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시·도 및 시·도교육청, 시·군·구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성과(채택률 향상,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를 심사했다. 그 결과 부평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7곳이 선정됐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주민 35명, 전문가 26명, 구의원 14명, 공무원 45명으로 구성된 정책 제안 심의기구인 ‘(제3기) 부평비전 2020위원회’를 운영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위원회는 과거 구가 사업부서의 정책 제안 채택여부에 의존하던 것을 벗어나도록 했다. 7개 분과에서 2차에 걸쳐 정책 제안에 관해 심층적으로 부서 의견을 검토하고, 부서가 불채택한 제안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분과별 협의가 필요하거나 조정·통합의 필요성이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행정 및 분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운영협의회’에서 재논의를 거쳐 최종 심의를 실시하는 등 구민의 정책 제안이 최대한 실현될 수 있게끔 했다. 또, 구는 우수제
[매일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지사장 김지영)는 지난 10일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에 방문해 건강보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1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저소득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육아용품 상자는 물티슈, 빨대 컵, 이유식 용기, 아기용 베개 등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거나 출산 예정인 저소득 가정에 지원된다. 김지영 지사장은 “출산 시 경제적 지출이 부담되는 취약계층 양육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은주 서구청 아동행복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육아용품 상자는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 서구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10일 서구청 의회동 지하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오전에는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0여 명의 공동주택단지 시설물관리와 경비 책임자 등이 참석해 소방안전 및 방법교육을 수강했다. 이어 오후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관리법령, 장기 수선계획 등 자치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의 경우 온라인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과정에 익숙하지 않아 교육 수강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위하여 집합교육을 병행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발생 등으로 소방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화재사고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빠른 초기 대응을 통해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연희동 일대에서 지역 내 범죄예방 및 안전도시 활성화를 위해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합동점검 및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서구청과 서부경찰서, 서구여성단체협의회 및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이 함께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지정된 편의점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비상벨로 경찰을 호출하여 긴급대피 및 안심 귀가를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이다. 서구는 현재 관내 240여개의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현판 부착 및 훼손 여부 ▲편의점주 및 종사자 운영 매뉴얼 숙지 여부 ▲비상벨 경찰서 상황실 정상 연결 현황 등을 확인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폭력예방 캠페인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또한 ‘디지털성범죄 추방!’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하여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서구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여성과 아동 대상의
[매일뉴스] 지난 11일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항공분야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며 솔선수범을 보인 사례를 발굴하여 알렸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는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대한항공 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부터는 전국 최초로 항공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하려고 준비를 마쳤다. 정석항공과학고 정병길 교사는 본지 인터뷰를 통해 ‘항공분야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한발짝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교내 1호로 드론교관 자격을 취득 하였다고 말했다. 얼마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항공MRO과(공학)와 항공전기전자과(공학)에서 각각 64명씩 128명을 모집(100%) 하여, 창의적인 글로벌 항공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석항공과학고는 취업기능강화, 특성화고인력양성, 항공정비사 양성전문교육, 항공기초인력양성, 과정평가형 산업기사훈련,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고졸자 후속관리지원 등의 특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꿈과 끼와 삶의 힘을 키우는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의 힘찬 날개짓이, 미래 세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항공우주 강국으로 만들 것이다는 기대를 품고 있으며, 앞으로도 솔선수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노인종합문화회관이 전국 시설공단 노인복지시설 중 최초로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안전성 평가 인증 제도로 방재안전, 건축구조 등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설물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회관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르신 맞춤형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시설을 지속 보강하여 국내 노인복지시설 최초로 공간 안전 인증을 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공간안전인증 획득을 통해 공단의 안전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더욱 내실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현하여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일 계양구테니스협회(회장 정운기)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테니스협회는 지난 11월 30일(토) 79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2024년 사랑·나눔 자선 생활체육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대회 참가비 일부로 이번 기탁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계양구테니스협회 정운기 회장은“이번 대회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통합사례관리 ‘희망 이슈 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지역 내 민관 통합사례관리 사업 수행기관들이 모여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지 현장의 주요 쟁점을 다루며 전문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담에는 계양구 희망복지팀, 계양구 아동보호과(드림스타트),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회담에서는 ▲계양구청 희망복지팀(자살 위험 대상자 회복 사례 ‘살아있을 용기가 생겼어요’) ▲계양종합사회복지관(강점 관점을 바탕으로 자립을 이룬 사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 ▲작전2동(쓰레기 집을 개선한 새내기 공무원의 노력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의지’)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관련 쟁점과 관련해 심도 있는 그룹별 회담을 진행하며 참여기관의 사례관리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개입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4동은 지난 10일 부평종합시장 상인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총 500㎏(약 15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부평종합시장의 상인회·여성회·풍물단 회원들이 직접 담근 것이다. 