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는 26일 뿌리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해 서구 검단사거리역 인근에서‘인천 뿌리산업 외국인근로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억 7,400만 원으로 운영된다. 뿌리산업 현장에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구인난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이순학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서부고용센터,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했다. 그동안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상담과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서구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센터 개소로 서구와 검단산단 외국인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며, 전용면적 245.53㎡(74평)에 교육장 2개소, 사무실 1개소, 회의실 1개소, 상담데스크 3개로 구성돼 외국인 상담사를 포함해 7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7월 26일부터 구월2 공공택지지구와 관련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 해제 및 재지정된다고 밝혔다. 구월동, 남촌동, 수산동 일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일은 2024년 7월 26일이며 재지정 기간은 2024년 9월 21일부터 2025년 9월 20일까지 연장된다. 이번 일부 해제 및 재지정으로 구월동의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남촌동의 주거지역 등이 해제되어 기존면적 9.55㎢에서 4.72㎢로 축소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당사자는 용도지역별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일정 면적은 도시지역의 경우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150㎡,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100㎡, 용도 미지정지역 60㎡를 초과하는 토지이다. 해제되는 구역은 토지거래 허가 없이 자유롭게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받아 취득한 토지의 경우 이용 의무가 없어지며, 매도가 가능하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해제로 소유권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
[매일뉴스]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의 풍부한 해산물을 활용한 음식 관련 다큐멘터리인 ‘소래푸드(food) 기억 기록 영상’이 제작된다. 26일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에 따르면 소래포구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음식문화에 주목해 소래포구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적 문화가 표출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한다.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을 비롯한 다양한 구민의 삶의 기억이 축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승화되는 가능성을 담을 예정이다. 영상은 ▲꽃게 ▲건새우 ▲소라 ▲광어 등으로 주제를 구분해 7편으로 제작된다. 제작된 영상은 8월부터 남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오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운영되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상영회가 운영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래포구 음식 문화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가 담긴 영상을 통해 소래포구의 매력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7월 말까지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질소비료 적정시비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시비 시기에 맞춰 실시된다. 인천시는 올해 쌀 생산 목표를 조곡 기준으로 생산 면적 1만 1천 헥타르, 생산량 약 7만 1천 톤으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정 시비가 필수적이다. 적정한 질소비료 시비량은 0.1 헥타르당 9kg으로, 과다 시비 시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지고, 벼 키가 과도하게 자라 비바람에 쓰러질 위험이 있으며, 과잉 생산으로 인한 쌀값 하락으로 농가소득이 감소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농가소득 증진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인천 쌀을 알리기 위한 맞춤형 정책 일환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7월 한 달 동안 농가교육과 함께 질소비료 적정 시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질소비료 적정 사용으로 쌀 가격안정과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장맛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와 각종 농업시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므
[매일뉴스]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3년여 만에 대폭 축소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0일 지정기간 만료에 따라 미추홀구 관교․문학동 전부, 연수구 선학동,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등 주거 및 상업지역 8.48㎢를 7월 26일 자로 일부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로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기존 13.91㎢에서 5.43㎢로 61% 축소됐다. 해제된 지역은 구청장의 허가 없이도 토지거래가 가능해지며, 해제 전 허가받은 91필지는 직접 거주 2년 등의 의무도 사라진다. 반면, 사업대상지와 인근 개발제한구역 등 5.43㎢는 투기 우려로 2024년 9월 21일부터 2025년 9월 2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1년 9월 최초 지정 이후 지가와 거래량 등 지표가 안정되어 개발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거‧상업지역은 해제했다”며 “아파트, 상가, 상업용부동산 등의 규제가 풀려 침체된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소강당에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입점 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입점 중인 23개 업체의 대표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판매장의 향후 계획과 중소기업 지원사업 소개, 자유토론, 인천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남동구의 전시판매장 계획과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을 듣고, 전시판매장 운영 및 기업지원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판로개척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자유토론에서는 ▲R·D 기술 지원 ▲매장 내 판촉 및 운영 개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판매장 이전 검토 및 관광코스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일하기 좋은 남동구,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구립풍물단이 창단 이후 두 번째 출전한 전국 풍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5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립풍물단은 최근 충청남도 당진에서 열린 제17회 충남도지사기 전국 주부 농악 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한국민속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당진시가 후원해 전국 30개 팀이 출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주부농악 경연대회다. 