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22일 “대형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수색구조 역량 및 수난구호 협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22일) 오후 3시경 완도군 신지도 북방 인근 해상에서 완도군청, 육군 제8539부대, 민간해양구조대(드론) 등이 참여하여 낚시어선과 어선 간 충돌에 따른 해상추락, 침수, 해양오염 발생 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경비함정 9척, 유관기관 1척, 드론 3대 등이 동원된 실제 기동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수 해상추락자 구조, 침수선박 배수작업, 해양오염 방제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6대 해양사고(충돌, 화재, 침몰, 좌초, 침수, 전복) 관련 충돌, 침수, 인명구조 상황을 연계하여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하여 민·관·군 합동 상황대응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하여 구조 대응태세 역량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난대비 기본훈련은 연 4회 완도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야간 관계없이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20일 14시부터 완도항에서 “2023년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 해양환경공단, 마량 해양자율방제대 및 민간 협력업체 등 6개 기관 및 업체 60여명, 선박 12척 등이 동원 유조선 충돌사고로 유조선에 적재된 기름이 대량 유출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기름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해양오염물질 배출 방지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오일펜스 설치, 유회수기 가동 등을 활용한 양식장 보호조치 등 실제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한편, 훈련에 참가한 외부평가위원은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 참가자로 재난 및 방제 안전분야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위원이 직접 훈련을 평가하여 방제기술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제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및 민간세력과 방제 팀워크를 강화하여 완도지역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상 음주 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경비함정 및 파출소, 상황실 등 해·육상을 연계해 관내 주요 항포구와 해상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또한, 여름철은 활발한 수상레저 활동 및 바다낚시로 선박의 음주운항 가능성이 높아 단속에 집중할 예정이며, 특히 수상레저사업장 및 낚시어선의 경우 음주운항 행위는 물론 승객의 주류 반입 행위도 처벌되므로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음주운항 단속 건수는 20년(4건), 21년(6건), 22년(4건)으로 총14건이 적발되었으며, 출항 전 음주가 10건(71%)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음주운항 행위는 선박 충돌, 침몰, 인명사고를 비롯해 해양오염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관련 규정을 스스로 지키는 안전한 운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주말 간, 도서지역 응급환자 3명을 긴급이송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6일 22시 39분 무렵 완도군 노화도 주민 A씨(여, 80대)가 고열과 어지럼증을 호소하여 보건지소를 내원, 육지이송을 요청하였으며, 지난 18일 21시 44분 무렵 완도군 여서도 주민 B씨(남, 70대)가 갯바위에서 낚시 중 바람이 불어 낚시 바늘이 눈에 걸려 여서도 보건지소를 내원, 상급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긴급이송하였다. 또한, 오늘 19일 06시 13분 무렵 완도군 덕우도 주민 C씨(남, 60대)가 자택에서 넘어져 덕우보건지소의 진료를 받고 육지이송을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 상황실과 각 세력의 긴밀한 연계로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육지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완도해경은 ‘23년 현재까지 이송한 응급환자는 총 82건(83명)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상시 즉응태세를 유지해 바다의 앰뷸런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서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장(서장 박기정)은 어장관리선 안전강화 및 조업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양식장 관리선 불법조업 단속을 실시 중이라 15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민어철 성어기를 맞이하여 일부 어민들이 어장관리선 이용 낚시 및 어로행위가 빈번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형사기동정을 이용해 집중 단속 중이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무렵 형사2계 형사기동정이 어장관리선으로 낚시행위를 하던 A호(1톤급, 해남군 선적, 양식장관리선)를 단속하는 등 현재까지 총 5건을 적발하였다. 제갈운용 형사2계장은 “수산자원의 증식·보호를 위해 양식장 관리선 이용 불법조업을 철저히 단속해 조업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장관리선으로 낚시 행위 등을 할 경우 양식산업발전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은 지난 13일 2023년 태풍 내습 대비·대응을 위한 지역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완도해경서 관내 태풍 특보 시 해양(선박)사고는 6척이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혔으나 태풍이라는 자연 재난은 사전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사전 피해 예방과 체계적인 대응을 위하여 민·관·군 등 14개의 유관기관 단체가 참석하여 태풍 내습 전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구조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 선제적 상황 관리 ▲ 선박 안전 관리 ▲ 연안 위험구역 안전조치 등 인명피해 예방 ▲ 대국민 홍보 ▲ 태풍 내습 해양사고 대비·대응 관련 유관기관의 협조 및 의견 수렴 등이다. 박 서장은 “광활한 해양에서 대형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팬스 설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기여한 마량파출소 조태선 순경을 6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고 완도 해양경찰人’은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을 매월 선정해 긍정적이고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이다.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온 조태선 순경은△ 해경-지자체-소방 합동 낚시어선 간담회 개최 및 파이어볼 이용 화재 진압 시연 △ 관내 차량추락 위험개소에 안전팬스, 인명구조함 등 설치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최고의 해양경찰 人’으로 선정,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평소 꾸준한 민원업무 연구와 자기계발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하여 동료 선·후배에게 모범이 된 해양경찰 공무원이다. 