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한강종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9월23일부터 9월24일까지 부평대로 부평풍물대축제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을 위한 경찰체험,홍보물 배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는 부스 운영을 통해△순찰차 탑승 체험 △경찰 제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순찰차 탑승 체험이었다. 경찰관이 장래 희망이라며 아이들은 경찰 모자를 착용하고 함박웃음을 보였고, 순찰차에 오른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연신 브이를 그렸다. 경찰체험 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80대 할머니도 순찰차 탑승 체험을 요청하였고, 체험 후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경찰관이 가족처럼 가까워진 계기가 된 거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부평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여성청소년과도 함께 참여해 더욱더 인기를 끌었다. 생활안전과는 경찰체험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탄력순찰 카카오채널 등록 및 홍보를 진행하였고, 여성청소년과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더불어 부평구청 아동보호팀, 민화샵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
[매일뉴스] 부천시는 25일 시청 창의실에서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각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하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불편 해소방안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재난상황,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가안정, 도로관리 등 총 12개 민생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재난·재해 상황 대응 ▲생활쓰레기 수거 ▲응급 의료지원▲비상급수 ▲ 주정차지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1일 44명씩 총 10개 반 262명으로 구성된 근무반을 편성·운영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연휴 기간 중 재난·재해 상황에 대한 신속한 상황관리 및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화재 및 호우 등 재난 상황에 중점 대응하고, 시민의 피해 우려(발생) 시 긴급 재난문자 발송 등 초기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료공백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당직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당직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 명단은 응급의료포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상황반은 총 9개 반으로, ▲총괄반(추석 연휴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각종 생활민원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주민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환경오염상황반(연휴기간 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쓰레기 특별수거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긴급 도로 보수와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반(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체계 관리) ▲응급진료대책반(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관리)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생활 불편 해소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추진해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을 위한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캠페인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올해 폭염과 수해 등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업의 소비를 장려하고 시장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문경복 군수는“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업에 관심을 주시고 소비를 촉진하여 국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며, “청정 지역인 옹진 농수산물도 함께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옹진군에서는 올해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위한 사업 등 농수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22일 신규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은 신규공무원 30명과 가족, 친지 들을 모시고 공무원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임용장 교부, 공무원 선서, 기념촬영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경복 군수는 신규임용을 축하하며, 특히 공무원이 되면 달라지는 점으로 주민의 봉사자로서 막중한 책임과 엄격한 의무사항을 설명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신념을 강조했다. 이번 신규 임용자 대다수가 면으로 배치되어 현장 행정의 능률을 높이고, 결원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군정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적재적소 인사배치를 통하여, 복지정책 구현과 섬 지역의 불편한 교통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도서간의 균형발전과 농어촌 전략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은 교동면 난정리와 삼산면 석모리 2곳에 녹색 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인구 소멸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우려되는 도서 지역 2개 마을을 선정해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한 쉼터 조성을 추진했다. 지난 5월 본격 조성에 돌입해 9월 완료했다. 쉼터에는 야외 운동기구, 산책로, 파고라와 벤치 등을 설치했고, 수목 및 초화 등을 식재해 주민 커뮤티 공간과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쉼터 조성에는 계획부터 준공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특히, 교동면 난정리의 쉼터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난정 갱기미 쉼터’로 이름을 지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 제공을 위한 생활 속 쉼터를 지속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시교육청 월간공감회의에서 교육활동보호 매뉴얼을 구체적이고 실효성있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이 통과됐다. 이제는 교권보호 종합대책과 시행령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잘 시행해달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1월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조직을 신설하기 전까지 교권보호에 관한 업무를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팀이 지원한다. 교육활동보호팀은 올해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팀은 민원창구 일원화, 학교에서의 민원처리 매뉴얼, 학교 민원 전용상담실 설치의 준비 과정, 학교 폭력 등 중복합 요인일 경우 관련 부서와의 연계 지원 방안 등 세부적인 것까지 준비해서 Q&A 방식의 매뉴얼을 만들고, 학교에 안내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제32회 구민의 날’을 맞아 “16만 구민의 민생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 소통과 공감, 경청의 자세를 바탕으로 인천 중구가 글로벌 융합도시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3일 14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인천 내항에서 열린 ‘32회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우호교류 도시인 베트남 나트랑시 응웬 시 칸 시장, 지역주민 등 약 1,000여 명 이상이 동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 사정상 현장 참석이 어려운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 괴산군수, 일본 나리타시장, 요코하마 시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역사적 개방을 앞둔 내항 8부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게 돼 무척 뜻깊다”라며 “취임 당시 약속했던 부분이 잘 실현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 동인천 민자역사 복합개발 의결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지난 1년간 원도심은 활력을 되찾고 영종 지역은 인프라 확충의 새 전기를