2023년도부터 남동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남동구립풍물단은 2008년 풍물단 창단 이래 두 번째 출전한 경연임에도 불구하고 이동주 감독과 단원들의 노력과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국 30개 출전팀 중 대회 2위에 올라 금상을 거머쥐며 남동구 위상을 높였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경연대회 참가만으로 뜻깊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순간이 모여 소중한 결실을 보았다”라며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립풍물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경연대회 출전으로 구립예술단의 위상을 더욱 드높임과 동시에, 문화 예술에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재)인천YMCA청소년재단과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위탁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은 다음 달 준공을 앞둔 간석1동 복합청사 신축 건물 내에 설치될 예정으로, (재)인천YMCA청소년재단은 11월부터 5년간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가정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맞벌이 가정 및 초등학교 저학년 등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센터에서는 출결 관리, 간식 제공 등 돌봄서비스, 숙제․독서지도, 놀이·휴식 및 특기 적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현재 남동구는 7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지역사회에서 보호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돌봄센터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과 아동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최근 장마철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재해 피해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기업은 관할 지자체에서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아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재해복구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조건은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재해 피해 금액만큼 신청 가능하며, 대출금리 연 2%(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5년(거치기간 2년 포함), 보증료는 연 0.5%로 재해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리와 보증료를 최저 수준으로 설정했다. 재해로 피해를 입은 기업은 자연재해 등이 종료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면·동장에게 피해 신고가 가능하며,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은 후 해당 서류 및 사업자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해 재단 관할지점에서 보증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예약 없이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신용보증재단 관할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최근 닷새에 걸쳐 공단이 위탁관리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제 점검은 노상, 노외(건물식 등) 공영주차장의 건축물 등 각종 분야 시설별에 대하여 장마철 맞이 일제 자체 안전 점검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취지이다. 점검대상은 남동구 공영주차장 122개소로, 건축(구조)물 및 전기설비와 주차시설을 포함한 각종 기계 설비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일제 점검을 통해 신속 보수 추진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각종 시설물의 시기적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생태를 주제로 예술인, 구민, 유관기관이 함께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 원트’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민이 원하는 문화 : 왓 구민원트’는 영화 ‘왓 위민 원트’를 모티브로 한 사업명이다.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것처럼 재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생태활동가, 예술인, 재단 임직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지역 예술단체인 코드아트 김예훈 대표의 업사이클링 연계 공연기획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열띤 논의가 오고 갔다. 참석자들은 소래습지, 저어새 등 남동구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알리고 지키기 위한 인식개선 노력을 요청했으며 남동문화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저어새 생태학습관 등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자는 의견도 내놨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예술적 실천 방안을 고민 중”이라며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유관 기관과 협력해 입체적이고 지속
[매일뉴스] 인천시는 2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한 노정 정책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정 정책협의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산별 지역조직 노동자 대표 등 32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은 시와의 정책협의에서 22개 사항을 제안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주요 제안 사항으로는 ▲자동차 산업 위기 속 부품사 노동자 상생의 인천 만들기 ▲건설경기 위기 속 지역 고용보장과 체불없는 인천 만들기 ▲열악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폭염 속 이동노동자 안전 도모 등이다. 이에 인천시는 민주노총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제안된 정책을 협의하고 합리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인천지역 근로자의 권익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주재한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정책협의를 통해 노정 간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협의가 노동자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8.5% 증가한 178만 9,864TEU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상반기 처리실적 중 최대에 해당한다고 2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 물동량은 87만 1,592TEU, 수입 물동량은 88만 9,908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9.2%, 7.2%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2만 8,363TEU를 기록했다. 관세자료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고차 수출은 22만 3,570대이며, 이 중 78.3%인 17만 5,158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또한, 인천항에서 신차 수출은 같은 기간 14만 341대이며, 이 중 19.8%인 2만 7,720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출은 중국 55만 9,826TEU, 대만 3만 4,294TEU, 말레이시아 1만 9,529TEU, 베트남 7만 3,601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만 3,980TEU(10.7%), 8,887TEU(35.0%), 4,644TEU(31.2%), 3,471TEU(4.9%)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 64.2%, 베트남 8.4%, 대만 3.9%, 말레이시아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월미산업개발과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으로부터 24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입장권 100매를 기탁받았다고 23일 전했다. 기탁식은 손범규 국민의힘 시당위원장의 연계로 이뤄졌으며, 후원받은 입장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월미산업개발 강원석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고 행복한 추억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동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남동구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은 지난 5월 개장한 국내 최대(4천200평) 규모의 콘텐츠 테마파크(놀이공원)로 총 33종의 놀이기구와 뽀로로 라이브 공연 등으로 구성된 실내 키즈 테마파크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최근 사할린 동포와 함께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다녀왔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2세대, 3세대 사할린 동포에게 고국의 국토를 알리고 분단의 아픔을 느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문정현 남동사할린센터 회장은 “지척에 펼쳐진 국토의 분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사할린 동포를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방명철 회장은 “사할린 동포와 함께 고국의 분단된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국토 대 청결 운동 ▲탄소 중립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