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인 ‘어르신 식사는 하셨어요?’ 사업을 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홀몸 어르신 86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통장들로 구성된 부개3동 인적안전망(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1대1 연결해 진행된다. 인적안전망이 매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지기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월 2회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일상 안부를 묻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정보 등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 1월 설날 연휴에도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설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고독사의 예방적 차원 및 공공과 민간의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서 ‘어르신 식사는 하셨어요?’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2025년 2월 17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콴탄의 UCYP 대학교에서 제25회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겸 제8회 아시아창의력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글로벌 무대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도전과제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UCYP 대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제적인 경쟁을 벌였다. 특히, 2월 19일에는 콴탄 국제학교를 방문해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 간의 문화적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역량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미션이 주어졌으며, 팀워크, 기획력, 실행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금상 수상자에게는 특허청장상, 한국교총회장상, UCYP 총장상 등이 수여되었으며,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 미국 켄자스시티 대회 출전권과 NASA 헌츠빌 SPACE 캠프 입소 자격이 부여되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은 석남도서관이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책과 함께 마음북돋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책과 함께 마음북돋움’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소통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 8일과 1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석남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선정도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세대공감 프로그램이 가족 간 관계를 강화하고, 꿈과 진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모집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ssl.go.kr)의 독서문화행사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석남도서관(032-575-2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자립청년 지원책을 논의하는 ‘제3차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보호시설에서 독립하는 자립청년(자립준비청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내 공동생활가정, 기업체, 서구복지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 청년지원팀은 올해 진행할 청년 정책 사업인 ‘청년과 공동생활가정이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 ‘서구대장정’, ‘청년성장프로젝트 멘토링’등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아동돌봄팀 역시 간담회에 참여, 현재 관내 자립준비청년 대상에 지원하는 사업과 정책을 설명했다. 현재 구에서 자립 준비를 돕고 있는 청년은 65명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청과 자립준비전담기관이 자립준비청년 현황을 세심하게 파악한 후 여성가족재단 등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체계적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자립준비청년에게 막연하게 지원 보다는 삶에 필요한 부분을 선택할 수 있는 객관식 지원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자립청년이 안정적으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식물에 대한 소양 및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하는 ‘제2기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20명을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은 ▲나무와 정원의 이해 ▲수목의 병‧해충 ▲나무의 가지치기 이론 및 실습 ▲나무의 번식 및 실습 ▲정원의 설계 및 디자인실습 ▲정원문화 체험활동 등 전문적인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다음달 10일 개강해 15주간 매주 월요일 주1회, 총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교육신청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체험하고 전문적인 정원지식을 배우는 즐거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정원문화가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됨에 따라 금연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의 금연구역이 10m 이내로 지정되었으나 개정으로 30m로 확대됐고, 학교 주변도 새롭게 30m 내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올해 1월 말 기준 서구 내 유치원은 40개소, 어린이집은 409개소, 초·중·고등학교는 100개소로 총 549개소다. 구는 교육기관 주변 금연 현수막 및 안내판을 부착하고, 관계시설에 홍보 협조를 구하여 캠페인 등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흡연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보건소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주변 시설 등 금연구역 확대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금연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구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일 ㈜대원테크놀로지(대표 박명현)에서 200만원 상당 식료품 세트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원테크놀로지는 인천 서구에 위치하며 공기살균기, 엘리베이터 제이판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원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이번 기부금은 인천 서구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사랑나눔 실천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진)는 20일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소속 인천검단로타리클럽(회장 최윤석)과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검단로타리클럽은 검단동 취약계층에게 반기 1회 이상 생필품 및 식료품 등과 연 1회 이상 집수리사업을 향후 5년간 지원하게 된다. 