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675억 원 규모의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4단계)’ 접수를 8월 28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1~3단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925억 원을 지원했는데, 자금이 소진돼 이번 4단계 경영안정자금 675억 원을 지원하게 됐다. 4단계 경영안정자금의 보증 재원은 농협, 국민, 우리은행이 45억 원을 출연하며, 인천시는 대출 후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경제 복합위기로 경영 위기에 처한 인천소재 모든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대출 후 3년간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자금 지원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5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1년 차는 대출이자 중 2.0%를, 2~3년 차까지는 대출이자 중 1.5%를 시가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도 연 0.8% 수준으로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 제한업종(도박ㆍ
▲ 청소년 창작극 '쓰레기는 거북이를 슬프게 해' 발표 모습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남동희망공간(대표 유병희)은 지난 19일 남동희망공간 희망홀에서 청소년 창작극 “쓰레기는 거북이를 슬프게 해”를 발표했다. 해양 쓰레기가 해양 생물들의 삶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현실을 드러내고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창작극은 남동구평생학습관의 ‘남동마을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남동희망공간의 ‘그린마을 연극교실’을 통해 발표됐다. ‘그린마을 연극교실’에는 구월동 지역의 성리초등학교, 만월초등학교 어린이 10명이 참여했으며, 극단 공감의 최미선 대표가 연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최근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학습하고, 청소년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환경문제를 알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이런 고민을 통해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까지 하며 순수 청소년 창작극을 완성했다. ▲ '마을학교 수료증' 전달식 이날 발표에는 약 40명의 학부모, 주민 등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했다. ‘그린마을 연극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수여하는 ‘마을학교 수료증“이 전달됐다.
서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석남동 ‘신거북시장’이 변화를 시작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전통적으로 형성된 노점 100여 곳을 정리하고 이곳에 쇼핑특화거리를 만들겠다고 18일 밝혔다. 신거북시장은 과거 1960년대 번창했던 ‘거북상회’가 있었고 이 일대에 하나둘씩 점포가 모여들어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된 곳이다. 그래서 ‘거북’이라는 상호를 단 점포가 많이 보인다. 성업했던 신거북시장은 세월이 지나 낙후된 시설, 부족한 주차 공간과 함께 대형쇼핑몰, 온라인 쇼핑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차 쇠퇴의 길을 걷게 됐다. 이에 서구는 침체한 옛 시장과 상권을 살리고 주변 환경까지 정비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2017년 신거북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수립한 것이 그 시작이다. 먼저 서구는 올해 2월 노점을 정리해 노점이 입점하는 판매시설과 주차장 건립을 마쳤다. 점포 54곳이 입점했고 주차장 114면을 갖췄다. 정비된 거리에는 지난 4월 ‘문화행사’도 개최했다. 디제이, 비보잉 거리 공연이 열리고 스케이트보드를 배워보는 체험 행사가 열렸다. 구는 젊은 층도 전통시장 거리에 유입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리고 18일 서구는 정비된 거리 320m 구간
(매일뉴스=서울) 조종현 기자 =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이다연회장, 정명희 모델과 함께 태극기 한복을 직접 준비하여 버스킹 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날 버스킹에는 내.외국인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볼 수 있었으며, 광복절에 의미를 각인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버스킹을 준비하였다. 무더위를 참아가면서 태극기 한복을 알리고 있었다. 차돌 스튜디오 대표님, 민경보 사진 작가, 조용경 촬영감독, 이유나 코디네이터님 후원으로 버스킹을 할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태극기 한복을 입고 전철을 이용하여 경복궁으로 입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버스킹 임하면서 내외국인 너무 우리 한복을 사랑해 주는 것에 감사하고. 광복절 날 이곳 경복궁에서 이곳 경복궁에서 버스킹을 하게 되어 기뿌고 , 아쉬움도 남았다“라며 ”광복절에는 문화재청에서 태극기 한복 체험을 만들어 내.외국인들이 sns를 통해 한복을 알리고 이를 통해 태극기 알려 대한민국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묻지마 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에 참여한 구월1,3동 자율방범대원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가 다중밀집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 구월1,3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구월동 로데오거리, 궐리단길, 인천문화예술회관, 구월문화로 먹자골목 등 구월3동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야간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야간 순찰에는 20여 명의 구월1,3동 자율방범대원이 적극 참여했다. 유병희 구월1동 대장은 “구월1동 자율방범대의 순찰 지역은 아니지만 남동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중밀집장소다”며 “구월3동 자율방범대장의 제안으로 합동 순찰을 처음 진행했지만 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합동 순찰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묻지마 범죄 예방’ 합동 야간 순찰 모습 손용진 구월3동 대장은 “최근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묻지마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구월3동까지 찾아와 순찰 활동을 함께한 구월1동 자율방범대원분들
