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신설 자치구 출범 준비를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수시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민선 9기가 출범하는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시 행정체제가 달라진다. 현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되는 등 현 2군(郡)·8구(區) 체제가 2군·9구로 확대된다. 인천시는 행정체제 개편이 확정된 후 지난 3월 자치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재정·기반 시설 등 분야별 준비 사항과 현황 파악, 추진 절차 등을 검토했다. 또, 강원·전북특별자치도, 충북 청주시, 대구 군위군 등 최근의 행정체제 개편 사례를 참고해 자치구 출범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전반적으로 준비해 왔다. 7월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시와 중구·동구·서구에 자치구 출범 전담 조직을 설치해 시와 구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준비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시는 시·구간 소통과 빈틈없는 출범 준비를 위해서는 분야별 실무협의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적극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월 30일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한-호주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역내 및 국제사회에서 여러 가지 전략적 도전 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6.25전쟁에 참전해 함께 싸운 우방국이자 우리 인태전략 이행에 있어 핵심 파트너인 호주와의 연대가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안보와 경제·방산 협력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웡 장관은 대통령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윤 대통령님 취임 이후 한-호주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면서, 특히 안보, 방위산업, 경제안보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고 지역·국제 무대에서 전략적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3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생활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서구 루원시티 봉수초등학교 상습결빙 도로 열선 설치 3억원 ▲원도심 방범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 4억원 ▲가좌동 법명사 일대 하수박스 설치 공사 3억원 등 총 10억원이다. 서구 루원시티에 위치한 봉수초등학교 후문 일대는 겨울철 상습결빙 구간으로 학부모들이 지속해서 민원을 제기해왔다. 이에 보도 아래 열선을 설치해 어린이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등 겨울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범 CCTV를 신규설치하고 낡은 CCTV의 성능개선을 추진한다. 최근 1인가구 증가와 함께 성범죄 등 강력범죄 또한 증가하고 있다. 사회 안전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원도심 내 고화질 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노후한 카메라의 장비를 교체한다. 가좌동 법명사 일원에 설치된 개방형 하수박스로 여름철 악취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많은 비가 쏟아지면 침수나 토사유입 등의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침수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해 하수박스 위에 구조물을 덮어씌우는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인천 지역 청년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배달플랫폼 수수료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화제를 모았다. 허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 산자중기위 전체회의에서 “배달 플랫폼을 보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는 속담이 떠오른다”며 “중소벤처기업부가 배달의민족 등 플랫폼 회사의 수수료 인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이날 인천 미추홀구에서 커피숍과 치킨집을 운영하는 20대‧30대 청년 자영업자의 사례 조사를 회의장에서 소개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미추홀구 A커피숍의 지난 6월 매출 상황을 분석한 결과, 배달의민족 이용 매출은 4,245,900원이었으며 실제 수익은 3,114,032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약 27%를 중개료‧배달료로 지출한 것이다. 매출 1만원으로 환산할 경우(원가율 40% 제외), 매장을 찾은 손님에겐 6천원의 수익을 거두는 반면, 배민으로 팔았을 경우 3,300원의 수익을 거둔 것이다. 미추홀구 신기시장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는 30대 사장의 경우, 최근 자신의 SNS에 “배민 수수료 인상…치킨집 배달 그만두고 싶다”는 릴스
[매일뉴스] 경민대학교 야인팀이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팀 대항 종합경연 정상에 올랐다. 7월 30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한마당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Ⅰ, Ⅱ 통합 부문(국내)’ 결선에서 경민대학교(문준호 외 13명) 야인팀은 참가한 8팀 중 최고점(평점 69.2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69.2점으로 지난해 동일 부문 2위를 기록했던 경민대학교 Masterpiece팀이, 3위는 66.4점의 신한대학교 B팀과 62.9점을 기록한 신한대학교 C팀에 각각 돌아갔다. 한마당 경연 규정, 규칙에 따라 최종점수가 같을 경우 표현성 및 연출성 점수가 높은 팀을 승자로 결정한다. 팀 대항 종합경연은 9 부터 13명(후보선수 남녀 각 1명 포함 가능)이 태권도 기술들(창작 품새, 호신술, 한 번 뛰어격파, 여러 표적격파, 회전격파, 단체 자유격파, 위력격파)을 다양하게 창작 구성해 5분 30초 이내에 시연하는 종목으로 한마당의 백미로 일컬어진다. 특히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Ⅰ・Ⅱ 통합 부문(국내)’은 참가팀 대부분이 태권도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교 시범단 소속으로 학교의 명예를 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예선 1위(C조)
[매일뉴스] '전략사령부령' 제정안이 오늘 [ 7. 30. ( 화 )]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로써 지난 6월 21일 입법예고 이후 관계기관 협의 및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오는 8월 6일에 공포되면 전략사령부 창설의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전략사령부령'제정안과 함께 ▵국군조직법 제9조 제3항에 따른 전투를 주임무로 하는 각군의 작전부대 등에 관한 규정,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합동참모본부 직제 등 관련 법령 일부도 동시에 개정됐다. 국방부는 올해 후반기 전략사 창설을 위해 우수인력 보강, 시설공사, 지휘통제체계 구축 등을 적시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실시간 운항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기상 악화로 여객선의 운항 여부가 갑자기 변동되는 경우, 운항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는 섬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무작정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았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객은 스마트폰, PC를 통해 여객선이 언제 출발했는지, 도착할 예정인지를 알 수 있어, 집에서 운항 정보 확인 후 도착시간에 맞춰 연안여객터미널로 나갈 수 있게 됐다. 또한, IPA는 서비스 이용이 활성화될 경우, 연안여객터미널 내 대기인원이 감소해 대합실 및 주차장의 혼잡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기상이변으로 여객선 운항이 자주 변경되는 상황에서도 승객들이 최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의 3대 이행기구인 공급망위원회(7.23.), 위기대응네트워크(7.24.), 노동권자문기구(7.30.)가 모두 공식 출범하여 본격적으로 이행 단계에 진입했으며, 그 중 위기 발생 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위기대응네트워크(Crisis Response Network, CRN)의 초대 의장국으로 한국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위기대응네트워크는 IPEF에서 도입된 세계 최초의 공급망 위기 대응 플랫폼으로 공급망 교란 시 긴급회의 소집을 통해 14개 회원국 간 공조 방안을 모색하며, 필요시 긴급회의는 장관급 또는 정상급으로 격상될 수 있다. 한 회원국이라도 회의 소집을 요청하면 15일 이내에 긴급회의가 개최되며 대체 공급선 확보, 공동 조달, 대체 운송 경로 발굴, 신속 통관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이 논의된다. 평시에도 교란대비 대응전략 수립, 주기적인 모의훈련 수행, 공급망 위기 대응 관련 기존 경험·정책 평가 등 회원국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 7월 24일 CRN 의장 선출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14개 회원국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결정됐으며, 이는 그간 한국의 공급
