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이 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계양구의 간절한 염원과 결연한 의지를 담은 구민 궐기대회와 삭발식을 거행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구청장으로서 28만 계양구민의 간절한 염원과 기대를 담아 오늘 이 자리에 섰다.”라며 “1995년 북구에서 분구 당시 계양은 모든 인프라를 빼앗기고 그린벨트, 탄약고, 절대농지, 고도제한 등 온갖 규제로 철저히 인천의 변방으로 소외돼왔다. 문화예술회관만큼은 반드시 계양에 유치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유치의 당위성으로, ‘계양아라온’이 공항철도와 인천1호선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과, 계양아라온에 공연장이 지어지면 서구와 부평은 물론 인접한 김포시, 부천시, 서울 주민들도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춘 점 등을 피력했다. 또한, 계양아라온이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에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이 될 충분한 잠재성을 지녔다는 점도 강조했다. 기자회견 후에는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계
[매일뉴스]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7월 1일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추홀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년부터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은 집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도배, 장판, 싱크대, 창문, 화장실, 전등 등을 수리해 주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이다. 이날 집수리 가구는 독거노인 다세대 주택으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노후된 내벽은 보온에 몹시 취약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시급한 곳이었다. 유정복 시장과 오성집수리봉사단 등은 낡은 장판 및 벽지 전면 교체, 단열 시공 등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전반을 정비했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저희의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에게 편안하고 따듯한 집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봉사하고 있다”고 기분 좋은 웃음을 보였다. 앞서 민선 8기 출범 첫날 어르신 배식봉사에 참여한 데 이어 봉사현장을 다시 찾은 유정복 시장은 “봉사의 기쁨과
- 차고지 방문하여 버스 기사와 임직원 격려 - - 이 의원 “서구는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인천에서 두 번째 많은 곳... M버스 개통 환영” - [매일뉴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강남로 향하는 M6458번 버스가 개통됐다. 청라국제도시 출발 광역급행버스는 M6118번 버스 폐선 이후 6년만이고, 강남 행으로는 첫 개통이다. 인천 서구을 이 의원은 새벽 4시 30분에 성민버스 차고지(원창동)에서 버스 기사와 임직원을 격려하고, 5시 30분 첫 운행버스를 탑승하여 제1호 승객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M6458번 버스는 청라 센텀로제비앙에서 시작해서 가정 루원시티를 경유하여 양재를 향한다. 기존의 9300번 노선은 부천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반면에 M6458번 버스는 경인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여 직행하기 때문에 양재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성민버스 측은 청라 기점에서 양재 종점까지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M6458버스 개통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서구는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인천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곳”이라고 강조하고 “청라와 서구의 많은 분들이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7월 1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안애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는 유정옥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 후보는 안 의원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했으나, 부의장은 유 의원과 국민의힘 김숙희(갈산1·2, 삼산1동) 의원이 후보로 등록해 경선을 치뤘다. 의장에 당선된 안 의원은 “앞으로 부평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 사항을 충분히 협의하여, 민주적이고 능률적이며 정의롭고 공정한 의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평구의회가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모범적인 선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의장에 당선된 유 의원은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겨 주신 만큼 의장님과 함께 제9대 부평구의회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감에 있어, 의원 상호 간 소통과 협치를 중시하고, 집행부에는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이루면서,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매일뉴스] 올해 7월부로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공감, 혁신을 바탕으로 한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으로, 더 높이 비상하는 글로벌 융합도시 중구 실현에 힘쓰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1일 오후 한중문화관에서 ‘취임 2주년 기념식 - 초심, 다시 출발!’