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광역시 섬발전지원센터(위탁기관: 인천광역시, 이하‘센터’)에서 진행하는「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의 협력기업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4월 10일(목) 14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의 운영 방향과 협력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기업의 ESG 목표에 맞춘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캠프 운영 방식, 참가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된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는 인천 섬 지역이 직면한 인구소멸 문제, 해양쓰레기 증가, 문화·여가 소외 등 주요 현안 해결을 돕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기업의 ESG 추진 방향을 반영하여 교육봉사, 문화·예술 지원, 환경 보호 활동 등 구체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협업하여 캠프 참가 기업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섬 지역과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 기업은 갯벌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오는 4월부터 인천에 이주한 외국인 대상의 맞춤형 정착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IFEZ 외국인 정착 서포트 서비스’는 초기 정착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에 새롭게 정착하는 개인, 가족, 기업 관계자가 대상이다. 총 5가구를 모집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 국제협력과와 협력해 인천시 시민명예외교관이 서포터로 활동한다. 1회 4시간 씩 총 4회에 걸쳐 외국인들을 일대일로 지원한다. 맞춤형 서비스는 ▲주거, 비자 및 주민등록 관련 행정 절차, 대중교통 이용, 휴대폰 개통, 은행 계좌 개설 등 생활정보 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문화 적응 및 생활 애로 상담까지 포함된다. 아울러 ▲법률, 노무, 행정 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IFEZ 글로벌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연계 ▲외국인 커뮤니티 활동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안내해 정착 초기의 사회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2025년 시범 운영 성과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화(☎032-453-7350)와 이메일(ifezglobal@gmail.com)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IFEZ 글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가좌사업소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생명나눔 헌혈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단 임직원들은 매년 적극적으로 헌혈 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가좌사업소를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권역별로 캠페인을 확대하여 헌혈 참여 기회를 넓혔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헌혈증을 기부할 예정으로, 생명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여 명의 공단 임직원이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으며, 모든 참여자가 헌혈증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봄을 시샘하던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3월 말, 인천 곳곳에서 봄꽃들이 하나둘 피어나며 여행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설렘 가득한 봄꽃 명소들을 둘러보자. □ 도심속 벚꽃 명소 : 벚꽃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산책 ▲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대표적인 인천 벚꽃 명소로, 40년 이상된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약 1.2km에 걸쳐 벚꽃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4월 5일(토)부터 6일(일)에는 벚꽃축제가 열려 개막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자전거를 대여해 벚꽃길을 따라 달리며 봄의 향기와 꽃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 송도센트럴파크 기하학적인 건물들과 이국적 공원 풍경이 어우러진 센트럴파크는 봄이 되면 벚꽃과 튤립, 유채꽃등이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수상택시와 문보트 등을 타고 수변을 따라 피어난 봄꽃을 감상하는 것도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공원 주변 호텔들에서는‘벚꽃 패키지’상
(매일뉴스=인천) 이형재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5일 인천환경공단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인천 지역 최초 환경 데이터 표준화·통합·시각화 환경 플랫폼인 ‘에코넷(EcoNet)‘ 대시민 서비스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에코넷(EcoNet)은 공단 12대 핵심 과제 추진 건으로 ‘23년부터 ’25년까지 ▲1단계 설계·시범사업(‘23년), ▲2단계 내부 환경 업무 혁신용 시스템 구축(’24년), ▲3단계 환경정보 대시민 서비스 제공(‘25년) 총 3개년에 걸쳐 구축되었다. 기존 공단의 환경 운영 업무 프로세스는 중앙제어실 단독 서버 또는 담당자 PC에만 존재하는 공유되지 않는 환경 데이터로 인해 데이터 관리 효율이 저하되었으며 또한 담당자의 수기 입력 중심의 데이터 관리로 발생하는 데이터 신뢰성 부족과 시민 눈높이에 부족한 단순 데이터 공개로 데이터 개방 한계 등의 문제가 있었다. 공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사적 데이터 통합 체계 구축, ▲실시간 자동 연계 및 One-Stop 입력, ▲대시민 서비스 고품질 데이터 제공, 3가지 추진 목표를 정하였다. 주요 세부 추진 실적으로는 ▲공단 하수·소각분야 총 4,942건의 데이터 통합 및 표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관광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2025 인천관광기업 상품체험전(이하, 체험전)’의 참여기업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체험전」은 인천관광에 관심있는 ‘인천관광체험단(이하, 체험단)’이 공모로 선정된 지역 관광기업의 관광상품을 체험한 후 개인 SNS에 남긴 후기를 통해 해당 기업 및 상품에 대해 홍보하는 소비자 참여형 바이럴마케팅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500만원 내 체험 제공비용이 지급되며, 「체험전」홈페이지를 통해 상품 홍보 및 체험단의 SNS 후기로 판로확대를 지원해 준다. 모집분야는 △체험콘텐츠형 △숙박/시설형 △투어형 △기타형(미식, 기념품 등) 4개 분야로, 선발 규모는 총 20개사 내외이다. 사업 3년차를 맞이한 만큼 지역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 하면서, 기존 참여이력이 있는 기업들도 연속지원이 가능케 하여 인천 관광상품에 대한 홍보의 지속성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tourbiz.i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 13일(일)
[매일뉴스]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작곡가 시리즈’가 2025년에도 계속된다. 매년 한 명의 거장을 조명해온 이 시리즈는 올해는 낭만주의의 거장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P.I. Tchaikovsky)’의 음악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차이콥스키는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걸작을 남긴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다. 서정적인 선율과 강렬한 감정 표현,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25년 작곡가 시리즈: 차이콥스키’는 총 4회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홍석원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이 전 공연을 이끌며, 국내외 최정상 솔리스트들이 협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3월 29일)에서는 첼리스트 문태국이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협연하고, KBS교향악단이 차이콥스키의 후기 대표작인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운명적인 분위기와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5월 31일)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협연한다. 서정성과 화려한 기교가 어우러진 명곡이다. 이어서 ‘프란체스카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며 ㈜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주관하는‘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세계축제협회에서 주관하는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접근성(무장애) 프로그램 부분에 선정됐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24년 행사 개최시 공연 스테이지마다 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 프리존 운영, 혹서기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의료쿨존 확대 등 행사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여 이번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2023년에는 세계대회에서 베스트 그린 프로그램 동상을 획득한데 이어 세계대회와 아시아 대회 등에서 수상을 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되었다.