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시·구의원,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경축사를 통해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강서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였던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계양구민이 꼭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자긍심이다.”라며 “구민의 부름을 받은 구청장으로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계양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식행사 이후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일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오전 10시 인천 청라아파트 화재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서구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최정규 부구청장으로부터 수습 상황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들었다. 이후 강범석 서구청장, 이두호 인천서부경찰서장, 강한석 인천서부소방서장과 함께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서구청장,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께서 직원들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신속한 화재 복구 추진을 당부했다.”라며,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우리 서구는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사실상 무산된 것에 대해 구민과 함께 강한 유감을 표한다. 또한 대안이 구별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 난 것에 대해서도, 사실상 시가 차원이 다른 문제를 혼동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당초 북부지역 종합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민의 절반이 거주하는 북부지역에 인천시가 주관하여 광역 대규모 공연장을 만들어 공연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였기 때문에 환영하고 기대했던 것이고, 구별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그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또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타당성 조사 용역 단계에서부터 과열된 분위기로 차분히 진행되지 못한 점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인구 65만의 서구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검단구 신설을 앞둔 현시점에서, 향후 검단지역의 문화예술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검단 문화예술회관’은 필요가 아닌 필수라 생각한다. 인천시가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한바, 우리 구는 시에서 추진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입지 방향·시설 규모·예산 범위를 고려하여 구 실정에 맞는 중소형 규모의 공연장 건립 추진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매일뉴스]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14일 11시, 의원간담회장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5개의 분과위원장(기획재정분과, 경제교통분과, 행정안전문화분과, 환경분과, 복지분과), 서구의회(김원진 의원), 서구청(예산법무과)이 참석했으며, 인천 서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6기 활동에 대한 소고와 내년에 출범할 7기에 대한 발전 방향 논의가 펼쳐졌다. 회의안건으로는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한 주민참여 제안사업 접수 기간 및 심사 횟수 변경 ▲실효성 있는 워크숍 및 교육 계획 수립 ▲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인천 서구 내 통일성 있는 위원회 참석 수당이 진행됐다.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린 뒤 “우선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구정 주요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납세자인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서구의 경우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한 자
[매일뉴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지난 13일 18시 30분 지부 인근 식당에서 주거지원위원회 박성록 회장, 황준철 고문 등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 직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지원위원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주요 업무상황과 공지사항을 공유하고, 자원봉사자 전문화교육,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선발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이에 대해 논의했다. 주거지원위원회 박성록 회장은 “주거지원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지원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인천지부 전하영 계장은 "인천지역 보호대상자의 주거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주거지원위원회 위원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14일 인천보훈지청 커피차 후원에 따른 ‘여름철 직원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보훈지청(에서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제복근무자를 예우하는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차를 후원하면서 기획 됐다. 계양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맞아,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에 ‘응원문구 컵홀더’와 ‘찾아가는 상담실 접속 QR코드 스티커’를 제공하여 여름철 더위에 지친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곤 계양소방서장은“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인천보훈지청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소방관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서명운동 확대 추진에 따른 특별위원회 기간 연장을 위해'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김미연 의원과 5명의 의원(홍순서·이한종·심우창·박용갑·김원진)이 참여하여 인천광역시 서구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와 인천 북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 설립 촉구를 위한 서명 운동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구민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서명운동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미연 위원장은 “구민들을 직접 만나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했다.”며 “직접 거리로 나가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 ‘인천 북부권 생활자원회수센터 설립’을 홍보를 위해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기로 논의했다. 작은 이벤트이지만 여러 구민이 함께 참여하면 의미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 서구민 주권 확보를 위한 큰 발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2040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관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구의원,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관심의·사업·협의 분야에서 경관계획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수립되는 경관계획에 담긴 부평구의 미래상은 ‘걸음으로 잇는 녹지, 걸음으로 닿는 문화, 길로 맺어지는 부평’이다. 