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내년부터 인천시 전역(옹진군은 영흥면만 포함)에서 이륜자동차 및 자동차의 공회전이 제한된다. 인천광역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터미널, 주차장, 다중이용시설 등 기존 공회전 제한지역을 ‘중점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을 인천시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도 개정했다. 특히 내년부터 공회전 제한 대상에 오토바이 등 이륜자동차가 포함되며, 공회전 제한 시간도 기존 3분에서 2분으로 강화된다. 다만, 대기온도가 영상 5℃ 미만이거나 영상 25℃ 이상일 경우에는 공회전 허용시간은 5분 이내이다. 규정을 위반할 경우, 차량 운전자에게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공회전 관련 내용을 홍보하기 위하여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터미널, 주차장, 다중이용시설 등 15개소에서 시·군·구와 합동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주택가의 공회전과 배달 이륜자동차의 공회전으로 인해 매연과 소음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공회전 제한 대상과 지역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시민 건강과 대기환경 개선을
[매일뉴스] 인천시는 2024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후보자를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천 또는 신청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인천시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으로, 한 해 동안 인천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시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법인에게 수여된다. 수상 자격은 2024년 한 해 동안 인천을 빛낸 구체적인 활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1년 이상 인천시로 되어 있거나 출생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인천시인 사람, 인천시에 소재하는 기관·단체·기업에 소속된 사람, 인천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또한, 인천시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시장이 ‘올해의 인천인’으로 인정하는 개인, 법인, 또는 단체도 포함된다. 후보자 추천은 수상 후보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기관·단체·기업체의 대표, 학교장, 군수 또는 구청장이 추천할 수도 있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 증빙자료를 구비해 10월 31일까지 인천시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 동시 제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11월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0명 이내로 선정되며,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인하로에서 주안산단고가교 3.0km 구간의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1-2단계)’가 올해 10월 말 중앙분리대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의 옹벽과 방음벽 등을 철거하고, 도로 중앙부에 공원·녹지 및 여가 공간을 조성하여 인근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천 원도심의 재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은 지난 7월 시공사가 선정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사전 공사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공사 기간 도로 차로 수는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현재 왕복 6차로로 운영되던 인천대로는 공사 진행에 따라 왕복 4차로, 이후 왕복 2차로까지 축소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교통처리 계획을 7단계, 세부적으로 18단계로 나누어 공사 중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도로 통행 체계 변화(차로 축소 등)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 합동회의와 교통소통대책 전문가 TF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대로 인근 교통 여건을 상시 조사・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8월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한‘월미·개항장 문화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총 4개 단체의 콘텐츠를 선정하였다. 선정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이해하고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10월에서 11월까지 본격 추진되어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 걸어서 인천음악 속으로 : 인천 근대음악투어 (인천콘서트챔버) ‘인천 근대음악투어’는 개항장의 유적과 유물에 담긴 음악적인 이야기를 듣고 관련된 음악을 감상하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인천역>에서는‘경인철도가’, <한국 기독교 100주년기념탑>에서는‘구한말 찬송가’,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에서는‘각국의 당시 유행가’등 인천 개항장 일대의 10여곳을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탐방하며 개항시기 인천에 전해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3일 매주 토요일에 상설 운영되며, 참여는 인천콘서트챔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 월미도 미션투어 : 암행어사 신분레이스·월림픽 오
[매일뉴스] 유정복 시장은 10월 3일 오전 남동구 논현동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현장에는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번 화재는 이날 새벽 3시 26분경 발생해 7시 42분경 완전 진화됐으며, 총 15개 동의 어망용 비닐하우스 중 7개 동이 전소되고, 1개 동이 반소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2억 7천만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에서 현장대응단장으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 중인 직원들과 소방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며 “피해 어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과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재 현장을 둘러본 유 시장은 화재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유사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 내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할 것
