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8일 구월시장에서 열리는 “구월愛 축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명품상인 육성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은 구월시장 상인들이 마련한 축제로 고객을 정성껏 모시고, “좋은 상품”, 친절한 서비스“가 있는 구월시장을 알리기 위한 가을축제이다. “소중한 사람과의 동행”을 주제로 상인, 주민, 고객이 함께할 수 있는 전통시장 행사를 위해 오는 9월 8일(금) 14:00~21:00 까지 구월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노래자랑,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할인 판매하며, 구월시장의 다양한 곱창, 족발, 떡, 모듬전, 닭강정, 떡갈비 등의 먹거리를 활용한 장터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중한 사람과의 동행 “구월愛축제”는 “사람이 좋다”_이창휘, “KBS도전! 주부가요스타“_김수련, ”미스터트롯2“_오찬성, ”미스트롯2“_강유진, ”미스터트롯1“_박 진, ”일타고수“_퓨전 북 장구팀이 출연하며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으로 대표상품개발, 명품상인 육성 프로젝트, 전통시장가는날, VMD 점포컨설팅, 스토리가 있는 인터넷 홍보, 선진시장 견학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
[매일뉴스] 김포시는 2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김포골드라인 현장 점검을 위해 김포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병수 김포시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함께 최근 극심한 혼잡률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를 방문하여 상황실과 관제센터 등을 다니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자와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김포시는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서울동행버스 및 똑버스(DRT) 운행, 출퇴근 급행버스 증차, 버스전용차로 연장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근본적인 시민 안전을 위해 서울5호선 연장, GTX-D 노선 등 다방면의 대책들을 마련 중에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 극심한 혼잡률로 시민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전동차 증차사업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한 정부의 국비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어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골드라인 문제의 최적의 대안은 지하철 5호선 조기 개통"이라며 "김포 콤팩트시티 입주 전까지 지하철 5호선 개통을 통한 혼잡률 완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관심이 큰 도
[매일뉴스] 강화군이 60년만에 조업한계선 상향조정으로 어장확장을 이뤄냈다. 어장확장은 강화군 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공약사항이다. 확장되는 어장은 교동면 남쪽 6㎢, 하점면 창후항 인근 2.2㎢로 약 8.2㎢정도가 확장되는 셈이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한다. 강화도 바다는 임진강, 예성강, 한강 등 내륙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로 젓새우, 장어, 숭어, 점농어, 꽃게 등 풍요로운 어장을 자랑하는 황금어장이다. 그러나, 창후항, 월선포항, 남산포항, 죽산포항, 서검항, 볼음항은 조업한계선을 넘은 위치에 있어 지역 어민들은 출항과 동시에 조업한계선을 넘을 수 밖에 없었다. 조업한계선을 넘으면 군부대나 해경에서 어민들에게 출항을 하지 못하도록 즉시 연락하여 어민들은 사정을 설명하고 설득해야 출항을 할 수 있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어민들의 불편과 오랜 기간 갯벌 퇴적 등 지형변화로 축소된 어장을 해결하기 위해 강화군은 그간 해양수산부에 수년간 방문하고 국방부, 해경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지속 협의해 왔다. 지난 해 10월에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채택한 조업한계선 조정(어장확장) 강화군 건의문을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8월 31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각급 소속 기관과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총 2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하고, 해당 공적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정책은 전문대학의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학생에게 질 높은 직업교육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 이후 특수학교 전공과 과정을 관내 대학과 연계한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운영 사업’, 개발지역 내 학교시설 및 교통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한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친환경 통학차량을 도입한 ‘인천 학생성공버스 시범운영 사업’,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희망도서를 신청한 후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빌리고, 서점으로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 장서로 등록·활용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유도한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사업’ 등 총 9건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우수사례의 발굴·전파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 등을 부여해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구민상은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2주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심의위원 총15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이유순(여·58) ▲사회봉사부문 고연실(여·68), 김정환(남·66), 박향순(여·63) ▲환경부문 조정근(남·56) ▲문화예술부문 신영애(여·67) ▲체육진흥부문 최재(남·62), 한규창(남·52) 지역경제부문 김일태(남·44) ▲교육부문 김준희(남·56) ▲특별부문 최광은(남·64세) 등이다. 구민상 시상식은 9월16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에게 60만 서구민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은 1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을 통합회의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행사를 교동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는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 각종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인천시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강화군에서는 처음으로 교동면에서 개최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주요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마을의제 논의, 주민 건의사항 청취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황교익 회의대표(교동면 이장단장)는 인천시에 공공하수도 복개를 통한 도로 폭 확대, 대룡시장 주차장 정비 및 조성, 교동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등 현안사업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오늘만큼은 교동면민으로 회의에 임했다”며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강화를 더 자주 찾아 군민들의 애로를 살피고, 강화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이태산 강화군 부군수는 “시장님께서 농어민 공익수당 시비 지원 확대를 결정해 주신 것에 강화군 농어민들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매일뉴스=부평) 한강종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31일 학교폭력 및 청소년마약 예방 손글씨·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인천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주최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마약 예방 손글씨·슬로건 공모전’ 결과를 지난 31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하계방학기간 중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응모 기간으로 초·중·고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모전에 접수된 응모작 153건을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2명), 우수상(8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부문 최우수자 부마초등학교장OO 학생은공모전에 응시하면서 학교 친구들의 소중함을다시 한번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향후 이번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청소년들이 많이소지하고 다니는 교통카드 스티커에 인쇄 제작되어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에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여 홍보에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미추홀구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미추홀구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구인 업체를 연결해 준다. 