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14일 동구청 갈매기홀에서 장수진 동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장 주관으로 ‘물치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물치도의 역사·문화·경제적 가치에 대한 재조명’을 주제로 동구의 유일한 섬인 물치도의 가치를 인식하고 물치도의 지속가능 발전과 보전 방안 강구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관련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동현 전 인천시립박물관장과 민경석 세종대 관광경영학 겸임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동구의회 최훈 의원, 배성수 인천시 시립박물관 부장, 김용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오풍원 삼포주민협동조합 이사장, 이병성 동구청 도시재생혁신과 해양친수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장수진 복지환경도시위원장은 “물치도는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활용될 수 있고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치 있는 섬이다”며, “이번 토론회는 물치도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며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회장 황하)는 지난 6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안보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탈북 박사 김여주씨를 초청하여 ‘안보의 중요성과 대책’ 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여주 박사는 강의에서 “현재 북한의 대남 쓰레기 부양과 러시아 파병으로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돼 안보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하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치매 친화적 분위기와 환경 조성을 위해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치매대상자 조기 발견 및 검진 연계 사업 등을 진행한다 장미애 송현3동장은 “2023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송현3동은 관내 치매환자 및 가족들 그리고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치매예방 및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치매 인식개선 및 돌봄활동에 참여하도록 선도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치매극복 선도기관 신규 지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의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주)꿀주당이 지난달 29일 동구 금곡동에 새로운 양조장을 개소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개소식은 동구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막걸리를 브랜드화하여 지역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주)꿀주당은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업체다. 개소식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동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막걸리 시음회와 양조장의 설립 취지 및 비전을 공유했다. 양조장에는 양조 체험, 시음 행사, 향음주례 교육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마련됐다. (주)꿀주당과 동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통술 막걸리는 만드는 공간인 양조장이 지역 문화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조장에서 동구만의 전통과 가치가 숨쉴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지난 10일(일) 월미도(중구 월미로 297)에서 2024 중구 마을주민 아카데미 ‘우리 마을 한상차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 중구 마을주민 아카데미는 마을주민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마을 문화를 형성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번 마을주민 아카데미는 ‘우리 마을 한상차림’이라는 주제로 약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을주민들은 음식을 매개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직접 요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에게 식사 예절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건강한 마을,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소통하는 마을’을 만드는 기회가 됐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가을 소풍을 온 것처럼 즐거웠고, 얼굴만 아는 주민에서 다정한 이웃이 된 것 같아 의미 있었다”라며 “자연스럽게 이웃과 공동체가 되는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김지영 센터장은 “세대 간 차이, 개인주의화 등으로 인해 마을에서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최근 개항동 통장자율회와 함께 차이나타운 거리 및 동화마을에서 ‘담배꽁초 제로(ZERO)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차이나타운 거리를 중심으로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빗물받이 상부에 쌓여있는 쓰레기 등을 치우는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황규한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개항동에 버려진 관광 안내 홍보물과 무단 투기 쓰레기를 정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임해주신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라며 “주민의 말에 귀를 기울여, 더욱 쾌적한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6일 동산고등학교 재학생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사초청 진로특강’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진로 선택을 앞둔 고교생들에게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계적 석학인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양운기 교수를 특별 초빙했다. 양운기 교수는 ‘양자 우주의 경이로움과 나의 진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양자 우주의 기본 개념과 이를 통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우주 신비에 대해 설명했다. 기초과학 분야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양 교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비전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멘토링과 진로설계에 대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6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청년정책 아카데미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김종호 동구의원,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과 정책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참석했다. 청년정책 아카데미는 지난 7월~10월까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책 의제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의제를 발굴·제안하는 분과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청년 노후주택 안전검사 및 안전키트 지원 ▲청년 반찬지원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사업 ▲보행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행복도시 동구 ▲방치된 건물을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센터 조성 ▲제물포문학상 제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 발표가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들으며 더 살기 좋은 동구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한 정책들을 적극 검토하여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운영한 <차이나타운 문화행사 ‘차이나는 문화 공연’>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일별 2타임(오후 1시, 4시)으로 총 28회의 지역특화 공연을 선보였다. 