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3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활발한 해외 교류와 해외에 대한민국 축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2025년 행사 2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K-ROCK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펜타 슈퍼루키’와 지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21일 승기천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 순환 환경 부스를 운영하였다. 올해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는 '기후위기, 생명의 물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물의 날 주제 퍼즐 맞추기, 하천 정화를 위한 미꾸라지 방생과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등 다양한 하천 정화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공단도 이에 맞춰 기후 위기속 지속 가능한 물 순환을 위해 하수 처리의 중요성에 대한 전시와 시민참여 퀴즈를 운영했다. 또한 환경기초시설의 스마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과 악취 측정 드론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악취 관리 과정과 노력을 알렸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지난해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통해 약 4,738만톤의 재이용수를 공업용수, 하천유지용수 등으로 공급하였다.” 면서 “3월 물 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남항 물홍보관’도 개장하였으니 많은 관람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93에 위치한 남항 물 홍보관은 평일 10시~17시까지 상시관람이 가능하며, 하수처리장과 연계한 교육은 1일 3부(10시, 14시, 15시30분)제로 운영된다. 예약신청은 인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는 20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계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정숙) 등 관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신정숙 의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양구의회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의회는 매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이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구의회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따뜻하고 긍정적인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의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5 인천일러스트코리아(Incheon Illustration Korea 2025)』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주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메쎄이상(대표이사 조원표)의 공동 주관으로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로, 국내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작가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웹툰 등 다양한 시각 예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자인 문구, 창작 굿즈, 아트토이 등 일러스트레이션 관련 상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작가와의 만남, 콜라보 굿즈 제작 및 구매,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의 매력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작가들이 직접 제작하여 본 전시회에서만 3일간 찍을 수 있는 한정판 ‘네컷프레임 사진관’및 떠오르는 신흥 유망 작가들이 참여하는‘일러스트 작품 공모전’등 다양한 특별 기획전을 통해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깊이 탐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19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지역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연구협의체인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ICReN)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공동 연구사업으로 △고령자 친화적 환경조성 연구 △육아 친화 및 시니어 특화 주거단지 모델 구상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및 인권 실태 조사 △인천광역시 하수처리장 미세플라스틱 저감방안 연구 등 4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시의회와 함께 정책 소통 토론회, 저출산 극복 및 근로환경 개선 방안 공동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인천 시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인천환경공단이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회장기관을 맡게 되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부문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정책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특히,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복지 정책 개선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연구를 활성화하여,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YES(Yellow Sea Environment Sustainability Initiative) 이니셔티브(회장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공식 출범하였다. 총회에는 국제기구, 정부기관, 학계, 연구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총 250개 넘는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하여 황해 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출범식에서는 축사를 김명자 KAIST 이사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아써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이 함께했으며,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총장이 기조 강연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황해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출범식 이후 진행된 이사회(Board Meeting)에서는 YES Initiative의 운영 방안 및 주요 사업 계획이 논의되었으며, 국제기구 및 주요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 방향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둘째 날에는 각 분과위원회 회의(Committee Meetings)와 청소년 환경리더십 함양 교육도 진행되었다. 총 6개의 분과위원회(Committee Meetings)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해양계획 및 관리, ▲해양생태계 보호,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개최한 산업별 자체전시회 9건의 실적이 작년 한 해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공사는 국내외 주요 산업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총 1,140개 기업이 2,609부스를 구성하며 참가하였으며, 약 10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전년 대비 약 65% 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또한, 전시회에서 이루어진 각종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졌다. 비즈니스 상담회 중 가장 핵심인 수출상담회에서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계 공공⸱민간 바이어 138명을 초청한 결과 총 786건(약 2억8천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하였고, 실제 수출계약 금액도 2천8백만 달러(한화 약 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유일 경찰박람회인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는 아고스(안티드론), 젠바디(마약진단키트), 에이리스(보안검색기) 등 참가기업들이 현장에서 해외경찰 및 바이어들과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약 3백만불의 수출계약을 달성하여 본 전시회를 통해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주호)가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가 공공, 민간, 대학과 협력하여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증을 지원하는 ‘TRYOUT 실증 프로그램’의 2025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2020년 시작된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프로그램은 4차산업 및 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이 평소 협력하기 어려운 공공기관, 민간 대기업, 대학과 연계해 제품과 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278개 스타트업이 국내·외 시장 진입 및 투자유치의 성과를 이뤄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세 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3월 24일부터 시작되는 ‘TRYOUT 대학 실증 프로그램’은 서울대(미래모빌리티 분야), 세종대(빅데이터·AI 분야), 연세대(글로벌 진출 분야), 인천대(스마트시티 분야), 인하대(바이오 분야), 청운대(브랜딩·디자인 분야) 등 6개 대학의 특화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실증하고 고도화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각 대학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시제품 제작 및 투자 유치 행사 등의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이어 3월 31일부터 모집하는 ‘TRYOUT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