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재난 발생 시 민간숙박업소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활용하는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관내 민간숙박업소 3곳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간숙박업소 임시주거시설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민간숙박업소의 임시주거시설 지정’은 태풍이나 홍수,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하면, 민간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임시주거시설로 즉시 전환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재난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대피하는 동안, 주거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게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이다. 협약에 참여한 업소는 에어스카이호텔(은하수로29번길 31), 돈키호텔(우현로9번길 36), 아띠호텔(신포로35번길 88) 총 3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학교·관공서·경로당 등 ‘집단 임시주거시설’에 이재민을 수용하는 기존 방식뿐만 아니라,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임시주거시설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는 물론, 집단 감염 예방 차단 등 이재민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위생관리를 더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종결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졸업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6학년 아동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에서도 종결됨에 따라, 중학교 진학 후에도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졸업식은 지난 1년 간의 드림스타트 활동을 추억하는 활동보고 영상으로 시작하여, 졸업장 수여 및 구청장 축사, 가족 소감문 발표, 종결아동 영상편지 등으로 의미를 더했다. 졸업생 가족 대표는 소감문에서“드림스타트는 우리 가족에게 큰 달과 같았고, 등대와 같았다”며,“드림스타트에서의 경험이 앞으로도 가족의 삶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드림스타트를 졸업하는 아동들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4일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 매립 현장을 점검하며 향후 현장관리와 상부시설 조성 협의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북성포구 매립은 주민 청원을 통해 지난 ‘18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무허가 횟집 보상문제로 인한 관계기관들의 이견으로 중단된 후, 3년 이상 중지된 상태였다. 동구는 적극적인 행·재정적 재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인천시, 중구와 함께 지난 7월 인천해수청으로부터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을 승인받아 사업을 추진하였다. 사업비는 약 10억원으로, 인천시가 사업비 50%를 분담하고, 동구는 나머지 50% 사업비와 무허가 횟집 보상, 미매립된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사업추진 전반을 추진하는 동구는 무허가 횟집 소유주들과 사업 승인 전부터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여 지난 9월, 보상을 완료하고 10월에는 무허가 횟집 전체를 퇴거 완료시켰으며, 현재까지 공유수면과 사유지를 점유했던 횟집들을 철거하고, 매립되지 못한 공유수면을 매립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해 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인천시와 해수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사업이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특별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지역사회보장의 질적 수준 향상과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앞서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34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동구는‘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동구’를 목표로 8개 전략과 42개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였으며, 이번 평가에서 동구는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성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과 민관 협력 파트너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민선8기 김찬진 구청장의 2024 공약이행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이행 평가단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공약 추진상황 보고, 질의답변 및 평가단 회의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선8기 공약사항은 5대 분야 총 20개 사업으로, 10개 사업은 완료하였으며, 9개 사업은 정상 추진, 1개 사업은 추진 보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 이행률은 2024년 12월 기준 77.1%를 달성하여 구민과의 약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아 성실한 공약 이행 실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공약 주요 실적으로는 △화수부두 일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선정(국비 250억, 시비 125억 확보) △인천시 최초, 어린이 꿈드림영어도서관 개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에 따른 초중통합학교 신설 확정 △전국 최초, 저소득층 어르신 스케일링 지원사업 시행 등이 있다. 공약이행 평가단은 평가자료와 질의답변 내용을 바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이근)는 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관내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전기안전 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경우, 누전이나 감전, 화재 등 전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비교적 많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부터 대상 가구를 발굴한 후, 해당 가구에 전기 설비 무상 점검과 노후 소모품 교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 이근 회장은 “전기안전은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전기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2024년 태교·육아동아리 참여자들을 만나 출산 정책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6일 오후 제2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모아·보동 합동 송년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임신과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지역 임산부들의 목소리를 반영, 지난해부터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특히 태교, 산전·산후 운동, 육아 교육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신체·정신적 변화에 맞는 임신·육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스트레스·우울증 예방과 심리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올 한해 총 42명의 임산부가 참여해 임신과 육아에 대한 공감·소통 활동을 50회 이상 진행했으며, 참여 만족도가 100%에 달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김정헌 구청장과 참석자들은 동아리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육아 활동을 기대해보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엄마도 마음 점검’이라는 주제로 「저 산후우울증인 것 같아요」, 「아이는 예쁜데 자꾸 눈물이 나요」의 저자인 양정은 심리상담가의 특별 토크콘서트와 함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12월 4일, 제322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영종복합문화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공정률 및 주요 시설 조성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과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것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인 만큼, 불필요한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공일정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설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를 세심히 점검하고 세부적인 마감 작업까지 꼼꼼히 해 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준공 후 지역 주민들이 되도록 빠르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와 홍보계획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이종호 의장은 공사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영종복합문화센터가 우리 지역의 중요한 문화생활의
