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일 호앙민(Hoang Minh)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이 방문해 한국-베트남 간 중소·스타트업 기술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앙민 차관과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ational Startup Support Center, 이하 NSSC) 관계자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지원시설을 시찰하고, 인천시 산업정책과 및 인천TP 관계자들과 ▲기술교류 ▲글로벌 진출 ▲사업화 등 기업지원을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호앙민 차관은 ‘2024 National Techfest’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기업의 참가를 부탁하며, 추후 한국-베트남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투자유치 등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인천시 관계자는 “베트남 과학기술개발부 차관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소통하여 인천과 베트남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TP는 ‘중소기업 기술교류단 지원사업’을 통해 양국의 우수 기업 간 기술 교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NSSC 관계자들이 인천TP를 방문하는 등 활발
[매일뉴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저혈당 환자를 구한 인천성리중학교 3학년 송민재 학생에게 2일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와 관계자, 송민재 학생 학부모, 인천성리중학교 교사가 함께 참석했다. 송민재 학생은 지난 8월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경기장 내 편의점에서 저혈당으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학교에서 배운 응급처치 교육을 기억해 과자를 입에 넣어 남성을 구조했다. 송민재 학생은 “작은 선행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런 작은 선행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는 “축구를 사랑하는 팬이 위급한 상황에서 잘 대처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축구를 통해 훌륭한 인품이 길러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보건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응급처치 레시피’를 통해 실천 중심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권역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 응급 상황 대응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
[매일뉴스] 연수구가 인천시 최초로 선학동 음식문화거리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하고 2일 표지판 제막식을 열었다. 구는 그동안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민과 함께(with) 구민이 원하는(want) ‘지역맞춤형 위드원 방역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 연수구 권역별 상인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6개 권역 14개 반 58명으로 상인회방역단을 구성하고 상가 밀집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고온 현상으로 모기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가 앞당겨져 여름철 말라리아 등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실로 상인회방역단 활동이 많은 선학동 학나래로 6, 118번길 일원을 첫 번째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하고 지난 2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방역안심거리’ 표지판 제막식을 열게 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연수구상가연합회장, 선학동상인회장, 상인회방역단 등이 함께했고 향후 상인조직이 결성되어 있는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연수구는 선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지역 내 장애인 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인천 기초단체 중 2번째로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수구는 구민의 약 3.6%에 해당하는 1만4천429명의 등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볼링, 배드민턴, 바둑 등 11개 종목에 약 798명의 장애인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이재호 구청장과 위촉직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규약안 승인, ▲임원선임 동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등 7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 4월 장애인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장애인체육회 운영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5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무국 조기안착을 위한 필수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향후 장애인체육회는 인천시의 승인절차를 거친 뒤 사무국 구성하는 등 제반사항을 마련하고 주요사업 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향후 ▲생활체육프로그램 발굴, ▲체육동호회 활성화, ▲전문체육선수 육성 등 주요 4대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다. 이재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적 과학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 7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에는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한 '과학박사 교실'& '유아과학 교실', ▲코딩과 알고리즘을 체험하는 '스마트코딩교실'등 총 7개의 과정이 각 6회 운영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어린이과학관에서 준비한 가을학기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기간은 9월 3일 10:00부터 9월 13일 18:00까지이며,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일 인천소방본부와 합동하여 인천가족공원 조경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고령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응급처치 훈련을 시행했다. 실시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 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교육과, 인천소방본부 소방관들과 함께 ▲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CPR) 및 제세동기(AED) 사용법 훈련 등 실습 훈련이 진행됐다고 공단은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9월 21일과 28일 토요일에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알송달송 미술관-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알송달송 미술관-미술관의 비밀을 찾아라'는 송암미술관 상설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람 및 활동지 풀이, 나만의 유물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미술품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명석 인천시 송암미술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유익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9월 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제9회 고고학 아카데미 ‘신석기 혁명 - 채집 경제에서 생산 경제로의 전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검단선사박물관의 고고학 아카데미는 올해로 9회를 맞이하며, 그동안 인천지역의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한강 유역 및 우리나라 중서부 지역의 선사시대 유적과 문화를 널리 소개해 왔다. 이번 강의는 작년 구석기 유적 소개에 이어 신석기 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신석기시대는 채집 경제에서 본격적인 생산 경제로의 전환되는 시기로, 이 시기의 문화적 발전과 변화 과정을 관련 전공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의는 현지답사 1회를 포함해 총 5회로 구성되며, 주요 주제로는 신석기시대의 대표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의 종류와 제작 과정을 살펴보는 ‘한반도에 정착한 신석기인의 삶’, 그리고 채집 경제에서 생산 경제로의 변화를 국내 주요 신석기 유적과 유물을 통해 이해하는 ‘채집 경제에서 생산 경제로의 전환’ 등이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창석 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강의가 신석기 문화에 대