[매일뉴스] 교제폭력, 가정폭력 등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이하 ‘친밀 관계 폭력’)의 신고 건수는 매해 증가하지만 절반 이상이 현장종결로 처리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용혜인 의원은 “반의사불벌죄와 경찰의 소극적인 수사관행으로 인해 신고해도 보호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태반”이라며 “조속한 교제폭력 입법과 전담경찰관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친밀 관계 폭력, 신고 건수 매해 증가… ‘코드1’ 70% 이상 친밀 관계 폭력의 신고 건수는 매해 늘고 있다. 용혜인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12신고 현황에 따르면, 교제폭력의 신고 건수는 2021년 57,305건에서 2023년 77,150건으로 34.63% 증가했다. 가정폭력의 신고 건수 역시 매해 5천 건 이상 증가했다. 친밀 관계 폭력의 70% 이상은 코드1이 지정된 사건이었다. 2021년~2024년 7월까지 교제폭력 신고건수 253,559건 중 코드1 지정 건은 182,455건(72%)이다. 동기간 가정폭력 신고 건수 805,560건 중 코드1 지정 건은 620,845건(74.8%)에 달했다. 코드1은 신고 당시에 이미 생명·신체에 대한 위험 발생이 임박하거나 진행 중 또는 그 직후인 경우로,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3일 지역별 전력자급률을 고려해 인천 지역의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도록 하는 ‘분산에너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의 전력자립률은 212%, 전력 소비율은 54%로 쓰고 남은 전기를 서울·경기에 공급하고 있다”며 “지역별 전력자립률에 따라 차등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특정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중앙집중형 전력체계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소비지역 내 발전소 중심으로 전력을 생산·소비하도록 하는 분산에너지법이 올해 6월부터 시행되었다. 현행 분산에너지법에는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지역별 전기요금을 달리할 수 있는 근거도 담겨있다. 김 의원은 “발전소 주변 지역은 환경오염 등 각종 문제로 고통받는데 동일한 요금체계를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4개 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는 사실상 수도권발전소 역할을 하며 서울·경기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재 산업부가 수행 중인 지역별 차등요금제 용역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현행법에 따라 국가균형발전에 우선순위를 둘 경우 인천은 수도
[매일뉴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목) 오전9시(1차)와 오후2시(2차)에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2시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개최한 출정식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일반 군민 등 500여 명이 모여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용철 후보는 선거방송차량에 올라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은 기간 사즉생의 각오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절박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다”며 출정 의지를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저 박용철을 선택해 주신다면 신속한 군정안정과 군민통합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살기 좋은 강화, 살 수 있는 강화 위해 중단없는 강화발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인요한 최고위원, 진종오 최고위원, 손범규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이경재 前 국회의원,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신동욱 국회의원, 조지연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축사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화에서 태어난 강화 토박이, 강화의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3일 오전8시,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강화군 교통,도로 분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정책협약 내용은 ①영종-강화 평화도로 2단계(신도-강화)구간 착공 지원 ② 국지도 84호선 조기완공 지원 ③계양-강화고속도로 강화기점부 건설 지원 ④ 강화군민 교통복지 향상 지원이다. 정책설명 자료에 의하면, 영종-강화 평화도로 2단계사업은 국가재정사업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되 6차 국도, 국지도 건설게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길상에서 선원까지 국지도 84호선 공사가 지지부진한데, 과감한 예산편성과 집행으로 2025년 12월 준공 목표 기간을 맞출 것과 강화-계양고속도로 7공구(강화구간)에 대해 국토부가 재정 당국과 총사업비 협의를 신속히 이행하여 적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그밖에 강화군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마송-강화간 국도 확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울 지하철 5호선 강화연장 삽입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함께 노력하며, 천원택시 등 수요응답형 교통모델 도입 약속 등이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 3일 오전9시, 강화군수 보궐선거 본격 선거 출정식을 알미골 사거리에서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찬대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 중구강화옹진 지역구 위원장, 신동근 전 국회의원과 지지자와 당원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강화는 지난 22년 동안 보수성향 군수가 당선 됐는데 그들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교통인프라도 부족하고 모든면에서 소외되고 뒤처지고 있다. 풍요가 아닌 풍파를 가져 온 군정이었다며 이번에는 바꿔서 확실히 준비된 강화군수 후보 한연희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하며“한연희 후보의 공약을 조목모목 열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남석 인천시당 위원장도 ”34년간의 공직생활로 검증된 능력과 7년간 강화 민원현장을 누비며 닦아온 지역민심이 이번에는 한연희로 향하고 있다“며 ”확실히 일 잘 할 사람을 군수로 뽑아야 한다. 1번 한연희의 연호를 이끌어 냈다. 한연희 후보는 “출정식에 와 주신 당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 한뒤, 7대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7대 핵신공약은 1.인구 10만-주택,2.도로 교통,3.경제 활성화(일자리) 주식회사 강화도,국제말산