[매일뉴스] ‘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30일 열린 제3회 중구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과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합창단 단원들과 학부모들도 함께해 무대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2019년 12월 창단된 중구어린이합창단은 2021년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도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화음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욱 소중한 요즘, 오늘 무대가 단원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중구의회가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이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1월 16일과 23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4분기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프로젝트 <부모 마음 성장 – 드라마테라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알렸다.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프로젝트는 청소년과 부모(주양육자)를 대상으로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분기별 1회 테마가 있는 마음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아탐구 및 치유경험을 제공하고자 동구에서 2024년 새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4분기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최근 방송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심리극을 진행한 드라마테라피 전문가인 한국드라마심리상담협회 최대헌 회장을 초빙하여 부모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탐색하고, 심리극을 통해 실질적인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집단상담 실시 전, 참여자들은 사전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회복탄력성 수준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집단상담 후 사후검사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심리극의 효과를 직접 체감한 한 참여자는 “심리극 속에서 가족의 갈등 상황을 재구성하며 그때 그 경험들이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9일 빈집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구청 물치도관 3층에서 빈집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동구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용역 수행사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연구 용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 하기 위한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빈집 확산 방지 등 원도심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되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빈집의 문제를 해결하고 빈집 철거 후, 주차장 및 녹지공간으로 부지가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21일 시설물 유해·위험 요소 및 취약시설 사전 발굴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주민모니터링단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모니터링단은 인천 중구 구민들로 구성된 점검단으로, 공단이 관리하는 다양한 시설물에 대해 점검하고 재난·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한다. 또한, 구민과 이용객의 안전 체감을 중요시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공단은 2022년 주민모니터링단을 최초 구성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총 4차례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특히 동절기를 맞아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중구국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으로 △시설물 상태 △위험 요소 △운영 사항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됐으며, 점검 결과 구체적인 개선 사항과 건의 사항(30건)도 함께 제시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는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단이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에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민모니터링단은 구민들이 직접 시설물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속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문제를 완화하고자, 지난 11월 29일 운서동 일대를 찾아 민생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역주민 교통안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에는 운서동 자생단체회원 등 불법 주정차 문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며 다양한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불법 주정차 금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관련 부서에 해당 지역에 적합한 ‘탄력적 단속’을 시행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 “해당 현장 내 교통안전 관련 시설물의 점검·설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라고 거듭 주문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점검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의식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지난 29일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를 심의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6월부터 활동을 이어 온 연구단체는 △인천 중구 의료서비스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한창한), △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대표의원 김광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5개월 동안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손은비 위원장, 채은경 부위원장을 비록한 심의위원회 위원들과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 소속의원 등이 참석했다. 심의위원회 회의는 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의 연구활동 결과보고서에 대한 설명과 심의위원들의 질의 및 평가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면밀한 심의 끝에 2개 연구단체의 결과보고서가 승인되었다. 이종호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이 마무리 되어 값진 성과가 도출되었고, 이로써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송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경옥)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가득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새마을금고의 후원과 통장 등 자생단체도 동참하였으며, 김장김치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김장을 준비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80여 세대에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최경옥 위원장은 “많은 눈과 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오늘 나눈 김치 한 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송림2동장은 “늘 지역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이번 행사에 동참해 준 모든 자생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