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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 성대하게 거행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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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우리 강화군의회는 군민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강화군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판단되면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군 의회는, 크고 작은 현안들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풀어가겠습니다. 민의가 곧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 뛰고 더 살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군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강화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강화군의회 역사상 최초로 시작했던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의정연수 교육을 밑거름삼아, 정밀한 입법활동 · 예·결산심의 ·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의회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 의회는 반드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강화군을 만들겠습니다! 7만 군민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24년 새해”라는, 아직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그 길에는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한다면, 그 어떠한 도전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길이지만, 함께하면 역사가 됩니다!” 앞으로도 강화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갑진년(甲辰年)에는 새롭게 펼쳐지는 화합과 도약의 길을 우리 군의회와 집행기관, 그리고 7만 군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강화군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새해 새아침을 힘차게 열어 나갑시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7만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 그리고 웃음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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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27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국 기초의원 유일” 영예 박승한 군의장, 제6회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공로상 수상
    [조종현 기자] =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 8일(금) 서울 소재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시상식에서 군의 투명한 회계관리와 모범적인 재정운용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모범적인 재정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발굴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은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고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전국 기초의원으로서는 유일한 수상자로서 개인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재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승한 의원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보고서 등 12개 각 결산서의 결산 세부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검토 작업을 9년 넘게 직접 수행하였으며, 살림살이의 시작인 예산에서부터 결산까지 재정의 수립과 집행, 그 목적과 이유를 각 부서에 직접 찾아가 질의 및 지도하며 강화군의 재정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크게 공헌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시상식에서의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박 의장은 “본 상은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관리를 위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있는 상징으로써 그동안 강화군이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정밀한 군 예산·결산 검토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됨으로써 강화군민이 믿고 소통할 수 있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종합뉴스
    • 복지/봉사/기부/시상
    2023-12-11
  • 천원택시 정책을 위한 강화군민 토론회 열려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강화군에서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일명‘천원택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천원택시는 2013년 충남 서천군, 아산시 등에서 시작한 것으로 마중택시, 행복택시, 부름택시, 희망택시, 마실택시, 마을택시와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공형택시의 하나이다. 지금은 전국 137개 지자체에서 공공형택시 제도가 시행 중이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대표 한연희)는 강화군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금)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수립을 위한 군민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해종 한국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흥열 강화군의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다수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강화군 천원택시 정책 제안>이란 주제를 발표한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은 면적이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 군내버스 81개 노선 중 36개 노선(48.6%)이 과소노선이다. 