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제12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국악인들이 전통 음악과 예술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룬다. 경연 종목은 경기민요, 서도민요, 잡가 등 성악과 기악 2개 부문으로 ▲성악부문은 단체부, 명창부, 학생부 ▲기악부문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펼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예선을 온라인 심사를 통해 지난 30일 진행했으며, 본선 및 결선은 대회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또한,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대회 전날인 6일 오후 4시에는 박애리와 함께하는 ‘서도소리극 향두계놀이’ 등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의 종합 대상 시상 훈격은 국회의장상이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며. 각 부문별 시상과, 어린이부 시상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국악 경연뿐 아니라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민과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하반기 현업사업장 순회 점검을 2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한다.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안전보건담당, 안전관리자 등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6개 현업부서 및 13개 읍면의 소속 현업작업장 현장을 순회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장 근무환경 및 유해·위험요인 확인 ▲종사자 보호구 착용 점검 ▲사업장 유해 물질 취급 현황 및 경고표지 부착 여부 ▲위험 기계·기구 관리 실태 확인 ▲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 건의사항 청취 ▲근로자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검사 실시 등이다. 군은 점검 시 확인된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 및 안전보건 관리상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장 관리감독자에게 개선 조치하도록 안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도·조언해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선제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을 위해 사업장 순회 점검, 위험성 평가 등을 실시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사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8월 30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계양구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한 ‘계양 복지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 복지정책 포럼’은 복지 현장의 현안을 발굴하고 공론화하여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도록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돌봄지원가,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위기가구 보호·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주민의 삶이 존중받는 민관협력의 길’을 주제로, 이수진 센터장(서울시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이 [고독사 예방 정책 최신 이슈와 전망]에 대해 고독사 예방 정책 이해와 국내외 고독사 예방사례 등을 먼저 강연했다. 이어서 서윤정 연구위원(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계양구 현황을 중심으로 [고독사 위험계층에 대한 이해 및 과제] 발제를, 마지막으로 박은미 니트생활자 공동대표는 [사회적 연결이 니트청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니트컴퍼니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포럼에서는 특히, 고립·은둔,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해결과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에 어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계양문화회관에서 선보인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계양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오페라 공연을 매년 자체 제작해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서선영, 신상근, 정혜민, 최병혁, 이미란, 김유라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해 화려한 앙상블과 어우러진 오페라의 감동을 이틀간 1,300여 명의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19세기 시칠리아의 시골마을에서의 부활절을 배경으로 한다. 옛사랑의 유혹과 배신이 복수로 이어지며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작품으로, 아름다운 아리아와 훌륭한 연기, 당시의 시대를 생생하게 표현한 무대와 의상 등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었다. 계양구립교향악단이 연주하고, 장재호 연출과 노이오페라코러스의 합창이 어우러진 이번 오페라 공연은 세트 디자인, 조명, 음향 등 제작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페라 공연에 자리를 채워 주신 많은 구민분들과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구민의 일상이 문화예술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손질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4년 제3회 행정규제개혁위원회’ 서면 심의를 진행하고, 구(區) 등록규제에 대한 완화, 삭제, 신규등록 등 안건 3건에 대해 의결했다. 앞서 구는 행정안전부 '2024년 등록규제 일제 정비 계획'에 따라 지난 5월 ‘등록규제 일제 정비 계획’을 수립한 후, 6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구(區) 등록규제 114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특히 ‘규제입증책임제(소관 기관·부서가 규제 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이를 입증하지 못할 시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제도)’를 토대로 ▲불합리한 규제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규제 ▲비규제 및 사문화, 중복등록 규제 ▲누락 규제 등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이어 1·2차 검토 소관부서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규제 정비 과제 목록화(완화 5건, 삭제 37건, 신규등록 47건)를 완료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노력으로 발굴한 규제 정비 과제에 대해 심의했다. 그 결과 ▲완화 가능 등록규제(5건) 개선 ▲비규제 사항(37건) 삭제 ▲누락 규제(47건) 신
[매일뉴스] 천시 남동구는 오는 27~29일 개최되는 소래포구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근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축제 위탁기관인 남동문화재단의 경과보고와 주관 기획사의 세부 실행계획, 그리고 구청 각 부서의 지원 계획이 논의됐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해양 생태 놀이터’를 주제로, 소래포구 일대 생태자원을 전면에 내세워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올해부터 별도로 개최되는 주민자치박람회의 자리에, 관광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더욱 확대하는 전문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을 비롯해 코드 아담 운영(어린이 실종 예방), 우천 시 대비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보고회에 참석해 “안전관리, 교통 혼잡 해소,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경찰서와 협력해 초등학교 2학기 시작에 맞춰 ‘2024년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인천동부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한 데 이어 지역 내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재학생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 약 10,8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남은 하반기에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 및 모든 구민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사고율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I-Scale