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관내 직능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2주년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 인사를 통해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들에게 설명하고, 2024년 상반기 구정 발전 유공자 28명을 대상으로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현장 곳곳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현안을 챙기고 정책을 고민하다 보니, 지역 곳곳에서 구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만한 크고 작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주민 무료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 추진 확정, 공항철도-9호선 직결 합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인천 내항 개방, 월미도·개항장 일원 규제 완화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매일뉴스]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은 21일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권리 및 행위능력을 대변하고 대표하기 위한 고유의 목적을 가진 지역 보편 조직이다. 최근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고 활성화되면서 주민자치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민자치회가 시범적으로 설치ㆍ운영 되고 있으나, 주민자치회에 대한 별도 근거가 없어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법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정 의원은,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했다. 박 의원은 “주민자치가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자치활동이 보다 활발해져 지역에 활력이 넘치고 대한민국 모든 곳이 살기 좋은 곳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오늘(1일) 국회운영위원회‘현안질의’회의는 채 해병 순직 수사 외압, 명품백 수수, 대왕고래 국정브리핑, 이태원 참사 대통령 발언 등 정국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의 뼈아픈 정부 질책이 단연 돋보였다. 먼저“국민의 눈높이와 심각하게 괴리된 대통령실의 기가 막힌 상황인식과 태도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문을 연 박수현 의원은“(지난 법사위 입법청문회에서) 제복 입은 군인과 장관을 겁박하고 모욕했다”는 30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있었던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발언의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박수현 의원은“국토를 수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99.9% 국군장병의 자랑스러운 군복과, 부하를 죽음으로 내몰고도 자신의 자리와 장군 계급장만을 지키기 위해, 국회에서 증언 선서를 거부하고 거짓말하는 0.1% 자격 없는 장군의 군복이 같을 수 없다”라며 “그들에게 겁박당하고 모욕당한 것은 오히려 채해병이고 채해병의 가족이고 국민 아닙니까?”라고 비서실장에게 되물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통령의‘조작’발언에 대해서도“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서 밝힌 내용인 만큼, 믿지 않을 도리
[매일뉴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의 남은 2년을 이끌어 갈 후반기 의장으로 정해권(국·연수1)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1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 및 제1·2부의장 선거를 실시해 정해권 의장, 이선옥·이오상 제1·2부의장 등을 각각 선출했다. 재적 의원 40명 중 38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의장 선거에서 정해권 신임 의장은 총 36표(무효 2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인천특보단장을 역임한 정해권 신임 의장은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인천시의회 광역의원으로 입성해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소관 기관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살피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그는 인천광역시씨름협회 회장, 인천지구 JC 지구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후 현재는 국민의힘 연수갑 당협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지역대표 전국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진 제1·2부의장 선거에서는 37명 출석한 가운데 이선옥(국·남동2)·이오상(민·남동3) 의원이 각각 36표(무
[매일뉴스] 인천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민선8기 공약사항 및 주요사업 적극추진', '피서철 관광질서 확립 및 해수욕장 안전관리 철저' '여름철 풍수해 폭염 전염병 등 재난안전 대책 강구', '고물가 시대 주민생활안정 대책 발굴 및 추진','하계 휴가기간 업무공백 방지 및 공직기강 확립',등을 지시했으며, 특히 주민들이 육지와의 원활히 교류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편리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해상교통 여건의 개선 등 교통혁신관련 공약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군정현안 및 주요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군정 목표달성 동기 부여를 위해 민선8기 2주년 그간의 주요성과를 정리한 영상이 상영됐다. 한편 월례조회 종료 후에는 직장보수교육으로 '2024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인구보건복지인천지회 소속 정선화 인구교육 전문강사가 세대별 라이프스타일과 인구지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변화와 미래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여 옹진군 직원들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 인식개선의 기회를 마련했다.