[매일뉴스] 인천시는 10월 2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통해 총 25억 4천3백만 원 규모의 8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현장 및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과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주민 의견을 의결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해 총 317건의 사업을 접수했다. 이후 관련 부서의 적정성 검토와 인천연구원의 컨설팅,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분과별 심도 있는 심의를 거쳐 8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주요 사업은 ‘지진 옥외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설치 확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품 제작 배부’ 등으로, 사업 규모는 총 25억 4천3백만 원에 이른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원하는 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제도다.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은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확정되며, 그 결과는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투명하고 건전한 인천시 재정을 만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일 ‘제3회 계양 빛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점등식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간 개최된 두 번의 빛 축제는 구청 인근과 계양문화로 일대에 조성했었고, 침체되었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 결과, 동절기에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었던 계산택지 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3회 빛 축제’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발전 기반 조성을 목표로 계산역 주부토로 일원에서 추진된다. 도시가 미래지향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계양구는 예전 원도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산역 일대로 축제 장소를 옮겨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올해 빛 축제를 준비했다. 구는 빛 축제를 통해 인천의 명소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윤원석)이 산업통상자원부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인천이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를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로, 전국 9개 경자구역 중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한 곳은 인천경제청이 유일하다. 산업자원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2023년도 추진계획 및 실적 평가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후 성과평가위원회를 거쳐 지난 9월 25일 산업부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과평가 심의를 받아, 최종 평가결과를 지난 9월말 통보해왔다. * 최우수 S등급 : 인천, 부산진해, 경기 경제자유구역 이번 평가는 서면평가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종합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현장 실태조사(‘24. 5월 실시)에서는 각 FEZ를 직접 방문한 외부평가단의 분야별 업무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등 심층평가가 진행되었는데, 그 중 기관장에 대한 리더십 면담은 이번 성과평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종합 평가에서 ‘기관장이 당면 현안과 외부환경 변화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대처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의견을 받았다. IFEZ는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
[매일뉴스] 국민의힘과 인천시가 금일(10.2) 오후 2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금일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 윤상현・배준영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인사말씀을 통해 ‘원내대표로서 인천 지역 현안이 더 잘 해결되고 인천시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져 인천이 10대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은 ‘인천은 인구 300만을 넘어섰고,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많은 협의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차원에서도 논현2지구 학교용지 문화체육시설 설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인천발 KTX 적기개통, ▴인천 감염병 전문 병원 유치 및 설립,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국가정책 전환 및 국비 지원 등 총 16개 사업에 대해 3,435억원의 예산반영 요청과 더불어 북한 대남방송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
[매일뉴스] 10월 2일 강화군 주요 현안 및 예산 반영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손범규)과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 간담회를 박용철 후보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금일 간담회에는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과 박용철 후보, 이행숙(서구병) ・유제홍(부평구갑) 당협위원장,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이선옥 부의장, 임춘원 원내대표, 김재동 행정안전위원장,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 이용창 교육위원장, 이명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신충식・이봉락・신영희・이단비・김용희・박판순 인천시의원이 참석하였다. 박용철 후보는 간담회에서 ‘강화풍물시장이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 대폭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강화군민을 위한 인천시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이명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박용철 후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예결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인천시당과 인천시의회가 연계하여 박용철 후보가 추진하는 예산들을 꼼꼼히 확인해서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