<인천에서 첫번째 여성 인명구조사 이시현 소방사> (매일뉴스=인천서구) 전병길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인천에서 첫 번째 여성 인명구조사(이시현 소방사)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2급 시험은 1차 필기평가 통과 후 기초체력과 기초수영 능력을 평가하고, 수중 및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총 7가지 구조 상황을 가정한 2차 실기평가를 제한 시간 내 실시하여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여야 최종 합격이다. 2023년도 인천 인명구조사 2급 시험은 응시 인원 총 84명에 합격 인원은 35명으로 합격률은 41.6%이다. 최종 합격률이 절반이 채 되지 않는 인명구조사 2급 시험에 여성 소방공무원이 합격한 사례는 매우 드물다. 전국 여성 소방공무원 중 인명구조사 2급 합격자는 총 15명이다. 그중 3명이 구조 관련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이시현 소방사는 16번째 합격자로 앞으로의 소방 현장 활동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이시현 소방사는“성별을 떠나 동등한 한 명의 소방관으로서 구조 업무에 도전하고 싶어 인명구조사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저의 당찬 포부에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매일뉴스] 시흥시가 주최하고 미소컴퍼니가 주관하는 국악예술공연 ‘한 여름밤 달빛항해’가 오는 8월 26일 오후 7시에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한 여름밤 달빛항해’는 도심 속 달빛 아래에 펼쳐지는 국악 콘서트다.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폭넓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여 예술의 접근성을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주관사인 미소컴퍼니 설립 14주년 기념으로 지난 14년 동안 창작한 100여 개의 작품 중 14곡을 선별해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 곡도 중간에 삽입돼 관람객들은 대중적인 음악을 즐기며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다. 공연은 미소컴퍼니 소속 예술가들과 지역 청소년 풍물패의 전통타악기 합주 공연을 시작으로 12현 가야금 합주, 퓨전국악 연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과 국악예술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 다수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023 ‘한 여름밤 달빛항해’는 당일 현장에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미소컴퍼니’에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지난 7월 31일 강화경찰서장으로 부임 이후 지역치안의 빠른 이해와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심도지구대를 시작으로13개 지역관서를초도방문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초도방문은 직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이장단, 금융기관장, 협력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지역 치안 문제에 같이 고민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동체 치안 현장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취임사에서 밝혔던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군민들의 요청에 답하고 기대에 부응하는 치안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관내 치안 상황 및 주요 현안을 점검한 후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남서장은 경찰은 최일선 치안 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는 만큼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지역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역할에 더욱 더 충실하는 강화경찰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경찰청은 최근 발생한 신림역・서현역 등 흉기난동 사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4일 대국민 담화문 발표와 함께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별 다중밀집장소에 지역경찰, 기동대, 경찰특공대 등 경찰 인력을 배치하여, 가시적 위력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고, 흉기 소지가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선별적 검문검색을 실시 중이며, 흉기난동 범죄 발생 시 총기・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물리력을 사용하여 제압할 방침이다. 또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살인 예고 글 게시자’에 대해서는 신속히 확인・검거하고, 구속수사 원칙으로 엄중히 처벌할 예정이다. 아울러, 적극적인 현장대응을 위해 경찰관 교육・훈련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국민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정당한 경찰물리력 사용을 주저하지 않도록 경찰관 직무집행법 상 경찰관 면책규정 확대 및 불심검문 실효성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강력범죄・소년범 재범방지 등 범부처 차원의 대책을 지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매일뉴스] 유천호 강화군수는 18일 오후 인천시장을 면담해,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을 촉구하며, 시비 예산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했고, 우리 군은 수당 지급에 원칙적으로 찬성하며, 다만 군구의 재정상황을 감안해 시비 70% 확대 지원해 주기를 요청했고, 나아가 전국 최고 수준인 연 120만 원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이번 인천시장 면담은 행정절차상 문제로 수당 지급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화군 농어민들의 간곡한 지급 요청에 따라 인천시의 조속한 사업시행 촉구와 인천시비 70% 재정 지원 확대를 건의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현재 시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연 60만 원에 50%를 시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강화군에는 시비 33억 원, 군비 33 억원이 소요된다. 