분들께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고, 강미애 청라1동장은 “나라 사랑의 마음이 담긴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아파트 대상 태극기 거치대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도시 새마을운동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14일 계양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유아보육 최일선 현장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출생률 감소로 인해 일선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여러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보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분야 관계자 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육 정책 추진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행복한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어울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성인지 감수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성인지감수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연예인의 옷차림을 보고 모둠별로 생각을 발표·논의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성별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대해 돌아봤다. 또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는 등 성평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금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올바른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함께 직접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획됐다.
[매일뉴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부평구 굴포천역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2차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수호기사단, 부평구다별세계시민봉사단·지엠사랑나눔봉사단 단원 15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구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 450개를 나누며 안부를 챙겼다. 생수 나눔 캠페인은 폭염경보가 지속되면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앞서, 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달 30일 1차 생수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올해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샘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주위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14일 부평5동 우미린아파트 상가 내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꿈열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 구 의원,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 김정미 대표, 돌봄센터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꿈열음은 앞서 지난달 17일 지역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문을 열었다. 전용면적 380.7㎡로 인천시 돌봄센터중 가장 큰 규모며 활동공간 2실, 교육실 2실, 주방, 사무실 및 아픈 아동 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다. 또, 꿈열음은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기본 돌봄부터 숙제지도, 놀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학 중에는 점심식사도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 초등학생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차준택 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가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저출생 시대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평을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매일뉴스] 이용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은 13일 사용자의 임금체불을 사전 예방하고, 피해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임금체불을 방지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조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지난해 2023년 우리나라 임금체불액은 사상 최대인 1조 7,845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4,373억 원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직장갑질119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3.7%가 임금체불을 경험했으며,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의 체불 피해가 정규직보다 약 10% 높아, 취약 노동계층일수록 임금체불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도 체불임금에 대해 지연이자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며, 둘째, 고의적 또는 상습적인 임금체불에 대해 3배 이내의 징벌적 손해배상청구권을 도입한다. 셋째, 체불임금을 변제하지 않은 사업주에 대해 반의사불벌죄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고, 넷째, 임금채권의 소멸시효를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