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8일 구청에서 ‘2025년 마을활동가’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활동가 10명이 참석한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식, 구청장 인사말,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구는 마을활동가로 ▲공동체 기본개념과 역할 등 이론교육 ▲마을 활동 기록, 인터뷰 방법론 ▲마을공동체 견학 등 총 9회차 교육을 수료한 10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이들은 ▲주민공동이용시설 행정지원 5명 ▲202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 점검(모니터링) 및 사례집 제작 5명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이 밖에도 마을활동가는 ‘마을공동체 네트워크(권역별․분야별)’ 구축 및 다양한 마을공동체 행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오늘 위촉식은 모두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활동에 큰 보람과 성과가 함께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축제 ‘부평에서 놀래!’를 아동 및 보호자, 각 계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 냈다. 사전 예매 이틀만에 500석의 입장표가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이번 행사는 부평구 아동이 행사의 주체가 되어 기획과 진행에 참여해, 성숙한 아동친화도시로 향해가는 부평구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후 첫 어린이날 행사로, ‘아동의 도시 부평’과 ‘인형’을 주제로 꾸며졌다. 특히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식’의 진행 사회와 축사, 프로그램 각 순서 운영을 아동이 맡았다. 세부 내용을 보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두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퍼즐쇼) ▲아동이 꿈꾸는 부평(아동 의견 전달)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 제막 등을 총 31명의 아동들이 역할을 나눴다. 또, 어린이들이 꿈과 모험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의 ‘블랙라이트 인형극’을 인천지역 어린이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관람객에게 감동과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부대 행사로 진행된 ‘제1회 아동권리 영화제’에서는 199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일과 8일, 총 4회에 걸쳐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직자의 부패 방지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한유나 강사가 맡아,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교육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조직 내 오랫동안 자리 잡은 관행과 문화를 단기간에 바꾸기는 어렵지만, 소통과 교육을 통해 점차 변화할 수 있다”라며 “이번 청렴 교육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 ▲갑질 예방 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형태의 청렴 시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청렴 실천 과제를 설정하고, 내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제 업무 현장과 맞닿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실천형 청렴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곶근린공원 운동장 내 경주로(트랙). 야외 지붕(캐노피) 등 노후 시설물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공원 이용객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진행, 경주로를 포장하고 야외 지붕을 신규 설치했다. 기존 공원 운동장 내 경주로는 갈라진 고무바닥을 부분 보수하는 데 그쳐, 울퉁불퉁한 빗금이 생기고 빗물이 새는 등 이용 환경에 불편이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원 내 노후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과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공원·녹지 시설에 대해 사전 민원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용 중 불편 사항이 있다면 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주민센터로 언제든지 알려달라”며, 소통과 협력으로 완성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을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다음 달 6월 12일까지 반려견 순찰대 ‘우리마을 댕댕지킴이(가칭)’로 활동할 반려 가족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마을 댕댕지킴이’로 선발된 반려 가족은 반려견 공중 예절을 전파하고, 동물보호법과 생활안전 활동 수칙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 시작 첫해인 올해는 50가구를 선발하며, 심사 시 ▲반려견의 기본 명령 수행 ▲외부자극 반응 ▲산책법(리드워킹) 등을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반려 가족은 6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주 2회 이상 지킴이 활동을 수행한다. 가칭으로 지어진 ‘우리 마을 댕댕지킴이’ 활동명은, 선정된 반려 가족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댕댕지킴이’ 참여 신청은 반려견 순찰대 공식 홈페이지(http://petrol.or.kr) 또는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 내 모집 공고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정책과 축산동물팀(☎ 032-560-1902) 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려동물 활동을 넘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많은 반려 가족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이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공단 이용준 차장으로, 부평구 관내 57개 노인여가시설의 효율적 운영, 안전관리, 환경개선 등 고령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이용자 중심 운영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최근 3년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유공 포상은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이웃 어르신을 위해 효를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현장에서 책임 행정을 실천해 온 이용준 차장의 수상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든 어르신이 존중받는 노인복지 선도 도시 부평 구현을 위해 공단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계양경기장이 8일 기준 무재해 6배수(2,964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간 공단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직원 안전 서약 ▲무재해 깃발 릴레이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안전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용렬)은 지난 7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교육공동체의 건강 증진 및 아동‧청소년의 건강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 내 유일한 대학병원인 국제성모병원과의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관내 초·중학교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질병 예방, 건강 정보 제공, 건강교육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읽걷쓰’와 연계한 ‘(가칭)읽걷쓰 GO! 캠페인’을 실시하여 교내 건강 계단을 조성하고, 걷기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하여 아동·청소년의 건강 증진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병원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학생 및 교직원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더욱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인천 서구 지역의 생활사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2025년 지역학 자료 수집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록물 수집 프로젝트 “숨은 놀이 찾기”』를 10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숨은 놀이 찾기’는 인천 서구 지역에서 즐겼던 다양한 놀이문화와 관련된 기록물을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아 보존하고, 이후 생활사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인천 서구는 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지역 고유의 놀이문화를 발굴함으로써, 세대 간 문화 기억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 대상은 인천 서구 지역의 옛 놀이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생활 자료로, 다음과 같은 유형을 포함한다. 