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이달 말 28일까지 ‘주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사업대상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모 신청한 마을공동체 중 2개소를 선정하여 1,500만원 상당의 정원 조성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이웃이 모여 마을 내 유휴지 및 자투리땅(사유지, 공동주택 제외)에 정원을 조성·관리하는 사업이다. ▲최소 신청면적 50㎡이상 ▲10인 이상 구성 ▲조경, 정원 관련 전문가(구민정원사 등) 1인 이상 참여 등의 요건을 갖춘 마을공동체는 정원 디자인·꽃심기·나무심기 등 정원 구상 관련 내용을 작성하여 공모 신청할 수 있다. 3월부터 공모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4월에 대상지를 선정, 5월부터는 주민들이 정원 관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서구 홈페이지 및 이메일(j20412968@korea.kr)등 온라인 신청과, 서구청 산림정원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산림정원과(☎032-560-4652)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한 달여 간 「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경제 구조와 분포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대규모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조사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사업체조사는 조사기준일(2024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9가지이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사업체 정보 등이 담긴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 실시정보 및 기타 안내 사항은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 홈페이지(http://survey.k-stat.go.kr/isaup) 및 080콜센터(080-001-2025) 또는 서구청 정책기획과(032-560-59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19일 관내 자립 청년 지원책을 논의하는 ‘제3회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간담회 참여 희망 기업·단체를 모집하여, 아동보호시설에서 독립하는 새내기 청년을 실질적으로 도울 방법을 토의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될 간담회에는 구 청년지원팀·아동돌봄팀과 서구 지역 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및 청년단체 ‘아디주 커뮤니티’ 등이 참여한다. 간담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2025년 달라진 자립 준비 청년의 삶’을 깊이 있게 논의한 후, 참여기관이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을 공유할 예정이다. 하필기 서인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지역 기관(단체)·기업·활동가들이 하나 되어 협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간담회에 기대를 나타냈다.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싶거나, 지원하고 있는 관내 기업· 단체·기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 시 서구청 청년정책일자리과(☎032-560-0934)로 신청하면 된다.
[매일뉴스] 국내외 봉사활동가이자 세계사진관 대표인 구재규 박사가 오는 22일(토) 오후 2시, 인천 부평구 북구도서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의 네 번째 저서 『세계는 넓고 찍을 곳은 많다』(도서출판 진원)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로,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책에 담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 책은 구 박사가 50여 개국을 누비며 기록한 칼럼과 단상을 엮은 작품으로, “여행은 걸어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는 그의 철학이 담겼다. 그는 대기업 근무, 언론사 칼럼니스트 활동, 그리고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30년 공부, 30년 사회활동, 30년 봉사활동’이라는 인생 모토를 실천해 왔다. 특히 구 박사는 인천광역시장상,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상, 캄보디아 특수전사령관상 등을 수상한 봉사활동가로, 이번 책의 판매 수익금도 국내외 봉사활동 재원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구 박사는 “오랜 가다듬음을 거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대정신을 담고자 했다”며,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감과 깨달음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판기념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봉사활동을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은 지난 7일 헌혈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 총 30명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2025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로, 최근 한파와 독감 유행, 길었던 설 연휴 기간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공단은 2016년 7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해왔다. 또한 적극적인 헌혈 참여 문화가 정착되어 2024년 한 해 총 113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낙영 이사장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작은 보탬이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도림동 사랑하는 삼육회(회장 최재은)가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림동 사랑하는 삼육회 최재은 회장, 천수근 고문, 김종선 부회장, 박승문 감사, 윤덕남 사무국장, 조규복 재무, 박성렬 간사와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최재은 회장은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주의 지원을 함께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기부금을 모아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림동 사랑하는 삼육회는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출신의 30~60대 토박이 회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경로효친·우애·존중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한승일 의원(민, 석남 1~3동, 가좌 1~4동)이 주민 생명권 및 주거환경권에 대한 충분한 대책 없이 진행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실시했다. 한승일 의원은 5일 오후 ‘서구에 건설 중인 아마존 센터로 인해 생명권 및 주거 환경권에 대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며, 서부여성회관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데이터센터는 전력다소비 시설로, 고압의 지중송전선로와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전자파로 인해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신종 혐오시설로 분류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서구에 건립 중인 아마존 데이터 센터는 인근 지역 주민에게 인허가권자인 서구청도, 사업자도 충분한 정보 제공없이 진행되고 있어 논란을 증폭해왔다. 아마존 데이터 센터 건립 과정에 대한 문제를 최초로 제기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마존 기업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주민 건강권 수호를 위해 앞장선 한승일 의원은, “충분한 정보제공 없이 데이터 센터가 건설되고 있어, 주민들이 유해 전자파로 인한 불안감과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민 대표로서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어 1인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의원은, “서구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송이 대표의원은 오늘 열린 제272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연설을 통해 서구의 2025년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송이 대표의원은 연설에서 “지난 한 해 경제적 어려움과 민주주의 위기 속에서 많은 구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서두를 뗐다. 