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4 부평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11월 8일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해당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연구로,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했다. 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미래 인적자원의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한국GM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 및 지역 경제와의 연계 방안 등이 포함됐다. 책임연구원인 김우영 박사는 “부평구를 넘어서 인천시 전체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한국GM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라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여건을 조성해야 할 시점으로, 부평구 차원의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정한솔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부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경제 활성화 정책 및 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히고, “또한, 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조례를 발굴하고, 기존 조례를 개정하는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9일 강화역사박물관에서 7개월간 진행된 Red Youth Let’s Walk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Red Youth Let’s Walk”란, 대학RCY가 멘토가 되고 지역아동센터의 소속 아동이 멘티가 되어 2인 1조로 짝을 지어 인천 곳곳을 걸으며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색은 단순히 멘토링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워킹 크루로서 일정거리를 걸으며 건강증진과 운동효과를 도모하며 멘토링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 및 멘티들은 총 7회차에 걸쳐 연수와 계약 지역 인근에서 걷기 및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멘토링 활동에는 멘토와 멘티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야외 피크닉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섞어 멘토와 멘티들이 1년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삼성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9일 진행한 해단식에는 연수 가온누리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지선희)와 계양 신나는교실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미나) 소속 멘티 및 대학RCY 멘토 약 50여명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RCY본부 조명자 본부장이
[매일뉴스] 서구노인복지관이 지난 6일 개최한 ‘렌즈로 변화된 일상, 상자에 담다’ 사진전이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관람객들은 어르신 작가 15명이 출품한 사진 30점, 미니액자 30점, 사진 달력 15점 등을 감상하면서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 사진전은 어르신들이 지난 5개월여 동안 배우고 습득한 DSLR 카메라 기술을 바탕으로 손수 촬영·편집한 사진, 액자, 달력 등 작품을 지역주민들 앞에 선보이고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이들 사진은 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4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예술누림’의 공모사업자로 선정된 데 따라 복지관에서 사진 교육을 받은 어르신 작가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들이다. 어르신 작가인 임모(72) 복지관 회원은 “사진 전문가로부터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 작가로 변신한 후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고맙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예술누림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의 사진 분야에 대한 예술적 가치 창출과 식견 확장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와 문화 및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신고·보고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평가대회에서는 전국 261개 지자체 보건소 중 결핵관리부문 5개 분야(최우수, 우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보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양구보건소는 결핵환자에 대한 신속한 신고·보고 및 지속적인 치료 관리를 실시해 지역 내 결핵환자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결핵 전파 차단 및 선제적인 결핵 예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결핵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신고와 보고는 환자 파악 및 관리를 발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가족 및 집단시설 접촉자를 신속히 분류해 검진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결핵환자로 인한 감염병의 확산 방지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최우수기관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결핵환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역사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일 부평농협과 연계해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계양구청 직원과 계양구민이 참여하는 ‘강화 쌀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외식문화의 확산, 쌀 소비량 감소와 더불어 올해 유난히 더웠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계양구 소속 직원들과 구민이 참여하는 이번 ‘강화 쌀 팔아주기’ 행사에 적극 나섰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계양구청 직원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22개 시설에서 백미(10kg) 총 440포의 강화 쌀을 구매해 지역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구청 직원들과 구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자발적인 참여로 질 좋은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삶의 근간인 농촌을 지키는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농산물 생산 및 소비에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1동은 지난 7일 세계로 선민교회로부터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받았다.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물품 꾸러미는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계로 선민교회 교인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세계로 선민교회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매월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해 왔으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 지원 및 부식 지원도 함께 꾸준히 진행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교회 초등부(꿈키초등부) 학생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기부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 1인 중장년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김현두 세계로 선민교회 담임목사는 “초등부 학생들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며 살아있는 교육을 하도록 도와주신 삼산1동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그로 인해 살기 좋은 따뜻한 이웃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정기적으로 뜻깊은 기부를 해주시는 세계로 선민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이 어려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일 여성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부평구와 계양구의 구민참여단 총 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있는 두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열렸다. 