따라서 현재의 버스 체계로는 강화군민의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천원택시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을 보완해야’한다는 것이다. ‘천원택시는 과소노선에 접한 강화군민의 이동편의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택시도 대당 440여만원의 수입이 증대하여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책 시행에 필요한 예산은 약 3억원 내외’가 들 것으로 추정하고‘강화군 교통특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만들 것’을 주문하였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장은 준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지자체 및 해외 사례를 소개하고 천원택시가 지속가능한 서비스가 되려면 에산 확보 방안, 서비스 운영을 주민 자조조직, 지방공기업 등과도 연계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두열 개인택시 사업자는 ‘강화군 복지택시가 5대 있는데, 이 정도로 교통약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도 불가능하고, 택시업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 차라리 20대 이상으로 늘릴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천원택시는 버스와 연계를 잘해서 운송사업자와 주민 모두 상생하는 방안’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허진 미래경영연구소장은 ‘강화군에서 천원택시와 같은 공공형택시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놀랍다’면서 ‘정책 시행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은 주민의 무관심’을 지적하였다. 신준현 경기도 정책담당은 경기도가 2014년부터 가평군 등 6개 시군을 시범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추진한 상황을 평가 분석한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신 정책담당은 개선할 점으로‘대상 마을 선정과 수요자 파악, 운수종사자와의 긴밀한 협조, 투명한 정산시스템’등을 꼽았다.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한연희 대표는 ‘강화군이 천원택시 정책을 수립하자면 타 지자체의 사례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기에 ‘강화군이 후발주자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협조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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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경인북부수협,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 개최
    (매일뉴스=강화)지창호 기자 = 지난 22일 경인북부수협은 ‘제20대 이만식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이만식 조합장의 당선 및 취임을 축하하였다. 취임사에서 이만식 조합장은 “조합장에 재선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름동안 현장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진중하게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4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한분 한분의 진심어린 고견과 조언을 받아들여 복지조합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본인의 공약은 물론 다른 후보자들의 공약 또한 검토 후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검토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식 조합장은 지난 4년간 사업규모 2조원(예탁금 1조원, 대출금 1조원) 달성, 2022년 조합원 결산배당 15억원 지급, 신촌지점 개점 및 남현지점 이전, 다슬기 군급식 신규품목 선정 등의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사업규모 3조원 달성, 조합원 특별지원금 및 의료지원 확대, 안전 조업 지원체계 구축, 신규지점 개설 등을 주요 공약 및 중·장기적 목표로 밝히며 4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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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매일뉴스 강화남부농협 조합장 후보 3명 릴레이 인터뷰 진행
    ♣고석현 후보♣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매일뉴스는 2023년 2월 15일 고석현 후보를 시작으로 공중기 후보, 유양렬 후보를 am:09~pm:4시까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전국 단위 동시 선거로 농, 축협 1117개 수협, 산림조합 등이 중앙선관위(이하 선관위)에 위탁하여 오는 2023년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매일뉴스는 강화 남부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고로 뜨거운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하여 취재하기로 결정하였고 3후보 모두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어 인터뷰 날짜와 시간을 조정하여 오늘 극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고석현 후보는 현 강화농협 조합장으로 3선에 도전하는데 아직 조합원들을 위해 할 일이 남아있으니 현 조합에 대하여 본인이 최고로 일 잘할 적임자라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고, 공중기 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고석현 후보와 맞붙었는데 아쉽게 100여 표 차이로 석패했다며 강화남부농협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를 밀어달라고 열변을 토했고,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유양렬 후보는 본인은 토박이 농사꾼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왔고, 군의원으로 나가라 해도 오직 한길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들만을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왔고, 길상농협 이사를 엮임 하며 농협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였고 누가 진정으로 강화 남부농협을 혁신하고 농업인을 위하여 일할 적임자인지 조합원들께서 잘 판단해 주실 거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석현 후보와 유양렬 후보는 초, 중학교 선, 후배 사이로 고석현 후보가 유양렬 후보를 조만간 만나겠다고 밝혀 극적으로 단일화가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유양렬 후보는 4년 전에 초, 중학교 선배이기도 한 고석현 현 조합장이 그 당시 유 후보가 사퇴하고 나를 도와주면 4년 후에 본인을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믿고 후보를 사퇴하여 고 후보를 도와줬는데, 고 후보는 4년 전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정치인이나 단체장에 출마하는 사람은 약속이 최고로 지켜야 할 덕목인데 고석현 후보는 그렇지 않다며 