변검 공연, 중국 전통 사자춤, 악대 행렬 등으로 구성된 공연은 한중원, 황제 계단, 동화마을 입구 등 차이나타운 일원 주요 지점을 오가며 펼쳐졌다.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은 공연 중 실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입증됐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 267명 중 90.7%가 만족한다고 대답했고, 89.9%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공연 후 관람객 누구나 공연자와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실행해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호감도를 높일 기회를 마련하면서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안전요원 8명이 앞, 뒤 행렬에 따라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안전사고 없이 원활히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매일뉴스] 최근 인천 영종국제도시 공항 경제권 구축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인천 중구 공직자들이 지역 대표 산업인 ‘항공정비(MRO) 산업’ 현장을 찾았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일과 7일 양일간 신규직원 등 중구 공직자 177명이 인천국제공항공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항공정비(MRO) 산업에 대한 중구 직원들의 안목을 확대하고,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견학이 필요하다”라는 김정헌 중구청장의 요청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적극적으로 화답함으로써 이뤄졌다. 중구 직원들은 인천공항공사를 방문, 공항공사에 대한 소개와 항공정비(MRO) 산업에 대한 발표를 들은 뒤, 첨단복합항공단지 건설 현장과 대한항공 정비단지 현장을 찾아 항공정비 등 지역산업 활성화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견학을 통해 중구와 공항공사는 직원들 간 긴밀한 업무협력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항공정비(MRO) 관련 인프라 건설, 제도 정비, 인센티브 구축, 인재 양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교감도 나눴다. 특히 지난 5일 견학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직원들과 구 차원의 정책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했다. 김정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1월 2일, 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8회 중구청장배 풋살 대회에 참석하여 행사를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풋살을 사랑하는 동호인을 위한 한마당 축제로, 인천 중구청과 중구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중구 풋살연맹이 주관하여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과 손은비 의원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정봉준 중구 축구협회장, 정보규 중구풋살연맹 회장 등 다수 내빈이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풋살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개인기를 마음껏 발휘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종호 의장은 "풋살은 축구에서 파생된 종목으로 속도감 있고 개인기가 돋보이는 매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중구의회는 앞으로 주민들의 여가 문화와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중구청장배 풋살대회는 올해로 8회를 맞아 중구를 대표하는 풋살 대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
[매일뉴스] 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월미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인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여해 또 한 번 신포동을 걸었다. 지난 10월 14일(월)부터 31일(목)까지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열었던 사진전 ‘숨은 이야기 신포동을 걸다’를 연장해 더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를 옮겨 마련한 것이다. 신포동(新浦洞)은 개항 후 최초로 도시화한 인천의 중심지였고 인천 시민의 추억이 여러 겹 쌓여있는 동네다. 신포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신포동’ 전시에 이어 올해는 인성여고 학생자치 프로젝트반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의 살아있는 역사인 지역 어르신들의 사진을 수집하고 숨은 이야기를 기록했다. 또, 지난 6월 화재로 안타깝게 전소된, 마을의 오래된 주택인 관동 2가(동양크리닝)와 관련된 사진·자료를 전시해 추억이 되살아나게 했다. 김관섭 주민자치회장은 “신포동의 옛 기억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참여해주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6일 아침 신광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와 손을 잡고 등굣길 학생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구청, 중부경찰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신광초 교직원, 중구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안전보안관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구청장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기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물품 배부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안전 보안관과 함께하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 외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캠페인에 함께한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모두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어린이 안전 문화 운동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와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신고하고,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체화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신광초를 포함해 총 2개 학교 총 19명의 어린이가 안전 히어로즈로 활동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5일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 긴장, 불안 등을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여 구민들에게 보다 활기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구청 민원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본청 각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 37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힐링 교육 전문기관에서 나온 전문 강사로부터 마음 치유 프로그램 ‘나만의 퍼스널 칼라 찾기’ 특강을 시작으로, 남이섬 숲길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민원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과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이사장 김찬진)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드림 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을 장려하여 지역 인재로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22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동구는 접수된 서류를 심사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인천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이 추천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학생이다. 김찬진 이사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여 건강한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드림 장학금을 신설하였다”며 “학업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에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드림 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