[매일뉴스] 인천시는 지난 7월 17일 강화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연수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최근 인천시 연수구에서 2명의 말라리아 군집사례 발생에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2주) 이내이고, 환자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이번 군집사례 발생에 따라, 인천시는 환자 발생지역 모기 서식 환경 조사, 거주지 점검, 위험 요인 확인 등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구 환자 발생지역에 방제를 진행하고 추가 사례 방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 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와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말라리아는 암컷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통상 7 부터 3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발한, 두통,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속 진단검사로 15분 이내에 추정 진단이 가능하고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 말라리아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있어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장
[매일뉴스] 인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 참가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유정복 시장과 하계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사업 참가 청년 148명과 인천 시정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인천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148명을 모집했고, 참가자들은 7월 8일부터 7월 말까지 인천시, 군·구, 공사·공단, 소방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시설 현장 업무 지원 등을 체험했다.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듣고 거기에 맞는 청년정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구직청년 면접복장 대여 사업, 청년도전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고, 사회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 홍보’ 코너가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공직사회를 경험하는 기회를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30일부터 작전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31일까지 현장 출동부서 초도순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초도순시는 당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민에게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부서별 당면 현안업무 파악 ▲고충사항 청취 ▲노고 격려 ▲안전의식 함양 위한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현장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직원들 간 소통과 고충 파악을 통해 현장부서 직원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둔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과 그들의 이름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반ㅣ배급: ㈜영화특별시SMC]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로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01인의 응원단 공개와 함께 그들의 이름을 새긴 101인 응원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은 101년간 일본 정부로부터 부정당한 학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물론 <1923 간토대학살> 영화의 제작부터 개봉까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주축으로 미오기 傳의 김미옥 작가,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함세웅 신부, 이만열 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정철승 변호사, 조성기 소설가,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 배우 장동건, 이명세 ,강제규,
[매일뉴스]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다섯 사람의 뜨거운 사투가 펼쳐진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첫 방송 열기를 예열하고 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부터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김명민 분),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 김강헌의 아들 김상혁(허남준 분),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까지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핵심 인물들이 서서히 베일을 벗으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위기에 빠진 송판호, 송호영 부자와 이를 추적하고 응징하려는 김강헌, 김상혁 부자의 숨 막히는 대치가 이어진다. 오로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정의를 등지고 사건을 조작하기 시작한 판사 송판호와 아들을 잃은 슬픔과 분노로 더욱 집요하고 무자비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김강헌의 불꽃 튀는 텐션이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
[매일뉴스]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가 29일(월) KBO 사무국을 방문해 허구연 총재를 예방했다. 체코에서 야구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얀차렉 대사는 KBO와의 협조를 통한 야구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야구회관을 내방했다. 이날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체코 야구 국가대표팀이 2023 WBC에서 활약하며 체코에서 야구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고 야구를 통해 양국 간 스포츠 외교 협력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한국-체코 양 국간의 스포츠 외교에 야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로 답하며 야구 발전을 위해 체코야구협회(CBA)와 협력하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매일뉴스]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지연 피해업체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관련 피해업체의 금융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금융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티몬·위메프 피해업체 금융지원 회의(2024년 7월 29일) · 모든 금융권 만기연장 및 상환 유예 · 선(先)정산대출 관련 만기연장 등 · 정책금융기관 보증부 대출을 통한 긴급 신규 자금지원 ·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활용한 신규 자금지원(중소벤처기업부) · 관광사업자 대상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문화체육관광부) 티몬·위메프의 정산지연 관련 긴급대응반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합니다. '금융감독원 상담창구' - 종합지원센터 1332 (내선 6번) - 강릉 033-642-1904 - 부산·울산 051-606-1700, 1701 - 경남 055-716-2330 - 대구·경북 053-760-4000 - 제주 064-746-4200 - 광주·전남 062-606-1600 - 전북 063-250-5000 - 대전·세종·충남 042-479-5151, 5154 - 강원 033-250-2800 - 인천 032-715-4890 - 충북 0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