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4월 1일부터 근로활동을 하는 생계·의료급여 가구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월 10부터 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1,44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해야 하며,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에 탈수급(생계·의료급여 자격중지)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2일, 신정체육시설 내 전천후 맨발 걷기 황톳길 개장했다. 총길이 356m, 폭 2m로 전천후시설이 갖춰진 강화군 맨발 걷기 황톳길은 군민들이 날씨와 계절의 영향 없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맨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 부터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또한, 세족 시설과 신발 보관대, 먼지떨이기도 마련돼 있으며, 쾌적한 운영을 위해 반려동물을 동반하거나 음식물 반입 시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체육회 또는 강화군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 최초로 사계절 내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전천후 맨발 황톳길이 개장하면서 군민 모두가 맨발 걷기로 소통하고 건강도 증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강화의 명품 황톳길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시설의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2024년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당 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얻었다.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2023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추진실적 전반의 9개 분야 36개 지표를 평가하는 사항이다. 계양구는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 활동, 납세자 편의 시책 발굴, 세정업무 개선 노력도, 세외수입 확충 및 체납액 축소 등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7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계양구가 세수 여건이 좋지 않은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무 부서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과세자료 검토와 납세 홍보, 다양한 체납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노력한 결과물로서 더욱 의미가 있다. 윤환 구청장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계양구민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복지와 계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계양실버농장을 개장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실버농장 3개 권역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경작활동에 불편함이 없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과 함께 밭을 일구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구는 계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774명의 신청을 받아, 이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노인 등의 순위에 따라 공정한 절차를 거쳐 총 424명을 선발했다. 농장은 무료로 분양하며, 참여 어르신들은 앞으로 11월까지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실버농장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병철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4월 2일 인천진산중학교 앞에서 경찰,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청,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관내 학교 교사, 학생회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등 다양한 경찰기능이 협업하여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범죄, 스쿨존 교통안전등과 더불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인천’을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알렸다. ◦ 이 외에도 4월 화, 목요일에 관내 중학교를 선정하여 오전에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야간시간에는 범죄취약지를 분석, 범죄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적화된 인천경찰청 기동순찰 2대와 함께 청소년 안전에 중점을 둔 순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삼산경찰은 신학기에 이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아동, 청소년이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 다양한 기능이 협업하는 한시적 TF팀을 구축하여 홍보활동 강화, 캠페인 실시 등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경무기능 중심으로 인천삼산서는 홍보활동 활성화를 3. 18.부터 10. 31.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소비자물가가 급등하고, 경기침체까지 겹친 상황에서 서민경제 생활부담 완화와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4월 한달간 착한 가격업소를 신규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 위생, 공공성 등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따른 평가를 거쳐 자치구가 지정한 업소이다. 모집대상은 개인 서비스 업체인 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이 해당하며, 법인이 운영하는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 등은 제외된다. 선정방법은 현지실사평가단이 현장실사 후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신청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모범업소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현재 서구에는 38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연내에 총 51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행정안전부 및 서구 홈페이지 게시·홍보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찰 제작·설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서구청 경제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구청 경제정책과장은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통해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분들의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가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을 충원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4월 18일(목)까지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 올해 채용규모는 21명이며, 세부 채용분야와 인원은 △3급 일반행정 1명, △6급 관광․마이스 7명, △6급 건축 2명, △7급 일반행정 5명, △7급 일반행정(장애인) 1명, △7급 일반행정(보훈) 1명, △7급 회계 1명, △7급 전기 1명, △7급 기계 1명, △7급 정보통신 1명이다. ○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문화를 조성해온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한 바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연령·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 원서접수는 4월 18일(목) 18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경력직 제외),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28일(금) 최종 임용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공사 채용 홈페이지(https://ito.recruitla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일 오전 대전광역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 개통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 앞서 대전역 승강장에서 공개된 신형 KTX의 이름을 “청룡”으로 명명했다. “청룡”은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해 국민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길 기원하는 의미로 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된 명칭이다. KTX-청룡은 운행 최고속도가 320km/h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이다. 