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6일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조직문화 소통 콘서트-새싹 공감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내기 공직자들의 지역사랑 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사회 내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 1부에서는 신규 공직자들이 상호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지역과 개인의 다양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보다 새로운 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계양의 발전을 위한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새내기 공직자들과 윤환 구청장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지역과 조직에 대한 다양한 이슈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함께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방향성과 함께 구의 비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새내기 공무원들과의 공감대를 넓혔다. 사무실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새내기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의견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새내기 공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여러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지난 12월 13일(화) 자원봉사 1만 시간 이상 달성자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봉사자 및 기업‧단체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및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1만 시간 이상을 달성한 이경임, 김애순 자원봉사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고 핸드프린팅을 전시했다. 참여와 나눔의 정신으로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 13명과 도움을 준 기업 및 2개 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 등을 발굴하여 감사장 전달,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인정·보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통해 함께 사는 공동체사회 달성에 기여하는 자원봉사자, 기업, 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격려 및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신현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사업을 마무리 하고 지난 14일 준공식 및 마을축제인「2024 골목, 마당이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원마을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은 2019년 12월 인천광역시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총 면적 약 22,700평의 정비계획구역을 바탕으로 정비계획 수립, 가로환경 정비, 공동체 활성화,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을 통해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의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 소통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준공을 기념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성황리에 마친 축제를 통해 주민 참여 주체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순기 신현원마을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새로운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을 통해 신현원창동 주민이 하나 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현원마을이 원도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모두가 하나되는 마을, 으뜸인 마을로 다시 태어났으며, 지속적인 지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강범석 서구청장 및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보육교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구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식은 올 한해 어려운 보육 현장 속에서 어린이집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청라 전기차 화재사건 때 피해 입은 어린이집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 온누리어린이집 이경희 원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아울러, 보육사업 발전 유공으로 인천시장상 4명, 구청장상 32명, 지도점검 우수어린이집 기관표창 10명, 서구의장상 30명 등 총 77명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아이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보육 교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은 17일 소문난 내과로부터 라면 및 즉석밥 6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성탄절을 기념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랑의 선물’이었다. 소문난 내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기부를 포함, 올해에만 네 번 나눔을 실천했다. 김철 병원장은 “성탄절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에 가장 의미 있는 시기”라며 “우리 병원의 작은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소문난 내과 김철, 이다연 원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3일 청천새마을금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천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금융복지 역할을 하며 매년 발생하는 이익금을 명절마다 쌀·김치 등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5천만원씩을 3년 연속 기탁하고 있다.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연말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청천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준 청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부평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역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5’ 인증을 받으며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그간 ▲장애인 여가 지원 ▲김장 및 연탄 나눔 ▲국군장병 위문 ▲아동 ․ 장애인시설 후원 등 후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레벨5’ 인증을 받아 3년 연속(2022~2024년) 지역 사회 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종필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눈덩이봉사단은 지난 13일 관내 ‘행복할개 쉼터’를 찾아 사료 등을 후원하고 케이지를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눈덩이봉사단은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이불, 사료, 핫팩 등 후원물품과 함께 종량제봉투 200매, 사료 20포대 등을 쉼터에 전달했다. 또 눈덩이봉사단원 10명은 직접 쉼터를 찾아 보호견들의 생활공간과 케이지를 청소하고, 낙후 시설 보수 등을 통한 쉼터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으며, 원활한 입양을 돕고 직접 교감하기 위해 보호견들과 산책도 했다. 이번 봉사는 공단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활동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책임강화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기업의 ESG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 환경보호, 유기견 보호 등에 직원과 고객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활동 모델을 구축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은 13일 열린 서구의회 올해 마지막 본회의에서 검단구 임시청사 선정 과정에서 빚은 집행부의 갈지자 행보 정리 방안과 수도권매립지 25년 원안 종료에 따른 공약 이행 우려 사항에 대해 서구청의 입장에 대하여 구정 질문했다. 김의원은 이날, 서구청은 인천시의 일방적인 매칭비율 불합리로 이번 2025년도 검단구 추진 본예산이 소극적으로 편성됨에도 불구, 적극 대처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라며 이런 와중, 임시청사 선정 관련 오락가락, 공공기관으로서 섣부른 행정으로 인한 피해 주민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신뢰 회복을 주문하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매립지 25년 원안 종료 관련 질의에서는 “지난 6월 역시 결의안과 구정 질문을 통해 공모 불발 시 발생하는 우려 사항의 대책 질의에 이어 2번째 질의를 하게 되었다”라고 운을 떼며 서구청은 주민이 듣고 싶은 로드맵 제시에 별다른 진척이 없고, 구청장 역시 관련기관에 문제 타계를 위한 어떠한 적극적인 행정력을 동원했는지 답변을 요구하며 매립장 관할 지자체가 갖는 교섭권이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해결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다시 한번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김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웨스턴팰리스에서 ‘2024년 사업보고 및 송년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업 참여 주민, 직원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앞으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4년 사업보고 ▲후원금 및 장학금 전달 ▲숨은 일꾼상 등 시상 ▲자활수기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에서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더 많은 분들이 희망을 찾고 자립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더(The)-담음’을 신설하고 자활기업 ‘함께지음’을 창업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쳤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초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부평에서 진로찾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체험처(전문직업인들의 일터)와 연계해 체험처 활성화를 도모하고,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12월 7일·14일 등 세 번에 걸쳐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5개 분야의 전문직업인(▲제빵사 ▲화초 전문가(플로리스트) ▲조향사 ▲공예 디자이너 ▲애완동물 먹이(펫푸드) 전문가)들에게 찾아가, 조언을 들으며 직접 직업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관심있고 원하는 직업체험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진로체험을 통해 생각했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진로를 탐색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학생 89명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기『서구 초·중학생을 위한 영재교육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주말교육과 과학집중교육과정으로 영월과 태안에 다녀온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한 해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과정들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서구는 재능이 뛰어난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융합적 사고를 겸비한 미래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6년 경인교육대학교 영재교육연구원과『서구 영재교육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74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천체물리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세계적인 과학자 칼 세이건과의 만남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길을 확신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여러분도 이곳에서의 배움과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나아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더 건강하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을 위해 올해에도 인천시 군‧구 중 최대인 약 5억 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5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IoT)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4·5종의 대기배출(방지)시설에 대하여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6년간 서구 관내 중소기업 482개 시설에 대해 295억원 가량을 지원해 인천시 군·구 최대 지원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지난 사업들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해 경제적으로 지원하여 영세한 사업자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배출량 저감에 따른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방지시설 적정 가동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설치신고(허가)를 득한 중소기업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의무 부착 대상인 기존 4·5종 대기배출사업장(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사업장)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 서구청 환경관리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개발 공모전’에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ESG)의 확산, 대국민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와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노인공익활동 사업과 노인 역량 활용 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규 사업은 다음연도 전국 단위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확대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실시된 공모전에서 계양구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수행하는 ‘찾아가는 복지안심기동반 및 행정복지센터 안전지킴이’ 사업은 주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등을 활용해 홀몸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행정복지센터 내 악성 민원으로부터 방문객을 보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지난 13일 제26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먼저 부평구 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11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9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되어 총 100건의 시정요구사항과 94건의 건의사항을 도출해 냈다. 다음으로 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손대중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 조례안」등 총 2건의 안건을 원안으로 가결하였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의 안건과 허정미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대중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등 총 10건의 안건을 원안으로 가결하였다. 도시환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