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 시민(강화, 옹진 제외)을 대상으로 상반기 도시농업 기초·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초과정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기초 재배이론교육이며, 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문가과정을 이수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과정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전문가과정은 4월 7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하며 기초과정은 상반기에만, 전문가과정은 상·하반기 두 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기초과정은 인터넷을 통해 35명 선착순 모집, 전문가과정은 방문 접수 및 이메일 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30명 선발 모집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인천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도심 속 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키우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준비부터 육아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2023년 ‘논스톱(Non Stop) 출산장려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스톱(Non Stop) 출산장려지원사업’은 임신준비 부부, 임산부 및 남편, 영유아,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와 부모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가족보건의원에서 진행한다. 먼저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에게 소변검사, 혈액검사, 간염검사 및 생화학검사 등을 지원해 임신 전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임신 후에는 임신 주수별로 임신초기검사, 통합선별기형아검사, 분만전(막달)검사, 출산후 건강관리 등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관리한다. 영아의 백일해 감염 예방을 위해 임산부(27주~36주)를 대상으로 백일해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배우자도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집,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12개월~2016년생(6세) 이하 영유아 자녀 중 아토피 및 알러지가 의심되는 경우 동물의 털, 음식물, 꽃가루, 진드기, 곰팡이, 벌레 등 음식물 알레르기와 흡입성 알러지를 포함한 107가지의 알러지 검사도
[매일뉴스] 인천시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까지 영유아 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200개소 이상 늘려, 456개소까지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학부모 대상 인천시 보육정책 수요조사 결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희망 1순위 보육정책은,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2021년말 기준 256개소인 인천시 국공립어린이집을 2026년까지 456개소로 늘려,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18.7%에서 30%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에 필요한 예산은 약 323억 원이다. 우선 올해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53개소를 신규로 확충한다. 이를 위해 시는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활성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저출생, 원아감소 등으로 인해 매해 민간·가정어린이집이 매해 100개소 이상씩 폐원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가정어린이집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거나 장기임차로 국공립화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주자 측면에서는 입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3월말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자체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해 해빙기를 맞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사고에 사전대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에 위치한 저수지(52개소), 방조제(114조)와 길상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장(16개소)등 총 182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점검표를 활용해 저수지와 방조제 석축의 유실, 배수갑문과 방수로의 박리현상 여부, 취수부로와 통관의 토사퇴적 정도 등에 대해 현장점검이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저수지(52개소), 방조제(114개소),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장(13개소)등 총 179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 장애물들을 철거보완 조치 등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예방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강승유 시 농축산과장은 “해빙기(3월)와 우기(5월)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수리시설에 침하, 사면붕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관내 농업생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안전사
(주)반찬단지(대표이사 회장 우성명)는 지난 3월 3일 ‘2023 품질경영 선언식’을 개최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회복,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 우영윤 팀장 및 식품산업 팀원들, RUN25 박주상 대표,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 돌캐 김정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반찬단지는 리뉴얼한 공장 현황을 소개하고 생산 규모 확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및 국내외 생산 제품 품질 향상 등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다. 첫째,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추진, 변화하는 고객요구에 신속히 부응한 안전, 안심 상품으로 고객만족의 실현. 둘째, 국내 제조뿐 아니라 해외 및 국내 OEM 제품의 원료구매에서부터 각 제조공정, 상품화, 유통에 이르기까지 Supply Chain별 품질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셋째, 품질확보에 헌신할수록 고객의 신뢰가 높아지고 나아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시장을 리딩 선도해 나가며 사회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하였다. 특히,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와 함께 하는 품질경영 선언식으로 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가 최근 발생한 동구 현대세장 화재와 관련해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6일 오전 동구 현대시장 및 동부시장 화재 관련, 긴급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통해 피해 복구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행안위 세미나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어 시민안전본부,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등 관계자들과 화재발생상황, 피해복구, 사고예방 대책 추진 등 행정지원 전반에 관해 피해 복구 대책 방안을 주문했다. 이어 오후에는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들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점포별로 신속하고 세부적인 피해 복구 요청은 물론 인천지역 내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신동섭 위원장은 “정확한 피해조사와 함께 하루 빨리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이뤄져 시장 상인분들이 다시 영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인들에게 약속했다.