신뢰를 저버린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고석현 후보는 그런 약속을 단둘이 한 것이 아니고 주위 어르신들이 길상면에서 둘이 나가면 질게 뻔하니 단일화해야 한다고 중재하여 본인으로 단일화가 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석현 후보는 4년 전에 후배와의 약속을 지키고 유양렬 후보와 공중기 후보가 선거에서 대결 할 수 있도록 멋지게 양보하여 후보를 사퇴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며 잘라 말하였고, 공중기 후보는 2파전이든 3파전이든 준비를 잘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자신 있다는 입장이고, 유양렬 후보는 오직 강화 남부농협과 조합원만 보고 묵묵히 걸어왔다며 선거 기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조합원의 많은 지지를 얻도록 노력하고 96세 되신 모친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조합장에 당선되면 부모를 모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합원님들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은 2023. 2. 21.(화)~2023. 2. 22.(수)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2. 23.(목)~3.7.(화)까지 이며 13일 동안 오직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으며 선거일은 2023. 3. 8.(수) 오전 7시~오후 5시까지이다. 또한 공직 선거와는 다르게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금지, 제한사항도 많아 후보자들이 선거법에 저촉될 사항이 많아 주의를 요하며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려 농업협동조합 법을 개정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억 원을 지급하고 선거 관련 금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을 낸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말했다. 인터뷰 동영상은 선거법상 매일뉴스 유튜브나 매일뉴스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도 문자로는 인터뷰 영상을 문자로 홍보할 수 없고 오직 카톡이나 SNS와 이메일로 홍보할 수 있다고 강화선관위 임병학 지도계장은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그래서 매일뉴스는 후보자 영상을 제작하여 후보자 개인에게 지급하여 개인적으로 홍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영상은 선거기간중 강화 남부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3-02-17

실시간 강화군 기사

  • 강화군, 카카오 채널 ‘강화군청’을 통한 온라인 소통 호평
    (조영민 기자)=강화군이 카카오 채널 ‘강화군청’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기존 SNS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 강화군에서 제공하는 군정시책과 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 혜택을 모아 친구처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돼지열병, 태풍 ‘링링’, 코로나19 방역상황, 폭염 등 재난상황과 행동요령을 즉시 전파해 군민들로부터 소통의 창구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채널 개설 2년 만에 구독자수 2만 6천 명을 돌파하며 강화군민 3명 중 1명 이상이 구독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상황 전파와 함께 폭염 대비 생활 속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생활 속에서 기본적인 행동수칙을 지키는 것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 기본 행동요령으로는 수분을 자주 보충하고, 가장 더운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는 되도록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피해야 한다. 한 구독자는 “재난 상황에서 언제나 불안했는데, 카카오 채널로 재난상황 시 행동요령을 수시로 알려주고 꼭 필요하지만 몰랐던 복지혜택을 친구처럼 알려줘 너무 좋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소통을 위한 적극 행정을 통해 군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며 “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과 맞춤형 정보를 더욱 쉽고 알차게 제공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군민 중심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채널 구독은 ‘카카오톡’에 접속해 우측 상단 검색창에서 ‘강화군청’을 검색해 ‘채널 추가하기’를 누르면 된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1-07-28
  • 강화군,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한다.
    (조영민 기자)=강화군이 작지만 강환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단계별 기본·심화·후속·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소농 육성을 위해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넥서스브레인컨설팅 조영빈 박사를 초빙해 농업환경 변화와 농업경영의 이해 및 경영마인드 고취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3일에는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품목별 경영표준진단을 통해 농장 경영실태를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경영목표를 수립해 강소농가 모두가 경영개선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 코칭 및 사례중심의 컨텐츠 구성과 교육생 욕구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가 자립역량 강화 및 실질적인 소득증대가 가능하도록 강소농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1-07-19
  • 강화군, 여름밤 감성 자극 ‘온 가족 자동차극장’ 운영