특히 국내기술로 설계·제작한 최초의 300km/h급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로서 기존 KTX-산천 및 산천Ⅱ와 비교해 객실과 좌석 공간이 넓어 철도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감속 성능 또한 우수해 역 사이의 간격이 짧은 우리나라 지형에 최적화됐다는 강점도 있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우리나라가 1994년 프랑스 고속열차를 처음 도입했을 때 프랑스 연구진들이 ‘한국의 고속열차 국산화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전하면서, 프랑스 연구진의 예측과 달리 우리나라는 2008년 KTX-산천을 생산해 세계 4번째로 고속열차를 개발하고 상용화한 기적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오늘 공개된 KTX-청룡을 5월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투입하고,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 (매일뉴스=인천 서구) 이형재 기자 =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검단복지회관에서 검단 주민의 날 행사를 검단체육회 주관으로 경인방송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검단 주민의 날은 올해는 운동장이 아닌 복지 회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은 검단체육회 발전 기금으로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탁해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후보들의 선거 유세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신동근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인천서구병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 장수 부문에서는 올해 106살이 되신 이중식, 최의순 어르신을 비롯해 효행부문, 봉사부문 등 약 21명이 표창등을 수상했다.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995년 3월 21,000여 명의 검단 주민이 지금은 222,000명으로 10배가 증가해 2026년에는 자치구가 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검단구가 될 것이고, 검단체육회는 주민화합을 통한 생활
지금 선거가 한창이다. 거의 모든 선거는 다수결원칙에 따라 다(多)득표자를 뽑는데, 이처럼 우리는 다수결 만능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떤 정책결정이나 지도자 선출에서도 거의 대부분 다수결 원칙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과연 다수결은 진리이고 항상 구성원들을 최대치로 충족시키는 합리적인 의사결정방식일까. 결론은 ‘아니다’이다. 물론,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이 단 2개만 존재할 때는 다수결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이 3개 이상이면 다수결에 의한 의사결정은 중대한 오류에 빠질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개인의 선호와 사회전체의 선호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래전에 프랑스의 정치학자이자 수학자인 꽁도르세(Nicolas de Condorcet)가 다수결이 만능이 아니라는 점을 수학적으로 입증했다. ‘투표의 역설(voting paradox)’이라고도 불리는 ‘꽁도르세의 역설(Condorcet paradox)’은 다수결제도가 유권자의 선호도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어떤 유권자가 A, B, C라는 3명의 후보자를 두고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할 때, A를 B보다 선호하고(A>B), B를 C보다 선호한다고 가정
더불어민주당 계양(갑) (을) 선거대책위원회가‘공동선대위’를 공식 출범하고, 4월 10일 총선‘동반 승리’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공동선대위에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3선 구청장’을 역임한 박형우 총괄 상임선대위원장(前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정계, 학계, 시민사회 등 계양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각계 인사들이 공동선대위원장, 공동선대부위원장으로 대거 참여했다. 공동선대위는 23일 오전 10시30분 계양구 도두리로에 위치한 계양(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개최하고, 공동 선대위를 공식 발족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유동수 계양(갑)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 박형우 상임 총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 부위원장과 시민 등 이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는 인사말에서“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선거이자 국민 승리 여부를 결정할 분수령이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전국을 다니면서 많은 국민들이 절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계양 선거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전역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계양에만 집중하기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는 27일 선거용 배포명함에 세비(월급)의 50%는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기득권을 포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명함에 공약으로 세비(월급)의 50%는 지역구민을 위해 쓰여지도록 기부금으로 내 놓겠다고 공약했다. “뭐먹고 살거냐”며 아내의 반대도 있었지만 권상기 후보는 세비(월급)의 50%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기부금을 내놓는 결단을 다짐했다. 이에 명함을 받은 유권자는 “이게 사실이냐?”며 놀랍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유권자 성현아 (아라동 거주)씨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세비의 50%를 기부금으로 내놓겠다고 해서 너무 놀라웠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권상기 후보는 “아직도 결식아동이 많고 독거노인들의 돌봄 서비스에도 힘을 보태려면 작은 기부나마 힘이 되지 않겠나 싶어 이 결단을 하게 됐다고 전하였다. ■권상기 예비후보 약력 △1963년 1월 20일 강원 영월 출생 △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디지털정보산업학 석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신기술 공동연구소 근무 △前 한국광고공사 사장 △前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원 △前 민주평통자문위원 △前 자민련 부대변인 △前 자민련 산업자원특별위원장 △前 제17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인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사를 비롯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4개 공공기관 협의체인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공모를 통해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공모가 진행되며, 인천광역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1인 가구 사회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복지 돌봄, 노인 일자리, 소셜벤처 지원사업 등으로, 혁신네트워크 공동기금을 활용해 기업 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www.slc.or.kr)과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알림마당(www.insehu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돈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혁신 네트워크 공동 협업과제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2023년에도 ‘찾아가는
[매일뉴스] 김포시가 지역일자리 2만여 개 창출과 고용률 70.8% 달성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22년 공시한 민선8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토대로 2024년 지역일자리 목표를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지원하여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김포시는 1,3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3개 사업을 추진, 2만 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며, 교통인프라 개선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경기둔화로 어려움에 놓인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자금, 기술, 판로지원 등 맞춤형 지원산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용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여성, 노인, 외국인의 일자리 진입을 높이고자 교육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외국인노동자 생활정착 지원, 통번역서비스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 철저',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총력', '관광객 맞이 관광편의시설 및 도서 환경 정비', ‘봄철 산불예방 강화 및 식목일 행사 추진 철저’,‘농번기· 조업기 지원강화로 풍년·풍어 실현’등을 지시했다. 또한, 2023년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농어촌 분야 시책 1위에 따른 우수 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연평면 군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후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민원을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인천섬 명소화 사업 대상지인 대이작도에서 촬영된 영화 섬마을 선생(감독 김기덕, 1967년작) 상영으로 옹진군 문화·관광 연계방안 제고 및 옹진군 공무원의 소속감 고취에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