[매일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옹진군협의회는 지난 28일 문경복 군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감사보고, 사업실적,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옹진군협의회는 4대 기초질서지키기 운동, 이웃사랑실천 등 대면 및 봉사활동에 집중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전력을 다 할 예정이다. 김철호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사회적 상황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옹진군 섬지역 특성상 어려운 지역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한 인천교육 홍보를 위해 2023년 시민기자단을 24일까지 모집한다. 평소 글쓰기나 사진,동영상 촬영 등에 관심이 많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공직선거법 제86조에 따라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제외된다.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 후 최종 합격자를 4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 기자로 선발되면 매월 1건 이상 인천교육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언론보도나 홍보 현장을 점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우수 기사를 선정해 교육청 SNS에 게시한 후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언론점검 활동에 따른 수당도 지급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인천교육 뉴스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기자증과 명함발급, 기자 역량 강화 연수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소통협력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청렴에 책임을 더하다’ 청렴 책임 선서식을 6일 개최했다. 선서자로는 도성훈 교육감, 김환식 부교육감과 직원 대표인 김남훈 장학사가 나섰다. 선서문에는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의 내용을 포함해 청렴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 모든 교육 가족이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을 스스로 되새기도록 했다. 김남훈 장학사는 “20년 공직생활에서 간부 공무원과 하나가 돼 함께 청렴 선서를 한 게 처음이라 설렜다”며 “앞으로 남은 공직생활도 청렴하게 그리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으로 인천교육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 책임 선서를 통해 청렴한 책임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올해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와 달라진 시험 전형에 대해 안내했다고 6일 밝혔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하는 전형방식은 동일하지만, 올해는 1차 서류심사 세부 항목에 직무수행계획서를 추가했다.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성 평가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인천시교육청은 자기소개서보다 직무수행계획서의 비중을 높여 역량 있는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차 면접점수만으로 그간 최종 합격자를 결정해왔는데, 앞으로 서류심사 점수를 최종 점수에 합산하는 것으로 변경해 채용과 동시에 학교 현장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상·하반기에 걸쳐 2회 채용할 계획이며, 직종별 선발인원 등을 포함한 공고문을 추후 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공고란에 상세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공개채용이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미달된 조리실무사 채용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김환식 부교육감이 2023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중 한 곳인 인천도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방문은 3월 새 학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에서 처음 시작하는 ‘초1 입학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참관하고 늘봄학교 추진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입학 초기 이른 하교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은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30교에서 3월 중 모두 운영을 시작한다. 각 학교별 운영 여건에 따라 짧게는 1주~3주, 길게는 한 학기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추진과제(아침이 행복한 학교,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운영 상황을 점검하면서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 부교육감은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교육부와 교육청, 교육 현장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5월 1일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모범 구민을 발굴하고자 31일까지 ‘미추홀구 구민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3번째를 맞는 미추홀구 구민상은 사회봉사, 구민화합, 경로효친, 산업증진, 대민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7개 부문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대상 자격은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 구에 소재하거나 관할하는 기관의 직원, 미추홀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구정발전에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내·외국민 등이다. 신청은 각 기관·유관기관·사회단체 및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을 통해 추천서류를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미추홀구 구민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은 5월 1일 미추홀구청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 시 진행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분들이 귀감이 돼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865만 원을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서구청 공직자들은 자발적 모금 운동을 벌여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이에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이 1천100만 원을, 서구 통장연합회이 500만 원,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서동석)이 100만 원을 전달해 힘을 보탰다. 아울러 서구는 성금과 별도로 구호금 1만 달러(약 1천270만 원)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해 인도적 지원 활동에 사용되도록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서구민들과 서구청 공직자들의 마음이 튀르키예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홀몸 어르신에 대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한다. 동구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동구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6일부터 ‘독거노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교실은 동구 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28명을 치매 파트너로 양성, 60세 이상 독거노인을 1대 1로 주 1회, 총 8회 방문해 치매 예방체조와 인지재활 워크북 등 인지훈련 활동을 시행하면서 인지 저하가 발견되면 지체없이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하는 치매환자 조기발굴과 치매 예방을 겸한 사업이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참여 대상자에게 인지 선별검사(K-CIST) 및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설문(SMCQ)을 통해 사전 평가를 실시하고, 워크북·원목탱그램·퍼즐맞추기 등 치매 예방교구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홀몸 어르신은 저조한 사회활동, 영양 및 건강관리 부족 등으로 인해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홀몸 어르신에 대한 치매 안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9개 군·구의 산불발생 상황을 실시간 관제하는 ‘산불감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산불감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시스템’은 군·구별로 각각 운영해 오던 산불감시 폐쇄회로(CC)TV 시스템을 통합해, 실시간으로 감시카메라 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1월 이 시스템을 새로 구축했다. 이번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으로 시 산불방지 대책본부와 군·구 산불상황실의 산불 영상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시에서 군·구의 산불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산불 현장 정보와 지휘 상황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진화인력 동원이나 총괄 지휘·조정·통제 관련 지령도 산불 무전기를 통해 바로 전달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효과적인 산불 대응이 필요한 산불 재난 상황에서 더 정확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판단과 현장대응 속도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홍기 시 녹지정책과장은 “산불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화해 산불 현장에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