    (조영민 기자)=강화군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한 군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 군은 코로나19로 문화향유 기회가 제한됨에 따라 군민들이 안전하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갑곳돈대 공영주차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오는 8월 7일(토), 8일(일), 14일(토), 15일(일) 4회에 걸쳐 오후 8시 30분부터 수준 높은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첫날인 8월 7일에는 ‘미나리’, 8일 ‘자산어보’, 14일 ‘여고괴담6’, 15일 ‘언더독’이 각각 상영된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예약 및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회당 90대 한정으로 받는다. 예약은 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관람일, 차량번호와 성함을 남기면 된다. 선정된 차량은 별도 통보하며, 상영 당일 오후 7시 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안전한 영화 관람을 위해 관람 장소는 발열검사 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운영이 원칙으로 음료, 주전부리 등 먹을거리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유천호 군수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여름밤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 장르 위주의 영화로 구성했다”며 “군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리고자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안전하고 여유롭게 영화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1-07-15
  • 강화군, 장수가 축복이 되는 빈틈없는 복지망 구축
    (조영민 기자)=강화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빈틈없는 사회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군은 부서 간 협력을 통한 ‘복지사업 통합 컨트롤 타워’를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통합 컨트롤 타워는 부서 간 연계 협력과 읍·면사무소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에 역점을 두고, 위기가구를 파악해 신속한 맞춤형 복지안전망을 제공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홀몸어르신 돌봄 솔루션 계획’을 마련하고, 소득이나 거주 여건 등을 따지지 않고 관내 모든 독거어르신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해 돌봄누락자 945명을 신규로 발굴했다. 이들에게는 예방적 돌봄을 강화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 안전지원, 일상생활지원 등의 복지서비스가 선제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단군콜센터를 통해 홀몸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군콜센터’는 만 65세 이상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안부전화를 걸어 말벗 서비스 제공과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시락, 반찬 등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군콜센터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살피는 콜케어 서비스이다. 유천호 군수는 “60세 이상 인구가 43%를 차지할 만큼 초고령화 지역이다”며 “어르신을 위한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인생 100세 시대, 장수가 축복이 되는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1-07-08
  • 강화군, 민선 7기 전국 최고 문화·관광도시 발돋음
    (조영민 기자)=강화군이 민선 7기 출범 후 관광객 1,500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 군은 민선 7기 관광분야에서 강화군 관광객이 2019년에 1,000만 명을 돌파, 매년 방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 빅데이터 통계 분석으로는 1,500만 명을 넘어섰고, 강화문화재야행이 한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데 이어 강화읍 원도심 도보여행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 확산의 상황에서도 새롭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과 관광시설 조성을 통해 수도권 최고 넘어서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새로운 관광시설에 대해 알아봤다.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원도심 도보여행)’가 ‘2021년~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된 강화산성을 중심으로 용흥궁 공원,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소창체험관, 강화 실감형 미래체험관 등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군은 원도심 도보여행에 새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폐 직물공장을 정비하여 지난 6월 개관한 ‘소창전시관’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소창체험관 연접 부지에 건축된 소창전시관은 소창기념품 전시실과 고려 의상 체험장을 마련하고, 방직공장 사진 전시 및 소창 관련 영상 상영실이 있어 과거 번성했던 강화군 직조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 개관한 ‘강화실감형체험관’은 강화군의 역사 문화와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체험과 VR 기기를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 VR, 증강현실 AR이 융합된 다양한 콘텐츠로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화도 남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은 접경지역인 북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집중 추진되고 있다. 고려 고종의 강화도 천도 시 어가행렬이 닿은 승천포에 고려천도공원을 지난 2019년도에 조성했다. 고구려 광개토대왕릉비를 형상화해 국난극복의 역사를 담은 상징조형물과 삼별초 항쟁을 담은 전시 패널을 설치해 조국수호의 살아있는 역사를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늘(NLL) 평화의 철책길 조성사업을 통해 분단과 단절의 상징이었던 강화도 북단의 해안과 철책을 지속 가능한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로’라는 주제로 강화전쟁박물관, 6.25 참전유공자 기념공원, 연미정, 고려천도공원, 늘 평화 철책길 , 평화전망대, 남북 1.8 평화센터에 이르는 전체 16km를 도보 코스로 연결하고,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남북 1.8 평화센터는 평화의 철책길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연계할 수 있는 농특산물판매점, 다목적전시관 및 카페테리아, 식당, 옥상 쉼터 등을 조성된다. 오는 7월 중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강화군 교동도 출생이며 훈맹정음의 창시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 복원’ 사업이 7월 중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사업비 13억여 원을 투입해 2,244㎡ 부지에 생가와 기념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다. 