조태선 순경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계획·실시하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오는 7월 21일까지 청정해역을 수호하기 위한 ‘선박 오염물질 불법처리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유조선, 예인선, 여객선 등 관내 입출항 선박에 대해 오염물질 무단배출을 막고 적법 처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점검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오염물질 수거 확인증 등 법정서류의 비치 여부 및 관리현황 ▲오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기름오염 방지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악천후나 야간에 무단 배출되는 사례가 있어 계도와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선박으로부터의 오염물질 해양배출을 줄이기 위해 해양환경에 대한 선박 종사자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선박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의 적법 처리를 적극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염물질을 해양에 무단으로 배출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완도서 관내에서 ‘어선 오염물질 준법처리 실천 운동’을 실시한다. 어선의 활발한 조업 시기를 맞아 선저폐수(빌지)를 무단 배출을 막고, 적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선저폐수 무상수거와 적법처리에대한 해상 안내방송,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선저폐수는 선박 밑바닥에 고여 있는 기름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물을말하며,해양환경공단이나 수협 등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자를 통해 육상으로처리해야하나, 악천후나 야간을 틈타 무단 배출되는 사례가 있어 지속적인계도와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바다로 무단 배출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바다를 생업으로 살아가는 어민 스스로가 해양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느끼고 어선 오염물질 적법처리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 땅끝파출소는 지난 19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남 땅끝 갈산마을 해변가에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함께海 해안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어촌,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땅끝 어촌계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정화 활동을 통해 땅끝항 내 해안가에 밀려온 플라스틱, 폐어구 등 약 200kg의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어선원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구명조끼 착용, 연안사고 예방 등 홍보 활동을 병행하였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땅끝파출소는 정기적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해 해양쓰레기 수거를 확대하고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신현주 땅끝파출소장은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선박의 추진기관에 얽혀서 엔진 고장을 일으켜 각종 해양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 관할해역의 최근 3년간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622명(연평균 207명)이며, 이 중 해상 응급환자는 27명(5%) 도서지역은 595명(95%)을 차지하며, 도서 지역은 노화도 322명(51.7%), 소안도 97명(15.5%), 청산도 67명(10.7%) 순이라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도서지역 응급환자에 대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완도군청(보건행정과)과 협업하여 27개의 의약품으로 구성된 구급함 20개와 체온담요 200개 등을 지원받아 관할 파출소, 경비함정 등에 배부하여 응급환자 이송 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관할 도서지역 및 해상 응급환자 발생 시 군청에서 지원한 의료물품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업무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16일 전남 완도군 노화도에서 뱀에 물려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 A씨(남, 30대)를 긴급 이송했다고 17일 밝혔다. 관련 지난 16일 오후 20시 31분 무렵 전남 완도군 노화도에 거주하는 주민 A씨가 뱀에 물려 고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이날 밤 20시 25분 무렵 귀가 중 뱀에 물려 보건지소에 내원, 정밀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노화보건지소에서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연안구조정을 급파, 노화도 이목항에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해 해남군 땅끝항에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완도해경은 ‘23년 현재까지 이송한 응급환자는 총65건(66명)으로 도서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화파출소 팀장은 “24시간 긴급상황 대응태세를 유지해 도서지역의 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양경찰서는 구조거점 파출소인 노화파출소에 구급팀을 운영하며 응급환자를 긴급이송하는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지난 12일, 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 완도군청과 합동으로 수산물 유통업체, 횟집 등 관내 수산물 취급업체의 원산지표기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 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고 더욱이, 완도 정원페스티벌, 전남체전 등 연이은 지역 행사를 맞아 수산물 수요 증가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완도해경은 합동점검을 통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수입수산물의 유통이력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수입수산물 취급자의 원산지표시 의무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상황”이라며 “수입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활동으로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10분 무렵 해상경비 중이던 완도해경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정원을 초과한 선박 A호 발견하고 즉시 단속에 나섰다. A호는 정원을 5명이나 초과하여 총 10명이 탑승하고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이에 완도해경은 A호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하였다. 수상레저안전법 59조에 따르면, 수상레저기구에 승선정원을 초과해 사람을 태우고 운항하거나 인명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각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본격적인 레저활동 성수기를 맞아 수상레저기구를 즐기는 레저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안전 불감증으로 인명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움츠렸던 수상레저활동이 일상회복 이후 올해 최성수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 마량파출소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마량항~고금도~조약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을 위해 자체 드론을 활용한 법규위반 선박 집중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드론은 함정보다 빨리 이동할 수 있고 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넓은 해역을 탐색할 수 있으며 불법행위 채증도 신속하고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요 단속은 ▲무허가 조업▲영업구역 위반▲음주운항▲어선위치발신장치 미작동▲과승▲그물코 위반 행위 등이다 또한, 갯지렁이를 잡기 위해 불법 어구를 제작·판매한자 및 불법 어구를 적재하여 조업하는 선박 등에 대해서도 집중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서상주 마량파출소장은 “드론이 지닌 장점을 활용하여 선박 또는 사람의 접근이 어렵거나 위험한 업무영역으로 드론 적용을 적극 확대하여 수산자원 보호와 함께 해양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단속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