인천검단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집수리 재능기부, 명절맞이 물품 지원, 동네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장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검단로타리클럽 최윤석 회장은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검단동 김명진 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인천검단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라며, “검단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2월 11일과 20일에 열린 제26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윤구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윤구영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은 부평구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기반 마련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여 지방자치의 수준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강연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훈단체, 노인‧장애인단체 등의 체육활동 및 행사에 대한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원 근거와 사용허가의 우선 순위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여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정신을 기리고 노인‧장애인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안을 원안으로 가결하여 통과시켰다. 허정미 의원(삼산2, 부개2·3동)이 대표 발의하고 박영훈 의원(부평3, 산곡3·4, 십정1·2동), 윤구영 의원(삼산2,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분구 준비 특별위원회’ (이하 분구특위, 위원장 심우창의원)가 이달 20일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인천하늘초등학교와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를 답사하고, 검단구 모듈러 임시청사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지난 2월 18일, 인천시와 서구는 검단구 청사를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유한 당하동 1325 번지 소재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3개 층(1만8000㎡) 규모의 모듈러(Modular) 방식의 건물을 임차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분구특위는 모듈러 건축물의 청사 사용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동일한 방식으로 설치된 인천하늘초등학교의 모듈러 교실을 살펴보고, 검단구 모듈러 임시청사 제작·설치 및 임차용역 추진 보고를 받았다. 현장방문에는 분구특위 위원장인 심우창 의원과 이한종․홍순서 부위원장이 참석했고, 서구청에서는 김상섭 부구청장, 이석원 분구추진 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동행했다. 이어서 방문한 검단구 임시청사 예정지(당하동 1325 일원)는 인근에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서비스가 밀집한 곳으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지 무상임차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다. 서구는 작년 임시청사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일 오류지구 내 구립 공공 ‘단봉늘봄도서관’을 신규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봉늘봄도서관은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에 착공, 20일 지역주민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약 3만 8000권의 도서가 구비된 단봉늘봄도서관은 연면적 2,203.3㎡(약 670평), 지하 1층 및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학습실 위주의 구조를 탈피하고자, 최소한의 가벽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도시·사람·정보가 연결되는 개방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2025년 도서관 주요 사업으로는 주제별 열람 환경 조성사업「북링크 플레이스」, 다양한 도서대출 서비스 「북쉐어링 서비스」, 독서 흥미 증진을 위한 독서 행사「오독오독」등이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3만권의 도서를 갖추면 공공도서관으로 등록이 되나 단봉도서관은 4만여권의 개관 도서를 마련했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도시개발사업 경서3구역 내 체비지 1차 매각 결과 유찰된 6필지(6,612.6㎡)를 2차 공개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매각토지는 유통상업지역 공공지원시설 용지로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4층 이하다. 매각 절차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일반 공개경쟁 전자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서구 관계자는 “별도의 현장설명이 없으므로, 입찰희망자는 사전에 관련 공부를 열람하고 대상 필지의 규제사항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입찰에 임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2차 매각공고에 따른 입찰 신청 기간은 2월 19일 9시부터 3월 18일 16시까지이며 개찰은 3월 19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도시계획과(☏032-560-4753)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www.seo.incheon.kr) 및 온비드(www.onbid.co.kr) 인터넷 입찰 사이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3월부터 4월까지 ‘서로 걷기 챌린지 1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로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기간 중 30만보를 걸은 선착순 5,000명에게 서로 e음캐시 5천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로e음카드’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인천e음’ 어플 메뉴에서 인천 서구를 ‘내 지역’으로 선택 후 ‘서로걷기’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올해 ‘서로 걷기 챌린지’는 3월, 6월, 9월 총 3차례에 걸쳐 회차별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에서 진행 중인 ‘인천3.6.9.걷기’와 함께 참여하면 최대 15,000원의 e음캐시를 받을 수 있다. 서구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 서구보건소(☎032-718-0720,072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올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을 기존 1,272개에서 66개 추가된 1,338개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희귀질환자 지원 사업은 희귀질환 산정 특례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40%에 해당하는 건강보험 가입자·의료급여 수급권자·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는 질환명이 주상병으로 명시된 진단서만 인정했지만, 올해부터는 주상병과 부상병 구분 없이 최종진단명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의료비 지원 확대를 통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보담 부담없이,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서구보건소 방문보건팀(☎718-0484)이나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https://helpline.kdca.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지난 19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력기관 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지역사회 협력 교육 공동 운영 및 활동 지원, 주민 대상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지역발전을 위한 보유자원 지원,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공단과 재단은 이 협약에 따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협력과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서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 이용도가 높은 시설들을 많이 운영하고 있고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열심히 벌이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협력 교육 등의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