[매일뉴스] 한미 동맹 71주년을 기념하여 국방부가 지원하고 미8군 사령부와 주한 외국인 태권도 문화 협회, 국기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가 6월 28일 주한미군 동두천 기지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서 개최됐다. 한미 친선 태권도 대회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 관계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대한민국 국군이 태권도로 하나 되어 호흡하는 소중한 기회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 국군 7개팀(육군 2‧5‧7군단 및 수방사, 해‧공군, 해병대)과 미군 11개팀(미8군 사령부 및 예하 부대 10개팀)이 참가했으며, 총 4개 종목에서 경쟁이 이뤄졌다. 선수들은 전투 겨루기(남 6체급, 여 4체급), 높이 뛰어차기(2인 1조), 격파(3인 1조), 스피드 발차기(4인 1조)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순위 결정과는 번외로 단체 품새(3인 1조)와 단체 호신술(4인 1조) 경연이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육군 제1군단 시범단이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현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단체전 종합 1위부터 3위, 감투팀, 장려 팀에게는
[매일뉴스] 재난발생 시, 국민들에게 재난대응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국 소방서 언론브리핑 담당 지휘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소방청은 재난의 규모와 관계없이 재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신속한 재난정보의 전달이 중요해짐에 따라 재난발생 시 소방의 재난대응 활동과 진행과정, 향후 수습 및 복구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소방특화 재난현장 지휘관 언론브리핑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2일부터 3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 일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전문교육은 재난발생 시 실제 현장에서 언론브리핑을 담당하는 전국의 소방 현장지휘관 1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인사혁신처와 협업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 째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재난현장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론교육과 함께 교육참여자 전원 언론브리핑 실습, 돌발성 질문 등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강화한다. 특히, 교육생 전원을 주 브리퍼로 구성하여 개인별 진단→브리핑 지도→실습으로 진행되며, 교육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교육과정을 촬영하여 교육생에게 개인별 진단지를 제공함으로써, 자가학습을 유도하고 실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교
[매일뉴스] 법제처는 1일, 법제처 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법제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를 선발하여 표창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소통24(온라인 국민소통창구)’를 통한 국민 평가와 ‘법제처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총 5명을 선발했으며, 최우수 공무원에는 적극적인 법안 마련으로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선 김지희 사무관이 선정됐다. 김 사무관은 신분증 위ㆍ변조 등으로 청소년에 속아 영업자가 술ㆍ담배를 판매했더라도 미리 신분증을 확인한 사실이 CCTV나 객관적인 진술 등을 통해 확인되면 행정처분(영업정지ㆍ과징금)을 면제하는 법령의 개정이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적극적 협의ㆍ조정을 추진했다. 그리고 ‘세계법제정보센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외국 법령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함으로써 우리 국민과 기업의 수출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한 이일 사무관과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정비 대상을 주요 정책의 긴급한 추진 등을 위해 정부 부처가 의원발의 방식으로 추진하는 법률안까지 확대함으로써 법률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만드는
[매일뉴스] 해양경찰청은 인천 송도소재 청사에서 패션그룹형지(주), (사)재난안전교육협회와 함께 민간 중심의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활동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3자간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해양경찰청과 재난안전교육협회는 해양안전교육 전문강사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물품(3,000만원 상당의 구명조끼) 제공 및 해양안전‧환경보호 홍보 등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민경협력 치안체계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한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을 명예해양경찰관(경감)으로 위촉했으며, 위촉장, 명예해양경찰관증과 함께 해양경찰 제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은 “해양경찰청과 협력을 통해 향후 추진할 다양한 해양 관련 활동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이 민간 중심의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환경보호 공익활동을 추진하는 기반이 될 것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구글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크리에이티브컬쳐클럽이 주관한‘유튜브 팬페스트(YouTube Fanfest) 코리아 2024’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행사장,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를 찾은 팬은 약 1만 명에 이른다. 첫째 날은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레드카펫, 밋앤그릿, 체험존, 라이브 쇼 무대가 마련됐다. 특히, 라이브 쇼 메인무대는 제이플라(구독자 1,740만 명), 대도서관(구독자 148만 명) 등 4팀의 크리에이터 축전 영상을 시작으로 팀일루션 노성율(구독자 733만 명), 엔조이 커플(구독자 244만 명), 핏블리(구독자 144만 명) 등 25팀의 크리에이터가 현장 무대 챌린지, 라이브 강연, 특별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체험존에서는 미션을 통한 경품 이벤트, 쇼츠 영상 촬영 챌린지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과 일반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크리에이터‘kiu기우쌤(구독자 155만 명), 이연LEEYEON(구독자 93만 명)’의 강연과 함께 인기 상승 중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크리에이터 100
[매일뉴스] 김포시 공무원들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세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28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2024년 2분기 소통공감을 개최하고, 직원들이 바라는 조직문화와 소통방식의 내용을 상황극 및 퍼포먼스로 담은 ‘소통 현장스케치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는 지난 1분기 소통공감에서 실시한 김포시 86명의 간부공직자가 소통하는 공직문화의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담은 소통리더십 실천 선언문 낭독에 대한 직원들의 화답의 의미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선행도민 시민 1명,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시민 4명, 지방재정발전 유공 시민 1명, 퇴직 공무원 정부포상, 모범공무원, 환경보전 유공, 자랑스러운 공무원, 공모사업 추진 유공 등 공무원 18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애쓰는 시민들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태도로 큰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성과와 노력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전 직원에게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누구든 언제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또한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상호 의견을 존중하는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