하지만 군의 요청대로 시비가 70% 지원되면 시비 46억 원, 군비 20억 원이 소요된다. 시비 13억 원을 더 확보하며 군 재정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유천호 군수는 “우리 군은 인천시 협의를 통해 공익수당 지급이 조속히 이루어지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박찬대 국회의원이 인천 원도심 발전 정책으로 제시한 ‘인천2호선 주안~연수 연장’ 사업이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주요 검토 노선에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박찬대 국회의원은 “인천시가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6~’35)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의 주요 검토 노선에 ‘인천2호선 연수 연장(허종식·박찬대 의원 제안)’ 사업이 반영됐다”며 “전문가들 자문을 통해 노선의 기대 효과를 높이고, 조기 착공을 위한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천시 함동근 철도과장은 두 의원실이 지난 16일 오후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왜 인천2호선 주안~연수 연장인가?’ 토론회에서 “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앞서 이 노선과 유사한 노선으로 약 13km를 검토한 결과 총사업비 1조4천억원에 경제성(B/C)이 0.57이 나온 바 있다”고 말했다. 통상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기 위해선 비용대편익(B/C)과 종합평가(AHP)가 각각 0.7, 0.5 이상 나와야 한다. 인천시의 1차 검토 당시에 비해 주변 개발 등 여건이 상당히 좋아진 만큼 B/C 값 확보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함 과장은 “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매일뉴스=인천) 김진형 기자 =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열차 내 흡연 적발 건수가 80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열차에서 흡연을 한 사람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열차 내 흡연 적발 건수는 총 806건으로 2018년 187건, 2019년 164건, 2020년 117건, 2021년 125건, 2022년 151건으로 매년 100건 이상씩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적발 건수가 다소 감소했지만, 2022년부터는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열차 이용이 증가해 다시금 흡연 적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올 해 6월까지는 기준 62건이 집계된 것으로 확인됐다. 흡연 적발 건수를 열차 종류별로는 살펴보면 고속열차 내 적발수가 전체의 78%인 632건으로 집계됐으며 다음은 일반열차 104건(13%), 전동차 70건(9%) 순이다. 맹성규 의원은 “열차 내 흡연은 화재감지기를 작동시킬 수 있어 열차 운행에 차질을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13일 개장식을 열고 백석동 58번지 일원 드림파크 문화재단 축구장을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총사업비 19억8천만 원을 들여 기존 마사토로 된 드림파크 문화재단 축구장에 인조 잔디(면적 17,040㎡)를 설치했다. 아울러 이동식 화장실, 이동식 관람석, 음수대, 기록실 등을 설치하고 펜스와 배수로도 정비했으며 13일 열린 개장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축구장 개장을 기념했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드림파크 문화재단 축구장 개장을 축하며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춘수 인천 서구의회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해병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1일 열린 제261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병전우회는 매년 교통안전, 야간방범 순찰, 수상 안전사고 예방, 공익행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로서 인천 서구청은 해병전우회 활동에 대하여 필요한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김춘수 의원은 이번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를 통해 그동안 지원대상이 아님에도 재해, 재난 등 구호활동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했던 해병전우회를 지원하고자 지원대상사업에 ‘재해, 재난 등 구호활동’을 신설하고, 해병전우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공로에 대한 포상 근거도 마련했다. 또한 최근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정책에 맞춰 보조금 지원 등의 절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를 따르도록 해 책임 있는 집행과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김춘수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구를 위해 활동하는 해병전우회의 공공활동에 대한 필요경비 지원범위가 확대됐다”라며 “향후 우리 서구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단체에 대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 조양희 의장은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연구 수행을 맡은 김동진 책임연구원의 진행으로 지역구(계산 1,2,3동) 및 계양구 주차 문제, 주차 문제와 관련한 주민들 요구사항, 제안하고 싶은 주차 문제 해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7월 27일“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개최 후 지역 특성에 맞게 연구 방향을 정해 계양구 내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발굴 및 선정하여 계양구 원도심 주민의 주거 및 교통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조양희 의장은“계양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 활동을 통해 우수한 주차정책을 파악하여 계양구의 주차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는 6월 27일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로 착수 후 9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원도심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부지 및 예산 확보 방안 마련과 국가 및 지방정부 주차정책에 부합하는 맞춤형 계양구 주차정책, 새로운 주차장 시