송 대표의원은 내년 출범을 앞둔 검단구와 관련하여, “분구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서구와 검단구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행정적 준비와 예산 확보가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검단구 임시청사 마련을 위한 예산조차 확보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구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서구 재정 운영에 대해 송 의원은 서구청의 예산 편성을 지적하며 “매년 같은 지적을 받고있는 (문화, 복지)재단으로 인해 필수경비만 늘어나 정작 당장 필요한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적 쌓기를 위한 예산을 세우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구의 가장 큰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청라광역소각장 문제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025년도 부평구 통합공모사업 올인원(All-In-One)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통합공모사업 ‘올인원(All-In-One)’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통합해 구민이 목적에 맞는 사업에 참여하기 쉽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 통합공모사업은 ▲자치행정과-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평생교육과-우수학습프로그램 지원사업, 부평마을학교 지원사업 ▲여성가족과-양성평등가치실현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꽤 쓸모 있는 도시실험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3인 이상의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마을특화 등 일부사업은 10인 이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https://www.icbp.go.kr/main/) 고시·공고란에서 ‘통합공모’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서 양식, 회계지침, 제출서류 등을 일원화하며 구민들이 공모에 참여하기 용이하도록 했다. 앞서 구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공모사업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인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어르신에게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강화군과 손을 잡았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5일 강화군청 군수실에서 박용철 강화군수 및 김영윤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와 강화섬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양질의 강화쌀 지원 ▲강화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관할 경로당에 강화쌀의 차질없는 공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쌀 소비 촉진 동참과 더불어 지역 내 181개 경로당에 고품질의 강화섬쌀을 매년 40톤(2천포/포 당 20kg)씩 공급 하기로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고품질 강화쌀을 제공하는 뜻깊은 협약을 맺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동시에 강화쌀 소비도 증가해 지역 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태)는 관내 ‘용인대 화랑합기도’(관장 김덕주) 원생과 교사들이 직접 모은 라면 28박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용인대 화랑합기도는 수년째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을 기부해왔다. 김덕주 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라면을 모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태 석남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관장님과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진)는 관내 ‘리틀핸즈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90여만 원을 이웃 나눔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아나바다 바자회’, ‘돼지저금통 모음’ 행사를 개최하여 모은 것으로, 어린이들이 기부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리틀핸즈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이 성금을 모으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김미진 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준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은 ‘국공립 아라한신더휴 어린이집’(원장 박지해) 원아들이, 손수 모은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개원 기념 에코 카페’, ‘100원짜리 동전 모으기’, ‘아나바다 바자회’등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직접 행사를 개최하여 모은 수익금이다. 박지해 원장은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배영 서구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아라동 지역의 어린이집이 성금을 기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며 “어린이집의 이웃 돕기 활동이 기부 릴레이로 이어져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들이 서구복지재단에 전달한 소중한 성금은 관내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아이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노종면 국회의원의 제22대 국회 첫 의정보고회가 부평 주민들의 성원 속에서 총 3차례 의정보고회 중 2차례가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뤄졌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은 지난 3일과 5일, 부평주민들과 함께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총 3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지난 3일은 부평 2·5·6동, 부개1동, 일신동 주민들을 모시고 일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고, 5일은 부평 1·4동 주민들을 모시고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마지막 의정보고회는 7일(금) 19:00에 부평3동, 산곡 3·4동, 십정 1·2동 주민들을 모시고 십정1동 행적복지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두 차례 열린 의정보고회는 평일 저녁시간대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행사 현장에서는 마련된 좌석이 부족하여 추가 좌석을 급하게 마련하는 등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고 전해졌다. 이번 노종면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제22대 국회 첫 번째 의정보고회로서 지난 7개월간의 국회 입법활동 및 공약추진 성과와 현황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이와 함께 비상계엄부터 탄핵소추까지의 현재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은 인천도시공사가 지난 4일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청라IC 진입로(인천서구→서울 방향 : 검암플라시아)의 도로구역결정 고시와 비관리청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라IC는 극심한 정체를 겪는 곳이다. 청라IC의 교통량은 2022년 34,900명에서 2023년 37,500명, 2024년 상반기에만도 38,100명에 이를 만큼 해마다 교통량이 크게 늘었다. 이는 2000년 공항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인근 지역 인구가 크게 증가한 탓이다. 청라 계획인구 9만 여명을 초과하여 현재 11만 4천여명에 이르고, 검단 신도시와 루원시티와 같은 대규모 택지가 들어섰다. 이 때문에 현재 1차선인 청라IC를 2차선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오랫동안 제기되었다. 이번 도로구역결정 고시와 비관리청사업시행 인가를 얻으면서, 청라IC 진입로의 2차선 확장 공사를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셈이다. 이후 인천도시공사가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한 후에 빠르면 올해 3월에 공사 착공하여 2026년 12월 완공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청라IC 진입로 확장은 인천 서구민의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청라IC의 서울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