기증은 원본 또는 촬영·복사한 사본 형태로 수집한다. : 지역 축제나 체육대회와 관련된 포스터, 상품 공책, 홍보물 등 자료: 놀이터나 운동회 등의 사진, 비디오, 오디오 테이프 등 : 박물류(놀이도구 등의 사본), 주제와 관련된 기록물 등 이외에도 인천 서구의 놀이 공간, 놀이도구 등과 관련된 모든 기록물이 기증 대상에 포함된다. 기증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기록물 사진과 함께 이메일(smlee@inscc.kr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 5월부터 6월 2일까지, 합동 신고창구를 서구청 본관 1층 지방소득세팀에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1년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창구는 모두채움대상자(국세청에서 소득세 신고항목을 미리 계산하여 납부할 세액 등을 기재한 안내문) 및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대상자’에 대해서는 ‘모두채움안내문’을 5월 초부터 순차 발송 예정이다. 안내문에 이상이 없으면, 신고서의 납부세액을 납부 완료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대면 창구를 방문하기 어려운 납세자는 홈택스, 위택스 등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손택스, 스마트 위택스) 앱을 이용하여 전자신고 할 수 있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되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 초과 시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하며, 수출기업인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와 유족은 납부기한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는 경영·품질관리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할 지역 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별로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컨설팅하고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사서원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모집 기간은 4월25일~5월16일이며 인천에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먼저 경영컨설팅은 노무, 세무회계, 개인정보관리, 홍보, 행정간소화 등 5개 분야다. 노무, 세무회계, 개인정보관리 분야는 집합교육 1회,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 2회로 나눠 열린다. 집합교육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과정으로 분야별 관련 법과 컨설팅의 주요 내용 등을 설명한다. 홍보 분야는 3회, 행정간소화는 6회에 걸쳐 진행한다. 다음으로 품질관리 맞춤형 컨설팅은 조직관리, 사업기획·평가, 사례관리, 지역사회조직화 등 4개 분야다. 역시 전문가가 기관별 1:1 컨설팅을 한다. 지역사회조직화는 민간 기관의 요청에 따라 올해 신설했다. 조직관리는 3회로 구성하며 기관 조직 구조, 인사관리·조직문화 개선 방향, 조직관리 매뉴얼 개선 지원 등을 다룬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5.8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이하여 RCY단원들과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5.8 세계적십자의 날은 국제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이자,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장 앙리 뒤낭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고자 그의 생일인 5월 8일을 세계적십자의 날로 기념한 것에서 유래했다. 전 세계 적십자사는 이 날을 기점으로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인천적십자 RCY본부는 세계적십자의 날 및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10개의 RCY결단교 단원·지도교사 약 200명이 함께 참여하는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보건고등학교 RCY단원 20여명이 인천서북봉사관(서구 청라2동 소재)에서 제빵봉사활동 진행하고 당일 만든 빵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인천RCY본부 김기웅 대리는 ”세계적십자의 날은 인도주의 이념을 마음 속에 되새기는 숭고한 날이며 항상 인도주의 활동에 힘써주시는 RCY단원 및 지도자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RCY는 현재 초·중·고·대 9,000여명의 단·회원이 연중으로 RCY 4대활동 목표(친선·안전·봉사·이념학습)에 따라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참가하
[매일뉴스]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병))은 8일(목), 검단신도시 내 대형물류단지 건립사업 철회를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광역시, 인천서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모경종 의원의 주재로 국회의원 회관에서 진행되었다. 검단신도시 내 물류유통 3부지는 당초 주거·공원용지로 계획된 부지였으나, 2015년 10월 개발계획(3차) 변경을 통해 물류유통용지로 전환되었다. 이후 LH는 2022년, 당하동 1333번지 일원 6만6064㎡ 부지에 지상 8층 규모의 물류창고를 건립하려는 켄달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동 컨소시엄은 같은 해 국토부에 리츠 영업 인가를 신청했으나, 주민 반대와 정치권 요구로 인가가 보류되었고, 사업은 중단됐다. 이후 켄달컨소시엄은 2023년 리츠를 재설립하고, 5월에 다시 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검단신도시 지역 주민들은 ▲해당 용지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가 위치한 점 ▲물류창고 건립 이후 교통체증 문제와 화물차 운행 환경 피해 등을 이유로 물류창고 건립에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경종 의원은 각 기관의 입장을 듣고 조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카네이션 효꾸러미 안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1대1로 연결된 안부나눔 어르신 23명의 가정에 방문해 효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효꾸러미에는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모아 온 우유팩으로 교환한 재활용 휴지,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등이 담겼다. 윤승자 협의체 위원장은 “매달 전화를 드리고 안부를 묻는 어르신이기에 이런 특별한 날에도 찾아 뵙는 것이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게 만나 뵐 수 있는 것 같다”며 “오늘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왔는데, 어느 때보다도 기쁘게 반겨주셨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돌봄사업에 힘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인적안전망의 안부확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부개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4일까지 ‘재잘재잘 클래스 5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잘재잘 클래스’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예술·건강 분야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청년들을 위한 ‘취업준비 A to Z’로 오는 21일 약 2시간 가량 유유기지 부평 내 유유스페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취업 준비 중인 청년으로, 부평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신청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https://youth.incheon.go.kr/space/bupyeong)을 통해 가능하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등 실전 기술 교육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032-363-3141) 또는 인스타그램(@inuu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