미래상을 바탕으로 한 계획은 ▲경관기본계획 ▲중점경관관리구역 ▲경관가이드라인 ▲실행계획으로 구성됐으며,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관정책과 관리방안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계획 수립용역은 지난해 4월에 착수해 보고회 3회, 주민공청회, 구의회 의견청취와 인천시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검증을 거쳤다. 최종보고회를 통해 마무리된 경관계획은 인천시에서 승인이 완료되면 9월 중 공고와 30일간의 주민열람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폭염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수욕장 내 해파리 쏘임 사고 증가를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할 땐 해파리에 쏘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험지역에서는 입수하지 않거나 부득이한 경우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만일 해파리에 쏘이면 즉시 물 밖으로 나와 쏘인 부위를 바닷물 또는 생리식염수로 10여 분 정도 충분히 씻어야 한다. 민물이나 생수 등으로 상처 부위를 씻으면 해파리 독침을 자극해 상처 부위가 더 아프고 심해질 수 있다. 또한, 호흡곤란, 의식불명 등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해파리 개체 수 증가와 함께 쏘임 사고도 늘고 있다”며 “해파리에 쏘일 경우 바닷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 쏘였을 땐 즉시 병원에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평생학습관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생활문해학습관 운영사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부터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비문해자 및 저문해자의 디지털·건강·금융 등 생활문해능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다. 강좌는 디지털문해 프로그램 2개(▲바르고 건강한 스마트폰 생활 ▲쉽게 배워 바로쓰는 키오스크 및 스마트 앱), 건강문해 프로그램 1개(재미있는 건강 발효 이야기)로 이뤄졌다. 강좌 당 15명씩 총 45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수강신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별도 수강료 없이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지난 2월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청소년복합문화센터 1층에 디지털 체험존을 열어 키오스크 이용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중장년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생활문해능력 배양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가 꾸준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가 이달 13일 오후 청라국제도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과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 점검 및 전기차 화재 예방 정책을 논의하고, 재난 대응 업무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서지영 환경경제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유은희 의원, 백슬기 의원, 이영철 의원 및 관계 직원들이 참석했다. 환경경제안전위원회는 전기차 화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전기차량의 충전소 및 주차장 위치를 지상 또는 출입구 주변과 같은 외부와 연결된 곳으로 이동하고, △지하주차장별 충분한 질식 소화포 비치와 하부 주수관창 시설 설치를 권고․지원하는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추후 이와 관련한 정책 수립 및 제도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점검에 나선 서지영 위원장은“먼저 전기차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를 정비하여 전기차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피해 수습 과정에서 “서구청 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각 대피소별 24시간 비상근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계산2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는 자매결연 도시 간 우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두 지역의 주민자치회에서는 자매결연지인 상대 지역에 각 100만 원을 상호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계산2동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회원들이 참여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고, 자매결연지인 영동읍과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된 계기가 마련되어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우리 계산2동 주민자치회와 영동읍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지회장 김춘수)와 함께 구청사 북측광장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1,000개와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구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춘수 인천계양구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8월 13일 ㈜이푸(대표이사 김재준), ㈜이온폴리스로부터 이웃사랑 물품(샤워기필터) 3,610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샤워기필터는 서구 내 노인복지관 및 저소득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푸, ㈜이온폴리스는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고 샤워기필터 등을 제조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평소에도 지속적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는 회사이다. ㈜이푸 김재준 대표이사는 “우선 서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 물품으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태풍 대비 안전조치 확인을 위해 관내 건축현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예년보다 연근해 평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추세이고,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예측에 따라 추진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축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 및 태풍대비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타워크레인, 공사가림막, 낙하물방지망등 태풍에 취약한 시설물을 돌아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상기후로 평년보다 많은 국지성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 종료 이후 여름철 태풍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내부시설뿐만 아니라 외부에 있는 각종 자재의 정비·결속조치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사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태풍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철저한 시설 정비와 점검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극단적인 태풍 발생이 예측됨에 따라 각 건축 공사 현장에 수시로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풍수해 위기 경보 발령 등 기상악화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타워크레인 전도, 건축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