[매일뉴스] 인천시는 건강취약계층의 주요 활동 공간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건강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스마트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의 공약으로, 환경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IoT 기반 실내공기질 측정기 및 표출기’를 설치해 시설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오염물질에 노출될 경우 건강 피해 우려가 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설치된 기기는 실내의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온도, 습도 총 6가지 항목을 측정하여,‘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의 4단계 수치와 색깔을 표시한다. 측정된 정보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시설 관리자 등이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필요시 공기청정기 가동 및 환기 등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에어코리아(대기환경정보실시간공개시스템)에서 전송받은 실외 미세먼지 농도를 함께 표시해, 실내외 미세먼지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미추홀구, 부평구 어린이집 2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매일뉴스] 인천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 인천 독서대전’에서 함께할 ‘모아모아 텐트마켓’ 참여자 20여 팀을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인천 독서대전’은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와 청라호수도서관에서 ‘책, 인간다움을 읽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행사를 비롯해 강연, 포럼, 토론, 공연, 체험행사,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아모아텐트마켓’은 창작품과 독립출판물 판매, 중고도서 교환 등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하고, 책과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인천 독서대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23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백민숙 시 문화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아모아 텐트마켓’을 통해 독서와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며 “‘모아모아 텐트마켓’을 비롯한 ‘2024 인천 독서대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2014 인천아시안게임․패러게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2014년 대회에 헌신한 자원봉사자, 서포터스, 그리고 인천 시민들을 초청하여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김연자, 코요태, 크라잉넛, 케이윌, JD1(정동원), SOLE,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리베린테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구성된다. 음악회는 9월 10일 사전 녹화를 통해 진행되며, 9월 29일 오후 5시 40분 KBS1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열린음악회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북측광장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당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검암역과 아시아드경기장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입장권 소지자는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권 소지자라 하더라도 공연장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4 아시안게임․패러게임 1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매일뉴스] 인천시는 오는 9월 7일 인천 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인천보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제74주년 9ㆍ15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오늘날 자유와 평화의 초석이 된 역사적 전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전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보훈문화 행사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7사단 군악대, 연수구 어린이 합창단, 해군 홍보대, 초청 가수 백영규, 그리고 퍼포맨즈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보훈콘서트는 호국 보훈 도시 인천에서 참전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호국 역사의 가치를 계승하고 전쟁 전후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될 예정으로, 호국 역사와 보훈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에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재외동포청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K-뷰티 수출상담회’에서 184억 원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8월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수출 증대 및 해외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대행사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일대일 비즈니스 사전 매칭 방식으로 진행한 상담회에는 13개국 19명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45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담회 취합 결과, 총 113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184억 원의 상담과 함께 계약 예상액 45억 원 상당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 5억 6천만 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2건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각 기업의 특성과 바이어의 수요를 미리 파악한 ‘맞춤형 상담’으로 참가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담회에 참여한 한 국내 기업인은 “해외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계약을 논의할 수 있는 해외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해 준 인천시와 재외동포청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기관은 수출상담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K-뷰티 확산과 한인비즈니스 동반 성장 전략’을 주제로‘2024 세계한인
[매일뉴스] 인천상륙작전은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렸던 전세를 극적으로 바꾸어 서울을 탈환하고, 북한군을 압록강까지 밀어내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하지만 월미도 원주민의 희생은 여전히 인천상륙작전의 상흔으로 남아있다. 당시 인천의 관문이었던 월미도는 북한군에게는 인천 해안 방어의 요충지였고, 유엔군에게는 인천 상륙을 위해서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상륙 목표였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상륙작전 사전 준비 과정에서 월미도에 항공기와 함포의 집중 폭격이 이뤄졌다. 인천시는 전승 기념을 넘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희생을 기리고 기억하며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확대 추진과 동시에, 작전 준비 과정에서 희생당한 원주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9월 11일 월미도 공원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에서는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식의 일환으로 원주민 희생자 추모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추모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해군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시의회 의장과 중구청장, 월미도 원주민 귀향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9. 21.부터 10. 27.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적 과학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 7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에는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한 '과학박사 교실'· '유아과학 교실', ▲코딩과 알고리즘을 체험하는 '스마트코딩교실'등 총 7개의 과정이 각 6회 운영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어린이과학관에서 준비한 가을학기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기간은 9. 3. 10:00부터 9. 13. 18:00까지이며,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