[백길진 기자] = 액막이 풍물마당 행사가 지난 9.21일(목) 오후 7시 청라 불루노바홀에서 개최되었다. 타무악예술단 여락(타여락)단원과 ㈜연리지 이다연 디자이너대표의 한복의상과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 서원겸 수속모델 외 12명과 함께 "상감마마 납시오" 행사의 오프닝을 시작하였다. 오프닝 공연은 "상감마마 납시오"라는 주제로 취타대의 음악에 맞추어 임금님 행차를 하였다. 이 날 임금님은 이관복 모델과 공정숙 서구 전 의원이 왕비, 세자 최국진, 세자빈 심현부, 대비마마 타귀임, 공주 김나래, 신지이, 상궁에는 서원겸, 내시 장진수, 유생 백길진, 학자 심인북, 후궁 오옥자, 이정현, 이월순, 박소은 등이 궁중당의 의상을 입고 행렬에 동참하였다. 왼쪽 심현부, 최국진, 가운데 공정숙 전 의원, 이관복, 김나래 (주)연리지 사진(조용경 촬영감독) (주)연리지 사진(조용경 촬영감독) 행렬 대취타는 관악기와 타악기 등으로 편성되어 왕 또는 귀인의 행차 및 군대 행진에서 연주되던 군례악이다.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화려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는 조선시대 임금과 왕비, 궁중당의 한복을 무대에서 전통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민선8기 100대 구정과제 실천의지를 담은 '찬찬 프로젝트'를 주민들 앞에서 직접 발표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인 ‘두근두근 페스티벌’에서 김 구청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찬찬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최초의 도시에서 최고의 도시’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찬찬 프로젝트'는 활기찬 동구, 희망찬 동구를 만들기 위해 민선8기 동안 100대 구정과제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100대 구정과제는 구민체감도 및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3대 구정목표 및 9대 핵심전략별로 체계화하여 선정한 사업이다. 이 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시 도약하는 동구'를 위한 ‘화수부두 일원 도시재생 혁신지구 개발사업’ 등 6개 사업, '역사 문화로 풍성한 동구'를 위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증축’ 등 8개 사업,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를 위한 ‘실종자 추적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 도입 사업’ 등 6개의 사업을 직접 발표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주민과 함께 다짐했다. 한 주민은 발표를 듣고 “평소에 구청에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구민들을 위해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22일, 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 및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로부터 추석맞이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위문키트100개, 우삼겹 40kg, 마스크 20,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황룡사는 2014년부터 서구 관내에 위치하며 김치, 양곡 등을 꾸준히 기부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으로 힘이 되어 주고 있다. 황룡사 및 (사)나누며 하나되기 관계자는 “신도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 하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위문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서구 저소득가정, 사회복지단체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지역 드론·UAM(도심항공교통)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기업간 소통을 위한 ‘드론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드론 및 UAM 분야 33개 기업 및 인천테크노파크,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제2차 드론산업 발전 기본 계획에 맞춰 △드론 실증 기술 기반 물류 배송 동향(항공무인이동체연구조합 이경택 팀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대두되고 있는 공항·항만 안티드론 기술 및 솔루션 동향(대한민국육군협회 지상군연구소 대드론/레이저센터 오세진 부센터장), △드론 및 UAM 분야에 중요한 eVTOL의 배터리 시스템(㈜브이스페이스 조범동 의장) 등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세미나 후에는 드론·UAM 관련 기업 간 간단한 소개와 기업 간 네트워크 및 공동 프로젝트를 협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 항공 및 드론 기업의 90% 이상이 송도, 영종, 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내(IFEZ)에 위치해 있어 해당
[조종현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불거진 인하대학교 송도캠퍼스 부지 논란과 관련해 올해 안에 협의를 마치고 사업을 정상화할 것을 이해당사자인 인하대학교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촉구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대중(국·미추홀2) 의원과 박창호(국·비례) 의원은 지난 22일 시의회 별관 4층 세미나실에서 인천경제청 및 인하대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 및 기관별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인하대 송도캠퍼스 조성을 위해 인하대와 인천경제청 간 송도동 일대 지식기반서비스용지 개발 논의가 진행됐으나 협약서 및 토지매매 계약서와 관련해 양측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며, 심할 경우 법적 분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하대는 과거 협약을 성실히 이행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인천경제청은 인하대가 협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그간의 절차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서로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다. 인하대 관계자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서 2017년 당시 인하대가 정해진 기한 내 지식기반서비스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해당부지에 대한 인하대측의 권리가 부인된다는 취지의 기사가 인천경제청 내부 관계자
[조종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미래복지요양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대상 미술치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오는 26일까지 주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송편 및 산적 빚기 등의 봉사활동을 농협은행(인천영업본부)과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송병억 사장은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직접 찾아뵐 수 있어서 더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0년 출범 이후 매년 연말연시와 설, 추석 명절 등에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각종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인천광역시 남자일반부 대표로 출전한 볼링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남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천을 대표해 출전한 인천교통공사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사전경기 대회 셋째 날에 열린 3인조(김경민, 홍해솔, 오병준)경기에서 4게임 합계 2,863점(평균238.6)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회 넷째 날에 5인조(김경민, 홍해솔, 김상필, 이호현, 오병준)경기에서는 4게임 합계 4,548점(평균227.4)을 기록 2위와 1핀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대망의 마지막 날 진행된 최종 순위 결정전인 마스터즈 경기에서 홍해솔 1위, 김상필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함으로써, 금 2개, 동 2개로 남자일반부 우승을 달성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전국체전경기에서 남자 일반부 우승을 달성하여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를 빛내고 있는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