참석자들은 올 한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활동한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부평구는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과 여성센터 프로그램에 대해, 계양구는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에 대해 잘된 점을 공유했다. 이어 활동 중 느꼈던 점 등 서로의 경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오늘 공유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 부평구와 계양구가 서로 좋은 영향을 받아 같이 발전해 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친화 도시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7일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7월 참여자를 모집했고, 23명(부평구 거주 1955년~1974년생)이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고 이날 수료식에 참석했다. 교육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당 교육과정은 지난 7월 23일 시작됐다. 교육 내용은 노인 인지능력 향상과 관련된 전문성을 높이는 인지놀이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강사로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지역 내 복지시설로 찾아가는 파견(실습)과정 등이 있어 촘촘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교육과정을 수료한 23명의 실버인지놀이지도사는 내년부터 구민들의 수요에 맞춰 도서관, 경로당, 노인문화센터 및 장기요양센터 등을 순회하며 인지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인지놀이교실은 손유희 율동, 체조, 노래, 보드게임, 고누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 내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돕고 신중년 진로 전환 일자리 창출 효과에도 성과를 올릴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운영은 생애주기와 연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한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11월 7일(목)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봉사자 등 30여 명과 함께 ‘제4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겨울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배수구 정비를 위해 낙엽과 담배꽁초를 걷어내고 도로변, 거리,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양심 없이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등 많은 양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오늘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건강히 잘 지내시고 따뜻한 봄에 다시 뵙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서구 지역사회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 2회씩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일뉴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정철희)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정임)는 지난 7일 신현원창동의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찹쌀 130포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에 기탁하였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러한 기부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소중하게 준비해주신 찹쌀을 우리 이웃을 위해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물품지원, 고구마 나눔 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동 자원봉사센터를 관내 9개소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동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동네언니들의 안심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불로대곡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1월 6일 건강한 홈메이드 음식을 테마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하여 수제 고추장과 고구마튀김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장은 정성이고 시간이다. 정성과 시간을 들이는 노력을 보여준 봉사자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어르신들께서 고추장을 드시고 올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동자원봉사센터의 교류와 연대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전 사업장 대상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재인정 획득을 완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 인정제도는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 실태를 심사하여 우수한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공단이 증명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재인정에서는 안전관리 전담 부서 주도로 ▲위험성 평가 내부 전문가 양성 ▲도급 사업용 공단 표준 위험성 평가표 개발 ▲위험성 평가 환류 강화 ▲위험성 평가 컨설팅 및 지원 강화 등 자기 규율 예방 체계 구축에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공단은 지난 ‘19년도 인천어린이과학관, 송림 체육관 등 2개 사업장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가족공원사업단 등 10개 사업장을 포함하여 상시근로자 100인 미만 전체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유지하고 있다. 김종필 이사장은“재인정 취득을 통해 공단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7일 개최된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사회공헌 실천과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는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날 공단은 그간 ▲임직원 급여 우수리 나눔 ▲중증장애인 여가 활동 지원 ▲김장 및 연탄 나눔 ▲농촌 일손 돕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것과 기부금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사회에 더욱 많은 나눔과 따뜻한 온기 전달에 앞장서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선한 영향력 전달에 앞장서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제2기 시민원로회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원로회의는 인천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해 경험과 지혜를 가진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한 자문 기구로, 이번 제2기 시민원로회의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총 6개 분야에서 50명의 지역 원로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해 자문하며, 인천시가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유정복 시장과 시민원로회의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시민원로회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민선 8기의 시정 성과 보고 ▲시민원로회의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민선 8기 제1기 시민원로회의는 2022년 11월 구성해 재외동포청 유치, 수도권매립지 종료,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지지 선언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자문과 참여로 인천시정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초기에 함께 시작한 제1기 시민원로분들의 헌신 덕분에 재외동포청과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6일 계양구 작전동 소재 인천세종병원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이불 150채(환가액 82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2017년 3월에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해 설, 추석 명절 백미 나눔,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이웃 돕기 성금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병원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세종병원은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겨울이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