Up'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상기업 2개사 및 인천 공공창업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인천대학교 산하 아이엔유파트너스와 함께 창업기업 지원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I-Scale Up'은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대 2개사에 사업화 자금 최대 각 1천만 원과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내벤처 분사 출신 창업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IPA에 따르면,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과 인천창업플랫폼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4개사가 지원했으며, 지난달 16일 비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2개사를 지원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원 대상기업 2개사는 모두 지난해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공유 서비스 및 전기차 전용 스테이션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피트인(대표 김세권)’과 차량 보험정비 데이터를 활용해 ECO 부품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픽카 주식회사(대표 박상균)’이며, 지난달 30일 IPA·인천대학교와 각각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IPA는 지원 대상기업 2개사에 각각 1천만 원의 사업
[매일뉴스] 인천시는 삼성·사랑의열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9월 2일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건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는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립생활관 16개소, 자립체험관 4개소 등 20개의 주거 공간과 상담실, 교육실, 사무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센터가 개소되면 최대 2년간 1인 1실의 독립된 거주 공간이 제공되며, 경제, 금융, 부동산, 취업·진로 등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부담하고, 사랑의 열매는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대한 총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법인을 관리
[매일뉴스] 연수구 송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일 주민과 함께하는 ‘2024 송도2동 주민축제’를 커낼워크 가을동과 겨울동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천관현악단의 식전 공연과 ▲태권도 시범, ▲기타 공연, ▲캘리그래피, ▲손거울 꾸미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의 부스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신설된 ‘송도2동 한마음비빔밥 만들기’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이 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나눠 먹는 색다른 코너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주민축제 본연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문병섭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주민축제는 주민이 주인이 되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 확산을 막고 전기차 화재 초기 진압과 확산 방지를 위한 법령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정식 요구했다. 또 3차 추경 예산 확보 재원으로 지역 최초의 공동주택 충전시설 이전지원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이달 중 지원신청 접수와 대상단지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구의 법령 개정 요구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법령 미비 등으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대부분의 전기차 주차장이 지하층에 있어 출입구 높이 등의 문제로 소방차 진입과 대응이 어려워 입주민들의 재산 손실과 인명 피해 등 대형 화재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추진 중으로 주택법과 건축법 등 관련 법령의 정비를 통해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가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에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지하층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을 설치 할 경우, 지상층 진·출입로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8월 27일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인천시 동구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감소(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구 소재 지역기업의 성장 및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동구와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기업의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특례 대출과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융자 한도액은 지난해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동구는 대출금리의 2%를 3년간 지원하게 된다. 구는 오는 3일부터 재원 소진까지 특례지원 신청서 접수를 통해 추천서를 발급하며, 신청기준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8월 30일, DK아시아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DK아시아는 서구 지역을 위해 지난해 12월 양곡 350포(10kg)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23일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희동 빌라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을 기탁한 조재만 대표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그들의 빠른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DK아시아에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8월 30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공동주택 단지(의무관리대상 아파트)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과 전기차 화재 관련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자 대표 등은 전기차 주차구획 지정 및 충전시설 개선 방안 등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 요령을 전파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제도개선에 대해 상급기관에 건의하고, 정부의 종합대책 수립 방향에 따라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 예산 마련 및 지원 조례 개정 등의 행정지원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기차 화재는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구에서 선제적 지원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두뇌건강 Brain Food 치매예방 레시피’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노년기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인 치매는 급속한 고령화로 유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약 10%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책자는 뇌혈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와 치매 예방 식품 및 레시피 제공을 통해 노년기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제작됐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 책을 통해 인천시 서구 노인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에서 뇌혈관 건강을 위한 식품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또한, 적절한 영양관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늦출 수 있도록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건강한 식단 및 영양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