시각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편에서 평생 헌신한 박두성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공간 조성과 함께 역사·문화, 교육의 장소로서 교동도 대룡시장과 화개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후초등학교 폐교시설에 별 관측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인프라가 부족한 강화군 북부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DMZ 평화의 길, 늘(NLL)평화의 철책길, 교동 화개산 전망대 조성 사업 등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광 허브로 조성하고 있다. 구한말 근대화를 주도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에 기여한 기독교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강화군 기독교 역사 기념관’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893년 당시 선교사의 입도가 불허되어 선상에서 이승훈의 어머니에게 베푼 세례로 유명한 ‘교산교회’, 천주교인들이 순교한 효수터인 ‘갑곳순교성지’, 현존 최고의 한옥성당으로 조선의 전통문화와 기독교 서구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강화읍성공회 성당’과 ‘온수리성당’, 이름없이 죽어간 무명 순교자들에게 봉헌된 ‘일만위 순교자 현양동산’ 등 성지순례 코스를 조성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태풍,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 등 재해재난으로 군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혹독하다”며 “군민들이 삶의 활력을 잃지 않도록 강화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2021-07-06
  • 강화군, 강화정 활쏘기 명맥 계승 국궁장 준공
    (조영민 기자)=지난 수천 년 외세의 침략을 맞서 싸운 국방의 요충지, 호국의 고장 강화군에 오천 년 전통의 국궁의 명맥을 이을 국궁장이 들어섰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5일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창규 인천시 궁도협회장, 양재형 강화군 궁도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국궁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강화군 국궁장은 강화읍 용정리 875번지 일원에 5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3,281㎡(4,024평)에 건축연면적 512㎡(155평) 한식 기와지붕 건축물을 조성했다. 사대(射臺)와 과녁(4조) 사이의 거리가 145m에 이르고, 4개의 사대에 모두 28개의 사선이 설치된 전국 최고의 시설로 궁방, 다목적 휴게실, 중앙홀, 주방, 관리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군은 지역 어르신, 꿈나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심신단련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그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양재형 강화군 궁도협회장은 “궁도는 정신 수양을 강조하고 예절을 중시하는 스포츠”라며 “전통 활쏘기의 저변을 다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 국궁장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적 공간이자 생활체육공간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국궁장 준공으로 과거 강화정의 전통 활쏘기의 명맥을 잇고, 전국에서도 수련을 위해 즐겨 찾는 국궁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뉴스
    • 강화군
    • 교육정책/교육일반
    2021-07-05
  • 속보"강화 불은면 초대형 요양원 토착비리 터져"
    (강화군=매일뉴스)조종현기자=국내 최대 기자 단체협회인 전국기자협회에 의하면 강화군 400병상 초대형 요양원 관계자가 특혜성 허가를 받고 고양시 강남등에 관련자들을 데려가 술접대를 했다는 것이다.지금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으며 전국 약 2000여개의 요양병원이 있지만 치료와 요양이 기본 이어야 할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요양원에서 의약분업 제외 지역이란 규정을 이용하여 무자격자들로 문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뭉텅이로 노인 장기 요양급여를 병원 및 약국과 공모하여 대리처방으로 주 3회씩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1회 수백건씩 멀리 인천 검단에 있는 병원까지 나가서 비 의료인이 문진한 문진표를 보고 신경과 의사가 상습적으로 처방을 해왔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더욱이 병원 입구에있는 약국에서 조제약을 약사법상 복용지도를 하지않코 요양원에 배달까지 하였다는 것입니다.이밖에 스테로이드나 향정신성 의약품이 섞여 처방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혹의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문제는 이들 요양원측이 인근 강화읍 내에 있는 병원을 손사래 치면서 거리가 먼 인천서구 왕길동 병원을 찾아가 뭉텅이 건수 1회 약 150건정도를 대책없이 대리처방을 받아가고 있다는 제보입니다.당초 정부가 항생제 처방에 오남용을 막고 전문 약사의 복용 지도를 위하여 제정된 의약 분업으로 제외된 강화군 요양원측이 이를 악용하여 뭉텅이로 이를 대리 처방받아 노인장기 요양 급여를 노렸다는 점에서 보건복지부 측은 철저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인다.한편 본 사건과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지난21일 진정을 접수받아 조치가 진행될 전망이다.이와같은 상습대리 처방사건은 내부제보로 낱낱이 드러나자 지난 21일 강화보건소의 의약팀은 문제의 요양원을 방문하였지만 조사는 커녕 오히려 기자가 취재하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충고 방문으로 알려졌고 그때부터 요양원측은 원장의 지시로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 삭제를 단행했다는 것입니다.이후 원장은 전직원 들에게 일체의 함구령까지 내린것으로 알려 졌습니다.이에 본협회 기자가 지난 5월24일 보건소 의약 팀장에게 유선으로 조사 결과를 묻자 우리는 수사권이 없어 더이상 알아볼수 없었다고 말했다. 요양원 측은 지난해 8월19일 길건너 토지에 약 700평 규모로 건축 준공 허가를 받아 요양원을 신축 하였습니다.그러나 인근토지에 건축법 제11조 제 14조등에 의하면 200제곱미터 이내의 증축이 아닌 신축을 했기때문에 새로운 요양원을 강화군 노인복지과에 가서 허가를 받아 같은 요양원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군 허가과로부터 시설통합 이라는 특혜성 건축 허가를 받아 그대로 노인복지과 에서는 기존 이름을 사용하게 해줘 지금까지 200여명의 노인들이 입소하여 있습니다.이때부터 특혜성 허가을 받아 왔다며 강화군에는 구구절절한 말들이 돌기 시작했고 급기야 본협회 기자가 2주간 끈질긴 추적끝에 10여년간 이곳에 근무했던 직원으로 부터 제보를 받은 결과이며 사실은 보험공단만 빼고 다 술접대를 받았다며 모두다 썩었다고 실토하면서 들어나기 시작했다.제보자와 면담및 유선통화를 통해서 병원에 관련된 공무원들과 담당자들을 고양시와 강남등에 데려가 음식과 술접대를 했다고 밝히고 있어 지역사회에 엄청난 파장이 일고있다.앞으로 수사기관에서 당시 핸드폰 위치를 추적해보면 다 사실대로 밝혀질 것이라며 강화군의 토착비리가 만연하고 있다는 암시를 받았다. 인천시와 보건복지부는 하루빨리 감사를 실시하여 토착비리를 찾아내 엄정한 처벌을 통해 부정부패 없는 밝은사회를 만드는데 협력해야 할것이다.