부평4동 통장 39명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의 가정을 방문해 기탁받은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윤연호 부평종합시장 상인회장은 “겨울나기에 가장 필요한 김장김치를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이수 부평4동장은 “추운날씨에 고생하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면서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4 그린볼런티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그린네트워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2050 에코체인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자원봉사’를 주제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50 에코체인지’는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환경 기념일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 자원 순환 프로젝트, 환경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들이 쉽고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경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0일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이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가 수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탁자가 2025년 1월부터 3년간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을 맡게 되었다. 봉수대로 539에 소재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발달장애인의 이용시설이다. 이용정원은 70명이며 3단계로 구분된(자립생활반, 전환교육반, 직업교육반)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적응과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개관 때부터 이용자의 장애 상태 상관없이 이용자 전원 공개 추첨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제안사업 발표자인 김재웅 센터장은 “2019년 3월 개관 이래 6년간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현장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중증 성인발달장애인들이 평생교육 기회의 권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용자를 선정,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천광역시 발달장애시민(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4년 착한 농부 착한 채소 수요장터’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수요장터는 지난 2월 설맞이 장터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수요일 정기적으로 구청 본관 1층에서 운영됐다. 총 15회에 걸쳐 약 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의 송이팜랜드와 도시농업 사업단에서 일하는 저소득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감자·배추 등 다양한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립을 도모하는 자활사업의 목표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단 매출도 증대되는 효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수요장터는 단순한 장터가 아닌, 참여자들에게 근로의욕을 북돋아 주고 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상생의 장터였다”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당, 12·3 내란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제보센터 마련 ⓒ 박선원 의원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국민 제보센터(센터장 박선원의원)를 운영한다. 민주당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회(이하 윤석열 내란 특대위)는 1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제보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제보센터는 군인과 시민들이 내란사태 전후 활동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제보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상담가가 상주해 제보 접수를 전담하며, 예비역 장성·전직 국정원 직원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자문 및 검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내란 특대위 김민석 위원장은 “내란사태의 실체를 밝히고 경중과 지휘에 따라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번 내란을 겪으신 국민분들과, 본의 아니게 동원된 군인들께 위로를 드리며 우리 민주당이 앞으로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보센터장을 맡은 박선원 의원은 “정보는 작은 조각이 모여 큰 사실을 이루는 만큼 내란사태를 밝히는 시민 정보요원이 되어 달라”고 강조하며 “신분과 신원, 신변을 철저히 보호할 예정이니 안전을 염려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이 환경정보공개 제도에 따른 성실하고 투명한 환경정보 공개를 통해 지역 기업 대상 ESG경영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한국형 RE100 가입, 태양광 상계거래 추진,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우영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및 ESG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환경부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경영 부문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이 포상 대상이며, 수상 기업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은 환경정보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공개해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CEO와 다자녀 예비 부모 간 도시락 소통 & 공감 간담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종필 이사장과 다자녀 직원 및 MZ세대 예비 부모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 및 일 ․ 양육 병행 간 생긴 고민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필 이사장은 “육아와 일 병행에 대한 직원들의 걱정과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전해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가족 친화적인 일터, 직원이 행복한 공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