인천시 거주 장애인은 박람회 당일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여 행사장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기업별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며,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직업 흥미검사,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1일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2023년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인천테크노파크, 리빙랩 운영기관,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리빙랩 시민 참여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거주하는 직장인, 대학생 등 4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대식은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소개, △리빙랩과 스마트시티 기초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 참여단은 앞으로 스마트시티 해결과제 아이디어 발굴 및 우선 과제 도출, 제품·서비스 실증 및 개선사항 검토 및 적용, 성과공유 등을 맡게 된다. ‘IFEZ 스마트시티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시민 참여단을 통해 시민 삶에서 겪는 도시 문제를 발굴하는 ‘문제 발굴형 리빙랩’과 기업의 혁신기술·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증·개선하는 ‘실증지원형 리빙랩’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인천경제청은 ‘국토부 22년 스마트 혁신 기술 발굴 사업-IFEZ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민 주도 리빙랩’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 배송 실증 리빙랩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또 이를 통해 인천시
[매일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달 31일 마약 범죄 예방·근절 공동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범국민적으로 일깨우고, 마약 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가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또 다른 참가자 두 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시장의 캠페인 참여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지명에 따라 이뤄졌다. 조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 임희원 부천시약사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천시는 마약 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월 부천원미경찰서·부천시약사회·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과 함께 ‘마약류 이용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애니메이션 공모전 ‘노! 드럭스 애니모어(NO! DRUGS ANYMORE)’를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입상작 7개를 선정했으며, 각 기관에서 마약류 이용 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식약처 시범사업인 ‘2023년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과 ‘대상자별 찾아가는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의약품
[매일뉴스] 인천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2일 오후 14시에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제12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20년도부터 중단된 이후, 약 4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회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서구 23개 동에서 운영 중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위해 진행된다. 공연 부문에는 한국무용, 통기타교실 등 서구 15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전시부문에는 서예, 아동미술 등 13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참가하여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펼치며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 대상팀은 2023년도 인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렴 경연대회에 서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매일뉴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9월 1일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특진 3명), 성북서(특진 1명), 구로서(특진 1명), 수서서(특진 1명)를 각각 방문하여 전세사기 검거유공자 총 6명을 특진 임용했다. 국가수사본부는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1・2차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 추진, 35개 조직 총 1,545건・5,087명을 검거하고 446명을 구속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민ㆍ사회초년생의 전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 4월 20일 「전세사기 단속강화 특별 지시」를 하달했고, 이에 따라, 조직적・악질적 전세사기 조직에 ‘범죄단체・집단(형법 제114조)’를 법률 적용하거나, 다액・다수피해자 등 주요 사건의 주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전세사기 척결에 이바지한 6명을 선정, 국가수사본부장이 직접 경찰관서를 방문하여 특진 임용했다. 먼저, 성북경찰서를 방문하여, 무자본갭투자로 723채 매입 후 임차인 86명을 상대로 보증금 258억 원을 편취한 피의자 21명을 검거(구속 4)한 장보연 경위를 경감으로 특진 임용했다. 이어서,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를 방문하여, △사망 빌라왕 등 무자본갭투자로 주택 총 2,000여 채를 매입 후 임차인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인천시립예술단 사무단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시립교향악단 악보담당 1명과 기획홍보마케팅 홍보담당 1명이며,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및 2차 실무·면접전형(악보담당), 면접전형(홍보담당)이다. 1차 전형 합격자는 2차 전형에서 직무수행계획서를 약 5분간 발표해야 하며, 악보담당은 당일 컴퓨터 사보 프로그램을 사용한 악보 사보 능력을 추가로 평가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행정실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9월 11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과정을 거쳐 근무평가에 따라 정식 상임단원으로 위촉된다.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6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리테크2023)에서 ‘찾아가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상점’을 운영한다. 이번 상점은 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으로 구성된 인천 공공혁신 네트워크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다. 상점에는 ▲자투리 가죽을 이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나로드니’, ▲미혼모 자립 지원을 돕는 향기 인테리어 브랜드 ‘마리에뜨’, ▲어르신들로부터 공급받은 폐지로 가방·캔버스 아트 등을 제작하는 ‘러블리페이퍼’, ▲리필스테이션 운영 및 제로웨이스트 상품판매업체 ‘플래닛어스’ 등 인천에 소재한 4개의 사회적기업과 여성기업이 무료부스 및 판매지원금을 후원받아 입점했다. 이들은 자투리 가죽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폐아이스갤을 활용해 친환경 디퓨저 만들기 등 업체별 특성에 맞는 체험행사와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인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경영기획처장은 “한국환경연구원이 실시한 2022년 국민환경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환경문제 해결 어려움의 원인으로 ‘사람들의 행동 변화유도’가 1위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보다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국산 안전디딤판을 시범 설치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품질안전진단을 받아 8월 28일자로 성능검증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왔다. 이는 국내 생산체제를 갖춘 순수 국산 승강기 안전부품을 인천교통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륜엘리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예술회관역 에스컬레이터에 설치하여 비로소 국산화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국산 디딤판의 성능검증으로 국내에서 양산체제를 갖춰 안정적인 부품수급이 가능해졌고, 기존 중국산 제품보다 강도 등 품질이 크게 향상 되었으며 마찰 감소판 결합형 제작으로 안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나 이용고객의 옷자락이나 발끼임 안전사고 예방과 고장발생시 부품조달기간을 단축하는 등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지하철 이용고객의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한 승강기의 최적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안전디딤판 국산화 성공을 계기로 부품국산화 개발 및 확대 도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