    • 사건사고
    2021-05-31
  • 최전방 강화교동의 대룡시장을 소개합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한국 최전방 교동에 위치한 대룡시장과 6.25전쟁이 발발한 그날 교동으로 내려오셔서 공수부대를 포함하여 3번이나 군대를 다녀 오셨다는 어르신을 인터뷰하고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강아지 떡을 소개합니다.
    • 종합뉴스
    • 사회
    2021-05-02
  • 강화도에 불어오는 주말농장의 붐
    강화도에 불어오는 도시인들의 주말농장 이야기
    • 오피니언
    • 칼럼
    2020-10-14
  • [맛집탐방]강화도 계림가든, 50년전통의 수제갈비를 맛보다
    [매일뉴스 남하윤기자]=올해는 코로나19와 유독 길었던 장마로 여름철 휴가를 떠나지 못했던 분들이 많다.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 서울근교 여행지로 ,당일여행이 가능한 강화도를 추천한다. 최근 강화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된 비대면(언택트)100선, 안전여행지에도 선정되었으며, 힐링할수 있는 자연풍경과 스피드를 즐길수 있는 루지체험 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볼수 없다면 , 그건 진정한 여행이 아니듯이 강화도 역시 맛집 들이 즐비한 곳이다. 바닷가 근처라면 다들 해산물을 떠올리겠지만, 무더운 여름에 몸보신을 할수 있는 한우 맛집, sns나 블로그 보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생고기 전문점 ‘계림가든’을 소개한다.입구쪽에 한우 숙성실이 있기에, 고기선도가 좋은 한우고기 뿐만아니라 돼지고기 까지도 맛볼수 있다. 일단 메뉴를 주문하면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긴 양념게장,연두부,단호박,무,오이절임 등등의 밑반찬 뿐아니라 천엽과 싱싱한 소의 생간까지 한상이 차려진다. 50년 전통의 수제갈비부터 생고기, 한우육회, 육사시미와 이밖에 다양한 식사메뉴들 까지 준비가 되어있고, 고기맛집 이기도 하지만 식사메뉴인 갈비탕과 육개장, 육회비빔밥은 계림가든에서 별미로 통한다. 계림가든은 고객편의 시설 까지 잘 갖추고 있다.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서, 단속과 주차 걱정없이 식사를 즐길수 있으며, 1층 2층의 연회석과 15인승,25인승 차량까지도 항시 대기중이다. 식사하기 이른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도 손님들이 제법 자리를 차지하고 계셨다.입구 카운터에서는 인상 좋으신 소정배 사장님이 늘 웃는 모습으로, 손님을 맞아주신다. 11년째 맛집으로 유지 할수있는 비결을 여쭈어보니, 맛은 기본으로 중요한 요소이고, 친절과 철처한 위생이 사장님의 소신이라고 하셨다. 그래서인지 내부도 청결하게 정리가 잘되었고 ,반오픈 되어있는 식당 내부 역시 깨끗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는 변하지 않을 맛과 친절,그리고 서비스로 늘 손님을 맞이하겠다. 계림가든은 강화읍 강화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다 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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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소개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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